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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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이렇게까지 떠나고 싶다'…코로나 시대, '제자리 비행'도 인기

항공사들이 코로나19로 답답해하는 여행객을 위해 독특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목적지 없이 출발지로 다시 돌아오는 ‘제자리 비행’ 상품의 경우 전염병에 대한 걱정을 덜고 여행의 느낌을 오롯이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만에서 출시된 ‘제주도 가상출국여행’ 상품은 지난 11일 판매 개시 4분 만에 마감됐다. 대만관광객 120명이 참가하는 이 상품은 19일 타이베이공항을 출발해 목적지인 제주공항에 착륙하지 않은 채 제주 상공을 선회한 뒤 대만으로 다시 회항한다. 대만 여행사 이지플라이, 항공사 타이거에어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상품은 한국행 상품답게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탑승 전 비행기 앞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기, 한국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기내식은 한류 드라마로 주목을 받은 치킨과 맥주가...

관광

코로나19 시대의 '깜짝' 성과…'마이리얼트립', 432억원 투자 유치

국내에서 출범한 트래블테크 기업 ‘마이리얼트립’이 국내외로부터 총 43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게 남다른 의미를 주는 소식이라는 평가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의 주도 하에 기존 투자사 IMM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사인 산업은행, 액시엄캐피탈(싱가포르), 파텍파트너스(프랑스), 테크톤벤처스(미국) 등이 참여했다. 특히 기존 주주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다섯 번, 알토스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네번 연속 투자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라 마이리얼트립은 국내 여행 플랫폼으로는 단일건과 누적 합산 모두 최대 금액의 투자 유치를 기록하게 됐다. 현재까지 누적 총 824억원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이 중 100억원은 올 초 중기부 예비유니콘 프로그램에 선정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지원받았다. 마이리얼트립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기술 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인재 채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관광

코로나19 이후 관광의 변화는…문체부, '관광정책 대응 전략' 웹세미나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학회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관광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29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고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코로나19 이후 관광정책 대응전략’ 웹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분야별 전문가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코로나19에 따른 관광시장 변화를 전망하고, 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인 관광정책 및 대응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계성 홍콩이공대학 교수가 ‘코로나19 이후·새일상 시대 관광의 방향’을 중심 주제로 발표하고, 황해국 세계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국 국장이 ‘코로나19 이후 세계관광시장 변화와 전망’을 첫 번째 분과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하도훈 SKT 데이터사업TF 부장, 송기한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최경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관광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보근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4차산업

인공지능이 짜주는 여행 일정은…'관광벤처사업 공모전'서 혁신적 사업 선정

사용자의 취향을 분석한 인공지능(AI)가 제안하는 여행 일정, 데이터에 기반해 지역 이벤트 일정을 추천해주는 서비스. 4차 산업 기술과 관광을 결합하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벤처사업이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1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119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2011년부터 시작된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가 있는 관광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공모전(3.2~4.8)에서는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초기관광벤처(초기창업자·창업 3년 미만 대상), 성장관광벤처(창업 3년 이상), 재도전관광벤처(폐업 경험 사업자 재창업) 등 총 4개 부문에서 사업 960개를 접수했다. 이 중에서 예비관광벤처 25개, 초기관광벤처 55개, 성장관광벤처 19개, 재도전관광벤처 2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들 중에는 ‘인공지능 기반 관광 검색 가이드’ 등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관광

마스터카드, "지난해 서울 찾은 해외 방문객은 1130만명"

서울이 지난해 전세계 방문객이 많이 찾은 도시 중 아태지역 기준 5위를 기록하며 2017년 6위에서 한 단계 올라섰다. 마스터카드가 아시아 태평양의 161개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마스터카드 아시아태평양 관광 도시 지수(Mastercard Asia Pacific Destinations Index 2019, APDI 2019)’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을 찾은 해외 방문객은 전년보다 17.9% 증가한 1130만명을 기록, 아태 국가 지역 중 다섯 번째로 많았다. 서울은 지난 2016년 1220만명이 방문해 고점을 찍은 뒤, 2017년 950만명으로 22%가량 줄었다가 지난해 다시 반등했다. 아태 도시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곳은 태국 방콕으로 지난해 2280만명이 방문했고, 두 번째로 많은 도시는 싱가포르로 147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3위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1380만명), 4위는 일본 도쿄(1290만명) 순이었다. 1-4위까지는 2017년 순위와...

NHN페이코

페이코-SR 맞손, "IT·교통 연계한 올인원 여행 서비스 선보이겠다"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가 SRT를 운영하는 SR과 ‘IT 에 기반한 고속철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10월1일 체결했다. 양사는 수서역에 위치한 SR본사에서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와 권태명 SR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양사의 경영자원을 활용해 SRT 철도 이용 고객의 결제 편의를 증대시키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단계적 마케팅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NHN페이코는 '페이코' 앱내 SRT열차 예매가 가능한 채널을 구축하고, SR과 플랫폼 연계를 통해 철도 이용 고객에 페이코의 간편결제를 비롯해 맞춤쿠폰, 매거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페이코 앱 이용자는 ‘SRT 홈페이지’와 ‘SRT’ 앱에서 페이코로 결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017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개 오디션

청계천 '랭귀지 프리존', 10개 언어로 관광 돕는다

여행지의 언어를 아는 것이 필수 사항은 아니다. 하지만 언어를 알게 됐을 때, 이전에는 몰랐던 또 다른 세상이 열린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나라 언어를 다 배워 여행할 수는 없다. 플리토와 서울시는 이런 아쉬운 점을 읽었다. 둘이 손을 잡고 외국인에게 좀 더 깊고 풍부한 한국 여행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통합 번역 플랫폼 플리토가 서울시와 손잡고 청계천 일대에 자사 번역 서비스를 활용한 첫 ‘랭귀지 프리존’을 조성했다고 12월29일 밝혔다. 랭귀지 프리존은 지난 4월 열린 '2017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개 오디션’에서 대상 수상한 프로젝트안을 실현한 결과다. 이 곳은 한글이나 영어로만 표기돼 있는 각종 안내문, 표지판 등을 플리토 QR 번역을 통해 더 많은 다국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