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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게임인들이여, 3D 프린터 배워봅시다"

갈까, 말까? 선택의 순간은 사람을 둘로 나눈다. 안 가는 사람과 가고 보는 이. 두 종류의 사람 중 누가 더 옳은 선택을 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한 가지 확언할 수 있는 것은 일단 가봐야 끝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은 확실히 두 번째 타입의 인물이다. “이 동네에 디자이너, 3D 모델러 엄청 많아요. 게임업계는 3D 프린터 산업에 가장 먼저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이미 갖고 있다고 봐요. 그리고 일단 재미있지 않아요? 자기가 만든 디자인한 실물로 뽑아볼 수 있다는 게.” 게임인재단이 3D 프린터 사업을 시작했다. 이름은 ‘게임인재단 3D랩’이라고 지었다. 사무실도 판교역에 따로 열었다. 게임업체란 게임업체는 모두 입주한 바로 그 판교에 말이다. 게임인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