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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

페이스북, 인터넷 드론 프로젝트 '아퀼라' 중단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전세계 40억명 인구를 무인항공기로 연결하겠다던 페이스북의 꿈이 수포로 돌아갔다. 페이스북은 6월26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 공급을 위한 무인항공기 프로젝트 '아퀼라'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지난 2013년 8월 "연결은 곧 인권"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은 저개발국가에 무료로 인터넷을 공급하는 '인터넷닷오아르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인터넷닷오아르지의 일환으로 2014년 페이스북 무인항공기 프로젝트 '아퀼라'가 탄생했다. 인터넷망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기반시설이 필요하다. 페이스북은 보잉767 크기의 태양광 무인항공기 '아퀼라'를 저개발국가 항공에 띄워 레이저로 드론과 드론, 드론과 지상 간 통신하게 해 인터넷 접속을 가능케 하겠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아퀼라는 2016년 첫 비행에 성공했으나 착륙 직전 발생한 사고로 기체가 심하게 파손됐다.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 잡지 <스펙트럼>은...

광대역

한국, 인터넷 평균 속도 28.6Mbps…13분기 연속 세계 1위

한국이 전세계 인터넷 평균 속도 1위를 차지했다. 13분기 연속으로 인터넷 강대국 자리를 지켰다. 통칭 초고속 인터넷으로 불리는 광대역 인터넷 보급률도 1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최대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카마이코리아가 발표한 ‘2017년 1분기 인터넷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많은 장소에서 인터넷을 활용하는 곳은 한국이다. 한국의 인터넷 평균 속도는 28.6Mbps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인터넷 평균 속도 25Mbps를 넘어섰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전세계에서 통하는 속도다. 노르웨이(23.5Mbps), 스웨덴(22.5Mbps), 홍콩(21.9Mbps) 등이 뒤를 이었다. 2017년 1분기 전세계 인터넷 평균 속도는 7.2Mbps로 전 분기 대비 2.3%, 전년 동기 대비 15% 빨라졌다. 특히 1분기에는 상위 10개국 중 8개 국가가 인터넷 평균 속도에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IPv6

“한국, 인터넷 속도 1위…모바일 평균 속도 8위”

우리나라 인터넷 평균 속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아카마이코리아가 발표한 ‘2016년 1분기 인터넷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16년 1분기 인터넷 평균 속도는 29Mbps로 전세계 1위를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8.6%, 전세계 평균보다 약 5배 빨라졌다. 아카마이 인터넷 현황 보고서는 전세계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플랫폼으로부터 수집된 보고서와 정보를 활용해 매 분기 공격 트래픽, 인터넷 보급률, 모바일 연결 등 인터넷 관련 트렌드 및 보안 취약점에 대한 종합적 정보를 제시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9분기 연속 인터넷 평균 속도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6년 1분기 전세계 인터넷 평균 속도는 6.3Mbps로 전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23% 빨라졌다....

3밴드

통신 3사 ‘세계 최초’ 논란 점입가경

‘3밴드LTE-A’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둔 통신사간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KT와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23일 오후 “법원이 SK텔레콤의 3밴드LTE-A 세계 최초 상용화 광고를 금지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그리고 SK텔레콤은 해당 광고를 중단했다. KT는 지난 10일, SK텔레콤의 3밴드LTE-A 세계 최초 상용화 광고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광고 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던 바 있다. LG유플러스도 다음날 법원에 같은 내용의 가처분신청을 냈다. 이에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SK텔레콤이 TV를 비롯해 지면, 옥외광고를 통해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말을 쓰지 못하도록 했다. 서울지방법원은 "SK텔레콤이 이 사건 기술을 상용화한 적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이 세계 최초로 이 사건 기술을 상용화하였다는 내용의 이 부분 광고를 한 것이므로, 표시광고법 제3조 제1항 제1호에서 금지되는 거짓·과장의 광고에 해당한다"라고...

3밴드

[써보니] ‘3밴드 LTE’, 다운로드 속도는 빠르지만…

KT가 광화문 올레스퀘어에 4배 빠르다는 ‘갤럭시노트4 S-LTE’를 공개 시연했다. SK텔레콤과 ‘상용화’ 표현을 놓고 감정 싸움을 벌였던 KT는 스마트폰이 시장에 깔리기 전에 누구나 써볼 수 있도록 꺼내놓는 공개 시연으로 맞대응에 나섰다. 설정 메뉴 등에 약간 제한을 걸어두긴 했지만, 기기 성능과 네트워크 속도는 제대로 써볼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4배 빠르다는 LTE는 다운로드 속도가 빨라졌지만 전반적으로 웹서핑을 비롯한 인터넷 속도가 빨라졌다고 말하기는 무리가 있다. 3밴드 LTE는 상품 이름일 뿐이다. 이를 두고 통신사마다 ‘3밴드 LTE-A’라고 부르기도 하고, ‘광대역LTE-A x4’같은 브랜드를 붙이기도 한다. 굳이 이름을 정리한다면 이 역시 ‘LTE’일 뿐이다. LTE망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데, 3밴드 LTE는 다운로드 속도를 높이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면 된다....

LTE

SKT, 광랜보다 2배 빠른 LTE-A 서비스 시작

SK텔레콤이 3개 주파수를 묶는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1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 통신기술과 단말기를 소개했다. 광대역 LTE-A 서비스부터 훑어보자. SK텔레콤의 광대역 LTE-A는 광대역과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합친 기술로 ‘3배 빠른 LTE’로 부를 수 있다. SKT 광대역 LTE-A는 1.8GHz의 40MHz 대역과 850MHz의 20MHz 대역의 주파수를 묶었다. 기존에는 광대역으로 1.8GHz의 40MHz 대역을 쓰거나,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으로 1.8GHz의 20MHz, 850MHz의 20MHz를 묶곤 했다. 이 대역이 넓어질수록 속도가 빨라지는데 기존에는 2개 대역으로 40MHz의 주파수를 이용해 최대 150Mbps 속도를 내던 것에서 3개 대역 60MHz 주파수를 이용해 최대 225Mbps의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 현재 SK텔레콤이 갖고 있는 주파수를 모두 묶는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광대역 LTE-A,...

ca

[기사AS] 광대역과 LTE-A, 차근차근 짚어봅시다

하루 사이에 엄청난 욕을 들었습니다. SK텔레콤의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 중단 논란에 대해 전환도 아니고 중단도 아니라는 설명을 했던 기사 때문입니다. 사실은 그 내용 그대로입니다. 몇몇 댓글은 통신사들의 문제를 정확히 짚어주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로 기사의 반응을 보면서 ‘너무 불친절하게 쓴 건가’라는 생각에 뜨끔했습니다.  LTE어드밴스드(LTE-A)에 대해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통신 주파수와 관련된 이야기는 복잡해서 늘 쓰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한데요. 통신사들이 또 다시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브랜드를 덕지덕지 붙이면서 많은 사람들을 어렵고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CA는 계속 운영, 광대역도 LTE-A의 일부" 당장은 ‘LTE-A가 중단됐다’는 제목에 많은 분들이 놀랐던 것 같습니다. 비싼 요금을 물고 있는 LTE망에서 생각하던 것과 다른 서비스가 운영된다고 생각하면서...

LTE

[친절한B씨] 'SKT LTE-A 중단', 이런 겁니다

SK텔레콤이 LTE-A의 핵심 기술인 ‘캐리어어그리게이션(CA)’을 중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CA가 중심인 LTE-A를 광대역으로 재편하면서 CA를 중단했다는 것입니다. 일단 SK텔레콤은 당혹스럽다는 입장입니다. 파문이 커지자 SK텔레콤 홍보실은 4월22일, 'CA 서비스 중단이 아니다’라고 공식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왜 광대역과 함께 CA가 종료된 것처럼 이야기가 됐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CA와 광대역은 동시에 잡을 수 없고, 그 중에서 광대역에 우선권이 있기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이를 설명하려면 복잡한 주파수 사정 이야기를 다시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부터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CA는 주파수 2개를 묶어 대역폭을 2배로 늘려주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쓰는 LTE 주파수 한 덩어리는 20MHz인데요. 업로드와 다운로드 각각 10MHz씩 씁니다. 이 대역폭을 늘리면 늘릴수록 속도도 비례해 늘어나지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

3밴드LTE

"주파수 3개 묶어, 300Mbps LTE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3개 주파수를 하나로 묶어 쓰는 ‘3밴드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네트워크를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고 1월20일 밝혔다. 두 회사 모두 ‘세계 최초 시연’이라는 문구를 내세워 경쟁을 시작했다. 발표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 현재 다운로드에 쓰는 10MHz 주파수 2개를 묶어 2배의 속도, 그러니까 75Mbps+75Mbps를 합쳐 150Mbps를 내는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3개 주파수로 묶을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3밴드 CA에는 3개 주파수를 묶는 것 뿐 아니라 각 주파수 대역을 20MHz 광대역으로 넓히는 기술도 더해진다. 10MHz 3개를 합쳐 225Mbps의 속도를 내는 것 뿐 아니라 현재 통신사들이 갖고 있는 광대역 주파수를 하나 더해 10MHz+10MHz+20MHz로 총 300Mbps의 속도까지 낼 수 있다. 두 통신사 모두 실험에 성공해...

2.6GHz

LG유플러스, 2.6GHz 광대역 서비스 시작

LG유플러스가 12월30일부터 2.6GHz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이 우선 적용 대상이다. LG유플러스는 3개월간 광대역 LTE 기지국 설비에 대한 안전성을 검토하고 현장테스트를 거쳐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종로구, 중구, 강남구, 서초구, 은평구 등의 밀집 지역, 그리고 수원, 안양 등 경기 일부 지역에서 먼저 2.6GHz의 광대역 LTE 서비스가 시작된다. 이번 LG유플러스의 광대역 LTE는 지난 9월 할당받은 2.6GHz대 상하향 40MHz 대역을 활용한 망이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850MHz대의 20MHz, 2.1GHz대에서 20MHz, 그리고 2.6GHz에서 40MHz로 총 80MHz대 주파수를 쓸 수 있게 됐다. 주파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당장 최고 속도가 높아지는 건 아니다. 현재 LG유플러스 망에서 쓸 수 있는 최고 속도는 850MHz와 2.1GHz를 캐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