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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범벅’ 논란에도…‘사이버 펑크 2077’ 1300만장 판매돼

각종 오류와 낮은 완성도 등 여러 문제로 도마 위에 오른 '사이버펑크 2077'이 논란과 달리 좋은 판매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니엘 아마드 니코파트너스 선임분석관은 2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이버펑크 2077이 20일(현지시간) 현재 1300만장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출시 전에 선주문 800만장과 소매업체 및 온라인 판매에서 처리된 환불 등의 요소를 모두 반영한 것이다. 사이버펑크 2077은 출시 10일 동안 약 7억8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드 선임분석관은 “이번 수치 공개는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면서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여전히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려한 그래픽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주목받은 사이버펑크는 사전 예약 800만장을 넘기는 등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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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신한은행 동맹, 게임·금융 신사업 속도낸다

넥슨과 신한은행이 신사업을 위해 뭉친다. 게임과 금융의 연결을 통해 사업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21일 넥슨에 따르면 지난 18일 신사업 추진을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심각성을 고려해 각 사 사옥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넥슨과 신한은행은 양사 경영진 미팅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신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AI 및 데이터 기반의 신규 사업모델 발굴 △금융 인프라 기반의 결제사업 추진 △게임과 금융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및 공동마케팅 △공동의 미래사업 추진 등이다. 진옥동 신한은행 행장은 "넥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혁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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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먼데이]저항선 뚫은 비트코인…2만5000달러 갈까

매주 월요일, 주목할 만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나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조명해봅니다. 수일 전 또 한 번 가격이 급등한 비트코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물론 긍정론과 비관론도 여전히 공존하고 있는데요. 근래 분위기는 긍정론에 조금 더 힘이 실리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가상자산 외에도 블록체인 업계엔 최근 흥미로운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애플 공동 창업자의 블록체인 업계 진출, 카카오게임즈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투자, NFT 시장의 확대 조짐 등이 꼽힙니다. 비트코인, 상승 랠리 재가동 주춤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오름세입니다. 이달 초 최고가 경신 이후 가격 그래프에는 한동안 큰 변동이 없었는데요. 지난 16일 2만달러 벽을 넘은 직후 빠른 속도로 2만3000달러 신고점까지 치고 올라간 뒤에야 다시 숨 고르기에 들어선 상황입니다. 이번 급등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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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판호 연속성 여부에 '정부 책임론' 대두

지난 2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외자판호(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에게 내주는 유통 허가권)를 받은 가운데, 이에 대해 다양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약 3년 9개월간 한국 게임에 판호를 내주지 않았던 중국 정부의 태도 변화에 '긍정론'과 '신중론'이 팽팽하게 맞선 상황이다. 학회와 정치권에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부·산업계 공동 대응 나서야 한국게임학회는 7일 성명을 통해 정부와 민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명서에서 학회는 "현실을 냉정하게 보면 실질적으로 판호에 대한 규제가 전면 철폐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며 "중국은 과거의 10분 1 수준의 판호를 발급하고 있기 때문의 소수의 제한된 외자판호를 둘러싸고 각국이 쟁탈전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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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의 비극 다룬 게임…‘웬즈데이’ 1일 출시

위안부를 소재로 한 실화 기반 게임 '웬즈데이'가 출시된다. 12월 1일 스팀(Steam)을 통해 발매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 웬즈데이(The Wednesday)는 지난 1월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약 1억 원의 후원금액을 달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플레이어는 인도네시아 수용소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순이 할머니’가 되어 1992년과 1945년을 오가면서 일본군의 전쟁범죄와 관련된 단서들을 수집, 추리해 동료들을 구출해야 한다. 게임 웬즈데이의 가장 큰 특징은 타임리프를 할 때마다 하루씩 뒤로 돌아가며, 사건의 전모를 알게 되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퍼즐과 미니 게임을 풀면서 단서를 얻을수록 예상치 못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일본군이 은폐하려는 진실이 밝혀지면서 1992년 현재 상황도 점점 변화하는 것도 흥미로운 요소다. 게임을 하면서 플레이어는 역사적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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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게임·페이코' 사업전략 개편한다

NHN이 지난해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간편결제를 넘어 금융플랫폼으로 자리잡은 '페이코'의 성장과 함께 고포류(고스톱·포커 종류) 등 웹보드와 신규 게임이 출시되면서 코로나19 여파에도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다만 80여개에 달하는 연결회사를 운영하다보니 영업비용도 꾸준히 증가하는 부분은 효율적으로 개편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전년 대비 성장은 이뤘지만... NHN은 올 3분기 매출 4194억원, 영업이익 274억원, 당기순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2%, 24.5%, 4.3% 증가한 수치다. 매출 구성 면에선 페이코 사업부가 포함된 '결제·광고' 분야와 NHN고도·에이컴메이트가 포함된 '커머스' 부분이 전년 대비 비약적인 성장을 거뒀다. 클라우드 부문이 포함된 '기술' 부문도 같은 기간 20.0% 이상의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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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뷰]모바일로 만난 LoL, 와일드 리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한국의 담원 게이밍이 중국 쑤닝 게이밍을 3대1로 꺾고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2017년 삼성 갤럭시의 우승 이후 2년 연속 중국 프로리그(LPL)에 롤드컵 패권을 내줬지만 올해 담원이 정상을 차지하면서 e스포츠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내년부터 진행되는 LCK의 경우 △브리온이스포츠 △샌드박스게이밍 △아프리카프릭스 △에이디이스포츠 △케이티스포츠 △팀다이나믹스 △한화생명보험 △DRX △Gen.G esports △SK텔레콤 CS T1 등 10개 기업이 참가하는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변경되는 만큼 창단 첫 우승 기록을 세운 담원의 롤드컵 제패가 뜻 깊게 다가온다. 롤드컵의 열기는 모바일게임 'LoL: 와일드리프트'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열린 'LoL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와일드리프트는 LoL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주목받았다. PC에서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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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쳐] 사이버펑크 2077, 구글 스타디아 동시 공개

오픈월드 RPG '사이버펑크 2077'이 클라우드 기반의 구글 스타디아 버전 출시일을 PC·콘솔과 같은 날로 결정했다. 이는 개발사 'CD 프로젝트 레드'가 "다음달 19일 PC,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4(PS4)를 통해 출시된다"고 밝힌 후 새롭게 공개된 정보다. 지난해 구글은 "사이버펑크 2077은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스타디아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발표했지만 예약일이 다가올 때까지 명확한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CD 프로젝트 레드가 론칭일을 공개할 당시에도 스타디아에 대한 것은 '연내 출시'라는 정보 뿐이었다. 미궁에 빠진 줄 알았던 사이버펑크 2077의 스타디아 데뷔는 개발사의 공지를 통해 전환점을 맞았다. 클라우드 게임 유저까지 품는다 15일 사이버펑크2077 공식 트위터 계정은 "다음 달 19일 구글 스타디아에 사이버펑크 2077이 적용된다"며 "선호하는 기기를 통해 게임을 이용할 수 있을...

NFT

[블록먼데이]NFT, 콘텐츠와 블록체인 경계 허문다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는 블록체인에서 파생된 요소 중 가장 독특한 성질을 자랑한다. 바로 ‘유일무이함(Unique)’이다. NFT는 이름처럼 각각의 토큰이 동일한 가치를 갖고 교환되는 일반 가상자산과 달리 서로 다른 속성으로 단 하나씩만 존재한다. 복제도 불가능하다. 또 소유권은 블록체인 장부상에 영원히 기록된다는 점에서 이를 디지털 콘텐츠에 접목하는 사례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게이머의 소유욕 자극하는 NFT 게임 아이템 NFT를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분야는 게임계다. 게임사는 NFT 기반 게임 아이템을 통해 유저들의 소유욕을 자극한다. 같은 이름, 같은 성능의 아이템이 계속 만들어지는 기존 게임과 달리, NFT 요소가 접목된 게임에선 동일한 아이템은 단 하나도 존재할 수 없다. 모든 아이템에 ‘유일성’이 부여되는 셈이다. 과거 수많은 대형 게임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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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 "만지고 싶어?"…게임 '아이들프린세스' 선정성 논란 휩싸여

최근 출시된 모바일 게임 ‘아이들프린세스(IDLE Princess)’가 선정적인 내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육아’를 표방하는 15세 이상 가능 게임이지만, 딸을 비롯한 여성 캐릭터의 신체를 누를 때마다 캐릭터의 표정이 변하고 특정 부위를 터치하면 대사가 달라지는 것 등이 지적받고 있다. 아이들프린세스는 폴라리스 오피스로 유명한 인프라웨어가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를 통해 지난달 17일 출시한 게임이다. 이세계에서 만난 정령 여왕의 딸 ‘오를레아’와 함께 40여 종의 다양한 정령을 수집하고 키우며 오염된 세상을 정화한다는 스토리지만 내용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다. 게임에서 딸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최초 시작 시 8세로 설정돼 있고 첫 등장 시 유저를 ‘아빠’라고 부른다. 해당 캐릭터는 화면 터치로 머리를 쓰다듬을 수 있고 이에 반응도 한다. 하지만 미성년자인 캐릭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