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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줄리뷰]야근 다음날, 따끈한 고기우동 한 그릇

의도가 없고 기준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파격 기획. 아무거나 골라잡아 내 맘대로 분석하는 10줄 리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1)가 열리면서, 전 세계의 기자들은 바쁘다. 언젠가부터 '10줄리뷰'만 쓰게 된 기자는 하나도 안 바쁘다. 그래도 동영상 한 편 정도는 도맡아서 시청하고 기사화 여부를 결정하기로. 어제(13일) 오후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에 기분이 말랑해졌는데 하필 도맡은 동영상이 밤 10시에 공개되는 바람에 어젯밤은 야근 확정. 야근 중 챙겨 먹으려던 야참은, 짧은 동영상과 애매모호한 AI자막 덕에 업무가 빨리 끝나 다음날(오늘) 브런치로 먹기로 했다. 서론이 길었지만, 오늘의 제품은 풀무원에서 출시한 '고기뚝배기우동'. 물과 육수를 함께 끓이기 시작해야 깊은 맛이 난다. 끓기 시작하면 우동면과 양념고기장을 넣고 약 2분간 더 끓여준다. 그릇에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