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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돈 내고 트윗 보는 ‘슈퍼 팔로우스’ 기능 발표

트위터는 유료로 특정 트윗을 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광고 이외의 수익원을 만들고 게시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25일(현지시간) 트위터는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에서 사용자가 자신의 트윗과 독점 콘텐츠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슈퍼 팔로우스’(Super Follows)라는 새로운 기능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팔로워에게 요금을 부과하고 추가 콘텐츠에 대한 접근 권한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슈퍼 팔로우스 기능은 월 4.99달러부터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자가 직접 월간 구독 가격을 설정할 가능성도 있다. 이를 통해 팔로워는 게시자에게 매달 비용을 지불하고 독점 뉴스 레터를 받거나 슈퍼 팔로워에게만 제공되는 독점 트윗을 볼 수도 있게...

iOS14

역대급 매출 페이스북..."2021년 광고 수익은 불확실해"

페이스북이 27일(현지시간) 2020년 4분기 실적 보고서를 공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280억달러(한화 약 31조원)를 기록했으며 주당 순이익은 3.88달러다. 시장  전망치 264억달러를 웃도는 매출이다. 전세계 일간 사용자 수(DAU)는 18억4000만명,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28억명으로 각각 전년보다 11%, 12% 증가했다. 데이브 위너 페이스북 CFO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전자상거래가 급증하고 소비자들의 서비스 이용률이 높아진 덕분"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페이스북의 주요 매출원인 광고 수익도 전년 대비 31% 증가한 272억달러(30조1380억원)를 기록했다. 다만, 웨너 CFO는 "회사의 광고 사업이 1분기 후반부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2021년에 일어날 여러가지 변화 중 최근 페이스북 매출 향상에 기여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될 것, 그리고 애플 iOS14 운영체제 업데이트로 인한...

계약해지

[이슈IN]“쌈·김치 훔쳤다”…유튜버 햄지, 中 광고업체에 ‘계약해지’ 당해

유명 먹방 유튜버 햄지가 “김치와 쌈은 당연히 한국 음식”이라는 입장을 밝힌 뒤 중국 광고 업체로부터 계약 해지를 통보당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햄지의 중국 활동을 지원하는 상하이 쑤시안(素贤) 광고회사는 17일 공고문을 내고 “햄지와의 모든 계약을 공식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햄지의 발언이 중국 팬들에게 큰 상처를 입혔고 회사의 신뢰에 심각한 해를 입혔다”면서 “모든 (햄지 관련) 영상은 삭제되며 관련 타오바오 제품은 철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구독자 530만명에 달하는 햄지는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하게 활동 중이었다 . 이런 가운데 발생한 이번 광고 업체와의 계약 해지는 햄지가 ‘쌈과 김치’를 먹는 방송을 선보인 이후 중국 누리꾼이 반발하면서 벌어졌다. 햄지는 지난해 11월에...

PPL

[이슈IN]"중국 자본의 힘"…tvN '여신강림'에 등장한 中 기업 광고 '논란'

최근 국내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에 중국 기업의 광고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익숙하지 않은 중국 브랜드와 제품의 등장에 반감이 일고 있지만 앞으로 같은 사례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中 누리꾼 “나라를 빛내라!”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는 중국 기업의 광고가 노골적으로 등장한다. 드라마 속 인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에 중국어 광고가 설치돼 있거나, 옷이 담긴 박스에 중국 기업 브랜드가 크게 표시되는 식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나 살 수 있는 중국산 즉석 훠궈를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먹는 장면도 나온다. 여신강림 협찬에 나선 주요 중국 업체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京東·JD.com), 인스턴트 훠궈로 유명한 즉석식품 브랜드 즈하이궈(自嗨锅) 등이다. 홍콩의 글로벌 소스...

ios

[이슈IN]페이스북, 애플 ‘인증 배지’ 삭제…광고 문제로 ‘감정 충돌’

페이스북 계정에서 애플 페이지의 파란색 인증 배지가 최근 제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던 공식 인증 표시를 떼어낸 것이다. 애플과 페이스북의 악화된 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는 해석도 나온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3일(이하 현지시간) “페이스북이 애플의 SNS 페이지에서 파란색 인증 배지를 제거했다”며 “페이스북이 언제 삭제하기로 결정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양사의 불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발생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파란색 인증 배지는 계정이 공인이거나 글로벌 브랜드의 공식 계정임을 페이스북이 검증한 경우 부여된다. 배지는 페이스북의 페이지나 계정 이름 옆에 표시되며 가짜 계정을 구분하기 위해 쓰인다. 현재 대부분의 글로벌 대기업은 모두 페이스북으로부터 인증 배지를 받아 활동하고 있다. 애플 페이지에서는 인증 배지가 사라졌으나 애플뮤직이나 애플TV, 애플 팟캐스트 등의 페이지에는...

광고

[이슈IN]나이키가 반일(反日) 기업?…새 CF에 日 누리꾼 "불매하겠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일본에서 학교 내 차별과 따돌림을 다룬 최신 광고를 공개한 후 ‘반일(反日) 기업’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일부 일본 누리꾼들은 SNS 등에서 “나이키가 일본을 나쁜 국가로 묘사했다”고 알리며 불매운동을 언급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나이키는 일본에서 2분 분량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계속 움직여. 자신을. 미래를. The Future Isn’t Waiting(미래는 기다리지 않는다)’이라는 제목의 광고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1일 오전 7시 기준 조회 수 906만을 넘었을 만큼 높은 주목을 받았다. 광고는 인종 차별과 따돌림 등에 시달리는 10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힘을 발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동영상에는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더 많은 상태다. 광고가 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을...

갑질

[이슈IN]유튜브 ‘사실상 유료화’…내년부터 ‘광고 홍수’ 예고

유튜브가 사실상 유료화 수순을 밟고 있다. 내년부터 모든 영상에 광고가 붙을 예정으로 이를 피하려면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책이 본격 시행되기 전이지만 누리꾼들은 ‘구글의 갑질’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유튜브는 최근 콘텐츠에 광고를 붙일 수 있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에 포함되지 않은 채널의 동영상에도 광고를 넣을 수 있도록 약관을 개정했다. 예상 시기는 미정이나 내년 중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자가 원치 않아도 광고 붙어…수입은 ‘제로’ YPP 가입을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하다. 연간 동영상 재생시간 4000시간 이상, 구독자 1000명 이상을 모두 충족한 제작자만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가입된 후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데 광고가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유튜브는 YPP 참여자의...

광고

네이버, 스포츠·연예 매체도 전재료 대신 광고 수익 준다

네이버가 스포츠·연예 제휴 매체에 전재료 대신 기사 광고 수익을 배분한다. 21일 네이버는 ‘2020 스포츠·연예 미디어 커넥트 데이(MEDIA CONNECT DAY)’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스포츠·연예 제휴 매체들도 뉴스 제휴 언론사들과 마찬가지로 기존 개별 협상을 통한 고정 전재료가 아닌 기사를 통한 광고 수익 전액을 제공 받게 된다. 발표를 진행한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스포츠와 연예 서비스는 가장 빠르고 즉각적인 이용자 반응이 모이는 콘텐츠 중 하나”라며 “각 서비스 영역별 구성과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패턴이 변화한 만큼, 스포츠·연예 서비스 제휴 언론사 비즈니스 모델도 이를 반영해 함께 변경시키고자 하는 것”이라고 이번 개편에 대해 설명했다. 광고 수익에는 ▲개별 기사 본문의 광고 수익 ▲모바일 네이버 메인 ‘스포츠’ 및...

cf

코쿤 형이 거기서 왜?....애플, 국내 '맥' CF 공개

애플이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맥' 광고를 11일 공개했다. 음악을 주제로 다룬 '맥, 그 뒤에서 - 자신의 음악으로 세계를 만나다'는 한국에서 만든 첫 맥 관련 광고로 한국을 대표하는 K-뮤직을 소재로 기획·제작됐다. 이번 광고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나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 뮤직 필름, 웹드라마 등 다양한 음악 관련 영상들 중에서 맥과 함께하는 장면들을 선별해 담았다. 이를 통해 맥을 통해 음악 창작 작업이 이뤄지는 모습을 강조했다. 광고에는 코드 쿤스트를 비롯해 국내 유명 힙합 아티스트와 K-팝 아티스트, 인디 뮤지션 등 다양한 젊은 아티스트들이 등장한다. 광고 영상 배경음악으로는 김하온의 ‘꽃(Prod. AVIN)'이 사용됐다. 광고 속에 등장하는 주요 아티스트는 ▲아이엠 (MONSTA X) ▲우원재 ▲로꼬 ▲브린 ▲코드 쿤스트 ▲HOLYDAY,...

광고

트위터, 2분기 실적 19% 감소…이용자는 34% 늘어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2분기 실적에서 큰 폭의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신규 이용자는 크게 늘었지만, 기업의 광고비 삭감이 큰 타격을 입혔다. 다만 이용자 수는 대폭 증가했다. 트위터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6억8300만 달러(한화 약 8200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경제 활동 정체로 기업 광고가 감소한 것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광고 수입은 5억6000만 달러(한화 6725억원)로 23% 감소했다. 다만 6월 하순에는 광고 수입 감소폭이 15%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코로나19가 한창이던 3월 하순에 비하면 광고 수요가 완만히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일간 활성 이용자(mDAU)는 34% 증가한 1억8600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트위터가 2016년 관련 통계를 공개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