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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혁신적 금융서비스 안착, 보안에 달렸다”

“금융서비스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위협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의 성공적 안착은 보안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허창언 금융보안원 원장은 10월2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17’에서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발판으로 매우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시대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의 안착을 위해 금융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 모두가 협력해 물샐틈없는 금융보안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허 원장은 “디지털 금융시대의 새로운 보안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금융정보보호 관계자들 간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공유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FISCON은 금융권 최신 보안위협 동향과 효과적인 보안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금융보안원이 금융보안포럼, 금융금융정보보호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연례행사다. 11번째를 맞이한...

공격

“한국 겨냥 사이버공격 증가할 것”

“한국을 겨냥한 사이버스파이 활동과 표적공격이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태평양 함대 전 사령관이자 해군 4성 장군 출신 보안위협 전문가인 패트릭 월시 파이어아이 아이사이트 부사장은 4월27일 파이어아이코리아가 개최한 ‘사이버 디펜스 라이브 2017’ 행사에 연사로 참석하기 위해 방한해 기자들과 만나 “한국이 사이버스파이와 사이버범죄 조직들의 중요한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대국에 둘러싸인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와 이로 인한 긴장, 정치 환경의 불확실성, 첨단기술이 발전돼 있는 산업·경제구조가 모두 사이버공격 위협을 증가시킨다는 것이 그의 견해다. 이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국가가 후원하는 사이버공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와도 관련이 있다. 그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공격은 ▲정부기관과 군사시설·방위산업·연구기관 등을 공격하는 ‘사이버스파이’ ▲정보유출을 통해 금전 이익을 노리는 ‘사이버범죄’ ▲특정 정치목적과 이념을 위해 공격을...

공격

논란 속 ‘국가사이버안보법’, 입법 움직임 본격화

‘국가사이버안보기본법(사이버안보법)’ 제정 논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최근 정부가 사이버안보법안을 마련, 지난 1월3일 국회에 제출한 이후 처음으로 사이버안보법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국회의원과 정부, 산·학 관계자들이 대거 한 자리에 모였다. 주호영 바른정당 의원(원내대표)과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는 1월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가사이버안전정책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국회 정보위원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안전행정위원회·국방위원회 상임위원장과 미래창조과학부·행정자치부·국방부를 비롯해 학계와 산업계, 협·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초연결사회 및 지능정보사회의 성공적 실현’을 주제를 내걸었지만 개회사부터 이어진 발표 등에서는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사이버안보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더욱이 북한 등의 사이버위협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형국에서 국가 사이버안보를 지키기 위해 “‘사이버 민병대’를 결성해야” 한다거나 “‘촛불’이든 ‘태극기’든 들어야 한다”는 언급까지 나왔다. 주대준 국가사이버안전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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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 "송금 유도 e메일 사기 주의하세요"

송금을 유도하는 가짜 e메일로 대금을 가로채는 사기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 솔루션 업체 시만텍에 따르면, 전세계 기업을 겨냥한 송금 유도 e메일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루에 기업 400여곳이 매일 공격을 받고 있다. 송금 유도 e메일 사기 공격은 최근 FBI에서 이와 관련해 경고 의견을 낼 만큼 전세계적으로 확산 중이다. 'BEC'(Business Email Compromise)라고도 불리는 이 공격은 CEO를 사칭해 재무담당자에게 거액의 송금을 요청하는 e메일을 발송하는 일종의 금융 사기다. 최근 오스트리아의 한 항공우주 분야 제조사는 송금 유도 e메일 사기를 당해 우리돈 약 574억원에 이르는 피해를 보았다. 국내도 안전한 건 아니다. 시만텍 측은 국내에서도 유사한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윤광택 시만텍코리아 CTO는 “사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