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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클라우드·단말기화·API' 비자가 꼽은 결제 업계 글로벌 트렌드 셋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가 2월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패트릭 윤 비자 코리아 사장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결제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함께 더 나은 미래 결제 환경 구축을 위한 비자의 노력과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비자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결제 업계는 전세계적으로 카드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 모든 채널의 결제 단말기화, 금융 산업의 API 서비스 도입이라는 세 가지 트렌드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보급률 및 정보 기술(IT) 인프라에 기반해 이러한 트렌드 변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비자는 이런 세 가지 트렌드에 발맞춰 미래의 결제 혁신을 추진하는 비자의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비자 토큰 서비스(VTS: Visa Token Service)’는 카드...

20조

카카오페이, 2018년 연간 거래액 20조원 달성

카카오는 국민 메신저에 이어 국민 페이 자리도 차지할 수 있을까. 지난해 매월 1조원이 넘는 금액이 카카오페이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 측은 1월21일 2018년 연간 거래액 20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2018년 3월 처음으로 월간 거래액 1조원을 기록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 월간 거래액 2조원을 넘어서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2월에는 전년도 연간 거래액에 준하는 3조원을 달성하며 모바일 결제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다졌다. 카카오페이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출시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송금, 멤버십 적립, QR결제 서비스, 인증 서비스를 선보이며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문 금융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하며 카카오페이 하나로 1만 원부터 투자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결제

비자가 결제 시장에서 ‘보안’을 유지하는 4가지 방법

우리나라만큼 카드 쓰기 편한 곳이 어디 있을까. 손바닥 한 뼘 안되는 카드를 POS기에 넣기만 하면, 순식간에 결제 끝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신용카드 사용 비중은 매년 늘어나고 있다. 2017년 기준 전체 거래서 신용카드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54.7%, 체크·직불카드는 16.2%에 이른다. 전체 결제 중 약 80%가 카드로 이뤄진다. 매년 증가하는 카드 거래량을 보며, 바삐 움직이는 곳이 있다. 지불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다. 비자는 전세계 200여국을 대상으로 결제처리 서비스 및 지불결제 플랫폼을 제공한다. 1초당 6만5천건이 넘는 결제가 비자의 전자 결제 네트워크인 ‘비자넷’에서 이뤄진다. “비자는 크게 3가지 축을 가지고 비자넷을 운영합니다. 전세계 결제 트랜잭션을 관리하는데 있어 편의성, 보안성, 상호운용성은 최우선으로 삼고 움직이지요. 보안 안정성만 지나치게 강조하느라...

결제

테라, 한화갤러리아 온라인 쇼핑몰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연동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가 프리미엄 유통기업 한화갤러리아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기존 결제 수단에 비교해 낮은 수수료와 고객에 혜택을 돌려주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환경 구축에 나선다. 테라는 파트너십을 통해 한화갤러리아 온라인 쇼핑몰에 테라 결제 시스템을 연동한다. 한화갤러리아는 테라 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고객에게 기존 2~3%에 달하던 카드사 수수료보다 낮은 요율을 적용하고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양사는 블록체인 관련 업무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한화갤러리아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전세계 고객에게 더 나은 쇼핑 혜택과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와 손을 잡았다"라며 "카드사 및 결제대행업체의 중간 마진을 없애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줌으로써 보다 좋은...

FDS

“느리고 복잡한 금융서비스, 라인페이로 해결하겠다”

메신저 서비스 ‘라인’은 국내에서 인기 있는 서비스가 아니다. 라인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를 산 사용자는 많아도, 정작 메신저로서 라인을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국내 시장 메신저 강자는 여전히 카카오톡이다. 그러나 바다 건너 해외로 나가면 상황은 달라진다. 라인은 국내보다 일본, 대만, 태국에서 인기가 더 높다.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는 메신저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스레 지원하는 서비스도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다양하다. 운송, 주문, 결제, 보험, 자산관리 등 라인은 해외 시장에서 '라인페이' 중심의 생활 금융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라인페이 출시 4년, 월 거래 금액 1조원 “국내 시장에서는 체감하기 어렵겠지만, 라인페이는 많은 사용자와 거래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라인 메신저 안에서...

결제

페이오니아 "프리랜서, 홍보 채널로 페이스북 선호"

인터넷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국경 넘어 물건을 살 수 있는 시대다. 물건뿐일까. 일자리도 인터넷을 통해 구한다. 재능만 있으면 지역과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바다 건너 멀리 있는 사람에게 알리거나 팔 수 있다. IT 발전과 함께 능력과 경험치를 갖춘 프리랜서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미국은 현재 노동력의 30% 이상이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페이오니아가 이같은 내용을 주제로 한 '전세계 프리랜서 수입 현황 보고서'를 10월1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프리랜서의 64%가 주당 30시간 넘게 일한다. 프리랜서 70% 이상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일을 찾는다. 절반(54%)이 넘는 프리랜서가 페이스북으로 자신을 홍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오니아는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통화로 결제할 수 있게 지원하는...

가상화폐

체인파트너스, 오프라인 이더리움 결제 서비스 '코인덕' 출시

블록체인 컴퍼니빌더 체인파트너스가 암호화폐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쓸 수 있는 결제 서비스 '코인덕’을 출시한다고 1월4일 밝혔다. 전 세계 이더리움 보유량 1위 한국에서 국민들이 비트코인보다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오프라인에서 상용화한 첫 사례다. 코인덕은 전국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더리움을 상품과 서비스 결제에 이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로, 온체인 즉시 결제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종전 암호화폐의 문제는 블록체인의 거래 검증 시간 때문에 최소 수십초에서 수십분을 기다려야 결제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코인덕은 결제 즉시 거래 여부를 딥러닝 기술로 판별해 블록체인이 정상 결제로 검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거래를 선승인 처리한다. 코인덕을 개발한 체인파트너스는 이 기술을 특허 출원하고 상용화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거래를 처음...

결제

'알리페이' 앤트파이낸셜, 카카오페이에 2300억원 투자

알리페이와 카카오페이가 만났다. 카카오는 2월21일 앤트파이낸셜 서비스그룹(Ant Financial Services Group, 이하 앤트파이낸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주)카카오페이(가칭)에 대한 2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1월 이사회를 통해 핀테크 사업 부문을 분리, 독립법인 카카오페이를 신설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류영준 현 카카오 핀테크사업 총괄 부사장을 새 법인 대표로 내정했다. 2월 기준 카카오페이 가입자는 총 1400만명으로, 간편결제, 송금, 청구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앤트파이낸셜은 알리페이 모회사다. 글로벌 시장에서 약 4억5천만 이용자를 상대로 다양한 핀테크 사업을 운영한다. 결제뿐 아니라 택시 호출, 호텔 및 병원 예약, 영화 예매, 공과금 납부 등의 생활 서비스 등이 앤트파이낸셜 아래에서 움직인다. 류영준...

AR

SK플래닛은 '시럽월렛'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1. SK플래닛이 22일부터 한 달간 블리자드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출시 이벤트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용자가 시럽월렛을 켜고 롯데리아나 엔젤리너스 매장에서 하스스톤 아이템을 수집하는 방식이다. 지난 여름 속초행을 끌어냈던 포켓몬고와 유사하다. #2. 올해 초 SK플래닛은 달리는 지하철에서 시럽월렛 비콘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울 지하철 2,3호선에서 운행 중인 코카콜라 이벤트 열차에 시럽월렛 사용자가 탑승하면, 열차 내 설치된 BLE 비콘을 이용해 보바일 모션 게임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지갑을 넘어 플랫폼 노리다 시럽월렛은 지난 2010년 6월 출시한 서비스로, 국내 최초 모바일 전자결제 지원 앱이다. 당시 주머니, 올레마이월렛, 유플러스 스마트월렛 등 이동통신사와 금융권이 앞다퉈 ‘전자지갑’ 앱을 출시할 때였다. 근거리무선통신(NFC), QR코드,...

CORDA

코인원 신원희 매니저 “블록체인, 어디에 쓰냐고 물으시면"

물물교환부터 신용거래까지 인류 역사 속엔 금융 시스템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구석기 시절 원하는 물건을 얻기 위해 서로 가진 물건을 주고받는 일부터 시작해 화폐를 만들어 물건을 사기까지, 산업혁명 시대 은행을 통해 신용거래를 하는 등 금융 시스템은 인류의 발전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발전을 거듭한 금융 시스템은 이젠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지구 반대편에 돈도 보낸다. 간편하기 그지없다. “우리 금융 시스템, 정말 간편한가요?" 코인원 신원희 매니저는 잘 사용하고 있는 금융시스템에 다음과 같은 의문을 제기했다. 정말 편리하고 사용하기 간편한지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면서 말이다. 가맹점에서 물건을 신용카드로 살 때를 가정해보자. 소비자는 가게에 가서 카드를 긁는다. 그러면 물건을 살 수 있다. 물건 가치만큼 조개껍데기를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