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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학습

애자일소다, 강화학습 보상 기술로 국내 특허 획득

기업용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애자일소다(대표 최대우)가 기업 비즈니스에 강화학습 기술을 적용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강화 학습 장치 및 방법’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월2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강화학습은 AI가 특정 목표를 향해 움직이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처벌과 보상이라는 인센티브를 활용한다.  환경(environment)과 상호작용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에이전트(agent)를 다루는 머신러닝의 한 분야로, 자율주행, 로봇제어, 게임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행동의 주체인 에이전트가 어떤 행동을 해야 더 많은 보상(reward)을 받을지 알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특징. 그런 만큼, 보상을 어떻게 책정하느냐에 따라 학습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게임과 같은 경우 게임 점수라는 명확한 보상이 있지만, 비즈니스 환경은 사업목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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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소다-콴텍, 강화학습 AI 기반 자산배분서비스 개발 추진

로보 자산관리 플랫폼 기업 콴텍(대표 이상근)과 AI 소프트웨어 업체 애자일소다(대표 최대우)가 ‘퀀트(quant: 수학·통계에 기반해 투자모델을 만들거나 금융시장 변화를 예측하는 사람) 및 강화학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자산배분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월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높은 퀀트와 AI 기술을 지원하는 강화학습을 활용해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구성 및 자산 배분 서비스를 개발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콴텍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관리 알고리즘과 투자 데이터, 그리고 애자일소다가 지원하는 분석·예측 노하우를 접목해 두 영역의 장점을 융합한다는 것이 양사 설명이다. [관련기사] “강화학습, 기업용 AI 시장서도 해볼 만한 승부” 콴텍의 이상근 대표는 “이번 애자일소다와의 협력을 통해 강화학습이라는 AI 핵심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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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학습, 기업용 AI 시장서도 해볼 만한 승부"

구글 산하 딥마인드의 주특기로 알려진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인공지능(AI) 기술은 2016년 이세돌 9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AI '알파고'를 통해 일반에도 알려졌다. 유명세만 놓고 보면 강화학습은 차세대 AI 기술의 핵심 주자로서 손색이 없다. 강화학습에 초점을 맞춘 딥마인드 프로젝트들도 계속해서 화제를 몰고 다닌다. 하지만 AI를 직접 하는 이들 사이에선 강화학습으로 실전에서 효과를 보려면 아직 갈길이 멀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차세대 AI와 관련해 강화학습이 너무 많은 관심을 빨아들이는 것을 불편하게 여기는 분위기도 있다. 강화학습은 특수한 상황에  최적화돼야 효과를 낼 뿐더러 만만치 않은 컴퓨팅 비용을 요구하다 보니 비즈니스 관점에선 투자대비효과(ROI)를 뽑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기업용 AI 소프트웨어 기업 애자일소다(대표 최대우)가 강화학습에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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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게임 난이도 예측도 AI가"

게임의 난이도 조절은 난제다. 너무 쉬우면 게임이 재미 없고, 너무 어려우면 이용자 진입 장벽이 된다. 일부 게임은 극악의 난이도로 마니아 층을 끌어모으기도 하지만, 일반 대중을 겨냥한 게임은 적정 수준의 난이도를 찾는 게 해당 게임의 흥행을 좌우한다. 기존엔 인간 레벨 디자이너가 일일이 난이도 조정 작업을 했지만, 최근엔 인공지능(AI) 기술이 이 같은 게임 난이도를 맞추고 테스트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지난 11월28일 열린 NHN의 개발자 행사 'NHN 포워드'에서는 AI를 활용한 게임 난이도 예측 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발표는 다양한 난이도의 레벨 디자인이 관건인 '퍼즐 게임'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NHN이 닌텐도, 라인과 합작해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닥터마리오 월드'의 실제 난이도 조정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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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의 창조주, 데미스 허사비스를 만나다

넥스트저널리즘스쿨 학생들이 이세돌 9단과의 바둑대결에서 파죽지세로 몰아붙이고 있는 인공지능 ‘알파고’를 설계한 데미스 허사비스를 지난 3월1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만났다. 허사비스는 대국 결과에 만족한 듯 자주 웃음을 지으며 1시간동안 인터뷰에 응했다. 넥스트저널리즘스쿨은 <블로터>·<한겨레21>·구글코리아가 미래 언론인에게 디지털 미디어로 가는 길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 1월 연 아카데미다. 이 기사는 제2기 넥스트저널리즘스쿨 수강생인 김혜인·이민경 씨가 작성했다. 기사는 블로터와 한겨레21에 공동 게재했다. <편집자주> 태초에 인공지능에 대한 시도는 많았으나 연산능력 그 이상을 넘어서지 못하였느니라. 데이터 응용력에 지체 현상이 나타났고 빅데이터를 심히 버거워하니라. 이에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이 해박한 허사비스가 등장하니 ‘딥러닝’을 꺼내어 알고리즘계에 큰 빛을 비추니라. 허사비스가 살펴보시기에 ‘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할 게임엔 무엇이 존재하느냐 묻더니 ‘직관적인 알고리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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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과 대국으로 '알파고' 설계자가 꿈꾸는 것은?

그는 영국이 아꼈던 체스 천재다. ’바둑 신동‘ 이세돌 9단만큼이나 어릴 적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기록을 여럿 남겼다. 세계적으로도 촉망받는 체스 기사였지만 그의 관심은 체스에 머물지 않았다. 이세돌이 그 천재성을 오로지 바둑에만 쏟아부었다면 그는 체스에서 벗어나 다른 길을 향해 떠났다. 데미스 하사비스. 그는 올해 한국 나이로 41살(1976년생)이다. 이세돌 9단과 대국을 앞둔 알파고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설계한 ‘천재과' 프로그래머다. 영국 캠브리지대학에서 컴퓨터과학으로 학사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에서 인지신경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사비스의 이력은 화려함 그 자체다. 13살에 체스 마스터에 오른 뒤 곧 14살 이하 체스 세계랭킹 2위를 차지했다. 그는 단 한 번 진 적이 있는데 체스의 전설 유디트 폴가를 만났을 때다. 유디트 폴가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