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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0

[카드] iOS10에서 맥OS까지…애플 ‘WWDC 2016’

애플 연례 개발자행사 ‘세계개발자컨퍼런스 2016’(WWDC 2016’이 6월13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렸다. iOS10, 맥OS, tvOS, 워치OS 등 애플의 주요 운영체제가 새롭게 판올림했고, 새로운 응용프로그램(앱)과 개발자도구(SDK)도 공개됐다. 사진으로 주요 발표를 살펴보자.

iOS9

'iOS9'에서 '엘 카피탄'까지…애플 발표 한눈에 보기

애플이 올해도 개발자 회의인 'WWDC 2015'를 열었다. 애플은 OS X과 iOS에 이어, 애플워치용 '워치OS'를 WWDC 무대에 올렸다. 2시간에 걸친 키노트는 군더더기 없이 진행됐고, 숨가쁘게 OS X 엘 카피탄과 iOS9, 워치OS2, 그리고 애플 뮤직의 4가지 주제를 꺼내놨다. OS X '엘 카피탄' 애플은 매년 연례행사처럼 OS X의 업데이트를 내놓는다. 2013년,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명칭으로 운영체제의 코드명을 짓기로 한 이후 매년 이름부터 관심거리가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OS X은 새 버전이 등장했다. 이 운영체제는 iOS와 더 닮아간다. - 이름 : 새 OS X의 이름은 엘 카피탄(El Capitan)이다. 엘 카피탄은 요세미티 국립 공원 안에 있는 가장 대표적인 절벽의 이름이다. - 글꼴 : 애플은 그동안 영문 글꼴로...

개발자회의

[써보니] '안드로이드M', 숨 고르는 구글

구글이 '구글I/O'를 통해 안드로이드M을 발표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새 안드로이드는 완전한 코드명이 아니라 '코드명의 코드명'의 형태로 공개됐다. 새 안드로이드는 기능적인 변화보다 그간의 안드로이드를 다듬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싱겁다는 반응도 있지만 구글을 탓할 수는 없다. 좋게 보면 안드로이드나 iOS를 비롯한 모바일 운영체제에 더 이상 새로운 기능을 넣기 어려울 만큼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새 안드로이드는 지난해 ‘안드로이드5.0’이 ‘롤리팝’이라는 이름을 갖기 전에 구글I/O에서 ‘L’이라는 예명을 받은 것처럼 알파벳 순서에 따라 ‘M’으로 정해졌다. 구글 내부에서는 M의 코드명을 ‘마카다미아 넛 케익’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아직 개발중인 프리뷰 버전 역시 버전 정보에 M 뿐이다. 숫자 버전으로 5.2가 될지 6.0이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안드로이드M은...

build

'요즘 대세' MS, 개발자 행사에서 뭘 보여줄까

마이크로소프트(MS)가 4월29일부터 3일 동안 개발자 컨퍼런스 ‘빌드 2015’를 개최한다. 최근 MS는 숨가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소프트웨어에서 플랫폼으로 사업의 무게추가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빌드에 큰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플랫폼’, 말은 쉽다. 모두가 플랫폼을 이야기한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플랫폼이 되고 있다. MS는 플랫폼을 어떻게 정리할까? 행사가 코 앞에 다가왔지만 아직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올 것 같은 뚜렷한 움직임은 없다. 이렇다 할 소문도 없다. 하지만 어떤 발표가 이어질지 짐작은 간다. 이미 서서히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꽁꽁 숨겼다가 깜짝 놀랄 것들을 한번에 털어놓는 쇼를 보여주기에는 MS가 업계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큰 변화는 자칫 화를 불러올 수 있다. 사실상 이번 빌드는...

WWDC

애플·구글 개발자회의, 열쇠는 '플랫폼'

6월의 시작을 애플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와 함께했는데 6월의 마무리는 '구글I/O'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두 회사가 키노트를 통해 보여주려고 했던 궁극적인 부분은 거의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바로 ‘통합’과 ‘연결’, 그리고 ’플랫폼’입니다. 심지어 핵심이 되는 운영체제를 발표하고 그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넓히는 설명 순서까지 닮아 있습니다. 이건 우연이라기보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경험으로 영역 넓혀가는 N스크린 구글은 전반적으로 안드로이드를 통한 생태계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스마트폰, 태블릿, 시계, 자동차, TV가 통합됩니다. 심지어 웹까지 일관성을 갖도록 하는 데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이제 구글의 모든 기기는 서로가 서로를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시계로 태블릿을 제어하고, 스마트폰은 TV의 리모컨이 됩니다. 이런 건 모든...

64비트

구글, 새 안드로이드 OS ‘L’ 공개

'구글I/O 2014'가 시작됐다. 올해 구글I/O의 키노트는 명확한 주제와 그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들이 돋보였다. 안드로이드와 그에 관련된 생태계의 개선이 주 내용이다. 키노트는 선다 피차이 부사장이 진행했다. 선다 피차이는 애초 크롬을 이끌었지만 지난해부터 안드로이드까지 함께 맡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구글I/O에서는 새로운 안드로이드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다. 하반기에 킷캣이 나오긴 했지만 메이저 업데이트로 보기는 어려웠다. 이제서야 '선다 피차이표' 안드로이드가 나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새 안드로이드는 이례적으로 완전한 결과물이 아니라 베타 버전 형태로 공개됐다. 키노트에서는 ‘L’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됐다. 안드로이드의 코드명은 알파벳 순의 군것질 이름으로 정해지는데 K의 킷캣 다음 차례는 L이다. 롤리팝 같은 이름이 거론됐지만 아직 적당한 이름을 찾지 못했는지 확실한 이름과 숫자 버전이 공개되진...

개발자회의

개막 앞둔 구글 개발자회의, 뭘 꺼내놓을까

'구글I/O'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구글I/O는 구글이 개최하는 개발자 회의다. 이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 구글글래스, 크롬북 등의 제품들과 관련 기술들이 공개됐던 바 있다. 개막과 함께 공개되는 키노트에서 어떤 것들이 공개될지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구글의 키노트 역시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올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는, 혹은 발표됐으면 하는 것들을 묶어본다. 'L'로 시작하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새로운 안드로이드다. 킷캣 다음 ‘L’로 시작하는 새 버전이 나올 때가 됐다. ‘롤리팝’이라는 소문이 솔솔 나온다. 5.0이 될지, 4.5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큰 변화가 필요한 시기임에는 분명하다. 안드로이드는 지난 2012년 젤리빈이 발표되면서 운영체제 그 자체로도 안정적인 단계에 올라섰다. 매끄럽게 작동하는 UX나 배터리 성능...

WWDC

[블로터포럼] 애플 WWDC, 개발자 눈으로 뜯어보니

이번 애플 월드와이드 개발자 컨퍼런스(WWDC14)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개발자와 관련된 주제가 많이 쏟아졌다. 애플은 새 개발언어를 공개하기도 했다. 새 운영체제들은 기기들을 더 유연하게 묶는다. 하지만 개발 환경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이야기가 많다보니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았다. 직접 앱 개발 환경과 맞닿아 있는 개발자들에게 이야기를 듣는 게 맞으리라. WWDC 현장에서도 만났던 레진코믹스의 권정혁 CTO와 김정 NHN넥스트 교수를 다시 만났다. 일시: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오후 4시 장소: 행아웃 참석자: 레진코믹스 권정혁 CTO, 김정 NHN넥스트 교수, 최호섭 블로터닷넷 기자 최호섭 블로터닷넷 기자 : 두 분 모두 애플 WWDC 단골 손님들이다. 이번 WWDC 키노트, 어떻게 봤나? 김정 NHN넥스트 교수 : 최근 3년 사이에...

iOS8

애플 'WWDC14', 개발자 위한 혁신이었네

애플 '월드와이드 개발자 컨퍼런스'(WWDC)가 끝났습니다. 올해의 소감을 솔직히 말하자면 시쳇말로 ‘멘붕’이었습니다. 아마 새 하드웨어가 없어서 재미가 없었다고 말한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WWDC의 키노트는 개발자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준비됩니다. 당연히 주인공은 늘 개발자들이지요. 미디어들은 키노트 외에는 행사장 그 어느 곳에도 들어갈 수 없고, 새 기술들에 대한 상세 정보도 엠바고를 걸고 개발자들에게만 살짝살짝 알려주곤 합니다. 굳이 참석자를 둘로 나눈 이유는 단순합니다. 키노트의 반응이 2개로 극명히 갈렸기 때문입니다. 애플의 행사를 꽤 오랫동안 봐 왔고 실제 참석한 것도 몇 차례 되지만, 이런 반응은 처음입니다. 뜸을 많이 들였는데 바로 키노트 1시간 뒤의 상황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원래 애플의 행사는, 아니 해외에서 열리는...

WWDC

[현장] 애플 행사장에 붙은 ‘8’과 ‘X’의 의미

애플의 개발자 행사이자 새 기술의 축제인 'WWDC 2014'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조금 전에 행사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WWDC가 열리는 건 하루가 남았지만, 미리 살짝 다녀왔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모스콘센터는 1층을 개방해, 누구나 드나들 수 있습니다. 애플은 이미 며칠 전부터 모스콘센터와 그 맞은 편 건물의 벽을 WWDC14로 포장해 두었습니다. 모스콘센터 전면에 붙인 커다란 사과마크는 지난해와 다르지 않습니다. 모스콘센터 근처에는 행사를 찾은 이들을 맞이하려는 듯 음식점들이 ‘Welcome WWDC2014’라는 자그마한 광고판을 붙여 두었습니다. 행사장에는 몇 가지 배너가 걸려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코드를 입력해 세상을 바꾸라(Write the code. Change the world)’입니다.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 본연의 의미를 찾으려는 것일까요. 애플은 초대장이나 배너에 힌트를 숨겨두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