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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미디어

카스·밴드, '살아있네'

하향세로 평가받던 소셜 미디어 '카카오스토리'와 '밴드'가 마케터의 예상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 미디어 렙 DMC미디어는 12월18일 인터넷 쇼핑몰 이용행태, 인터넷 동영상 시청 및 인터넷 동영상 광고 접촉 태도에 대한 ‘2017 하반기 마케터 vs. 소비자 인식 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로 이용하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마케터의 예측과 소비자 반응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주 이용 소셜 미디어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를 꼽은 것은 같았지만, 실제 이용률에서는 큰 차이가 있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마케터들은 90.2%로 예측했지만 실제로는 57.6%에 그쳤다. 반대로 카카오스토리에 대해서는 31.6%가 이용할 것으로 예측한 데 비해, 소비자의 53.8%가 주로 이용한다고 답하며 22.2%p 격차를 보였다. 밴드 역시 마케터가 24.6%로 예측한...

ai

구글, 중국에 AI 연구소 연다

구글이 중국에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세운다. 중국 내 우수한 AI 인재를 확보해 AI 분야에서의 우위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서다. 구글은 12월13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회의(GDG)'에서 베이징에 '구글 AI 중국 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구글 AI 연구소는 뉴욕, 토론토, 런던, 취리히 등에 있지만 아시아 지역에 설립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리 페이페이 구글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수석과학자는 "AI와 AI로부터 얻는 혜택에는 국경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재능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상관없이 최고의 AI 인재와 함께 일하고 싶다"라고 중국 AI 연구소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현재 중국은 구글의 검색엔진을 차단하고 있다. 이른바 '만리방화벽'이라고 불리는 중국 검열 시스템 때문이다. <테크크런치> 등 해외 주요 외신들은 이번 구글 AI 중국 센터...

개발자

구글코리아, 신입·경력·인턴 개발자 모집

구글코리아가 글로벌 제품 개발에 참여할 소프트웨어 분야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검색, 안드로이드, 사물인터넷(IoT), 구글 어시스턴트 등 현재 개발 중인 구글 서비스 전 분야에 걸쳐 아래와 같이 신입 및 경력, 인턴 직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모집한다. 구체적인 모집 분야는 다음과 같다. 구글은 보도자료를 통해 "구글 엔지니어는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탐색해 잘 정의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풀어나가는 적극적 자세가 중요하다"라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빠른 학습 능력을 가진 역량 있는 지원자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준성 구글코리아 엔지니어링팀 총괄 디렉터는 “구글코리아 엔지니어링팀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위해 상시적으로 채용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폭넓은 구글 서비스의 기술 개발 수요에 대응하고자 뛰어난 역량을 갖춘 국내 개발자들을...

구글

[ICT2017] 오픈소스 업계 핫이슈 5선

오픈소스 기술의 코드는 모두 외부에 공개된다. 누구나 소스를 들여다 보고, 기술에 대해 탐색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술적인 내용 외에도 변화 이유과 의사소통, 토론 과정도 구체적으로 공개되는 추세다. 그러다보니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는 큰 화제다. 개발자 커뮤니티인 '해커뉴스’에선 올해 이와 관련된 오픈소스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었다. 리액트 라이선스에 대한 공방이나 구글과 애플의 협업 소식 등이 대표적이다. 오픈소스 인공지능, 블록체인, 모던 프로그래밍 언어처럼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에도 관심이 모였다. 올해 개발자들이 주목했던 오픈소스 소식을 한눈에 살펴보자. 1. 오픈소스가 소송 방지용? 페이스북 리액트 라이선스 사건 리액트는 페이스북의 오픈소스 기술이다. 페이스북이 공개한 오픈소스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그런데 올해 하반기,...

2017

구글·애플, 2017년을 빛낸 최고 앱 선정

연말의 대미는 시상식으로 마무리되곤 한다. 방송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 생태계도 마찬가지다. 구글과 애플은 12월7일 각각 한국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올 한해 가장 인기 있었던 앱을 결산해 올해를 빛낸 앱을 발표했다. 구글플레이 구글플레이는 매해 연말 혁신성, 대중성, 인디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을 ‘올해를 빛낸 앱·게임’으로 선정해 발표해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신설된 ‘올해를 빛낸 인기 앱·게임'을 포함, 앱·게임별로 각 7개 부문의 최우수상과 전체 대상인 '2017 올해의 베스트 앱·게임'이 발표됐다. 올해를 빛낸 인기 앱·게임 부문은 구글플레이 홈페이지에서 2주간 진행된 사용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올해를 빛낸 인기 앱은 예스튜디오의 '샌드박스컬러',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은 나이언틱의 '포켓몬고(Pokémon GO)'가 수상했다. 샌드박스컬러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 캐릭터를 직접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링 앱이다. 포켓몬스터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게임인 포켓몬...

ai

[ICT2017] 안드로이드폰: 삼성 😄, LG 😞, 구글·화웨이 😏

올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과도기였다. 강력한 칩셋, 방진방수 IP68등급의 튼튼한 내구성, DLSR 부럽지 않은 고성능 카메라, 급속충전 지원과 오래 가는 배터리 등 안드로이드폰의 전반적인 스펙은 상향평준화가 된 반면 혁신적이라고 할 만한 제품은 많지 않았다. 베젤 두께를 줄이는 디자인 경쟁이 치열했던 한 해였다. 물론 비등비등한 그 사이에서도 돋보인 제품들이 있다. 삼성은 갤럭시S8, 갤럭시 노트8을 선보이며 애플과는 또 다른 영역을 구축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하드웨어 개발에 나선 구글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 스마트폰을 출시했고, 구글이 내놓은 스마트폰답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결합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키는지 보여줬다.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3위 제조사 화웨이는 칩셋 속에 인공지능을 심어 주목 받았다. 2017년 연말을 맞아 인상적이었던 국내외 안드로이드폰 제품들을 톺아보았다. 삼성은...

구글

유튜브, 내년 3월 새로운 음악 서비스 출시하나

유튜브가 내년 3월께에 새로운 유료 음악 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12월7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익명의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새로운 음악 서비스는 유튜브 내부에서 '리믹스'라고 불린다. 이미 구글은 지난 7월에 복잡한 음악 서비스의 교통정리를 위해 플레이 뮤직과 유튜브 레드를 새로운 서비스에 통합시킬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 뮤직, 유튜브 뮤직, 유튜브 레드의 서비스는 서로 겹쳐 있는 상태다. 밖으로 눈을 돌려도 구글의 음악 서비스는 경쟁업체인 스포티파이나 애플뮤직보다 뒤처져 있는 상황이다. '리믹스'라고 불리는 새로운 서비스는 기존 스트리밍 서비스와 유사한 주문형 스트리밍 서비스에 동영상 클립 등 유튜브의 특징적인 요소가 덧붙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튜브는 음악 관련 콘텐츠로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이고...

구글

투믹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올해를 빛낸 앱' 선정

웹툰 플랫폼 투믹스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올해를 빛낸 앱에 선정됐다. 투믹스는 12월8일 자사 안드로이드 앱이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인기 앱’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인기 앱’은 이용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앱 20개 중 이용자들의 투표로 뽑힌 상위 5개 수상작이다. 플레이 스토어 올해의 앱은 다운로드수, 매출액, 사용자 평점 등을 종합해 후보를 정한다. 올해에는 최초로 이용자 투표가 도입됐다. 투믹스는 수상 혜택으로 플레이 스토어 최상단 추천 앱으로 등록돼 노출된다. 김성인 투믹스 대표는 “이용자의 투표로 선정된 만큼 지금까지 받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i

[ICT2017] AI부터 VR까지, 마케팅 만난 IT 트렌드

기술 변화는 상상 이상으로 빠르다. ‘예전 같으면 한 주제로 적어도 수개월 동안 이야기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3개월이 가면 오래 이야기 한 것’이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할 정도다. 이에 많은 주체도 시시각각 변하는 기술에 제대로 탑승해 대세가 되기 위해 애를 쓴다. 마케팅도 마찬가지다. 특히 디지털 마케팅은 2017년 한 해 많은 기술을 만났고 여러 트렌드와 함께했다. 지난해와 비슷한 것도 있었고, 새롭게 더 주목받는 트렌드가 등장하기도 했다. 넓은 분야라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트렌드가 오갔지만, 몇 가지를 중심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살펴보았다. 이제 모바일 하나만 바라봐서는 안돼! '크로스 디바이스' 지난해 구글이 발표한 ‘아태지역 모바일 앱 보고서 2016’에 따르면,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율은 91%다. 10명당 9명이...

ai

인공지능 비서가 한국어를 어려워하는 이유

"김 교수님한테 나 먼저 간다고 문자 보내줘." "네 알겠습니다. '나 먼저 간다'고 문자를 보냅니다." 인공지능(AI) 비서에게 친구와 대화하듯이 음성 명령을 내리면 큰 낭패를 볼 수가 있다. 화자와 청자의 관계에 따라 표현이 달라지는 한국어의 특성 때문이다. 한국어는 자연어처리(NLP)가 어려운 언어로 꼽힌다. 한국어가 갖는 풍부한 표현은 컴퓨터와 사람이 인간의 언어로 상호작용하는 데 걸림돌이 된다. 그렇다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구글코리아는 12월5일 'AI 혁신과 자연어 처리'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구글 전산 언어학자 팀을 이끄는 최현정 연구원은 한국어의 자연어 처리가 가장 어려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최현정 연구원은 한국어의 자연어 처리가 힘든 이유로 ▲구어와 문어의 큰 차이 ▲청자와 화자의 관계에 따른 높임법 ▲운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