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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 소비자 엔터테인먼트 앱에 지갑 열었다

소비자들이 엔터테인먼트 앱에 지갑을 열고 있다.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가 1월17일 발표한 ‘2019년 모바일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앱 소비자 지출은 엔터테인먼트에 집중됐다. 한국도 엔터테인먼트 앱에 지출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앱애니에 따르면 2018년 전세계 앱의 총 소비자 지출은 2016년 대비 75% 성장해 1010억달러를 돌파했다.  한국 시장은 2018년 기준 2016년 대비 80% 성장했다. 한국은 전세계 앱 시장 국가별 순위에서 구글 플레이 소비자 지출 기준 3위, iOS 소비자 지출 기준 6위를 기록하는 등 지출 규모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중국의 경우 2018년 전세계 총 소비자 지출의 약 40%를 차지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전세계 카테고리 별로 살펴보면 게임 앱이 전체 소비자 지출의 74%를 차지하고 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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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앱 장터 '원스토어'는 왜 수수료를 인하했나

"구글 플레이 있으면 되지, 원스토어가 왜 필요하냐는 질문을 받는다. 화도 나지만 '우리는 혜택도 많이 주고, 원스토어와 구글이 경쟁을 해야 생태계가 좋아지고, 구글은 세금도 안 내는데 원스토어가 낫지 않냐고 설명하지만 마음 속으로도 뭔가 충분치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근본적인 질문은 원스토어가 이 생태계에 어떤 가치를 주고 있는가. 그 가치는 충분한가 하는 것이다." 원스토어는 국내 이동통신3사와 네이버가 합작해 만든 토종 앱 장터다. 지난 2016년 출범해 국내 앱 장터 점유율 12%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통신사 멤버십 할인, 각종 프로모션 및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으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밀었던 데 비해 성장은 더뎠고 활로는 좀처럼 트이지 않았다. 출범 2년 만에 원스토어가 새로운 앱...

게임 개발

'미니게임연구소' 로드컴플릿에서 배우는 차기작 준비 방법

하나의 게임을 오랬동안 공들여 준비해서 만드는 것과 작은 게임을 여러 개 빠르게 만드는 것. 둘 중에 어느 상황에서 더 좋은 게임이 나올까? 답은 없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게임 회사들은 한 게임에 공을 들이고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다. 특히 규모가 작은 게임 회사려면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좋은 게임 하나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 이러한 흐름과는 반대로 로드컴플릿은 최근 짧은 주기로 여러 개의 게임을 만드는 도전하고 있다. 따로 '마카롱'이라는 스튜디오를 만들었으며, 수익만 추구하는 게 아니라 ‘미니게임연구소’로 불릴 만큼 다양한 실험과 데이터 분석도 병행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업계에 적응하기 위해 어떤 실험을 하고 있을까. 배수정 로드컴플릿 공동설립자이자 마카롱 스튜디오 총괄을 직접 만나 들어보았다....

구글

구글 "구글플레이 아니면 앱 판올림 안돼"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용 응용프로그램(앱)에 관한 정책을 일부 바꿨다. 구글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4월27일, '구글플레이 개발자 프로그램 정책' 웹사이트를 통해 새 정책을 알렸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서드파티 앱 판올림에 추가된 금지 조항이다. 바뀐 구글 정책에 따르면, 앞으로 서드파티 앱은 구글플레이를 거치지 않으면 판올림을 할 수 없다. 구글플레이 개발자 프로그램 정책 웹사이트에 등록된 내용 중 '콘텐츠 정책' 부분을 보자. 구글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는 앱은 독자적인 APK 바이너리를 통한 판올림이나 변경 등 구글플레이 판올림 방식을 제외한 어떤 방식으로도 대치할 수 없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앱 판올림은 구글플레이를 통해서만 하도록 하겠다는 얘기다. 구글이 이같이 구글플레이와 앱 판올림 정책을 바꾼 데는 페이스북이 큰 역할을...

21세기북스

[책] 복잡할 거 있어? 단순하게 살아봐

공원에서 산책하기, 이쁜 찻집에서 친구들과 수다 떨기, 서점에서 어슬렁 거리기,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누워 낮잠자기,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그네타기, 편한 의자에 앉아 아무 생각도 하지 않기…. 학교 다닐 때 종종 했던 잉여 놀이를 안해본지 너무 오래됐다. 아니, 사회인이 되는 순간 동시에 까먹었다고 할까.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 데 급급해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잊어버렸다. 학교를 졸업한 뒤 취직해 첫 월급을 탔을 땐, 내가 스스로 일해서 돈을 벌었다는 사실에 뿌듯했다. 처음 탄 월급으로 무엇을 할 지 꿈에 부풀었던 기억이 난다. 이젠 매달 받는 월급에 취해 내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고 있는건지, 내가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건지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구글

구글 플레이, 악성코드 탐지 기능 추가

구글이 자사 응용프로그램(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 보안 강화를 위해 칼을 빼들었다. 더 이상 구글 플레이에서 모바일 악성코드를 품은 응용프로그램(앱)이 활개치는 걸 가만히 지켜만 볼 순 없다면서 말이다. 구글은 구글 플레이를 3.9.16로 판올림하면서 앱 보안 강화에 나섰다. 더레지스터에 따르면, 새로운 구글 플레이에는 앱 내 악성코드를 탐지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보안 기능은 사용자가 구글 플레이서 앱을 내려받을 때마다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가장 최근 버전의 구글 플레이 3.8.17에서는 사용자가 앱을 내려받을 때 아무 제제가 없었다. 동의를 누르고 설치하면 그만이었다. 3.9.16에서는 앱을 내려받을 때 한 가지 질문이 추가된다. 구글은 '구글이 현재 기기에 해로운 앱이 있는지 탐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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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리뷰] 명절 고속도로, 밀린 드라마나 볼까

민족의 명절 추석이다. 명절의 기쁨도 잠시, 고향까지 오가는 길이 험난하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주말과 겹쳐 연휴 기간 대부분을 고속도로에서 보내게 생겼다. 라디오나 음악을 들으면서 무료함과 지루함을 달래보려고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고향 가는 길이 멀게만 느껴진다. 기차역, 고속버스 터미널, 심지어 공항까지 사람 천지다. 어딜 가나 길게 줄이 서 있다. 어렵게 교통편에 몸을 맡기고 잠을 청했지만, 왠지 아깝다. 본인이 직접 운전대를 잡는 최악의 사태에서 벗어났지만, 옆자리에서 꾸벅꾸벅 졸기는 미안하다면, 잠자면서 고향에 내려가긴 싫다면 동영상 시청 앱으로 지루함을 달래보자. 그동안 못 봤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면 고향 가는 길이 더욱 짧게 느껴질 수 있다. 푹, K, 티빙, 에브리온 TV, 손바닥 TV...

MWC

[앱리뷰] 알서포트 ‘모비즌’, PC서 카카오톡도 되네

스마트폰을 집에 놓고 왔을 때, 괜스레 마음 한편이 불안해지는 않는가. 행여 급한 전화가 걸려온 것은 아닌지, 답해줘야 할 긴급한 문자메시지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닐지 걱정된다. 회사선 사정이 달라진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는 게 더 불안하다. 업무상 전화와 문자메시지라 하더라도 눈치가 보인다.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으면 남들 눈에는 노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을지 걱정된다. 직장인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 기기 화면을 PC로 스트리밍해서 보여주는 앱을 개발한 회사가 있다. 원격지원 솔루션 전문업체인 알서포트가 PC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불러들일 수 있는 ‘모비즌’이라는 앱을 출시했다. 알서포트는 모비즌을 지난 2월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선보인 뒤, 이번에 '시험' 딱지를 달고 안드로이드 앱 장터인...

게임센터

구글도 애플처럼 '게임센터' 만드나

구글이 구글 플레이를 통해 배포되는 모바일게임과 구글 플레이에 큰 전략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 IT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현지시각으로 5월9일,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구글이 애플과 비슷한 개념의 '게임센터'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 플레이의 결제방식도 손 볼 예정이다.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OS) iOS에서 기본으로 지원되는 게임센터는 애플 모바일 기기에서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를 통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응용프로그램(앱)이다. 이를테면, 게임센터에서 친구로 등록한 다른 게이머가 어떤 게임을 즐기고 있는지 볼 수 있다. 또, 각 게임 속에 있는 도전과제 등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등을 보여주고 이를 전체 순위로 기록하는 식이다. 친구를 초대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게임센터의 몫이다. 게임센터는...

구글 플레이

아이패드 출시 2주년, 앱스토어 성적표는

2010년 4월3일, 아이패드가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됐다. "포스트 PC 시대를 열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처음에는 "크기만 키운 아이폰"이라는 비난이 더 많았다. 그 후로 2년, 아이패드는 전세계에서 6500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태블릿 시장이 지지부진하다는 국내에서도 100만대가 넘게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3월16일 출시된 새 아이패드는 나흘만에 300만대가 팔려나가며 신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다. 앱스토어 분석기관 디스티모가 아이패드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아이패드 앱스토어에 대한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두 돌을 맞은 아이패드 앱스토어를 들여다보니 2년 만에 18만개의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미국 앱스토어, 2월 기준)됐다. 아이패드 앱스토어에서만 전세계에서 하루 400만개의 무료 앱이 다운로드(상위 300개 인기 무료 앱 기준), 매일 200만 달러의 매출이 발생(상위 매출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