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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

“에너지 관리의 시대, EMS 중요성 높아질 것”

이번 여름은 무척이나 뜨거웠다. 에어컨 틀고 끄기도 한두 번, 전기요금 폭탄이 무서워서 에어컨 틀기 무섭다는 가정집이 늘었다는 소식이 연일 뉴스를 통해 전해졌다. 2007년 만들어진 누진제를 개편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스마트폰 앱과 사물인터넷 도구를 사용해서 집안 전기 사용량을 추측해 전기요금 절약에 나선 사람도 있다. 때아닌 폭염에 골치를 앓는 건 기업도 마찬가지다. 산업용 전기는 가정용 전기와 비교해 저렴하다고 하지만, 아낄 수 있으면 아끼는 게 바로 전기요금이다. 매장을 시원하게 만드는 에어컨, 제품 제작에 꼭 필요한 공장 가동 등에 들어가는 전기 에너지는 잘 관리해서 요금을 아낄 방법은 없을까. 정재욱 이젠파트너스 대표는 EMS(에너지관리시스템)에서 답을 찾았다. EMS란 에너지 소비자가 과학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고 절약할 수 있게 돕는다....

관리

“클라우드 도입? ‘비용’은 만족, ‘보안’은 걱정"

정보관리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7월20일 글로벌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현황을 조사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1월 발간한 보고서를 한글화 하는 작업을 거쳐 이번에 다시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 기업은 클라우드로 컴퓨팅 환경을 옮기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업 4곳 중 3곳은 복합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나 퍼블릭 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했으며, 기업자원관리(ERP)나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같은 기업 운영에 있어 꼭 필요한 애플리케이션도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하는 방법도 고민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리타스가 의뢰하고 씨세로그룹이 진행한 이번 조사는 전세계에서 직원 수가 500명 이상, 관리 대상 데이터가 75TB 이상인 기업의 IT 의사결정자 18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향후 24개월 동안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크리티컬 워크로드가 2배로...

nms

시스코, “네트워크 관리도 클라우드로”

네트워크 관리가 점점 단순해지고 있다. 최근 네트워크 업체들은 망 그 자체 뿐 아니라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NMS)에 손대기 시작했다. 시스코가 2012년 말 인수했던 메라키도 그 중 하나다. 시스코코리아는 메라키 솔루션을 국내에서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메라키는 장비와 서비스가 결합된 솔루션 형태로 운영된다. 네트워크가 돌아가는 기업이나 현장에서는 데이터 플레인만 관리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크 콘트롤 플레인은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로 작동한다. 대신 각 부분에서는 메라키의 장비가 들어간다. 가정에서 쓰는 유·무선공유기같은 AP부터 스위치, 보안 장비 등 다양한 기기들을 고를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예를 들어 메라키의 액세스포인트(AP)를 설치하면 그 밑에 물리는 기기들에 대한 트래픽 관리와 장비 장애 상태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네트워크 장비 뿐 아니라 그 끝단에...

kt

KT, ‘유클라우드 분석 서비스’ 출시

KT가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에 공을 많이 들이는 모습이다. 올해 초 클라우드 업계 최초로 SSD 기반 클라우드 서버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유클라우드 사용 요금도 내렸다. 이달 초에는 유클라우드와 연계한 앱 장터인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선보였다. 이런 KT가 이번엔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기존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와치’, ‘유클라우드 사이로스’, ‘유클라우드 사이트스콥’을 하나로 합친 ‘유클라우드 분석’ 서비스를 12월20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기존 서비스는 앞으로 사용할 수 없다. 유클라우드 분석은 서버와 스토리지 같은 유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을 분석해 사용 유형을 보여주는 서비스다. 조건별 분석도구, 대시보드, 알림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유클라우드 자원을 관리할 수...

ACI 아키텍처

"SDN 넘어서자"…시스코, ACI 아키텍처 출시

“아직도 박스 중심의 전통적인 네트워크 방식을 도입하는 곳이 많은데, 이런 서비스로는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는 새로운 네트워크 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래들리 윙 시스코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11월20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네트워크 모델인 ‘시스코 ACI 아키텍처’를 국내에 선보였다. 시스코 ACI 아키텍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한 필요한 컴퓨팅 조건이 뭔지 자동으로 파악해 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시스코 ACI 아키텍처에서는 스토리지와 네트워크, 서버 자원을 각각 설정한 뒤 애플리케이션에 할당할 필요가 없다. ACI아키텍처가 애플리케이션을 스캔해 어떤 컴퓨팅 자원이 필요한 지 파악해 자동으로 분배한다. 애플리케이션 운영자는 드래그앤드롭으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설정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시스코 ACI는 애플리케이션 정책 인프라스트럭처 컨트롤러(APIC), 넥서스9000시리즈, 새 버전의 NX-OS 운영체제로...

DB

델SW, '토드12’ 출시..."DB 효율성 높였다"

델소프트웨어코리아가 11월12일 ‘토드 포 오라클 버전 12’을 출시했다. 지난 2011년 버전 10을 출시한지 2년만에 이뤄진 판올림이다. 버전12는 지난 2년 동안 바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반영했다. 토드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개발 겸 관리 솔루션이다. 1998년 처음 출시돼 전세계 200만 데이터베이스 전문가가 사용하고 있다. 명칭은 오라클 DB 솔루션이지만 특정 플랫폼에 얽매이지 않아 많은 기업이 자사 DB 관리에 많이 찾는다. 이날 출시된 버전 12는 기존 버전 11에 없던 7가지 기능을 새로 선보였다. 먼저 오라클DB 12C를 지원하며, 토드 사용자 커뮤니티 접속 기능을 더했다. ‘점프서치’를 이용한 검색 기능과 다중스키마 비교 기능도 강화했다. SQL 리팩토링과 전용 스크립트 저장소, 이기종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오라클DB로 가져오거나 내보내는 기능을 추가한 점도...

관리

아카마이 "기업 네트워크, 저비용 고효율로"

생일선물을 사기 위해 방문한 인터넷 쇼핑몰, 통장에 남은 잔액을 확인하기 위해 접속한 금융 웹사이트, 친한 친구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 들어간 페이스북. 하루에도 몇번씩 사람들은 인터넷에 연결된 서비스를 누리며 살아간다. 클릭 한 번이면 인터넷에 들어가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이렇게 편리한 인터넷을 두고 그렉 로드 아카마이 수석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딴지를 걸었다. 그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은 속도는 느리고 안정성은 떨어지며, 관리하기 까다롭다고 말했다. 아카마이는 인터넷 트래픽 관리를 도와주는 업체다. 전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15~30%를 처리한다. 선만 꽂으면, 와이파이만 잡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인터넷 아니던가. 국내에서는 인터넷 서비스 회사에 신청만 하면, 바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넉넉잡고 3분이면...

mdm

시트릭스, '젠모바일8.6' 출시

시트릭스가 새로운 젠모바일 솔루션을 내놓고 모바일 기기 관리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나섰다. 시트릭스 10월31일 ‘시트릭스 젠모바일 8.6’을 선보였다. 젠모바일은 모빌리티 관리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어디서나 자유롭게 모바일 기기와 응용프로그램(앱)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젠모바일8.6은 보안코드 기능이 빠진게 특징이다. 시트릭스는 업무용 앱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했던 보안코드를 없앴다. 디지털 인증과 조합된 핀(PIN) 코드 방식으로 여러 앱에 일일이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없이 핀 하나로 빠르고 안전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달력 앱에서 ‘회의 참가’ 버튼을 누른다고 하자. 이 버튼을 바로 클릭해 회의 번호와 참여 코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젠모바일8.6으로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 따로 보안 코드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모바일 기기...

관리

[앱리뷰]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앱 하나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등장 초기만 해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지 않아 자신이 원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앱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됐다.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N드라이브, 유클라우드, T클라우드, 드롭박스, 스카이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 등 무수히 많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있다. 이 모든 서비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억하며 사용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법은 없을까. 앱으로 편리하게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클라우드 관리' 앱을 찾아봤다. 사용자 등록만 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단, 해외에서 개발된 앱이라 모두 영어만 지원한다. CloudFuze(클라우드퓨즈, 구글플레이) 클라우드퓨즈는 단순한 디자인의 아이콘이 돋보이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관리 앱이다. 사용자가 등록한 모든...

T주소록

[앱리뷰] 안드로이드폰 주소록, 꼬였나요?

'어? 왜 주소록에 연락처가 중복 저장돼 있지?'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한 번쯤 이런 일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주소록에 같은 연락처가 2번 이상 중복돼 저장돼 있거나, 전화번호는 없고 e메일만 저장된 연락처가 수두룩한 경우를 말이다. 이유도 모르고 원인도 모른다. 사용자는 그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난 일 앞에 어안이 벙벙할 뿐. 이는 한 사람이 여러 지메일 주소를 쓰면서 각각의 메일 계정으로 e메일을 보내면 각 e메일을 다른걸로 인식해 자동으로 주소록에 저장하면서 발생한다. 사용자가 지메일 계정을 통해 보내는 메일 주소를 모두 주소록에 저장하면서 연락처가 중복 저장된다는 소리다. 웹사이트에서 지메일 설정을 보면 '보낸 메일 주소를 주소록에 자동으로 추가하기' 항목이 있다. 구글은 이 설정을 기본 선택으로 지정해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