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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무인차 디자인, 예술가들께 맡깁니다"

구글이 무인자동차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예술가들 손에 맡기려 한다. 구글은 6월23일 디자인 경연대회 ‘페인트더타운’을 공개했다. 참가자는 무인자동차 문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창작할 예정이다. 구글은 “무인자동차를 공공미술 형태로 바꾸고 싶다”라며 페인트더타운의 취지를 밝혔다. 디자인 주제는 ‘나의 지역사회, 나의 이웃’이다. 페인트더타운 참가자는 디지털나 아날로그 형태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100단어 이하의 작품 소개글도 덧붙여야 한다. 작품에는 글씨, 로고, 상표, 저작권이 있는 사진을 사용할 수 없다. 이미 나온 작품을 차용해선 안 되고, 구글 로고도 사용하면 안 된다. 구글은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참가 작품을 받을 예정이다. 구글은 주제의 적합성, 예술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우승자 10명을 뽑을 예정이다. 13살 이상 캘리포니아주 거주자만 페인트더타운에 참가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 10인은...

구글 무인자동차

아시아나 사고와 무인자동차의 위태로운 내일

2013년 7월6일. 인천국제공항을 떠난 아시아나 항공 소속 보잉 777-200ER기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할 즈음, 항공기는 착륙에 요구되는 정상 속도보다 훨씬 더 느리게 날고 있었다. 이대로 가면 공항 활주로에 채 미치기도 전에 충돌할 수도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조종사들은 이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 자동속도조절장치인 오토 스로틀이 알아서 제어해줄 것이라 믿었다. 200피트까지 하강한 순간 조종사들은 오토 스로틀이 자동이 아닌 대기 모드로 해제돼 있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확인했다. 재상승하기엔 이미 뒤늦은 상황이었다. 쾅. 랜딩기어가 방파제에 부딪히면서 꼬리 부분이 잘려나갔다. 보잉 777기는 화염을 내뿜으며 거칠게 활주로 옆으로 내려앉았다. 폭발음과 함께 짙은 연기가 솟아올랐다. 샌프란시스코 공항 주변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 사고로 중국인 여고생 3명이 숨졌고 적잖은 승객이...

구글 무인자동차

구글 무인차, 돌발상황 앞에선 ‘끼익’

구글 무인자동차의 자율 주행 기술은 어느 수준까지 도달했을까. 수동 조작이 필요 없을 만큼 완벽한 자율 주행이 가능한 수준일까. 많은 궁금증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정확히 드러난 사실은 많지 않다. 미국 내 일부 주에서 면허를 발급받았다는 사실 정도만 알려져 있을 뿐이다. IEEE 스펙트럼이 최근 입수한 구글 무인자동차의 운행 테스트 문서 등 자료를 보면, 구글 무인자동차는 아직 돌발 상황에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운전자의 도움 없이 작동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결론이다.  2012년 네바다주 운행 테스트에 적용된 기술 수준에서다. 구글은 2012년 5월 1일 라스 베이거스에서 네바다주 차량 관리국 관계자 감시 하에 처음으로 공식 운행 테스트를 받았다. 당시 프리우스를 개조한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