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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요?

데이터 시각화 활용팁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전세계가 주목 하는 것, 바로 ‘공공데이터’입니다. ‘공공데이터’란 공공기관이 만들어 내는 모든 자료나 정보, 그리고 국민 모두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내는 공적인 정보를 말합니다. 공공 부문 데이터 공개는 정부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의 알 권리를 향상하며 시간과 자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부 데이터 공개 정책은 빅데이터 시대에 소통과 공유, 협업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을까? 대표적으로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 운영 입니다. 우리나라는 공공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해 공공데이터 포털을 운영해서 국민과의 소통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각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목록과 국민에게 개방할 수 있는 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에 등록을 하면 모든 국민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데이터 포털에 들어가면 종류별, 내용별 많은 공공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개방된 데이터 외에 자신이 필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별도로 신청을 통해 검토 후 데이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국민들이 필요한 데이터를 모은 국가중점 데이터 정부는 단순히 성과를 위해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기업 등 수요중심으로 개방의 효과성, 시급성 등이 높은 분야를 선정하고, 민간에서 활용하기 쉬운 형태로 가공하여 데이터를 개방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국가중점 데이터’ 입니다. ‘국가중점 데이터’는 36개의 다양한 분야를 설정해서 부동산, 상권, 국민건강, 농축산가격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우선적으로 추진을 해왔습니다. 2017년까지 20개 정도의 분야의 데이터를 개방했고, 2018년 1월 4차 산업혁명 신산업분야의 핵심데이터(이하 국가 중심데이터) 15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개방 완료했습니다. 그렇다면 국가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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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앱, 이렇게 만듭니다"

글로벌 대기오염 조사기관 에어비주얼이 발표한 ‘2018 세계 대기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초미세먼지 오염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 지수를 확인하는 게 일상이 됐다. 미세먼지가 심해질수록 관련 앱 다운로드도 늘고 있다. 한국 구글플레이 날씨 앱 다운로드 수는 2019년 1분기 280만건을 기록했다. 2017년에 비해 다운로드 수가 약 55%나 증가했다. 미세먼지가 ‘나쁨’을 기록한 5월16일, 구글플레이는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구글 개발자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지훈 라이프오버플로우(미세미세) 대표, 이병엽 비유에스 크리에이티브(호우호우) 대표, 박민우 SK텔레콤(에브리에어)팀장이 참석했다. 미세미세는 2015년 4월 출시된 미세먼지 앱으로 지금까지 총 다운로드 수 500만을 기록하고 있다. 호우호우는 2014년 말에 나왔다. 날씨 정보를 종합적으로...

경제적가치

[리포트] 자치행정기관 공공데이터, 경제적 가치는?

공공데이터로 돈을 버는 시대 정부 3.0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인 공공정보 개방 정책에 따라 우리는 공공데이터를 통해 공공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7 행정자치통계연보’에 따르면 2016년말 기준 공공데이터 개방건수는 약 2만건으로 공공데이터 사업을 시작한 2013년에 비해 4배가량 증가했고, 그 중 이용자가 자유롭게 데이터를 가공하고 활용할 수 있는 오픈 API 데이터 비중은 약 70%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정부는 계속해서 데이터를 추가적으로 개방하고 시민들의 데이터 활용을 권장하며 공공데이터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공공데이터의 혜택으로 열린 정부, 시민들의 참여 증대와 같은 사회적 이익을 많이 떠올립니다. 하지만 공공데이터는 사용하는 사람의 목적과 방법에 따라 엄청난 경제적 이익를 가져오기도...

Data.gov

오픈소스와 공공데이터, '데이터 문맹률' 낮춘다

코드와 데이터 식자율 인쇄기가 발명됐던 시절,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인 ‘식자율’은 2%로 추정된다. 그렇지만 인쇄기 발명 이후로도 대부분의 문명 사회에서 식자율이 90%에 도달하는 데는 무려 400년이 더 걸렸다. 기술의 발명이 파급효과를 미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얘기이다. 책의 보급과 식자율의 점진적인, 그러나 필연적인 증대는 정치적으로는 민주화의 발판이 됐고, 인터넷을 비롯한 현대 문명의 토대가 됐다. 대부분의 인류가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기까지는 생각보다 오래 걸렸지만, 인터넷 통신이 인간의 기본권에 포함돼야 한다는 논의가 있는 오늘날 소프트웨어 코드와 데이터 해독 능력의 보급은 그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밀레니엄의 오픈소스 확대와 정착 데이터 공개는 그 전의 중요한...

공공데이터

'공개'했다고 다 열린 데이터인가

1월24일 ‘링크드데이터콘퍼런스’ 행사장에서 흥미로운 얘기를 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3년 10월 ‘전국문화기반시설총람’을 웹에 공개했다. 전국 도서관과 박물관, 미술관의 위치와 규모, 운영시간, 운영프로그램 등을 망라한 책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PDF 파일로도 공개했다. 물론 무료다.(PDF 파일은 공공데이터포털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종훈 씨는 이 자료를 보고 지도에 뿌리면 더 쓸만한 정보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헌데 PDF는 정보를 가공하기에 불편했다. A4 530쪽 분량인데 엑셀로 일괄 변환하니 깨졌다. 530쪽을 일일이 들춰가며 수정해야 했다.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에 책자로 만들기 전의 파일을 달라고 요청했다. 텍스트이든 엑셀이든 쓸 수 있는 자료를 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돌아온 대답은 ‘안된다’였다. 자료를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이미 다 공개된 정보인데. 이종훈 씨는 문화체육관광부 직원을 설득하는 데 실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