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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수 박사

스냅챗, 메시징과 동영상의 화학적 결합

지난 6월2일 <블로터>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부상하는 비즈니스 마케팅 채널, 메신저 플랫폼’ 컨퍼런스를 열었다. 국내에서 많이 쓰는 카카오, 네이버부터 위챗, 스냅챗 등 떠오르는 메신저까지 살펴보며 메신저 플랫폼 위에서 이뤄지는 비즈니스와 마케팅 흐름을 모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섯번째 세션의 연사로 나선 디지털사회연구소 소장 강정수 박사가 스냅챗을 주제로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스냅챗의 인기는 대단히 수직상승하고 있습니다. 10대에서만 인기있는 것도 아닙니다. 20~34세 연령대에게 훨씬 인기가 많습니다. 더 이상 스냅챗을 10대만의 플랫폼이라고 제한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스냅챗'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꽤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동영상 메신저 서비스다. 카메라로 짧은 동영상을 찍고, 간단하게 편집해서 친구에게 보낼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보낸 동영상이...

강정수 박사

"모바일 시대, 언론과 광고의 미래는?"

요즘 독자들은 어떤 플랫폼에서 뉴스를 가장 많이 읽고 있을까. 종이 신문은 이미 옛날 얘기고, 무가지나 잡지도 아니올시다. PC 모니터마저도 뉴스를 가장 많이 보여주는 장치가 아니다. 정답은 모바일 기기다. 누구나 한손에 스마트폰을 쥐게 되면서 모바일 기기는 뉴스를 가장 많이 전하는 '창문'이 됐다. 국내 언론 환경을 되돌아보자. 언론은 과연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시대에 제대로 적응했을까. PC 사용량을 뛰어넘은 모바일 기기가 대세로 떠오르자 언론사는 저마다 모바일 기기 화면에 맞는 배너광고를 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의문은 남는다. 플랫폼은 변했는데, 옛 모니터 화면에서 보던 똑같은 광고가 모바일 기기에도 넘쳐나는 탓이다. 모바일 시대는 IT 업계 뿐만이 아니라 언론에도 파괴적인 혁신을 강요하는 상황이다. 온라인 대안 매체 ‘슬로우뉴스'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