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공유숙박

美 의사당 폭력 사태 참여자, 에어비앤비 못 쓴다

지난 6일 발생한 미국 의사당 폭력 사태와 관련해, 글로벌 공유숙박 업체 에어비앤비는 해당 사건에 관여한 모든 사람의 서비스 이용을 막는다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에어비앤비가 발표한 ‘의사당 안전계획(Capitol Safety Plan)’의 일부다. 에어비앤비는 언론 보도 및 법 집행 과정 등을 통해 누군가의 사건 연루가 확인될 경우, 그가 에어비앤비 계좌를 갖고 있는지 조사한 뒤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월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이 예정된 수도 워싱턴 DC 지역에 대해선 현재 예약 심사를 도입해 증오단체에 소속된 사람들의 예약을 취소하고 계정을 정지시키고 있다. 이미 심사를 통과한 사람에 대해서도 추가 정보가 드러날 경우 재심사가 이뤄진다. 한편, 이와 비슷한 정책은 지난 2017년...

공유숙박

살거나, 살지 않거나...'빈집숙박' 스타트업 둘러싼 논쟁

촌락의 빈집을 무상으로 장기임대하고, 별장처럼 꾸민다. 여행객을 받으며 ‘민박집’으로 운영하다가,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집주인에게 돌려준다. 관광숙박중개 스타트업 다자요가 고안한 ‘빈집 프로젝트’다. 다자요는 농어촌 빈집을 새롭게 활용하는 동시에 여행객을 유치해 마을 단위의 관광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을 거라 자신했다. 2017년 크라우드펀딩을 추진, 2억원 모금에도 성공했다. 그 돈으로 다자요는 도순돌담집을 만들었다. 6개월 동안 다녀간 여행객만 500여명. 다른 지역의 기초 지자체로부터 부름 공세도 받았다. 그런데 올해 민원이 제기되면서 빈집재생 프로젝트에 빨간 불이 켜졌다. 1993년 제정된 농어촌정비법에 따르면 농어촌민박은 농어촌지역에서 주민이 거주하는 단독주택에 소득을 늘릴 목적으로 숙박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어촌민박사업자는 ‘실거주자’여야 한다는 의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행법상 다자요의 빈집 프로젝트는 불법사업이라고 보고 있다. 다자요는 문제해결을 위해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