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블로터포럼

블로터닷넷에서 진행하는 블로터포럼 기사

arrow_downward최신기사

구글

“구글과 저널리즘, 무슨 관계일까?”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2기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3명(연다혜, 이민경, 김혜인)과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을 주최한 <한겨레21>의 이완 기자, <블로터> 채반석 기자가 구글 마운틴뷰 본사를 방문해 구글 뉴스랩 팀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5개 세션 중 2개가 취소되고, 하나는 비공개로 진행되는 일을 겪는 우여곡절 끝에 첫 일정을 마무리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뉴스랩 팀원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는 추후에 수료생들의 기사로 확인하시고요. 이에 앞서 하루를 보내며 구글과 저널리즘이라는 두 단어를 엮어서 병맥주와 함께 풀어낸 짧은 포럼을 전달합니다. 일시 : 2016년 5월 16일 오후 10시(샌프란시스코 현지시간 기준) 장소 : 카운티 인, 850 Leong Dr, Mountain View, 94043, CA, US 참석 :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수료생 연다혜,...

구글

구글, 언어 분석 돕는 오픈소스 파서 공개

구글이 5월12일 오픈소스 파서 '신택스넷'을 공개했다. 영어 문장을 정교하게 분석할 때 사용하는 기술이다. 신택스넷은 자연어 이해(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 NLU) 시스템의 일부로, 텐서플로우 기술을 활용했다. 신택스넷은 영어 문장 구조를 분석해 자동으로 명사, 동사, 형용사 등 역할을 찾아낸다. 파시 맥파스페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파시 맥파스페이스는 언어 구조를 분석해주는 강력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인만큼 신텍스넷과 함께 사용하면 가장 정교하게 언어를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글 속에 있는 정보를 뽑아내거나, 번역,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연구하는 개발자나 연구원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택스넷은 C++로 작성됐으며, 외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소스코드를 깃허브에 공개했다. 라이선스는 '아파치 라이선스 2.0'을 따른다. 타니아 베드렉스바이스...

Accelerated Mobile Pages

[IT열쇳말] 구글 AMP

인터넷의 발달은 우리에게서 참을성을 앗아가고 있다. 웹 콘텐츠를 보기 위해 수 초를 기다려야 할 때, 많은 사람은 기다리기보다 차라리 웹 콘텐츠 소비를 포기한다. 웹페이지 로딩 시간이 10초가 될 경우 이탈률은 무려 58%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구글이 주창한 ‘AMP’(Accelerated Mobile Pages) 프로젝트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출범했다. 웹 구동 시간을 최대 4배 정도 단축해 더 나은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모바일 웹 로딩 시간 단축하는 기술 구글의 ‘AMP’ 프로젝트는 구글 ‘액셀러레이티드 모바일 페이지(Accelerated Mobile Pages)’ 프로젝트의 줄임말이다. 우리말로 옮기면 ‘가속 모바일 페이지’쯤 되겠다. AMP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구글이 전세계 30곳 이상의 매체 및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발표한 오픈소스 이니셔티브다. AMP의 핵심은...

구글

구글은 왜 다음 무인차로 미니밴을 선택했나

구글이 무인자동차의 파트너 기업으로 피아트 크라이슬러를 택했다. 무인차로 재설계할 차종도 5월4일 발표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6인승 하이브리드 미니밴 '퍼시피카' 2017년형이다.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미국의 빅3 자동차 기업 가운데 자율주행차 기술이 다소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세르지오 마키오네 피아트-크라이슬러 CEO는 지난 2015년 “비용 지출이 많은 자율주행차 같은 기술 개발에 무리하게 뛰어들지는 않겠다”고 선언한 적도 있다. 물론 애플이나 구글과 같은 샌프란시스코 테크놀로지 기업과의 협력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다. 그래서 구글 입장에선 크라이슬러가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었다. 심지어 이번 협력을 주도한 구글의 존 크라프칙은 한때 크라이슬러의 임원으로 이름이 오르내릴 만큼 크라이슬러 쪽으로부터도 신망을 얻어온 터다. 이번 양사 간 파트너십 체결로 크라이슬러는 부족한 무인차 개발...

CS4All

"미국 의회여, 컴퓨터과학 교육 예산 늘려주오"

미국 IT기업과 비영리단체들이 4월26일 의회에 컴퓨터과학(Computer Science, CS) 교육 예산을 요청하는 발표문을 공개했다. CS 교육에 필요한 예산을 확충하기 위해 여론 및 국회의 관심을 끌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아예 온라인 청원사이트를 통해 많은 사람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컴퓨터과학교육연합과 코드닷오아르지가 공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민간부분에서 CS 교육을 위해 모인 후원금은 총 4800만달러, 우리돈 약 550억원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AT&T, 구글, 오미다이어네트워크,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등이 뜻을 모아 후원했으며, 특히 구글, MS, 인포시스재단 USA가 500만~1천만달러 규모의 추가 후원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들이 국회에 요청하는 예산은 2억5천만달러, 우리돈 약 2900억원이다. 공개 발표문에서는 “미국 부모 중 90%가 컴퓨터과학을 학교에서 바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원하고 있다"라며...

Mike Schuster

[현장] 구글 '텐서플로우' 개발자가 생각하는 머신러닝이란?

4월21일 저녁, 200여명 개발자가 구글 캠퍼스에 찾아왔습니다. 구글의 딥러닝 전문 연구팀인 브레인팀에 속해있는 마이크 슈스터 박사의 강연을 듣기 위해서인데요. 마이크 슈스터 박사는 2006년 구글의 음성인식 팀으로 입사해 지난 8년 동안 구글의 한국어와 일본어 음성인식 개발에 기여한 분입니다. 최근에는 머신러닝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텐서플로우’ 기술을 이끌고 있죠. 마이크 슈스터 박사는 이날 행사에서 1시간 정도 머신러닝과 텐서플로우 기술에 대한 개론을 설명했습니다. 그 이후엔 30분간 청중과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습니다. 행사에서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질문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아래는 텐서플로우와 머신러닝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한 요약 정보입니다. 1. 구글의 머신러닝 역사 머신러닝은 30년 전만 해도 몇몇 연구자만 관심 가졌던 기술이었습니다. 머신러닝 연구에 필요한...

SW교육

초·중학교 대상 '구글과 함께하는 SW 교육' 시작

앱센터 산하의 SW 교육봉사단이 구글의 지원을 받아 국내 초·중등학생 및 단체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교육을 진행한다고 4월20일 밝혔다. ‘구글과 함께하는 SW 교육’이라는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많은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지역의 학교나 청소년 센터의 학생들을 교육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문화가정 자녀나 장애를 가진 학생 등도 이번교육 대상으로 포함됐다. 앱센터는 수도권, 충청, 강원, 영남, 호남, 제주 우도 등 전국 각지에서 10개 학교 및 기관을 선정했으며, 학교별로 10주-12주 동안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커리큘럼은 스크래치 프로그래밍, 앱 인벤터, 파이썬, 코두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3D프린터와 드론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교육은 책임교수, 박사과정 대학원생, 컴퓨터공학 전공 학부생, 담당...

to do

"구글 앱스보다 에버노트가 좋은 이유요?"

‘에버노트’는 직장인들의 필수 앱이라고들 합니다. 몰스킨 노트의 자리를 일거에 잠식해버리는 유용한 사무용 애플리케이션이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원노트'가 에버노트의 위상을 넘보고는 있지만, 아직은 건재한 편입니다. 블로터가 주최한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에서 ‘에버노트로 나만의 구글 만들기’로 1위를 차지한 서민규 씨는 에버노트의 매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디어나 배움, 경험을 기록해 둘 공간을 미리 설계해두고, 떠오를 때마다 기록할 수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생각을 더는 흘려보내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서씨에게 에버노트의 개인 일상의 아카이브입니다. 아카이브라는 관점에서 에버노트는 구글 앱스나 여타 노트 도구와 비교할 때 탁월한 기능을 선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마샬 맥루한의 ‘We shape tools, tools shape us’(우리는 도구를 만들고, 도구는 우리를 만든다)라는 발언을 인용하며 에버노트를 “사용자가 발견해서...

구글

구글 캘린더, '목표' 기능 추가

구글이 구글 캘린더에 ‘목표’ 기능을 추가했다. 목표 기능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목표 달성을 위한 스케줄을 잡아 사용자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돕는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하단 '+' 버튼을 누르면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예컨대 운동하는 목표를 세운다면 한 주에 몇 번 운동을 할지, 운동은 몇 분 동안 할지, 어느 시간대가 좋을지 손쉽게 고를 수 있다. 설정한 목표 일정은 캘린더에 자동으로 반영된다. 만약 사용자가 해당 시간에 다른 일정을 잡으면, 목표 달성을 위한 일정은 자동으로 재조정된다. 정해진 기간 안에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면 ‘지연(DEFER)’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구글 캘린더가 일정을 재조정해서 다시 알려준다. '목표' 기능은 안드로이드와 iOS용 구글 캘린더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구글

구글 "엄마 창업가들의 꿈, 함께 키워요"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캠퍼스 서울’이 ‘엄마를 위한 캠퍼스(Campus for Moms)’ 2기를 시작한다고 3월30일 밝혔다. 엄마를 위한 캠퍼스는 구글이 진행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육아 문제로 창업의 꿈을 미루고 있었던 엄마, 아빠들을 주로 지원한다. 특히 18개월 미만 아기들이 놀 수 있는 공간과 아기 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구글코리아는 "평소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엄마, 아빠도 육아에 대한 부담 없이 아기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라며 "3월30일 시작된 첫 날 프로그램에는 30명의 참가자들과 5명의 아기들이 참석했다"라고 설명했다. 엄마를 위한 캠퍼스는 2013년 이스라엘 캠퍼스 텔아비브에서 처음 시작됐다. 현재는 서울 외에 런던, 마드리드, 바르샤바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전 세계 구글 캠퍼스에서 500명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