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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fly

"중국 검색엔진 정보 삭제하라"…구글, 내부 e메일 돌려

코드네임 '잠자리(Dragonfly)', 구글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중국 맞춤형 검열 검색엔진의 이름이다. 잠자리는 검색결과에서 중국 당국이 민감하게 여기는 정보를 차단한다. 중국 당국의 거름망을 씌운 인터넷인 셈이다. 지난 8월, 잠자리 프로젝트가 세간에 알려지자 국제인권단체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구글은 중국 검색엔진 개발 계획이 "초기 단계"이자 "탐색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잠자리 프로젝트에 관한 기밀 정보가 구글 내부 직원들에게 유출되면서, 논란이 재점화됐다. 해당 문건은 잠자리 프로젝트에 참여한 엔지니어가 작성해 배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구글은 잠자리와 관련한 보고서 사본에 접근하거나, 이를 저장한 것으로 여겨지는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컴퓨터에서 문건을 삭제하도록 명령했다고 9월21일(현지시간) <인터셉트>가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를 작성한 엔지니어에 따르면, 잠자리의 사용자 검색 내역은 개인...

AI 스피커

화면 달린 AI 스피커, '구글 홈 허브' 나온다

구글이 화면 달린 인공지능(AI) 스피커를 10월 중 출시할 전망이다. 구글이 화면과 AI 스피커가 결합한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을 내놓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존과 함께 전세계 스마트 스피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구글은 타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출시해 제품 확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10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에서 스마트 디스플레이 '구글 홈 허브'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의 신제품 공개 행사인 메이드 바이 구글에서는 구글의 스마트폰 '픽셀3'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9월18일(현지시간) 인도 IT 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에 따르면 구글은 메이드 바이 구글에서 7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구글 홈 허브를 내놓는다. 이 매체는 구글 홈 허브의 렌더링 이미지와 함께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유출된...

구글

구글 웹오피스, 한글 글꼴 23종 추가

구글 웹오피스 서비스 쓰시나요? 구글 드라이브에 접속해 쓰는 웹기반 오피스 서비스입니다. '구글 독스', '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프레젠테이션'을 비롯해 설문지, 드로잉, 사이트 도구 등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돼 있습니다. 기업용 'G스위트' 사용자라면 지메일이나 캘린더 등을 자체 도메인(URL) 기반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웹기반으로 별도 설치 과정 없이 어떤 기기에서든 쓸 수 있는데다, 개인용 계정은 무료로 쓸 수 있어서 인기가 높죠. 그런데 한국어 버전 사용자라면 가질법한 불만이 있었습니다. 한글 글꼴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지원되는 한글 글꼴을 찾아보기 힘들었죠. 구글 프레젠테이션은 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떤 글꼴을 쓰든, 프레젠테이션 모드로 전환하면 '굴림'체로 제멋대로 바뀌어 뜨곤 했죠. 발표 내용도 보기 전에 자료의 첫 만남부터 투박하고 서투른 인상을...

ai

구글, AI 집중연구 지원 첫 한국인 대상자 선정

구글이 학계나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아시아 첫 지원 대상자가 선정됐다. 구글코리아는 9월13일, '구글 AI 집중 연구 어워즈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지원 대상자를 발표했다. 구글 AI 집중 연구 어워즈는 구글이 전세계 혁신 연구자를 대상으로 학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AI 연구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구글은 전문가 검토와 위원회 논의를 거쳐 수상팀 4곳을 13일 공개했다. 지원 대상팀은 클라우드 머신러닝, 음성인식, 딥러닝 연구 등을 수행하는 학계 연구진이다. 수상팀은 아래와 같다. 'Improving Generalization and Reliability of Any Deep Neural Networks'(심화신경망의 일반화 및 신뢰도 높이기) - KAIST 황성주 교수 'Towards Automatic and Actionable Model Analysis for...

RCS

'카톡' 대신할까…삼성·구글, RCS 메시지 협업

'카카오톡'이나 '라인'을 대신할 수 있는 메시지 서비스가 등장할지도 모르겠다. 삼성과 구글이 글로벌 리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RCS) 메시지 활성화를 위해 서로 손을 잡았다고 9월12일 발표했다. 풍부한 스마트폰 메시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RCS 협업 파트너십을 맺었다. RCS는 글로벌 이동통신사들이 주축이 돼 개발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텍스트 중심의 기본 단문 메시지 전송 기능에서 나아가 메신저처럼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국내에서는 이동통신 3사가 지난 2012년 RCS 기반으로 '조인'이라는 메신저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사용자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결국 조인 서비스는 사라졌다. 삼성전자와 구글은 서로의 영향력을 이용해 RCS 기반 메시지 서비스 부활에 나선다. 와이파이를 통한 채팅, 그룹 채팅, 메시지 수신 확인, 메시지 입력 확인, 미디어...

ai

“헬로 구글 AI 스피커”…‘구글 홈’ 국내 출시

구글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구글 홈'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전세계 스마트 스피커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 중 하나인 구글이 국내 시장에 뛰어들면서 업체 간 AI 플랫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구글이 국내 스마트 스피커와 차별점으로 내세우는 건 '기술'이다. 사용자별 목소리를 구분해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자 인식' 기술이 대표적이다. 아직 국내 스마트 스피커에는 적용되지 않은 기술이다. 국내 업체들은 화자 인식 기술을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에 스마트 스피커에 적용할 계획이다. 구글은 9월11일 서울 한남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적용된 AI 스피커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의 국내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두 제품은 11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해 오는 18일 정식 출시된다. 구글...

구글

구글 '픽셀3 XL', 전면 카메라 2대·노치·무선 충전 달고 나온다

구글이 10월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리는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의 미디어 초청장을 발송했다. 메이드 바이 구글은 구글의 하드웨어 제품이 공개되는 행사로, 벌써 3년차다. 초청장에도 'I < 3 NY'이라는 문구를 적어, 숫자 3으로 하트를 표현했다. 3의 의미를 가지는 것이 또 있다. 이날 구글은 세 번째 픽셀폰 '픽셀3'을 공개할 전망이다. 후방은 하나, 전방은 2개?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뒤집어보면 대부분 카메라가 2대 달려있다. 구글 픽셀은 예외다. 구글은 인공지능(AI)을 통해 ‘듀얼 카메라’ 수준의 성능을 낼 수 있다고 자신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구글은 후면 단일 카메라를 고집했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HDR+ 이상의 새로운 비주얼 코어 칩을 통해 듀얼 카메라 수준의 사진 품질을 구현하려 할 거라고 말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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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12th] 인수합병으로 본 자율주행차의 현주소

<블로터>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블로터 독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기 기사를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게 뉴스이기도 하지만, 과거 다룬 뉴스 속 정보가 현재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과정을 소개하는 것도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가 소개한 유튜브 채널 정보, 인공지능이 그리는 미래, 자율자동차와 관련된 소식들. 이 뉴스 속 정보가 1년 사이 어떻게 변화했고, 새롭게 추가된 것은 없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공유가 소유를 대체할 수 있을까. IT를 기반으로 택시 호출, 카풀, 셔틀, 대여 등 공유자동차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이른바 '서비스로의 이동성(Mobility as a Service)’ 개념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자동차를 서비스로 이용하는 경향은 더 짙어질 전망이다. 굳이 자동차를 소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