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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인앱 결제 강요 논란에....조승래 의원 '구글 갑질 방지법' 발의

최근 구글 인앱 결제 의무화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앱마켓 사업자의 갑질을 제한하는 법률 개정안을 발의해 눈길을 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인 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특정 결제 방식 강제 △부당한 앱 심사 지연 및 삭제 △타 앱마켓 등록 방해 등 앱마켓 사업자의 대표적 갑질 사례로 지적돼 온 행위를 금지한다는 내용이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같은 앱 플랫폼 사업자들을 정면으로 겨냥한 법안이다. 조 의원은 앱마켓 사업자의 결제 및 환불에 관한 이용자 보호 의무와 함께 이를 감독할 방송통신위원회에는 사업자의 의무 이행 실태 점검 및 자료 제출 명령, 시정명령 등의 권한을 함께 규정했다. 본 개정안의 발단은...

게임

배터리 없이 동작하는 '게임보이'가 등장했다

  배터리 없이도 쓸 수 있는 게임보이(Game boy)가 해외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무동력 발전일까? 아쉽게도 그건 아니다. 이 게임보이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건 적절한 ‘태양광’과 ‘연타’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와 네덜란드 델프트 공대의 연구팀은 태양광 패널과 사용자의 버튼 누름을 통해 발생하는 전력으로 작동하는 게임보이를 개발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임보이는 AA 건전지 4개만 있으면 테트리스나 슈퍼마리오 같은 게임을 10시간 이상 즐길 수 있었던 추억의 게임기다. 그리고 이젠 배터리 교체조차 필요 없는 게임보이가 만들어진 것. 물론 태양광이 동력원인 만큼 약점도 분명하다. 날씨 등 충분한 사용 조건이 마련되지 않으면 간헐적으로 1초 정도의 게임 중단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시스템 상태가 메모리에 저장되는 프레임워크가...

AT&T

AT&T, WBIE 게임사업 매각 중단…"IP 잠재력 믿는다"

미국의 이동통신사 AT&T가 자회사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WBIE)의 게임 사업부 매각을 중단했다. 막대한 부채를 줄이기 위해 매각 카드를 꺼내 들었던 AT&T는 약 3개월 만에 관련 계획을 철회하게 됐다. 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AT&T가 WBIE 게임 사업부를 비핵심 자산 목록에서 제외하는 한편 매각 작업도 중단했다. AT&T는 올 초 금융 전문사 라이언트리 어드바이저스와 함께 WBIE 매각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6월 현지 금융업계와 언론들은 "AT&T가 WBIE 게임사업부를 약 40억달러(약 4조8120억원)에 매물로 내놨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AT&T의 부채와도 연관성을 지닌다. 2018년 타임 워너를 1010억달러(약 121조원)에 인수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대한 AT&T는 글로벌 시장 경쟁이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큰 수익을 거두지 못했다. 현지 금융업계가 추산하는 AT&T의...

MSFT

애플vs에픽 전쟁에 뛰어든 MS, "게임 사업 작살나기 싫으면..."

애플와 에픽게임즈가 앱스토어 수수료를 두고 으르렁대면서 벌어지는 갈등 양상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뛰어들었다고 23일(현지시간) <CNBC> 등 다수 매체가 보도했다. 에픽게임즈는 게임 개발 플랫폼인 언리얼엔진을 선보였는데, 입체 공간을 구현하는 다수의 게임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다. 애플은 최근 에픽게임즈와 앱 내부 결제(인앱 구매) 과정에서 애플에 30% 수수료를 납부하지 않는 직접 결제를 도입을 두고 갈등을 벌이다, 언리얼엔진을 탑재한 게임 앱을 앱스토어에서 전면 퇴출하는 방안을 거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MS는 "만일 언리얼엔진이 iOS나 맥OS에서 지원되지 않을 경우, MS는 소비자에게 게임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어려우며 다른 게임 개발 엔진이 등장할 때까지 곤란한 상황을 겪을 것"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게임 개발자에게 있어 치명적인 조치라는 설명이다. 언뜻 보면 애플이 강하게...

게임

'기생충' 대박친 바른손이앤에이, 게임에 힘 싣나

-정우식 각자대표 퇴임…박진홍 이사 내정 -각자대표 체제 유지, 게임 사업 확대 포석 영화 '기생충' 제작을 통해 '대박'을 터뜨린 바른손이앤에이가 박진홍 이사를 새로운 대표로 내정했다. 기존 곽신애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게임 사업 노하우를 보유한 박 신임 대표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0일 바른손이앤에이는 '대표이사 변경'건에 대해 공시했다. 정우식 각자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하면서 박진홍·곽신애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는 안건이다. 이날 바른손이앤에이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해당 안건을 확정했다. 이번 바른손이앤에이의 대표이사 내정은 게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초기 바른손이앤에이의 게임 사업을 주도한 박 대표를 통해 신작 개발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 신임 대표는 2007년 바른손이앤에이의 전신인 바른손게임즈에...

게임

"코로나에 집콕족↑"…상반기 모바일게임 지출, 42조원 돌파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대유행 기조에 접어든 후 외부 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모바일게임 지출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가 발표한 '2020 상반기 전세계 모바일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글로벌 모바일게임 소비자 지출은 360억달러(약 42조7500억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11% 성장한 수치다. 5월에는 모바일게임 내 소비자 지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해당 기간 68억 달러(약 8조750억원)의 지출이 발생해 역대 월 지출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모바일게임 다운로드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17% 상승한 260억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다운로드 수는 4월에만 49억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35% 증가한 규모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며 모바일게임 유저들은 자신이 즐겨 하는 게임...

게임

[콘텐츠뷰] 뜨거운 코트를 갈라봤다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1990년대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농구 만화 '슬램덩크'가 모바일 게임으로 돌아왔다. 빨간 머리 강백호를 비롯해 정대만, 송태섭, 서태웅, 채치수까지 북산고의 베스트멤버들이 게임 속으로 들어왔다. 가수 박상민이 부른 슬램덩크 OST '너에게로 가는 길'이 모바일 게임에서 그대로 구현되면서 아련한 옛 추억을 끄집어낸다. 어릴적 슬램덩크가 게임 속으로? 게임모드는 대전모드, 대회, 랭크전, 싱글모드 등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됐다. 싱글모드는 만화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콘텐츠다. 만화영화의 특정 상황에 이용자의 선택을 요구하는 인터랙티브(쌍방향) 장르를 녹여냈다. 지정하는 방향대로 문을 연다거나 두 가지 선택지를 두고 상황에 맞는 답을 고르는 방식이다. 만화영화를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킬 만한 대목인데, 이용자들이 쓴...

GDC2021

게임 개발자 대회 GDC, 내년부터 온·오프 병행키로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모임인 '게임 개발자 대회'(Game Developers Conference; GDC)가 코로나19로 인해 큰 변화를 맞이한다고 13일(현지시간) <엔가젯>이 보도했다. 1999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해마다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려온 이 행사는 음향, 사업관리, 마케팅, 디자인, 프로그래밍, 비주얼아트 등 다양한 게임 개발 관련 주제를 다루는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봄이 아닌 8월 4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후 향후 방향에 대해 고민한 끝에 주최측은 내년 행사부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형태로 진행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행사인 GDC2021은 우선 개최시기를 7월 19일부터 23일까지로 변경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코로나19 여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시기를 조정한 것이다. 이후 행사도 시기를 옮길지 여부는 아직...

게임

해외서 펄펄 난 넷마블...기대와 숙제 남겼다

넷마블이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말 그대로 ‘펄펄’ 날았다. 넷마블은 2분기 매출 6857억원, 영업이익 8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146.1%, 30.3% 증가한 호실적이다. 상반기 넷마블 신작 게임들이 이 같은 결과를 견인했다. 특히 올해 3월 글로벌에 출시된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2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곱개의 대죄 글로벌 빌드 매출의 70%는 미국과 유럽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등의 작품도 모두 고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반으로 넷마블이 2분기에 해외에서 벌어들인 매출 비중은 75%에 달한다. 1분기 71%봐 비교해도 4%p 오른 수치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36%,...

DC유니버스

AT&T, 워너브로스게임 매각 철회

AT&T가 약 두달 전 추진했던 워너브로스 게임IP 사업 매각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폰아레나> 등 IT 전문매체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지난 6월 AT&T가 해리포터, 배트맨, 왕좌의 게임, 모탈컴뱃 등 유명한 게임 IP를 대거 보유한 '워너브로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WBIE)를 매각하기 위해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일렉트릭아츠(EA), 액티비전 블리자드 등 유명한 게임사를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 WBIE는 AT&T가 지난 2018년 타임워너를 인수하면서 함께 계열로 편입됐다. WBIE가 DC코믹스를 비롯해 할리우드의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게임화 관련 권리 자산(IP)을 확보하고 있으며, 골프클래시와 레고 등에 대한 IP 역시 보유하게 돼 매각이 이뤄질 경우 게임 업계의 판도가 크게 바뀔 수 있었다. 당시 <CNBC>는 매각 대금 규모가 40억달러(약 4조75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폰아레나>는 최근 워너미디어그룹이 내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