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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구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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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이번엔 나오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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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02:44:36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G드라이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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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클라우드 스토리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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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드롭박스, N드라이브, 유클라우드 같은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에 이번엔 구글이 정말로 뛰어들까.
월스트리트저널은 2월9일 익명의 구글 관계자 말을 인용해 “구글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출시할 날이 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구글이 빠르면 몇 주 안에 ‘드라이브’라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시장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이브’는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사진, 문서, 동영상 같은 데이터를 온라인에 손쉽게 저장할 수 있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드롭박스, N드라이브, 유클라우드 같은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에 이번엔 구글이 정말로 뛰어들까.</p>
<p><a href="http://online.wsj.com/article_email/SB10001424052970204369404577211961645711988-lMyQjAxMTAyMDAwODEwNDgyWj.html" target="_blank">월스트리트저널</a>은 2월9일 익명의 구글 관계자 말을 인용해 “구글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출시할 날이 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구글이 빠르면 몇 주 안에 ‘드라이브’라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시장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p>
<p>‘드라이브’는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사진, 문서, 동영상 같은 데이터를 온라인에 손쉽게 저장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해당 데이터를 구글 서버에 저장해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웹에만 접속돼 있다면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p>
<p>‘드라이브’가 선보일 서비스와 관련해 구글 관계자는 월스트리트저널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이 찍은 동영상이나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을 때 e메일을 통해 공유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방법은 부피가 큰 파일을 공유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라며 “구글은 ‘드라이브’라는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자가 공유하고픈 동영상을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올린 뒤, 해당 파일이 전송된 주소를 상대방에게 보내게 해 부피가 큰 파일도 쉽게 공유하게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p>
<p>G메일, 구글독스 같은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갖고 있는 구글로서는 ‘드라이브’ 출시 후 이와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9575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5751/120210-google-is-watching-you"><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95752" title="120210 google is watching you"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120210-google-is-watching-you-430x375.jpg" alt="" width="430" height="375" /></a></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9575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5751/120210-google-is-watching-you"></a><span style="color: #008000"><strong>사진 : 플리커 &#8217;surrealpenguin&#8217;<a href="http://www.flickr.com/photos/pbarry/5346829113/sizes/m/in/photostream/" target="_blank"> CC BY</a>.</strong></span></p>
<p>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구글은 이미 5년 전에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준비했다. 당시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일명 ‘G드라이브’라고 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래밍 작업을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이 서비스는 2007년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아직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p>
<p>스마트폰과 태블릿처럼 웹에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가 등장하면서 웹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일이 발생했다. 2007년 드롭박스가 등장하고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유사한 서비스가 대거 등장해 시장을 키웠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의하면 2011년에 전세계 약 8억3천만명이 파일과 백업 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전년대비 47% 성장한 120억달러에 달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p>
<p>어찌보면 구글은 경쟁사들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에 늦게 뛰어든 셈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시장에서 아이클라우드와 경쟁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p>
<p>애플이 기기간 동기화 기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처럼, 구글도 ‘드라이브’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간 소통을 강화한 서비스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미 형성된 시장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구글이 어떤 새로운 서비스를 들고 나올지 기대된다. 구글 대변인은 이번 ‘드라이브 출시설’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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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 제조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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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01:44:36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스트리밍]]></category>
		<category><![CDATA[안드로이드]]></category>
		<category><![CDATA[홈 엔터테인먼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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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구글이 안방에서 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월9일,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이 자체 브랜드의 홈 엔터테인먼트 장치를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글의 홈 엔터테인먼트 장비는 주로 집안에서 음악이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구글이 홈 엔터테인먼트 장비를 만든다면, 구글 역사상 처음으로 하드웨어 제조업체 협력 없이 혼자 만드는 하드웨어가 된다. 구글은 주로 웹을 통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구글이 안방에서 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월9일,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이 자체 브랜드의 홈 엔터테인먼트 장치를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글의 홈 엔터테인먼트 장비는 주로 집안에서 음악이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p>
<p>구글이 홈 엔터테인먼트 장비를 만든다면, 구글 역사상 처음으로 하드웨어 제조업체 협력 없이 혼자 만드는 하드웨어가 된다. 구글은 주로 웹을 통한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쓸 수 있는 운영체제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해 왔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2/google_home_500.jpg" rel="lightbox[95731]" title="google_home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742" title="google_home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google_home_500.jpg" alt="" width="500" height="227" /></a></p>
<p>구글의 홈 엔터테인먼트 장비는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 개발 파트에서 맡아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는 HTC나 삼성전자와 함께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스마트폰을 개발했던 팀이라는 설명이다. 구글이 개발 중인 홈 엔터테인먼트 장비 운영체제에도 안드로이드가 탑재된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p>
<p>구글의 홈 엔터테인먼트 장비는 음악이나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마켓에 접속해 앱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p>
<p>구글의 홈 엔터테인먼트 장비는 애플 제품에서 쓸 수 있는 &#8216;에어플레이&#8217; 기술과 비슷한 기능을 내장할 전망이다. 에어플레이는 애플TV나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해 콘텐츠를 공유하는 기술이다. 맥북에 담겨 있는 동영상이나 음악을 에어플레이를 이용해 아이패드에서 스트리밍으로 즐기는 식이다. 구글의 홈 엔터테인먼트 장비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콘텐츠를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p>
<p>실제로 구글은 지난 2월 초,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에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이용해 집안의 가전제품과 연결할 수 있는 새 제품의 테스트를 요청한 바 있다.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이 신제품의 테스트 기간은 6개월로 정해졌으며, 구글 직원의 집에서 비밀리에 테스트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구글이 지난 2011년 여름,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했다는 점도 구글의 홈 엔터테인먼트 장비 개발 소식에 힘을 더한다. 모토로라는 미국 셋톱박스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다. TV나 다른 전자기기와 연결해 콘텐츠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다.</p>
<p>모토로라는 단순히 셋톱박스 기기만 만드는 것은 아니다. 모토로라 자체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비롯해 방송에 관한 특허까지 다양하다. 모토로라는 구글이 스마트폰을 넘어 스마트TV나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 등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을 넓힐 수 있는 다리역할을 하는 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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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통위 &#8220;구글은 새 약관 시행 전 해명하라&#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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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01:15:36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privacy]]></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네트워크정책국]]></category>
		<category><![CDATA[방송통신위원회]]></category>
		<category><![CDATA[사생활침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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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방송통신위원회가 개인정보취급방침 변경으로 논란을 빚은 구글코리아에 해명을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방통위는 구글이 새 약관을 발표한 지난 1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등 국내 관련법을 위반하는 지에 대한 법적 검토에 들어갔다. 이를 토대로 방통위는 구글코리아에 공식 서한을 보내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고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 담당자는 2월10일 밝혔다.
방통위는 새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방송통신위원회가 개인정보취급방침 변경으로 논란을 빚은 구글코리아에 해명을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p>
<p>방통위는 <a href="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2012/01/blog-post_25.html" target="_blank">구글이 새 약관을 발표</a>한 지난 1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등 국내 관련법을 위반하는 지에 대한 법적 검토에 들어갔다. 이를 토대로 방통위는 구글코리아에 공식 서한을 보내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고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 담당자는 2월10일 밝혔다.</p>
<p>방통위는 새 약관 시행일인 3월1일 이전에  국내 관련법 위반 부분이 명확하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유럽과 마찬가지로 시행일을 늦추라고 요구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검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사실상 공식 입장 표명을 구글코리아에 요구한 모양새이다.</p>
<p>구글은 지난 1월25일 70개가 넘는 개인정보정책을 14개로 줄이고 <a href="http://www.google.co.kr/intl/ko/policies/privacy/preview/" target="_blank">새 개인정보 취급방침과 약관</a>을 3월1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구글은 약관을 변경하는 이유에 대해 단순하고 직관적인 경험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하게는 약관 변경으로 개인 검색 기능이 강화되고 사용자와 관련성이 더 많은 광고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흩어진 개인정보를 모아서 정밀하게 타게팅해 광고를 서비스하려는 노림수인 셈이다.</p>
<p>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는 구글의 계획은 여러모로 의혹을 낳았다. 개인정보를 엄격하게 보호하고 그 정보를 광고주에게 팔지 않는다고 구글은 밝혔지만, 문제는 구글이 방대한 개인정보를 ‘잘’ 관리하려는 데 있기 때문이다. 크롬 웹브라우저를 이용한 기록부터 통화시간에 이르기까지 구글의 웹서비스와 브라우저, 단말기에서 발생하는 이용자 정보를 버무리겠다는 구글의 발상을 위험하다는 판단이 나왔다.</p>
<p>보다 나은 검색과 광고를 위한 구글의 움직임은 국내 방통위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EU 집행위원회 소속 정보보호 담당자는 구글의 새 약관이 EU 법에 합치하는지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3월1일로 예정된 <a href="http://www.reuters.com/article/2012/02/03/us-eu-google-idUSTRE8120OG20120203" target="_blank">시행일자를 늦출 것을 구글에 요구</a>했다.</p>
<p>구글 본사가 있는 미국도 새 약관에 제동을 걸었다. 미국 하원의원 8명은 래리 페이지 구글 CEO에게 새 약관이 이용자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내용을 담은 공개 서한을 보냈다.</p>
<p>국내에서는 방통위가 구글의 새 약관이 국내법에 저촉되고 이용자 권리를 침해할 소지에 대해 구글코리아가 입장을 밝히기를 기다리고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9569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5695/google_logo_2012021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698" title="Google_Logo_2012021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Google_Logo_20120210.jpg" alt="구글 로고 " width="400" height="300"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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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드로이드용 &#8216;크롬&#8217; 웹브라우저 써보니</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9542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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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Feb 2012 06:32:15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블로터리뷰]]></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아이스크림 샌드위치]]></category>
		<category><![CDATA[안드로이드]]></category>
		<category><![CDATA[크롬]]></category>
		<category><![CDATA[크롬 브라우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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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왜 이제야 나왔을까 의문이다.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가 안드로이드용으로 나왔다. 구글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2월7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쓸 수 있는 크롬 웹브라우저를 안드로이드마켓에 등록했다. 기존 데스크톱용 크롬과 연동할 수 있는데다 크롬 특유의 빠른 속도, 새로운 개념의 탭브라우징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안드로이드용 크롬 웹브라우저의 가장 큰 장점은 데스크톱용 크롬과 연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데스크톱용 크롬에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했다면, 안드로이드용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왜 이제야 나왔을까 의문이다.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가 안드로이드용으로 나왔다. 구글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2월7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쓸 수 있는 크롬 웹브라우저를 안드로이드마켓에 등록했다. 기존 데스크톱용 크롬과 연동할 수 있는데다 크롬 특유의 빠른 속도, 새로운 개념의 탭브라우징이 가장 큰 장점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2/android_chrome_500.jpg" rel="lightbox[95424]" title="android_chrome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426" title="android_chrome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android_chrome_500.jpg" alt="" width="500" height="255" /></a></p>
<p>안드로이드용 크롬 웹브라우저의 가장 큰 장점은 데스크톱용 크롬과 연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데스크톱용 크롬에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했다면, 안드로이드용 크롬 웹브라우저에서도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해 동기화할 수 있다.</p>
<p>안드로이드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동기화할 수 있는 항목은 즐겨찾기와 최근에 닫은 탭, 현재 열려있는 탭 등이다. 즐겨찾기 항목은 말 그대로 데스크톱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즐겨찾기로 등록한 웹사이트를 안드로이드용 크롬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자주 가는 웹사이트를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 새로 추가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데스크톱용 크롬 웹브라우저를 열었을 때 처음 보이는 &#8216;최근에 닫은 탭&#8217;도 안드로이드용 크롬에서 볼 수 있다.</p>
<p>현재 열려있는 웹사이트를 보는 기능은 안드로이드용 크롬이 지원하는 독특한 동기화 기능이다. 데스크톱에서 크롬을 쓰고 있는 사용자는 테스크톱 크롬에서 열어놓은 창을 안드로이드용 크롬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다.</p>
<p>동기화는 실시간으로 이루어지지 않지만, 정해둔 시간마다 자동으로 동기화가 이루어진다. 안드로이드용 크롬 웹브라우저를 실행한 후 &#8216;동기화&#8217; 탭을 눌러 즉시 동기화할 수도 있다. 데스크톱에서 웹서핑하다가 밖에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데스크톱에서 열어둔 페이지를 보려면 안드로이드 크롬 메뉴에서 &#8216;다른 기기&#8217;를 누르면 된다.</p>
<p><a rel="attachment wp-att-9543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5424/chrome_500-03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431" title="chrome_500 03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chrome_500-030.jpg" alt="" width="500" height="281" /></a></p>
<p><a rel="attachment wp-att-9543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5424/chrome_500-029"><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432" title="chrome_500 029"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chrome_500-029.jpg" alt="" width="500" height="281" /></a></p>
<p><a rel="attachment wp-att-9543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5424/chrome_500-037"><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433" title="chrome_500 037"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chrome_500-037.jpg" alt="" width="500" height="281" /></a></p>
<p><a rel="attachment wp-att-9543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5424/android_chrome_page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435" title="android_chrome_page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android_chrome_page_500.jpg" alt="" width="500" height="281" /></a></p>
<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008000">&#8216;다른 기기&#8217; 메뉴를 이용하면 데스크톱용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현재 열어둔 페이지를 볼 수 있다</span></em></p>
<p>안드로이드 크롬은 새로운 방식의 탭 브라우징 기능도 선보였다. 서드파티 웹브라우저인 &#8216;돌핀 브라우저&#8217;나 &#8216;미렌&#8217; 등도 탭브라우징을 지원했다. 일반적으로 웹브라우저 창 위쪽에 탭을 마련해 여러 개의 웹페이지를 탑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용 크롬 브라우저는 탭을 분리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탭 뷰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가 현재 열어 둔 탭을 모두 볼 수 있다. 탭을 여러개 겹쳐 보여준다. 현재 열려 있는 탭을 닫으려면, 탭 오른쪽 위에 있는 &#8216;X&#8217; 표를 눌러도 되고, 손가락으로 탭을 눌러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밀어 넘겨도 된다. 이 같은 기능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기본 기능으로 추가된 앱 종료 기능과 비슷하다.</p>
<p>탭과 탭 사이를 오가는 방법도 독특하다. 전체 탭을 보는 화면에서 탭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모바일 기기 화면 끝을 손가락으로 터치하고 좌·우로 밀면 탭을 이동할 수 있다. 전체 탭 화면을 보지 않아도 바로 전에 열어둔 탭 사이를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기능이다.</p>
<p>안드로이드 크롬 웹브라우저는 어도비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 데스크톱용과 다른 점이다. 어도비가 플래시 개발 중단을 선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p>
<p><a rel="attachment wp-att-9543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5424/chrome_500-03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436" title="chrome_500 033"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chrome_500-033.jpg" alt="" width="500" height="281" /></a></p>
<p style="text-align: center">△ <em><span style="color: #008000">전체 탭 보기</span></em></p>
<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008000"><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2/android_chrome_swipe_2_500.jpg" rel="lightbox[95424]" title="android_chrome_swipe_2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437" title="android_chrome_swipe_2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android_chrome_swipe_2_500.jpg" alt="" width="500" height="441" /></a></span></em></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전체 탭 보기 화면에서 탭을 손가락으로 쓸어넘기면 닫을 수 있다</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em><a rel="attachment wp-att-9543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5424/android_chrome_swipe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438" title="android_chrome_swipe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android_chrome_swipe_500.jpg" alt="" width="500" height="441" /></a></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탭과 탭 사이를 오갈 땐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넘기면 된다</em></span></p>
<p>이번에 공개된 안드로이드용 크롬 웹브라우저는 베타버전이다. 구글 안드로이드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가 탑재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만 쓸 수 있다. 구글쪽은 &#8220;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만 동작하는 기능 때문에 아직 다른 버전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지원하지 않는다&#8221;라고 설명했다.</p>
<p>한편, 이번에 공개된 안드로이드용 크롬 웹브라우저가 안드로이드폰이나 태블릿 PC에 기본으로 설치돼 있는 웹킷 기반 기본 웹브라우저를 대체할지 관심이 쏠린다.</p>
<p>박선경 구글코리아 홍보팀장은 &#8221;안드로이드용 크롬 웹브라우저는 안드로이드마켓에 앱으로 등록해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더 좋은 모바일 웹브라우저 경험을 주는 것이 목표&#8221;라며 &#8220;기본 웹브라우저로 개발한다는 계획은 아직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안드로이드용 크롬 웹브라우저가 안드로이드4.0 또는 그 이상 운영체제의 표준 웹브라우저 되는 것이 목표다&#8221;라고 설명했다.</p>
<p>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 중 국내 출시된 제품은 아직 삼성전자 &#8216;갤럭시 넥서스&#8217;뿐이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 사용자라면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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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터포럼] 2012년 모바일게임, 레드오션 속 기회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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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5 Feb 2012 08:53:31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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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스마트폰 전성시대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지난 2011년 3분기를 기준으로 2천만명을 넘어섰다는 지표도 나왔다. 숫자로 따져도 국내 전체 인구의 5분의 2 수준이다. 2011년 최고 히트상품은 단연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보급이 늘어나자 스마트폰을 이용한 비즈니스 기회도 확대됐다.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 시장이 덩치를 키웠다. 잘 나가는 앱 하나 만들어 큰 성공을 거뒀다는 성공신화도 종종 들려온다. 게임은 어떨까. 앱 개발 시장의 매출순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스마트폰 전성시대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지난 2011년 3분기를 기준으로 2천만명을 넘어섰다는 지표도 나왔다. 숫자로 따져도 국내 전체 인구의 5분의 2 수준이다. 2011년 최고 히트상품은 단연 스마트폰이다.</p>
<p>스마트폰 보급이 늘어나자 스마트폰을 이용한 비즈니스 기회도 확대됐다.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 시장이 덩치를 키웠다. 잘 나가는 앱 하나 만들어 큰 성공을 거뒀다는 성공신화도 종종 들려온다. 게임은 어떨까. 앱 개발 시장의 매출순위 맨 윗줄에 스마트폰 게임이 있다.</p>
<p>모바일 시장조사기관 플러리가 밝힌 자료를 보면, 애플 iOS 운영체제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앱 종류가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임 카테고리는 엔터테인먼트와 소셜네트워크, 교육, 건강 등을 포함한 전체 앱 시장에서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p>
<p>국내 모바일게임 산업은 중요한 변곡점을 맞았다. 지난 2011년 11월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의 게임 카테고리가 개방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모바일 앱 시장에서 게임 카테고리를 이용할 수 없었다. 게임을 시장에 내다팔기 전에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는 제도 때문이었다.</p>
<p>사정이 달라지기 시작한 건 2011년 7월부터다.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의 안드로이드마켓인 T스토어나 올레마켓, OZ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애플 앱스토어 등 오픈마켓에 출시하는 게임은 사전 심의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게임을 개발한 업체가 자율적으로 게임 등급을 분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담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7월6일부터 시행됐다. 이른바 오픈마켓 게임 자율등급 제도다.</p>
<p>시장은 기대감으로 부풀었다. PC 게임이나 콘솔 게임 시장과 달리 하루에도 수백개씩 새 게임이 등록되는 오픈마켓은 빠른 변화와 대응이 생명이다. 발목을 잡는 가장 큰 족쇄, 모바일 게임 사전심의제도가 사라졌으니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활성화 되리라는 기대감이 번졌다. 구글 안드로이드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도 오픈마켓 게임 자율등급 제도 덕분에 열렸다. 없던 시장이 생기고, 있던 시장이 덩치를 키운 모양새다.</p>
<p>하지만 마냥 기대감만 가질 수 있을까. 그림자도 있다. 없던 시장이 생겼으니,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외산 모바일게임이 밀려들어 왔다. 우물 안에서 벌이던 자리다툼이 갑자기 큰 강을 만난 셈이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게임 카테고리가 문을 연 시점이 지난 11월이다. 2012년부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참이다. 국내 모바일게임 업체는 2012년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2/bloter_forum_20120201_1_500-022.jpg" rel="lightbox[94792]" title="bloter_forum_20120201_1_500 02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4797" title="bloter_forum_20120201_1_500 022"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bloter_forum_20120201_1_500-022.jpg" alt="" width="500" height="338" /></a></p>
<blockquote>
<li>일시: 2012년 2월1일 오후 4시</li>
<li>장소: 양재동 블로터아카데미</li>
<li>참석자: 김진영 게임빌 국내 마케팅파트 파트장, 민진홍 컴투스 사업개발실 국내사업팀 팀장, 정상현 픽토소프트 모바일게임 사업부 과장, 오원석 블로터닷넷 기자.</li>
</blockquote>
<p><span style="color: #008000">오원석 </span>: 우선 궁금한 점부터 얘기하고 넘어가자.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모바일게임 업체가 양적인 성장을 이룬 것으로 생각하는데, 정말 매출이나 순익이 늘어났나? 일단 컴투스는 실적발표를 이미 한 것으로 알고 있다.</p>
<p><span style="color: #ff6600">민진홍 </span>: 우리가 실적발표를 이미 했으니 먼저 얘기하자면, 실제로 글로벌에서는 양적인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국내 사업은 생각보다 저조했다. 국내에 서비스하지 못한 게임 타이틀도 있었다. 계획보다 물량이 부족했다는 점도 이유가 되겠다. 국내쪽은 매출도 기대치보다 약간 못 미친 수준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우리가 국내 사업을 못 했기 때문은 아닌 것 같다. 2011년 한 해는 전세계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보자는 마음가짐이 더 강했기 때문이다. 글로벌에서 컴투스라는 모바일게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p>
<p><a rel="attachment wp-att-9480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4792/bloter_forum_20120201_1_500-024"><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94802" style="margin: 10px" title="bloter_forum_20120201_1_500 024"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bloter_forum_20120201_1_500-024.jpg" alt="" width="250" height="350" /></a><span style="color: #0000ff">정상현 </span>: 2011년은 피처폰 쪽에서 매출이 많이 빠졌다. 이 부분을 스마트폰에서 채워줬다. 2012년부터는 피처폰 쪽은 사업이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사업 역량은 스마트폰쪽으로 맞춰진 상태다. 게다가 스마트폰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 않은가. 올해는 작년보다 더 큰 매출 증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span style="color: #ff00ff">김진영 </span>: 피처폰 쪽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시장이 옮겨오면서 시장이 커졌다. 게임빌뿐만 아니라 모든 업체가 각자 노력을 해서 매출이 올랐을 것 같다. 게임빌도 스마트폰 시장을 주력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다.</p>
<p><span style="color: #ff6600">민진홍 </span>: 우리는 글로벌은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2012년은 이제 국내시장을 키워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 2011년 국내 시장에 한해서는 피처폰 매출 감소분을 스마트폰이 전부 채워주지는 못했다. 의도적인 건 아니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디바이스 시장은 바뀌는데 정작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없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해외 시장쪽으로 치중됐던 거다. 2012년은 국내외 시장을 통합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듯하다. 국내 시장도 중요하니까. 작년보다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p>
<p><span style="color: #008000">오원석 </span>: 일단 오늘 모인 업체는 모두 2011년 한 해 덩치도 커지고 매출도 늘어난 것 같다. 이통 3사 오픈마켓을 제외하면, 국내엔 모바일게임 시장이 없었으니 해외에 집중했다는 의견인데, 그렇다면 이 시장이 열린 것이 2012년 사업에 영향을 미칠까.</p>
<p><span style="color: #ff00ff">김진영 </span>: 새로운 생태계가 추가됐다는 점은 게임 사업을 하는 사업자 입장에서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일단 앱스토어는 국내 애플 iOS 사용자가 게임을 이용하지 못했다. 아이폰 사용자를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p>
<p>구글은 안드로이드쪽은 약간 다르다. 국내 이통 3사가 마켓을 잘 만들어 놨다. 안드로이드마켓이 추가로 열리면서 이통사쪽 모바일게임 시장을 갉아먹는 건 아닌 것 같다. 마켓이 추가됐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경쟁도 된다. 이렇게 보면 안드로이드쪽도 기회 요소라고 생각한다. 이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을 하는 게 중요해질 것이다. 바로 이 지점이 이게 기회라고 생각한다. 방법을 연구해야 하니까.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해질 것이다.</p>
<p><span style="color: #ff6600">민진홍 </span>: 일단 마켓이 열리면서 좋았던 점은 왜 한국에서는 게임을 서비스 안 하느냐 라는 식의 이런 오해를 풀 수 있었다는 점이다. 게임 업체 입장에선 억울했던 부분이다. 한국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마켓쪽은 사업자 간 경쟁 구도가 되면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긍정적인 경쟁구도가 형성되면 안드로이드 모바일 게임도 전체 파이가 커진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p>
<p><span style="color: #0000ff">정상현 </span>: 예전엔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쪽으로도 모바일게임을 출시했다. 정식으로 게임 카테고리가 열리면 엔터테인먼트쪽에 있는 게임의 매출은 오히려 조금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하루에 100여개 이상의 유료 앱이 출시되는데, 게임 카테고리가 열리면서 엔터테인먼트쪽으로 출시하는 게임 건수도 줄었다.</p>
<p><span style="color: #ff00ff">김진영 </span>: 안드로이드마켓 얘기를 더 해보면, 기존 이동통신사 마켓이 주가 되던 상황에서 안드로이드마켓이 추가로 열리면서 과연 이게 기존 매출에 있어서 플러스가 되느냐, 혹은 갉아먹기가 되느냐를 따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통사 마켓 매출도 아직은 변동이 없는 듯하다.</p>
<p>이건 개인적인 느낌인데, 무료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쪽으로 약간 트래픽을 뺏긴 것 같긴 하다. 하지만 각각 매출이 일어나는 부분이 조금씩 다르다. 전체적으로 안드로이드 시장이 변하느냐 하는 것은 아직 뚜렷한 변화는 없다. 트래픽 감소는 눈에 띄지 않는다는 얘기다.</p>
<p><span style="color: #ff6600">민진홍 </span>: 맞다. 콘텐츠 특성에 따라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잘 되는 게 있을 수 있고, 반대로 국내 이통사 마켓에서 잘 되는 게 있을 수 있다. 바라는 부분은 이제 총 4개의 마켓을 놓고 볼 때, 이들이 서로 경쟁하면서 전체 시장을 키워주길 바라는 것이다. 이제 남아 있는 2천만명도 스마트폰쪽으로 넘어올 텐데, 기존 3개 마켓이 경쟁할 때보다 마켓 4개가 경쟁하는 것이 더 긍정적일 것이라는 생각이다.</p>
<p><span style="color: #008000">오원석 </span>: 스마트폰 모바일게임 시장 특성이 기존 피처폰 시장과 다른 점이 있나.<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2/bloter_forum_20120201_2_500.jpg" rel="lightbox[94792]" title="bloter_forum_20120201_2_500"><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94808" style="margin: 10px" title="bloter_forum_20120201_2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bloter_forum_20120201_2_500.jpg" alt="" width="250" height="330" /></a></p>
<p><span style="color: #ff00ff">김진영 </span>: 스마트폰 시장이 과거 피처폰보다 과연 시장이 늘어났나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히 눈에 띄게 사이즈가 커진 듯하다. 일단 사용자가 많다. 피처폰은 전화기에 가까웠다. 그중에서도 피처폰 게임은 10대들이나 모바일 게임에 관여도가 높은 게이머들이 중심이었던 콘텐츠였다. 현재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 시장보다 작을 수밖에 없었다는 뜻이다.</p>
<p>하지만 스마트폰 넘어오면서 격변했다. 가장 큰 차이는 구매력 있는 성인이 모바일게임 시장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단위도 커지고, 구매량도 많아졌다. 실제로 피처폰 게임은 10만개 팔면 잘했다 하는 수준이었는데, 요즘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은 잘 되는 건 1주일 만에 20만건 내려받기 기록이 쉽게 나온다. 잘 나오는 건 100만건도 넘고.</p>
<p><span style="color: #ff6600">민진홍 </span>: 콘텐츠 경쟁력이 중요해졌다는 점도 차이점이다. 피처폰 시절엔 건당 최소 매출이 4천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최소 매출이라는 게 없다. 게임 내려받기 건수는 많아졌지만, 매출이 안 나오면 꽝이지 않은가. 그걸 콘텐츠 경쟁력으로 상쇄해야 하는 숙제가 생긴 셈이다.</p>
<p><span style="color: #ff00ff">김진영 </span>: 프리미엄(Freemium) 게임이나 오픈마켓이라는 환경, 치열한 경쟁 등 요소가 사용자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오늘 나온 새 게임 10개를 모두 내려받아 즐겨볼 수 있다. 피처폰 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거지.</p>
<p>하지만 게임에 대한 관여도가 낮아졌다는 점도 재미있다. 피처폰 때는 게이머가 게임을 내려받으려고 고민을 많이 했다. 비록 푼돈이지만. 오픈마켓 환경에서는 일단 아무거나 쉽게 받을 수 있잖은가. 게임도 많고 통화료 부담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임 관여도가 낮다. 받고서 한 번 실행해보고 지운다는 거지. 게임은 40만개 팔았는데, 매출은 잘 안 나오는 것도 있다. 그 부분에서 수익 기회를 만드는 게 숙제다. 환경적인 차이가 뚜렷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게임 관여도가 얼마나 높아질지는 모르겠다.</p>
<p><span style="color: #008000">오원석 </span>: 게임 수 얘기를 들으니, 이만한 레드오션이 또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국내 게임 카테고리든, 해외 시장이든 오픈마켓 환경에서 모바일게임으로 성공하기 위한 전략이 있을까.</p>
<p><span style="color: #ff00ff">김진영 </span>: 일단 잘 만들어야겠지(웃음). 오픈마켓 생태계에는 개인 개발자도 있고 중소업체도 있다. 하지만 게임을 기획하거나 개발하는 능력보다 일단 게임을 출시한 후 사용자가 결제하도록 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 결제에 대한 거부감을 넘어 결제하도록 유도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p>
<p>말 그대로 레드오션이다. 수많은 게임이 쏟아지는데, 그중에서 내 게임을 어떻게 드러낼 것이냐 하는 문제도 있다. 결제 동기부여와 게임 설계, 그리고 마케팅까지 삼박자가 잘 맞아야 성공할 수 있다.</p>
<p><span style="color: #008000">오원석 </span>: 퍼블리싱 사업이 그 역할을 하는 것 같다.</p>
<p><span style="color: #ff00ff">김진영 </span>: 개인이나 중소 업체들은 시장에 대한 경험을 제대로 할 기회조차 얻기 어렵다. 퍼블리싱 영역은 그래서 중요하다. 게임빌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할 수 있는 거다. 모바일게임은 온라인 게임과 확실히 다르다. 사용자의 패턴이나 게임을 즐기는 시점, 게임에 대한 몰입감 등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p>
<p><span style="color: #0000ff">정상현 </span>: 제일 좋은 방법은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겠지만, 모바일게임 업체 입장에서는 좋은 게임을 발굴하고 퍼블리싱 하는 역할도 중요하다. 픽토소프트는 게임 퍼블리싱쪽 비중이 좀 더 높다.</p>
<p><span style="color: #ff00ff">김진영</span> :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인하우스(자체개발) 게임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각각 모바일게임 업체마다 개수에 한계가 있다. 오픈마켓에서는 많이 출시하는 것이 유리한데, 그러면 퍼블리싱 쪽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2/bloter_forum_20120201_4_500.jpg" rel="lightbox[94792]" title="bloter_forum_20120201_4_500"><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94805" style="margin: 10px" title="bloter_forum_20120201_4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bloter_forum_20120201_4_500.jpg" alt="" width="250" height="333" /></a><span style="color: #ff6600">민진홍 </span>: 컴투스는 올해는 총 43개 게임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중 15개 정도는 퍼블리싱 게임이 될 것 같다. 숫자는 변할 수 있겠지만.</p>
<p><span style="color: #ff00ff">김진영 </span>: 퍼블리싱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완성도 있는 게임을 많이 출시해 오픈마켓을 지속적으로 키우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개인 습작이나 쓰레기 앱, 성인 앱이 난무하면 전체 마켓 질서가 흐트러질 수도 있다. 이는 대단히 위험하다.</p>
<p><span style="color: #008000">오원석 </span>: 각 업체는 2012년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나.</p>
<p><span style="color: #ff00ff">김진영 </span>: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데 이견은 없다.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지만, 스마트폰 사용자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다. 게임업체 입장에서는 비 게임 사용자가 게임 사용자로 편입되는 셈이다.</p>
<p><span style="color: #ff6600">민진홍 </span>: 2년 전 우리나라에 스마트폰 붐이 일어났을 때 신생 업체가 많이 생기면서 처녀작이 쏟아져 나왔다. 올해부터는 한 번 물갈이가 되는 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동안 잘해온 업체는 안정권으로 진입하고, 그렇지 못한 업체는 사라지는 때가 올해가 아닐까 생각한다.</p>
<p>또 하나 올해 모바일 게임 시장이 확실히 커질 수 있는 계기가 있다면, 그건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이다. SNG는 게임을 즐기지 않던 사용자도 끌어당긴다는 점이 매력이다. SNG 게임도 많이 출시되고, 모바일 게임 시장에 SNG 사용자가 유입되면서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 곡성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전쟁형 SNG도 나오는 상황이다.</p>
<p><span style="color: #ff00ff">김진영 </span>: 기회냐 위기냐 고민을 하기보다는 기회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잘할 수 있는 게 어떤 부분인가를 고민해야 할 때다. 그래서 오픈마켓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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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16;검색 최적화 전도사&#8217; 나선 구글 3인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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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3 Feb 2012 08:00:06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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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이동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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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검색엔진을 무시하는 건 광고를 찍어놓고 한 채널로만 보여주는 것과 비슷합니다. 어디에도 광고를 보여주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8221;
구글코리아 홍보담당자는 동료 직원에게 검색 최적화를 주제로 한 글을 받았다. 엔지니어는 그 글을 구글코리아 블로그에 게재하길 부탁했다. 한 번이면 끝날 줄 알았지만, 지난해 5월까지 1년 반 동안 7편의 글이 쌓였다. 지난해에는 한국 웹마스터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연락해왔다.
이동휘 구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20;검색엔진을 무시하는 건 광고를 찍어놓고 한 채널로만 보여주는 것과 비슷합니다. 어디에도 광고를 보여주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8221;</p>
<p>구글코리아 홍보담당자는 동료 직원에게 검색 최적화를 주제로 한 글을 받았다. 엔지니어는 그 글을 구글코리아 블로그에 게재하길 부탁했다. 한 번이면 끝날 줄 알았지만, 지난해 5월까지 1년 반 동안 7편의 글이 쌓였다. 지난해에는 한국 웹마스터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연락해왔다.</p>
<p>이동휘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석인혁 검색품질분석가 겸 엔지니어, 백창현 검색품질전문가, 3인방의 이야기다. 소속 팀도 다르고 업무도 다른 3인방은 왜 모인 것일까.</p>
<p><a rel="attachment wp-att-9472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4717/google_3_seo"><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4723" title="Google_3_SEO"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Google_3_SEO.jpg" alt="" width="476" height="334"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808000">▲이동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석인혁 검색품질분석가, 백창현 검색품질분석가(왼쪽부터)</span></p>
<p>사실 3인방이 국내 웹마스터에게 검색 최적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의아할 정도이다. 3인방은 구글의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 href="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search/label/%22%EC%9B%B9%EB%A7%88%EC%8A%A4%ED%84%B0%EB%A5%BC%20%EC%9C%84%ED%95%9C%20%EA%B2%80%EC%83%89%20%EC%9D%B4%EC%95%BC%EA%B8%B0%22" target="_parent">‘웹마스터를 위한 검색이야기’</a>를 연재했다. 서울에서 근무할 때는 국내 웹마스터 수십 군데에 전화를 걸어 사이트 운영 상황을 물었다. 때로는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 그러다 “한국의 웹마스터를 만나보라”라며 올 1월30일 ‘2012 웹마스터 컨퍼런스’에 매트 커츠 구글 검색그룹 총괄 엔지니어도 불러왔다.</p>
<p>이동휘 씨는 &#8220;2010년 G20이 있을 무렵, 한국에서 별도의 웹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정작 검색이 안 되는 상황을 목격했다&#8221;라고 ‘웹마스터를 위한 검색이야기’를 연재하기 시작한 배경을 설명했다.</p>
<p>“검색 시스템에서 가장 첫 단계가 웹문서 수집(크롤링)입니다. 그 다음은 색인과 순위 매기입니다. 일단, 크롤링하지 못하면 그 다음 단계는 무용지물입니다. 아무리 좋은 검색 알고리즘이 있어도 문서를 수집하지 못하면 색인과 순위 매기기는 시도조차 못하는 셈이죠. 한국의 웹 검색 품질이 좋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크롤링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p>
<p>국내 웹사이트는 검색엔진이 접근하는 것을 막아두거나 검색엔진을 전혀 돕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대체로 국내 웹사이트는 검색엔진을 제어하는 robots.txt를 잘못 설정해서 검색엔진이 접근하지 못하는 형편이다. 정부기관 웹사이트의 상당수는 검색엔진의 접근을 막고 있다. 웹페이지 정보를 제대로 입력하지 않아 검색엔진이 웹문서를 수집해도 해당 페이지가 어떤 정보를 담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고 3인방은 설명했다.</p>
<p>설명을 듣고 시험삼아 구글에서 ‘대한민국국회’(Korean Assembly)를 검색해봤다. 일단 검색 결과에서 위키피디아가 눈에 띈다. 국회 웹사이트가 위키피디아보다 위에 나타나지만, 해당 페이지에 대한 설명이 아예 없어 공식 웹사이트인지 알 수 없었다. 정부가 그토록 공들여 치른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G20 Seoul, G20 Korea)도 검색해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만든 공식 웹사이트보다 G20 멕시코와 위키피디아가 먼저 보인다. 국회 웹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웹페이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p>
<p>검색엔진이 정확한 웹사이트를 찾아줬지만, 검색 결과만 봐서는 신뢰할만한 웹사이트인지 알 수 없었다. 이와 같은 일을 외국인이 국내 웹사이트를 검색할 때 종종 겪는다고 석인혁 씨는 설명했다. “외국인이 한국에 대한 정보를 찾을 때 검색하면 대표 웹사이트나 원문이 게재된 곳 대신 주로 위키피디아나 대학교 논문이 검색 결과에 나옵니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엔 어려운 게지요.”</p>
<p>검색엔진 최적화가 필요한 것도 위와 같은 이유에서다. ‘트래픽을 늘리는 방법’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들에게 웹사이트를 노출하는 법’이 검색엔진 최적화라고 3인방은 강조했다. 검색엔진 최적화가 구글뿐 아니라 여타 국내외 다른 검색엔진에도 자기 웹사이트를 노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9472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4717/google_3_seo_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4725" title="Google_3_SEO_2"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Google_3_SEO_2.jpg" alt="" width="500" height="243" /></a></p>
<p><a rel="attachment wp-att-9472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4717/google_3_seo_2"></a>특히 한국어뿐 아니라 여러 언어를 지원하는 웹사이트를 보면 유독 한국어 버전일 때만 설명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고 3인방은 꼬집었다. 웹페이지 제목이나 이미지 설명, 메타 디스크립션 등을 국내 이용자 대상으로는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것이다. robots.txt를 올바르게 설정하기, 이미지 설명 넣기, 웹페이지 제목 달기 등 기본적인 검색 최적화 방법조차 적용하지 않는 게 국내 웹사이트의 현 주소라고 3인방은 안타까워했다.</p>
<p>석인혁 씨는 웹사이트에서 검색엔진을 막아두고도 “구글에서 우리 웹사이트 검색이 막혀 있다”라고 연락하는 웹마스터도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를 만들 때는 홍보를 위한 이유가 90%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검색엔진을 무시하거나 신경을 쓰지 않는 건 마치 광고를 찍어두고 어디에도 보여주지 않는 행동과 비슷한 것 아닐까요.”</p>
<p>앞으로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방향이 바뀌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백창현 씨는 “예전에는 홈페이지가 있다는 게 중요하고 예쁘게 만드는 게 중요했다면, 이제는 중요한 정보를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는지가 중요해졌다”라고 말했다. 웹상에 존재하는 URL이 1조개가 넘는 상황이니 이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p>
<p>3인방은 ‘웹마스터를 위한 검색이야기’가 장기 프로젝트는 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p>
<p>“2012 웹마스터 컨퍼런스에서 웹마스터들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으니, 연락도 해보고 만남의 자리도 기획해보려 합니다. 앞으로 크고 작은 노력이든 계속 하겠지만, 우리가 바라는 건 이런 일을 안 해도 되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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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드로이드마켓, 악성 앱 걸러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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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3 Feb 2012 02:36:47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바운서]]></category>
		<category><![CDATA[스파이웨어]]></category>
		<category><![CDATA[악성코드]]></category>
		<category><![CDATA[안드로이드]]></category>
		<category><![CDATA[안철수연구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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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악성코드에 시달리는 안드로이드마켓을 구하기 위해 구글이 칼을 뽑았다. 안드로이드마켓이 악성코드 유포지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보안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나선 모양새다.
2월3일(현지기준) 구글은 코드네임 ‘바운서’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마켓에 올라오는 앱이 악성코드를 포함하고 있는지를 탐지한다. 히로시 록하이머 구글 안드로이드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매년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기기가 250% 증가하면서 안드로이드 생태계가 급격하게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어떡하면 보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악성코드에 시달리는 안드로이드마켓을 구하기 위해 구글이 칼을 뽑았다. 안드로이드마켓이 악성코드 유포지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보안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나선 모양새다.</p>
<p>2월3일(현지기준) 구글은 코드네임 ‘바운서’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a href="http://googlemobile.blogspot.com/2012/02/android-and-security.html">발표</a>했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마켓에 올라오는 앱이 악성코드를 포함하고 있는지를 탐지한다. 히로시 록하이머 구글 안드로이드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매년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기기가 250% 증가하면서 안드로이드 생태계가 급격하게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어떡하면 보다 나은 안드로이드마켓을 선보일 수 있는지 고민하기 시작했다”라며 “보안을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 이번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9464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4632/120202-android-google"><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4643" title="120202 android google"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120202-android-google.jpg" alt="" width="500" height="313" /></a>▲ 사진 출처 플리카 &#8216;.RGB.&#8217; <a href="http://www.flickr.com/photos/rbulmahn/6180104944/">CC BY </a></p>
<p>지난해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1660">안철수연구소</a>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악성코드가 급증하고 있다며 사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시만텍도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공격 동기’ 백서를 출간하면서 안드로이드 기기를 노리는 공격 수법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글은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가 안전한 안드로이드마켓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이날 공개된 바운서는 총 3단계에 거쳐 앱을 분석하고 보안 위험 여부를 탐지한다. 안드로이드마켓에 새로운 앱이 등장하면 악성코드, 스파이웨어, 트로이목마 같은 의심스러운 행위를 포함하고 있는지 분석한다. 그런 다음 이 앱이 어떻게 작동할 것인 예상되는 행동과 실제 이 앱이 작동하는 과정을 비교해 숨어 있는 악성코드는 없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새로운 개발자 계정을 조사해 과거 악성코드를 유포한 경력이 있는 개발자가 이름만 바꿔 다시 앱을 출시한 것은 아닌지 조사한다. 각 과정에서 탐지된 악성코드를 포함한 앱은 차단, 삭제 조치된다.</p>
<p>구글은 애플 앱스토어나 윈도우 마켓플레이스 같은 앱 사전등록 심의는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안드로마이드마켓의 원래 취지대로 개발자들이 앱을 자유롭게 만들어서 올릴 수 있는 환경을 고수했다.</p>
<p>그 대신 모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보안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록하이머 수석 부사장은 “안드로이드마켓에 올라온 앱은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실행시킨 다음 해당 앱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살펴본다”라며 “구글은 앱과 개발자 계정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분석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p>
<p>본격적인 서비스 출시에 앞서 구글은 한동안 안드로이드마켓에 ‘바운서’ 서비스를 실험했다. 그 결과 지난해 1분기와 2분기에 발생한 악성 앱의 다운로드 횟수가 기존 대비 40% 줄어든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구글은 당분간 이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올라온 앱을 분석할 예정이다. 록하이머 수석 부사장은 “악성 앱 개발자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순 없지만, 사용자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p>
<p>이번 구글의 서비스에 대해 <a href="http://gizmodo.com/5881778/googles-finally-cracking-down-on-android-malware">기즈모도</a>는 “바운서가 위장 앱과 같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악성코드를 차단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든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는 이번 구글의 조치가 반가운 소식인 것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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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 검색 알고리즘, 어떻게 적용되나</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9412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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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1 Jan 2012 06:12:56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SEO]]></category>
		<category><![CDATA[검색]]></category>
		<category><![CDATA[검색알고리즘]]></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매트커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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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매트 커츠 구글 검색그룹 총괄 엔지니어는 1월30일 열린 &#8216;2012 웹마스터 컨퍼런스&#8217;에서 한국의 웹마스터에게 검색 최적화 비법과 중요성을 알리며, 구글의 검색 서비스 개발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매트 커츠는 &#8220;매년 2만건을 실험하고 그 실험 내용을 반영해 매주마다 검색 어떤 아이디어를 실행할 것인지를 평가해 결정한다&#8221;라며 &#8220;매일 적어도 한 번은 변경이 이루어진다&#8221;라고 밝혔다. 그는 구글의 검색은 &#8220;하나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8221;라며 구글이 검색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매트 커츠 구글 검색그룹 총괄 엔지니어는 1월30일 열린 &#8216;2012 웹마스터 컨퍼런스&#8217;에서 한국의 웹마스터에게 검색 최적화 비법과 중요성을 알리며, 구글의 검색 서비스 개발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p>
<p>매트 커츠는 &#8220;매년 2만건을 실험하고 그 실험 내용을 반영해 매주마다 검색 어떤 아이디어를 실행할 것인지를 평가해 결정한다&#8221;라며 &#8220;매일 적어도 한 번은 변경이 이루어진다&#8221;라고 밝혔다. 그는 구글의 검색은 &#8220;하나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8221;라며 구글이 검색 알고리즘을 변경하는 과정을 소개했다.</p>
<p>2010년 자료를 토대로 매트 커츠가 소개한 구글 검색 알고리즘 변경 과정을 살펴보자. 2010년 구글은 검색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나온 2만개 아이디어 중 그럴듯한 9735개를 추렸다. 구글은 이 아이디어를 추릴 때 외부와 격리된 환경(sandbox)에서 철저한 평가를 했다. 이게 1차 테스트이다.</p>
<p>1차 테스트를 거친 1만여개의 아이디어 중 &#8216;좋은 결과가 나왔다&#8217; 싶은 8549개는 사용자에게 적용하는 실험을 거쳤다. 이 2차 테스트는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검색 결과에 해당 아이디어를 적용하고 기존의 방법으로도 검색 결과를 교차해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사용자의 반응이 좋은 아이디어를 골라보니 2688개가 남았다. 실제 이용자에게 적용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아이디어가 검색 결과에 곧장 반영되진 않았다.</p>
<p>마지막 관문, &#8216;클릭 평가&#8217;가 남았다. 이 단계에서 구글은 사용자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한 검색 결과에 얼마나 만족하는지를 클릭률로 판단한다. 검색 결과를 테스트할 때 이용자는 달라진 점을 못 느낄 수도 있다고 매트 커츠는 설명했다. 매트 커츠는 &#8220;새로운 검색 방법을 적용했을 때 검색 결과에 대한 클릭이 기존의 검색 결과보다 더 많이 나왔다면, 이 아이디어는 검색 품질을 개선하는 아이디어로 평가받는다&#8221;라고 최종 선정 기준에 대해 말했다.</p>
<p>2만개 중 이렇게 총 4개의 관문을 통과한 아이디어만이 구글 검색에 공식적으로 반영된다. 2010년에는 이 과정을 거쳐 검색 알고리즘에 최종 반영된 아이디어가 585개였다.</p>
<p>매트 커츠는 검색 방법에 변화를 줄 때마다 &#8220;이렇게 변경했을 때 사용자를 위해 검색 결과가 개선됐는가&#8221;라는 질문을 던진다며 &#8220;구글은 이런 과정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8221;이라고 말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9414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4121/google_search_idea_mattcutts_20120130_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4142" title="Google_Search_Idea_MattCutts_20120130_2"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Google_Search_Idea_MattCutts_20120130_2.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p><a rel="attachment wp-att-9414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4121/google_search_idea_mattcutts_2012013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4143" title="Google_Search_Idea_MattCutts_2012013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Google_Search_Idea_MattCutts_20120130.jpg" alt="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을 변경 방법" width="500" height="375"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808000">▲구글에서 검색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가 최종 검색 결과에 적용되기까지 순서도(이미지 : 구글코리아)</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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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 자바스크립트→다트 변환 앱 출시</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9410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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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1 Jan 2012 04:27:38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다트]]></category>
		<category><![CDATA[동의어 앱]]></category>
		<category><![CDATA[자바스크립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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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자바스크립트 구문을 구글의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인 ‘다트’로 좀 더 쉽게 변환할 수 있게 됐다.
구글은 1월30일(현지기준) 자바스크립트를 다트로 변환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다트 동의어 앱(Dart Synonym app)’을 선보였다. 앱 개발 배경에 대해 구글의 아론 휠러 수석 UX 프로토타이퍼와 마신 위커리 수석 UX 디자이너는 “대다수 개발자들이 자바스크립트를 친숙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반면, 다트에 대해서는 그저 호기심을 갖고 있었다”라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자바스크립트 구문을 구글의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인 ‘다트’로 좀 더 쉽게 변환할 수 있게 됐다.</p>
<p>구글은 1월30일(현지기준) 자바스크립트를 다트로 변환할 수 있게 도와주는 ‘<a href="http://synonym.dartlang.org/">다트 동의어 앱(Dart Synonym app)</a>’을 선보였다. 앱 개발 배경에 대해 구글의 아론 휠러 수석 UX 프로토타이퍼와 마신 위커리 수석 UX 디자이너는 “대다수 개발자들이 자바스크립트를 친숙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반면, 다트에 대해서는 그저 호기심을 갖고 있었다”라며 “자바스크립트와 다트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기 위해 앱을 개발하게 됐다”라고 <a href="http://blog.chromium.org/2012/01/translating-javascript-to-dart.html">설명</a>했다.</p>
<p>지난해 10월 구글은 객체지향 언어로 개발자가 웹 기반의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코딩시 발생할 수 있는 실행 문제를 쉽게 해소해주는 새로운 언어인 &#8216;다트&#8217;를 개발했다. 그리고 이 언어가 자바스크립트만큼 널리 퍼지기를 기대했다. ‘다트 동의어 앱’은 다트를 좀 더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마음에서 나왔다.</p>
<p><a rel="attachment wp-att-9410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4105/120131-dart-synonym-java"><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94106" title="120131 dart synonym java"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120131-dart-synonym-java-372x375.jpg" alt="" width="372" height="375" /></a></p>
<p>이 앱은 자바스크립트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관용문구를 다트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여준다. 우선 시범적으로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에서 자주 사용되는 변수, 배열, 함수, 클래수, 돔 구조 조작 같은 기능이 다트로 어떻게 변환되는지 알려준다.</p>
<p>휘러와 위커리 수석은 “다트 개발자들의 도움을 받아 각 자바스크립트 구문들이 다트와 어떻게 일치하는지 확인했다”라며 “앞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다트를 활용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p>
<p>그러나 구글의 의도와 다르게 개발자들은 ‘다트’를 새로운 언어로만 생각했을 뿐 널리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 href="http://arstechnica.com/business/news/2012/01/new-google-reference-doc-shows-comparison-of-dart-and-javascript.ars?utm_source=rss&amp;utm_medium=rss&amp;utm_campaign=rss">아스테크니카</a>는 “일부 개발자들은 이미 자바스크립트가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다트의 등장을 반기지 않았다”라며 “다트가 자바스크립트를 대신할 엄청난 기능을 선보이는게 아닌 이상 쉽사리 개발자들이 다트로 옮겨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p>또한 이번에 출시된 앱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아스테크니카는 “다트 동의어 앱이 자바스크립트가 선보이는 기본적인 요소에 대해서만 변환기능을 알려줄 뿐 자바스크립트1.7에서 소개하고 있는 반복 같은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는 변환기능이 제공되지 않아, 시범적인 앱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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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인도 달콤한 구글 &#8216;아이스크림 샌드위치&#8217;</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9366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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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7 Jan 2012 06:33:4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따뜻한 디지털]]></category>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아이스크림 샌드위치]]></category>
		<category><![CDATA[안드로이드]]></category>
		<category><![CDATA[안드로이드4.0]]></category>
		<category><![CDATA[접근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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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구글이 지난해 10월 안드로이드4.0 &#8216;아이스크림 샌드위치&#8216;를 공식 발표했다. 스마트폰(진저브레드)과 태블릿(허니콤)으로 나뉘어 제공되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통합한 최신판이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그 동안 이용자가 불편을 느꼈던 기능들을 긁어주고 다듬는 데 신경쓴 모습이다. 화면 캡처 기능을 기본 지원하고, 얼굴인식 기능을 적용하거나, 웹브라우저 성능을 개선하는 식이다.
하지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정말로 박수를 받을 대목은 따로 있다. &#8216;접근성&#8217; 기능이다.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OS는 오픈소스로 생태계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구글이 지난해 10월 안드로이드4.0 &#8216;<a href="http://developer.android.com/sdk/android-4.0.html" target="_blank">아이스크림 샌드위치</a>&#8216;를 공식 발표했다. 스마트폰(진저브레드)과 태블릿(허니콤)으로 나뉘어 제공되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통합한 최신판이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그 동안 이용자가 불편을 느꼈던 기능들을 긁어주고 다듬는 데 신경쓴 모습이다. 화면 캡처 기능을 기본 지원하고, 얼굴인식 기능을 적용하거나, 웹브라우저 성능을 개선하는 식이다.</p>
<p>하지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정말로 박수를 받을 대목은 따로 있다. &#8216;접근성&#8217; 기능이다.</p>
<p>지금까지 안드로이드 OS는 오픈소스로 생태계를 넓혀왔지만, 장애인 접근성 측면에선 애플 iOS에 한 발 뒤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시·청각장애인도 불편 없이 스마트폰을 쓰도록 접근성 기능을 기본 탑재한 iOS 기기와 달리, 안드로이드는 지금까지 제조사가 임의로 기능을 넣거나 뺄 수 있도록 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소수인 장애인 관련 지원 기능은 우선 순위에서 밀리거나 빠지곤 했다. 심지어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8216;보이스오버&#8217; 기능조차 기본 탑재되지 않아, 시각장애인이 일일이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내려받아 써야 했다.</p>
<p>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달라졌다. 무엇이 바뀌었을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8216;갤럭시 넥서스&#8217;로 한층 강화된 접근성 기능을 살펴보자.</p>
<p>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변화는 스마트폰을 켜는 순간부터 감지된다. 안드로이드폰을 처음 구매하면 이용자 정보를 입력하고 인터넷에 연결해야 스마트폰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화면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은 이 단계부터 벽에 부딪히곤 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스마트폰을 켜는 순간부터 접근성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게 했다. 처음 스마트폰을 켜고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각형을 그리면 음성안내 기능이 활성화된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도 손쉽게 스마트폰을 쓸 준비를 마칠 수 있다.</p>
<p>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8216;토크백&#8217;(TalkBack)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토크백은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능이다. 시각장애인이 스마트폰을 쓰거나 웹을 이용할 때 반드시 필요한 &#8216;스크린 리더&#8217;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8216;설정→접근성&#8217;에서 &#8216;토크백&#8217;(TalkBack) 기능을 활성화하면 된다. 지금까지 갤럭시S2 같은 일부 안드로이드폰이 토크백 기능을 기본 제공했지만, 제조사별로 임의로 이 기능을 넣고 뺄 수 있었던 탓에 이용자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따로 내려받아 쓰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선 이를 기본 지원하게 됐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ICS_acc_1.jpg" rel="lightbox[93667]" title="ICS_acc_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3675" title="ICS_acc_1"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ICS_acc_1.jpg" alt="" width="500" height="436"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 적용된 &#8216;접근성&#8217; 메뉴.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8216;토크백&#8217; 기능이 기본 내장됐다.</span></p>
<p>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8216;터치하여 탐색&#8217; 기능이다. 기존 스크린 리더가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줬다면, &#8216;터치하여 탐색&#8217; 기능은 손가락으로 화면을 갖다대는 곳을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기능이다. 이 메뉴를 활성화하려면 &#8216;토크백&#8217; 기능을 먼저 활성화해야 한다.</p>
<p>&#8216;터치하여 탐색&#8217;을 켜면 이제부터 이용자가 화면 위에서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손가락 끝이 닿은 곳에 있는 글자나 버튼을 음성으로 읽어준다. 지금까진 이런 기능을 쓰려면 가상 방향키나 물리적 버튼을 이용해 일일이 화면 속 메뉴를 이동해야 했지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터치 기반으로 이를 손쉽게 인식하도록 했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ICS_acc_2.jpg" rel="lightbox[93667]" title="ICS_acc_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3672" title="ICS_acc_2"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ICS_acc_2.jpg" alt="" width="500" height="436"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8217;터치하여 탐색&#8217; 기능. 손가락으로 화면을 더듬으면 해당 메뉴나 글을 음성으로 안내해준다.</span></p>
<p>웹브라우저에도 TTS 기능이(Text-to-Speech) 기본 탑재됐다. 이제 안드로이드 웹브라우저에서 웹페이지를 열고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해당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준다. 이전까지는 스크린 리더 기능을 이용하려면 이용자가 직접 안드로이드마켓에서 관련 기능을 내려받아야 했다. 이 기능은 &#8216;설정→언어 및 키보드→TTS 출력&#8217;에서 켜고 끌 수 있다.</p>
<p>다만, 토크백이나 TTS 기능이 아직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아쉬운 대목이다.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8216;SVOX Classic Text to Speech Engine&#8217; 응용프로그램(앱)과 한국어 언어팩(SVOX Korean Sora Voice)을 내려받으면 한국어 음성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앱은 무료이지만, 한국어 언어팩은 3211원에 유료로 판매된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ICS_acc_3.jpg" rel="lightbox[93667]" title="ICS_acc_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3673" title="ICS_acc_3"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ICS_acc_3.jpg" alt="" width="500" height="436"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TTS 기능. 한국어는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span></p>
<p>글꼴 크기나 고대비를 조절하는 기능도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 장애인에게 유용하다. 안드로이드 웹브라우저 메뉴에서 &#8216;설정→접근성&#8217;으로 들어가면 ▲텍스트 크기를 최대 200%까지 조정하거나 ▲화면을 두번 탭했을 때 확대/축소 배율 ▲고대비 ▲최소 글꼴 크기 등을 설정할 수 있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ICS_acc_4.jpg" rel="lightbox[93667]" title="ICS_acc_4"><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3674" title="ICS_acc_4"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ICS_acc_4.jpg" alt="" width="500" height="436"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글꼴 크기나 고대비, 최소 글꼴 크기 등을 지정할 수 있다.</span></p>
<p>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 있다. 구글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발표하며 구글 호환성 테스트(CTS)에 접근성 관련 기능을 의무 항목으로 포함했다.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별로 임의로 접근성 기능을 빼지 못하도록 한 조치다. 이로써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기반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는 제조사에 관계없이 OS에서 제공하는 접근성 기능을 두루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TS는 안드로이드폰 제조사가 구글 주요 서비스를 탑재할 때 해당 폰에서 제대로 돌아가는지 사전에 구글로부터 인증을 받는 과정이다.</p>
<p>구글은 지난해 3월 안드로이드폰에서 접근성 기능을 보장하는 &#8216;<a href="http://code.google.com/p/eyes-free" target="_blank">아이즈 프리</a>&#8216; 프로젝트를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엔 ▲화면 속 내용이나 이용자 행동, 전화나 문자메시지 송·수신 등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토크백’ ▲GPS와 음성 기술을 활용해 이동 중 이용자에게 교차로나 번지수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휴대용 무선전화기’와 ‘교차로 탐색기’ ▲화면을 보거나 글자를 입력하지 않고도 웹이나 주소록을 검색하고 앱을 실행할 수 있는 ‘음성검색’과 ‘음성액션’ 기능이 포함됐다.</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500"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3DeprwFkl3U&#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3DeprwFkl3U&#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500" height="344"></embed></object></p>
<p>☞<a href="http://youtu.be/3DeprwFkl3U" target="_blank">안드로이드4.0 접근성 시연 동영상 바로가기~!</a></p>
<!-- PHP 5.x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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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수표로 끝난 &#8216;안드로이드 판올림 의무 보장&#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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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6 Jan 2012 06:19:17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android update alliance]]></category>
		<category><![CDATA[lg전자]]></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삼성전자]]></category>
		<category><![CDATA[안드로이드]]></category>
		<category><![CDATA[업그레이드]]></category>
		<category><![CDATA[업데이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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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구글이 제조사·통신사와 협의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운영체제 판올림을 출시 후 18개월 동안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새 버전을 발표하면 제조사의 판올림 대상 모델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했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불편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 사진 출처: flickr.com  mah_japan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2011년 5월, 휴고 바라 구글 안드로이드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는 구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구글이 제조사·통신사와 협의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운영체제 판올림을 출시 후 18개월 동안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새 버전을 발표하면 제조사의 판올림 대상 모델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했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불편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120126-android-update.jpg" rel="lightbox[93434]" title="120126 android update"><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120126 android update"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120126-android-update_thumb.jpg" border="0" alt="120126 android update" width="500" height="360"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em>▲ 사진 출처: </em></span><a href="http://www.flickr.com/photos/mah_japan/5808111247/sizes/l/in/photostream/" target="_blank"><span style="color: #008000"><em>flickr.com</em></span></a><span style="color: #008000"><em> </em></span><a href="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2.0/"><span style="color: #008000"><em><img title="저작자표시" src="http://l.yimg.com/g/images/cc_icon_attribution_small.gif" border="0" alt="저작자표시" /></em></span></a><span style="color: #008000"><em> </em></span><a href="http://www.flickr.com/photos/mah_japan/"><span style="color: #008000"><em>mah_japan</em></span></a><span style="color: #008000"><em>님이 </em></span><span style="color: #008000"><em><a href="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2.0/">일부 권리를 보유함</a>.</em></span></p>
<p>2011년 5월, 휴고 바라 구글 안드로이드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는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판올림을 출시 후 18개월 동안 보장하는 이른바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0098" target="_blank">&#8216;안드로이드 업데이트 얼라이언스(Android Update Alliance, 이하 AUA)&#8217;를 발표</a>했다. AUA에는 버라이즌과 스프린트, T모바일, 보다폰, AT&amp;T 등 대형 통신사와 삼성전자, LG전자, HTC,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등 주요 제조업체가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p>
<p>이러한 발표는 구글이 직접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 및 글로벌 통신사 등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구성하는 파트너들과 머리를 맞대고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분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됐다. 특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판올림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p>
<p>휴고 바라 디렉터는 이날 발표에서 &#8220;이들 업체를 통해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최초 출시 후 18개월 동안 판올림을 보장받게 될 것&#8221;이라며 &#8220;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며, 안드로이드의 다양한 혁신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추후 다양한 소식을 전할 것&#8221;이라고 밝혔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google-io-android-update-founding-member_thumb.jpg" rel="lightbox[93434]" title="google-io-android-update-founding-member_thumb"><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google-io-android-update-founding-member_thumb"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google-io-android-update-founding-member_thumb_thumb.jpg" border="0" alt="google-io-android-update-founding-member_thumb" width="500" height="310" /></a></p>
<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008000">▲전세계 주요 제조업체와 통신사가 구글의 AUA에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span></em></p>
<p>그런데 다양한 소식은 커녕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어떻게 된 일일까.</p>
<p>이에 대해 구글코리아는 1월26일 블로터닷넷과의 전화통화에서 &#8220;안드로이드 업데이트 얼라이언스(AUA)가 사실상 무산된 것이 아니냐&#8221;는 질문에 &#8220;현재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판올림을 제조사 및 파트너사에 일임하고 있으며, 제조사의 판단에 따라 판올림 대상 기종과 시기가 결정된다&#8221;라며 &#8220;지난 5월 그런 발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AUA에 대해서는) 더 밝힐 내용이 없다&#8221;라고 전했다.</p>
<p>AUA가 사실상 무산됐다는 것을 에둘러 시인한 셈이다.</p>
<p>지난해 구글의 발표에서 AUA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던 삼성전자와 LG전자는 &#8220;구글이 했던 발표 내용에 대해서 우리가 따로 밝힐 내용은 없다&#8221;라며 답변을 거부했다.</p>
<p>그러는 동안 안드로이드의 판올림은 개선되기는 커녕,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1년 10월 구글이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을 발표한 이후,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9603">12월 삼성전자와 LG전자, HTC 등 주요 제조사가 판올림 계획을 발표</a>했지만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했다.</p>
<p>이들 업체의 발표에 따르면 출시된 지 1년~1년 6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2010년도 출시 모델은 모두 판올림 대상에서 제외됐다. 특히 전세계에서 1천만대 이상 판매된 삼성전자 갤럭시S가 판올림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많은 논란이 일었다.</p>
<p>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판올림 제공에 인색한 것은 그들의 주장처럼 하드웨어가 새 버전의 운영체제를 구동하는데 적합치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업데이트를 제공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의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p>
<p>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제조업체에 따라 칩셋과 하드웨어 사양이 제각각인 탓에 구글이 새 버전을 발표하더라도 자사의 스마트폰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다. 말이 판올림이지 사실상 새 스마트폰 제품에 운영체제를 얹는 작업과 별 차이가 없다. 게다가 통신사를 통해 무선(OTA, Over-The-Air)으로 판올림을 하려면 통신사와 협력을 하거나 네트워크 비용을 추가 지불해야 한다.</p>
<p>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새 버전이 판올림되지 않으면 스마트폰의 최신 기능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판올림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2년 약정 할인프로그램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상황에서, 아직 약정이 1년 이상 남은 스마트폰에 대해 최신 OS의 판올림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소비자들의 불만을 피하기 어렵다. 최근에는 단말기 가격이 높아지면서 일부 단말기에서는 36개월 약정도 도입된 상황이다.</p>
<p>2년 혹은 3년 약정으로 단말기를 구입하지만, 구입할 당시 선택한 제품이 언제까지 새 운영체제의 판올림을 제공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방법은 전혀 없다. 일단 구입한 이후에 제조사의 발표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120126-android-os-share.jpg" rel="lightbox[93434]" title="120126 android os share"><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120126 android os share"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120126-android-os-share_thumb.jpg" border="0" alt="120126 android os share" width="485" height="297"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em>▲안드로이드 버전별 점유율(2012년 1월 3일 기준, 출처 : </em></span><a href="http://developer.android.com/resources/dashboard/platform-versions.html"><span style="color: #008000"><em>developer.android.com</em></span></a><span style="color: #008000"><em>)</em></span></p>
<p>이러한 상황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분열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구글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발표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현재 새 버전의 점유율은 전체 안드로이드 단말기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4.0~4.0.3 버전을 통틀어 0.6%라는 초라한 보급율을 보이고 있다.</p>
<p>경쟁 플랫폼인 아이폰에서는 출시된 지 2년 반이 지난 아이폰3GS도 최신 iOS5를 애플이 공개한 즉시 설치할 수 있었다. 윈도우폰으로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마이크로소프트도 OTA(Over-The-Air) 방식으로 직접 업데이트를 챙기고 나섰다.</p>
<p>안드로이드폰 이용자는 언제까지 판올림 여부도 모른 채 2~3년 약정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하는 것일까. 구글과 제조사가 &#8216;마이웨이&#8217;를 외치는 사이에 소비자들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 더 늦기 전에 구글과 제조사, 통신사가 머리를 맞댄 AUA의 부활을 기대해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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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 서울·부산 거리사진 서비스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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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5 Jan 2012 08:37:35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거리뷰]]></category>
		<category><![CDATA[거리사진]]></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구글코리아]]></category>
		<category><![CDATA[로드뷰]]></category>
		<category><![CDATA[스트리트뷰]]></category>
		<category><![CDATA[지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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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구글코리아가 실제 거리 사진을 구글 지도 위에 보여주는 &#8216;스트리트뷰&#8217; 서비스에 서울과 부산 지역을 추가했다. 스트리트뷰는 구글 지도 위에서 해당지역 실제 거리 지도를 360도 파노라마 방식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2007년 6월 미국지역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공개했으니, 4년6개월여만에 한국지역 서비스를 적용한 셈이다.
이용자는 구글 지도에서 노란색 사람 모양 아이콘을 끌어다 지도 위 파란색 선으로 표시된 곳에 올려놓으면 해당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구글코리아가 실제 거리 사진을 <a href="http://maps.google.co.kr" target="_blank">구글 지도</a> 위에 보여주는 &#8216;스트리트뷰&#8217; 서비스에 서울과 부산 지역을 추가했다. 스트리트뷰는 구글 지도 위에서 해당지역 실제 거리 지도를 360도 파노라마 방식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2007년 6월 미국지역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공개했으니, 4년6개월여만에 한국지역 서비스를 적용한 셈이다.</p>
<p>이용자는 구글 지도에서 노란색 사람 모양 아이콘을 끌어다 지도 위 파란색 선으로 표시된 곳에 올려놓으면 해당 거리 사진을 360도 파노라마 형식으로 미리볼 수 있다. 마우스를 눌러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거나 마우스 휠을 돌려 확대·축소하며 거리 사진을 감상하면 된다.</p>
<p>국내 포털 가운데는 다음이 2008년 구글 스트리트뷰와 비슷한 &#8216;로드뷰&#8217;를 선보였으며, 2010년 9월에는 네이버가 &#8216;거리뷰&#8217;란 이름으로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
<p>구글은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도시로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확대하고, <a href="http://maps.google.com/help/maps/streetview/gallery.html#university-campuses" target="_blank">스트리트뷰 파트너 프로그램</a>도 한국 지역에 지원할 계획이다. 스트리트뷰 파트너 프로그램은 스트리트뷰 촬영 차량이 접근하기 힘든 공원이나 유적지, 개인 소유지 등을 제휴를 통해 따로 촬영해 노출하는 프로그램이다.</p>
<p>구글코리아는 2010년 국내 스트리트뷰 서비스용 촬영을 진행하다 와이파이를 통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에 휩싸이며 촬영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google_streetview_01.jpg" rel="lightbox[93371]" title="google_streetview_0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3372" title="google_streetview_01"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google_streetview_01.jpg" alt="" width="500" height="281" /></a></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google_streetview_02.jpg" rel="lightbox[93371]" title="google_streetview_0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3373" title="google_streetview_02"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google_streetview_02.jpg" alt="" width="500" height="279" /></a></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google_streetview_03.jpg" rel="lightbox[93371]" title="google_streetview_0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3374" title="google_streetview_03"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google_streetview_03.jpg" alt="" width="500" height="280"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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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마존, NoSQL DB &#8216;다이나모&#8217; 출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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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9 Jan 2012 06:08:14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NoSQL]]></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다이나모]]></category>
		<category><![CDATA[빅데이터]]></category>
		<category><![CDATA[빅테이블]]></category>
		<category><![CDATA[아마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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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마존이 빅데이터 분석 시장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마존은 1월18일(현지기준) 아마존 웹서비스(AWS)에 NoSQL 데이터베이스(DB)인 &#8216;다이나모 DB&#8217;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NoSQL을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이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빅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 것이다. 충분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갖고 있는 아마존으로선 빅데이터 시장에 욕심을 내는 게 당연한 수순이다.

몇 년 사이 데이터가 급증하면서 기업들은 기존 관계형데이터베이스로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있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아마존이 빅데이터 분석 시장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p>
<p>아마존은 1월18일(현지기준) 아마존 웹서비스(AWS)에 NoSQL 데이터베이스(DB)인 &#8216;다이나모 DB&#8217;를 추가한다고 <a href="http://aws.amazon.com/dynamodb//177-1188618-9094029/">발표</a>했다. NoSQL을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이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빅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 것이다. 충분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갖고 있는 아마존으로선 빅데이터 시장에 욕심을 내는 게 당연한 수순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9266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2655/120119-amazon-dynamo"><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92662" title="120119 amazon dynamo"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120119-amazon-dynamo-500x275.jpg" alt="" width="500" height="275" /></a></p>
<p>몇 년 사이 데이터가 급증하면서 기업들은 기존 관계형데이터베이스로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있어 한계에 부딪혔다. 저장할 데이터 형태가 계속 변화하고, 사용자 데이터 요구도 점차 다양해지면서 관계형데이터베이스의 수평적 확장에만 의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생겼다. 이러한 해결책을 넘고자 NoSQL DB가 등장했다.</p>
<p>기존에 대표적인 NoSQL DB로는 구글의 &#8216;빅테이블&#8217;이 있다. 구글은 빅테이블을 통해 모든 URL 기반의 문서 정보를 수집해서 저장할 수 있게 도왔으며, 수집한 정보를 맵 리듀스를 통해 색인해서 빅테이블에 저장할 수 있게 지원했다. 이제 아마존도 다이나모를 통해 자사 AWS에서 지원하겠다고 나선 것이다.</p>
<p>버너 보겔스 아마존 최고기술책임자는 <a href="http://www.allthingsdistributed.com/2012/01/amazon-dynamodb.html">블로그</a>를 통해 &#8220;아마존은 지난 15년 동안 치밀하게 다이나모를 준비해왔다&#8221;라며 &#8220;이미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와 킨들 전자책 서비스가 다이나모 서비스 위에서 돌아간다&#8221;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8220;다이나모는 DB 관리자가 없어도 끊김없는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 가변성을 지원한다&#8221;라며 &#8220;아마존이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높은 고가용성을 자랑한다&#8221;라고 덧붙였다.</p>
<p><a rel="attachment wp-att-9266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2655/120119-amazon-dynamo-jpg" title="120119 amazon dynamo. 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663" title="120119 amazon dynamo. jpg"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120119-amazon-dynamo.-jpg.jpg" alt="" width="499" height="277" /></a></p>
<p>다이나모DB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관리 주체가 아마존이라는 것이다. 하드웨어 프로비저닝, 복제, 설정 패치도 쉽게 이뤄진다.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른 DB 자동 분할 기능도 지원된다. 사용자는 원하는 만큼 DB를 생성하거나 삭제해서 자료를 저장할 수 있다. 이 모든 데이터는 SSD에 저장돼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아마존은 다이나모DB에서 하둡 프레인 기반 데이터 분석 기능인 &#8216;아마존 엘라스틱 맵리듀스&#8217;와 데이터 저장서비스인 아마존 &#8216;심플스토리지서비스(S3)&#8217;와의 통합도 지원한다.</p>
<p>아마존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8220;그동안 AWS를 이용했던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쉽게 다이나모 DB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8221;라며 &#8220;방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 몰랐던 고객들이라면 이 서비스를 더욱 유용하게 느낄 것&#8221;이라고 말했다.</p>
<p>보겔스 최고기술책임자는 &#8220;무료서비스는 100MB 스토리지에 초당 5회 쓰기, 10회 읽기 환경을 제공하고, 시간당 1달러만 내면 초당 1만회 읽기와 쓰기가 가능하다&#8221;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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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넷 표현의 자유 지지 운동에 동참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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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8 Jan 2012 08:18:15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따뜻한 디지털]]></category>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PIPA]]></category>
		<category><![CDATA[SOPA]]></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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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모질라]]></category>
		<category><![CDATA[워드프레스]]></category>
		<category><![CDATA[위키피디아]]></category>
		<category><![CDATA[저작권]]></category>
		<category><![CDATA[지적재산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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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사유재산은 보호받아 마땅합니다. 자본주의 체제에선 그게 합당한 일입니다. &#8216;지식재산&#8217;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가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영상을 촬영하는 순간, 이 콘텐츠엔 &#8216;저작권&#8217;이 자동으로 부여됩니다. 다른 누군가 이를 무단 침해하는 순간, 불법 행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게 법입니다.
허나 생각해볼 일입니다. 값을 매겨 거래되는 지식 자산이 지식 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될 지를. 지식이란 모름지기 고여 있으면 썩게 마련입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사유재산은 보호받아 마땅합니다. 자본주의 체제에선 그게 합당한 일입니다. &#8216;지식재산&#8217;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가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영상을 촬영하는 순간, 이 콘텐츠엔 &#8216;저작권&#8217;이 자동으로 부여됩니다. 다른 누군가 이를 무단 침해하는 순간, 불법 행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게 법입니다.</p>
<p>허나 생각해볼 일입니다. 값을 매겨 거래되는 지식 자산이 지식 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될 지를. 지식이란 모름지기 고여 있으면 썩게 마련입니다. 다른 지식과 만나 부딪히고, 섞이고, 재조립되며 지식은 창조되고, 변용되고, 보완됩니다.</p>
<p>더구나 인터넷 시대입니다. 새로운 지식 유통망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예전처럼 꽁꽁 가둬두고 소유권을 따지기 어렵게 됐습니다. 그런데도 낡은 지식 몸값표에 의존해 새로운 지식 창발 시스템을 억누르는 게 옳은 일일까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법입니다. 인터넷 시대, 개방과 공유 사회로 지식 재산도 성큼 걸어나와야 합니다.</p>
<p>곰곰히 생각해볼까요. 지식재산권, 저작권을 꽁꽁 단속하는 법은 누구를 위한 법일까요. 다름아닌 지식을 자본화하고 다스리려는 거대 기업들 배를 불리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지식이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하는 수많은 창작자들은 울타리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지식재산이 과도하게 보호되고 왜곡되이 쓰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입니다.</p>
<p>이런 문제로 요즘 미국이 시끄럽다고 합니다. 미국 하원이 <a href="http://judiciary.house.gov/hearings/pdf/HR%203261%20Managers%20Amendment.pdf" target="_blank">온라인 해적행위 방지 법안(Stop Online Piracy Act, SOPA)</a>이란 걸 발의하려는 움직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상원은 비슷한 취지의 지식재산권 보호 법안(Protect Intellectual Property Act, PIPA)을 상정한 상태입니다. 대형 저작권 협회를 등에 업고 진행되는 법안 발의 움직임을 두고 반대 목소리가 높습니다.</p>
<p>SOPA가 발효되면 어떻게 될까요. 저작권자들은 이른바 &#8216;해적 사이트&#8217;를 감시하고 검열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불법 저작물이 유통되는 게 확인되면 해당 게시물을 내리는 것은 물론, 웹사이트 전원을 완전히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불법 콘텐츠 감시를 명목으로 이용자의 접속 경로나 콘텐츠 유통 실태를 낱낱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지식재산권 보호를 명분으로 사실상 웹서비스 목줄을 죄는 행위입니다. 자연스레 이용자 표현의 자유도 위축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대개 &#8216;검열&#8217;이라고 부릅니다.</p>
<p>미국 주요 인터넷기업들은 SOPA와 PIPA에 반대하는 <a href="http://sopastrike.com/" target="_blank">온라인 파업</a>에 들어갔습니다. 1월18일 하룻동안 웹사이트 불을 끄는 &#8216;블랙아웃&#8217; 운동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구글과 위키피디아, 모질라재단과 워드프레스, 레딧, 닷섭, 트윗픽 같은 웹서비스부터 보잉보잉 같은 인터넷 미디어까지 두루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p>
<p>그저 바다 건너 남의 나라 얘기일까요. 인터넷엔 국경이 없습니다. 나라마다 웹 시대에 맞는 새로운 규제 정책을 세워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특정 나라의 선례가 다른 나라로 확대 적용되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 더구나 한국은 한미FTA 발효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 웹서비스가 미국 저작권 협회의 감시와 견제 아래 놓이는 일도 충분히 예상됩니다. SOPA를 둘러싼 힘겨루기가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닌 이유입니다.</p>
<p>그래서 블로터닷넷은 SOPA를 반대합니다. 지식 정보의 자유로운 유통과 공유를 지지합니다. 지식 재산 보호 못지 않게 공정한 이용과 공유의 긍정적 에너지를 믿고 지지합니다. 창작과 공유가 주는 가치를 지식 재산 보호보다 더 무겁게 받듭니다.</p>
<p>작고 소심한 매체인지라, 웹사이트 불을 완전히 끄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반대 의사는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1월18일 &#8216;블랙아웃&#8217; 운동에 블로터닷넷도 동참합니다. 지식은 자유롭게 나누고 섞을 때 맑고 깊어진다고 믿는 까닭입니다.</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2505" target="_blank">e표현의 자유 밝히는 인터넷 소등 시위</a></li>
</ul>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sopastrike.jpg" rel="lightbox[92578]" title="sopastrike"><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580" title="sopastrike"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opastrike.jpg" alt="" width="500" height="367" /></a></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blackout_bloter.jpg" rel="lightbox[92578]" title="blackout_bloter"><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579" title="blackout_blo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blackout_bloter.jpg" alt="" width="500" height="284"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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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구글·애플 탓&#8221;…윈도우PC 점유율 폭락</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9232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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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7 Jan 2012 07:00:41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MS]]></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마이크로소프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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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안드로이드]]></category>
		<category><![CDATA[애플]]></category>
		<category><![CDATA[윈도우]]></category>
		<category><![CDATA[윈도우8]]></category>
		<category><![CDATA[인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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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윈도우기반 PC 점유율이 최근 2년 동안 급격한 내림세를 걷고 있다. 시장조사전문 블로그 아심코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윈도우 기반 PC는 현재 전체 PC시장에서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윈도우 PC 점유율이 전성기를 맞았던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해 50%나 떨어진 수치다. 점유율 숫자로 따지자면, 윈도우 PC는 1980년대로 되돌아간 모양새다.
윈도우 PC 입지를 흔드는 주인공은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윈도우기반 PC 점유율이 최근 2년 동안 급격한 내림세를 걷고 있다. 시장조사전문 블로그 <a href="http://www.asymco.com/" target="_blank">아심코</a>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윈도우 기반 PC는 현재 전체 PC시장에서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윈도우 PC 점유율이 전성기를 맞았던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해 50%나 떨어진 수치다. 점유율 숫자로 따지자면, 윈도우 PC는 1980년대로 되돌아간 모양새다.</p>
<p>윈도우 PC 입지를 흔드는 주인공은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맥, iOS 운영체제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운영체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 시장을 주도하며, 2009년부터 빠른 속도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asymco_1_500.jpg" rel="lightbox[92327]" title="asymco_1_500"><img class="size-full wp-image-92329 aligncenter" title="asymco_1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asymco_1_500.jpg" alt="" width="500" height="307" /></a></p>
<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008000">1975년부터 2011년까지 PC시장 플랫폼 점유율 변화(출처: 아심코)</span></em></p>
<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008000"><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asymco_3_500-2.jpg" rel="lightbox[92327]" title="asymco_3_500 (2)"><img title="asymco_3_500 (2)"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asymco_3_500-2.jpg" alt="" width="400" height="511" /></a></span></em></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PC시장 상위 5개 업체 2011년 4분기 출하량. 애플은 아이패드 포함(출처: 아심코)</em></span></p>
<p>특히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성장이 눈에 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모바일 기기에 폭넓게 탑재돼 전체 PC시장에서 20% 수준까지 덩치를 키웠다. 지난 2011년 12월 기준으로 하루에 활성화되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는 70만대 수준이다. 안드로이드의 성장 곡선이 가파르게 올라갈수록 윈도우 PC의 내림세가 뚜렷하다.</p>
<p>애플도 무시할 수 없다. 시장조사기관 IDC와 가트너, 아심코 등이 발표한 2011년 PC시장 자료를 보면, 애플은 2011년 한 해 급격한 성장곡선을 그렸다. 맥 컴퓨터와 아이패드를 합치면, 애플은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PC를 출하한 업체다. 2011년 4분기, 애플을 제외한 PC 업체가 출하량이 줄어드는 동안 애플의 맥 컴퓨터는 출하 대수가 늘어났다.</p>
<p>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텔은 고민이다. PC시장이 모바일 기기 플랫폼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모바일 기기와 모바일 운영체제는 MS와 인텔에 역사상 가장 큰 경쟁상대다. 해결책은 있을까. MS와 인텔은 우선 정면승부를 걸었다.</p>
<p>MS는 윈도우 운영체제를 ARM SoC 기반 하드웨어에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텔의 x86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에서도 윈도우를 얹는다는 계획이다. 윈도우의 기본 틀도 크게 손봤다. 현재 MS가 만들고 있는 차세대 운영체제 &#8216;윈도우8&#8242;은 모바일 기기의 터치 조작 환경에 최적화돼 출시될 예정이다.</p>
<p>인텔의 전략도 마찬가지다. 인텔은 ARM SoC가 주도하고 있는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인텔 저전력 아톰 아키텍처에 기반한 &#8216;메드필드&#8217; 프로세서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인텔은 지난 1월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8216;국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2&#8242;에서 메드필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된 첫 스마트폰은 레노버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p>
<p>MS의 윈도우8은 2012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인텔의 메드필드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도 2분기가 돼야 만날 수 있다. 2012년은 MS와 인텔의 도전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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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간SNS동향] 구글 검색+, 반독점법 위반 논란</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92052</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92052#comments</comments>
		<pubDate>Sun, 15 Jan 2012 09:30:49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SNS]]></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보너스365]]></category>
		<category><![CDATA[서브웨이톡]]></category>
		<category><![CDATA[싸이월드]]></category>
		<category><![CDATA[위메프]]></category>
		<category><![CDATA[페이스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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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싸이월드 새 선장, 이주식 SK플래닛 출신
싸이월드를 서비스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주식 SK플래닛 오픈소셜BU장이 내정됐다고 1월10일 밝혔다. 이주식 신임 대표는 앞으로 SK컴즈 대표이사와 SK플래닛 오픈소셜BU장을 겸임하며 &#8220;모바일과 SNS, 글로벌 서비스라는 SK컴즈의 지향점&#8221;을 수행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고 SK컴즈는 설명했다.
이용자간 소통을 돕는 싸이월드와 검색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이주식 대표는 무사히 이끌 수 있을까. SK컴즈는 이주식 대표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싸이월드 새 선장, 이주식 SK플래닛 출신</strong></p>
<p>싸이월드를 서비스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주식 SK플래닛 오픈소셜BU장이 내정됐다고 1월10일 밝혔다. 이주식 신임 대표는 앞으로 SK컴즈 대표이사와 SK플래닛 오픈소셜BU장을 겸임하며 &#8220;모바일과 SNS, 글로벌 서비스라는 SK컴즈의 지향점&#8221;을 수행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고 SK컴즈는 설명했다.</p>
<p>이용자간 소통을 돕는 싸이월드와 검색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이주식 대표는 무사히 이끌 수 있을까. SK컴즈는 이주식 대표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에서 유무선 통신기술과 뉴미디어 등을 경험했고, 이주식 대표가 SK플래닛 오픈소셜BU장을 겸임하며 SK컴즈가 SK플래닛과 SK플래닛 자회사와 시너지를 발현할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p>
<p>이와 함께 SK컴즈는 이투스교육 전환사채 250억원 중 200억원을 신한제2호사모투자전문회사(신한PE)에 190억원에 매각한다고 1월13일 밝혔다. 매각 이유에 대해 박윤택 SK컴즈 CFO는 “글로벌 및 신규서비스 투자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매각이 이뤄졌다”라며 “세계경제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재무적 리스크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SK컴즈는 나머지 전환사채도 매각할 계획이다.</p>
<p><strong>지하철역 주변 이야기 나누는 &#8216;서브웨이톡&#8217;</strong></p>
<p>포인트 쇼핑몰 &#8216;보너스365&#8242;를 서비스하는 열심히하는커뮤니케이션은 지하철역 주변의 이야기를 나누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a href="http://www.bonus365.com/site/subway_talk" target="_blank">&#8216;서브웨이톡&#8217;</a>을 출시했다고 1월10일 밝혔다.</p>
<p>서브웨이톡은 이용자가 지하철 역마다 이야기를 남기는 서비스로, 같은 지하철 노선을 이용하는 이용자끼리 친분을 쌓고 주변 상점의 무료 상품도 얻는 SNS라고 열심히하는커뮤니케이션은 설명했다. 열심히하는커뮤니케이션은 서브웨이톡을 독자적인 서비스 대신 보너스365에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출시했다.</p>
<p>보너스365 웹사이트에 있는 서브웨이톡 메뉴로 들어가면 지하철 노선도가 보인다. 노선도에서 관심있는 역을 선택하면 해당 역에 이용자들이 남긴 글과 사진, 역 주변 상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너스365가 매일 진행하는 &#8216;오늘의 보너스&#8217; 미션을 수행하면 역 주변 매장에서 쓸 수 있는 공짜 쿠폰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p>
<p>서브웨이톡은 현재 보너스365 PC용 웹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며, 위치정보를 결합한 모바일웹과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p>
<p><strong><a rel="attachment wp-att-9206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2052/bonus365_subwaytalk"><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061" title="bonus365_subwaytalk"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bonus365_subwaytalk.jpg" alt="" width="476" height="500" /></a></strong></p>
<p><strong>위메프, 맛집 추천 서비스 &#8216;우후&#8217; 출시</strong></p>
<p>나무인터넷은 맛집 추천 서비스 <a href="http://woohoo.wemakeprice.com" target="_blank">&#8216;우후&#8217;</a>를 출시했다고 1월13일 밝혔다. 이용자가 맛집을 찾게하는 대신, 전문가가 검증한 맛집을 소개하는 게 우후의 특징이라고 나무인터넷은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나무인터넷은 음식 콘텐츠를 제공하는 &#8216;에이셰프컴퍼니&#8217;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p>
<p>우후에서 음식을 추천하는 그룹은 음식 전문가 &#8216;메이븐&#8217;과 &#8216;유명인&#8217;, &#8216;블로거&#8217;로 나뉘며, 추천하는 그룹별로 음식점을 찾아볼 수도 있다. 현재 우후는 위메이크프라이스 하부 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나, 성과에 따라 프라이빗라운지처럼 독립된 서비스로 운영될 수도 있다고 나무인터넷은 설명했다. 위메이크프라이스와 프라이빗라운지는 허민 대표가 지휘하는 나무인터넷이 운영하는 서비스이며, 나무인터넷은 허민 대표가 투자자로 있는 원더홀딩스의 자회사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9205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2052/woohoo"><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058" title="WooHoo"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WooHoo.jpg" alt="" width="500" height="395" /></a></p>
<p><strong>페이스북, 제2회 해커컵 개최</strong></p>
<p>페이스북이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대회 &#8216;해커컵&#8217;을 개최한다고 1월4일 밝혔다. 해커컵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페이스북이 전세계 해커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례 행사이다.</p>
<p>페이스북은 3차례의 온라인 경기를 통과한 최종 25인을 미국 본사로 초청해 3월17일 결승전을 열 계획이다. 결승전 참가자는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 경비 100달러, 하루 식비 75달러를 제공 받는다. 우승자에게는 5천달러 상금이, 2등은 2천달러, 3등은 1천달러를, 나머지 결승전 참가자에게는 각 100달러가 주어진다.</p>
<p>온라인 경기에 앞서 참가자들은 1월20일 오후11시부터 1월23일 11시(우리시각)까지 총 72시간 동안 3가지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최소 1개 문제를 맞춰야만 온라인 경기에 참가할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온라인 경기는 1월28일, 2월4일, 2월11일 치뤄지며, 경기마다 상위 500명, 100명, 25명을 뽑는다.</p>
<p>페이스북 해커컵 참가 신청은 1월23일 오후4시(현지시각)까지이며, 자격 조건은 만 18세 이상이다.</p>
<ul>
<li><a href="https://www.facebook.com/hackercup" target="_blank">페이스북 해커컵 페이지 바로가기~!</a></li>
<li><a href="http://www.facebook.com/FacebookKorea" target="_blank">페이스북 대한민국 페이지 바로가기~!</a></li>
<li><a href="http://www.facebook.com/careers/puzzles.php" target="_blank">해커컵 연습문제 보러가기~!</a></li>
</ul>
<p><strong>구글 소셜검색, 반독점법 위반 논란</strong></p>
<p>구글이 새로운 검색 서비스 &#8216;검색+&#8217;를 출시하자 이에 대해 미국 FTC가 반독점법을 위반하는지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고 <a href="http://www.bloomberg.com/news/2012-01-13/google-s-social-networking-service-said-to-be-added-to-ftc-antitrust-probe.html" target="_blank">불름버그 통신</a>이 1월14일 밝혔다.</p>
<p>검색+는 구글의 SNS &#8216;구글플러스&#8217; 게시물을 검색 결과에 포함한 검색 방법으로, 이용자는 자기가 올린 게시물뿐 아니라 구글플러스 친구들이 올린 게시물을 검색할 수 있다. 특정 브랜드나 인물, 주제를 검색할 때 해당 웹사이트나 블로그 대신 구글플러스 프로필이나 페이지가 보이는 게 검색+의 특징이다.</p>
<p>FTC가 반독점법 조사에 나선 까닭은 무엇일까. 구글은 현재 미국 검색 시장 점유율이 65.9%에 이른다. 2위 마이크로소프트가 15.1%, 3위 야후가 14.5%를 차지하는 것에 비하면 압도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구글이 검색 결과에 자사의 서비스 게시물을 우대하는 검색+를 운영하는 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새로운 검색 서비스에 맞는 검색최적화를 위해서 구글플러스를 이용하는 게 불가피하기 때문이다.</p>
<p>구글의 설명대로면 검색+를 이용할지는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p>
<ul>
<li>관련 기사: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1458" target="_blank">당신의<strong> </strong>세계<strong>, </strong>구글<strong> </strong>검색<strong> </strong>속으로</a></li>
</ul>
<p><a rel="attachment wp-att-9205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2052/google_socialsearch"><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059" title="Google_socialSearch"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Google_socialSearch.jpg" alt="" width="500" height="261" /></a></p>
<p><strong>페이스북 &#8216;음악 같이 듣기&#8217; 서비스 내놔</strong></p>
<p>페이스북은 <a href="http://blog.facebook.com/blog.php?post=10150457932027131" target="_blank">친구들과 음악을 같이 듣는 서비스</a>를 1월13일 소개했다. 음악 같이 듣기는 페이스북이 지난해 9월22일 발표한 오픈그래프를 기반으로 했다. 페이스북 웹사이트 채팅 친구 목록 중 이름 옆에 음표가 표시된 친구의 이름 위에 마우스를 대면 &#8216;음악 같이 듣기&#8217;라는 단추가 보인다. 이 단추를 누르면 별도 사이트로 이동하지 않아도 페이스북 페이지 안에서 친구가 듣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명 이상이 노래를 같이 듣고 채팅하는 것도 가능하다.</p>
<p>이 서비스는 스포티파이와 알디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1월13일부터 적용됐다.</p>
<p><a rel="attachment wp-att-9206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2052/facebook_music"><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060" title="facebook_music"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facebook_music.jpeg" alt="" width="500" height="226"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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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e검열 똑바로 못해?&#8221;…인도정부, 구글·페북 기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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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Jan 2012 04:15:19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인도]]></category>
		<category><![CDATA[페이스북]]></category>
		<category><![CDATA[표현의 자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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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구글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8216;오르컷&#8217;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은 지난 주 인도 정부에 기소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월14일 밝혔다. 이에 대한 재판은 3월13일 열릴 예정이다.
이들 회사는 음란한 콘텐츠와 인종과 민족간 증오를 유발하는 콘텐츠를 서비스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다. 보다 구체적인 이유는 인도 고등법원이 이들 회사에 지난 주에 요구한 내용에서 찾을 수 있다. 인도 고등법원은  &#8220;불쾌한 콘텐츠를 감시하고 삭제할 방법을 찾아내지 않으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구글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8216;오르컷&#8217;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은 지난 주 인도 정부에 기소됐다고 <a href="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970204542404577158342623999990.html?mod=rss_Technology" target="_blank">월스트리트저널</a>이 1월14일 밝혔다. 이에 대한 재판은 3월13일 열릴 예정이다.</p>
<p>이들 회사는 음란한 콘텐츠와 인종과 민족간 증오를 유발하는 콘텐츠를 서비스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다. 보다 구체적인 이유는 인도 고등법원이 이들 회사에 지난 주에 요구한 내용에서 찾을 수 있다. 인도 고등법원은  &#8220;불쾌한 콘텐츠를 감시하고 삭제할 방법을 찾아내지 않으면, 중국처럼 웹사이트 전체를 차단할 것&#8221;라는 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사실상 인터넷 콘텐츠를 감시하고 검열하라는 요구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평가했다.</p>
<p>인도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들은 인도 정부로부터 콘텐츠를 감시하고 삭제하라는 이른바 검열 압박을 받은 사실이 지난해 밝혀졌다. 인도 통신부는 지난해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등 인터넷 업체를 불러 콘텐츠가 게시되기 전에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알려진 것만도 3차례 이들 회사를 불러 이와 같은 말을 전했는데 특히, 인도 국민회의파 수장 소니아 간디를 비방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두고 &#8216;용납할 수 없다&#8217;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p>
<p>지난해 4월, 인도는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가 공무원과 시민을 욕되게 하는 게시물을 삭제하도록 하는 규칙을 만들기도 했다.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가 자사의 콘텐츠를 샅샅이 살필 권한과 의무를 부여한 셈인데 정작 업체는 권한 행사를 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인도 정부는 &#8216;의무를 지키라&#8217;고 나섰다.</p>
<p>인도 정부는 수작업으로 콘텐츠를 감시하고 사전에 삭제하라는 요구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 그대로 이용자의 콘텐츠를 들여다 보라는 이야기인데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가 지키기 쉽지 않은 요구로 판단된다. 특히, 전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하는 업체는 인도 정부의 요구를 따르다 자사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8616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163/keyboard_work"><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6164" title="keyboard_work"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keyboard_work.jpg" alt=""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808000">▲사진 : <a href="http://www.flickr.com/photos/winstonavich/189032152" target="_blank">http://www.flickr.com/photos/winstonavich/189032152</a>. CC BY.</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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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G전자, MS와 안드로이드 특허 라이선스 맺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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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3 Jan 2012 05:09:24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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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HTC]]></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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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운영체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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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특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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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HTC,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품에 안겼다. LG전자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모바일 기기를 만드는 제조업체라면 피할 수 없는 선택을 받아들였다.
MS는 1월12일(현지기준) LG전자와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와 클라우드 운영체제인 크롬과 관련된 특허권 라이선스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레이쇼 구티에레즈 MS 부사장 겸 부고문 변호사(사진)는 “LG전자와 태블릿이나 휴대폰에 제조에 있어 안드로이드 또는 크롬OS와 관련된 MS 특허를 사용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계약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HTC,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품에 안겼다. LG전자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모바일 기기를 만드는 제조업체라면 피할 수 없는 선택을 받아들였다.</p>
<p><a rel="attachment wp-att-9188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1881/gutierrez_print"><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91884" style="margin-left: 10px;margin-right: 10px" title="Gutierrez_print"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Gutierrez_print.jpg" alt="" width="280" height="257" /></a>MS는 1월12일(현지기준) LG전자와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와 클라우드 운영체제인 크롬과 관련된 특허권 라이선스를 체결했다고 <a href="http://www.microsoft.com/Presspass/press/2012/jan12/01-12LGPR.mspx">밝혔다</a>.</p>
<p>호레이쇼 구티에레즈 MS 부사장 겸 부고문 변호사(사진)는 “LG전자와 태블릿이나 휴대폰에 제조에 있어 안드로이드 또는 크롬OS와 관련된 MS 특허를 사용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LG전자와 앞으로 꾸준한 관계를 만들어나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p>
<p>LG전자 입장에서 구글TV 같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이용한 가전을 제조하는 상황에서 구글을 둘러싼 계속되는 특허 소송 이슈가 달갑지 않았을 터였다. 더군다나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따라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을 것이다.</p>
<p>결국 LG전자가 잡음 없이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MS의 라이선스가 필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p>
<p>LG전자 관계자는 “이미 양사는 2007년도에 체결한 특허 사용 계약이 있다”라며 “이번 특허는 그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당시만 해도 MS와 맺은 교차 특허 조건에는 안드로이드와 크롬OS 관련 기술이 포함되지 않았다.</p>
<p>양사는 어느 정도의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는지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HTC가 2010년 단말기 1대당 5달러의 라이선스를 MS에 지급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미뤄볼 때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을까 짐작된다.</p>
<p>이번 계약을 통해 LG전자는 MS가 안드로이드와 크롬 운영체제에 가진 특허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7923">구글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선보이면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을 만들 때 쓰이는 지적재산권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a>. 이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에이서, 뷰소닉, 콤팔 같은 업체들이 MS와 특허 라이선스를 맺어야 했다.</p>
<p>지난해 6월 IDC는 “안드로이드의 상승세가 앞으로 계속돼 2015년에는 43.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스마트폰 전략의 초석으로 안드로이드를 채택했던 제조업체들이 동반 상승 효과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p>
<p>그러나 결국 이 과정에서 미소 짓는 것은 MS다. 안드로이드와 크롬 운영체제를 이용하는 기업 중 MS에 특허 사용료는 내는 업체는 이제 LG전자를 포함해 11곳이 됐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의 약 70% 정도가 MS 특허군 안에 포함됐다.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가 <a href="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48703466104575529861668829040.html">월스트리트저널</a>과의 인터뷰에서 외쳤던 “안드로이드는 공짜가 아니다”라는말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는 모습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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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ES2012] 곧 나올 스마트폰·태블릿 미리보기</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91830</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91830#comments</comments>
		<pubDate>Fri, 13 Jan 2012 01:48:42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HTC]]></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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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윈도우폰7]]></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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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후지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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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국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2의 주인공은 뭐니뭐니해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다. 국내 삼성전자나 LG전자는 물론이고, 미국, 대만, 중국 등 여러 나라의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업체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제품군을 선보였다.
2012년 역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의 독주가 예상된다. CES 2012에 모습을 드러낸 모바일 기기 대부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만큼 제품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국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2의 주인공은 뭐니뭐니해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다. 국내 삼성전자나 LG전자는 물론이고, 미국, 대만, 중국 등 여러 나라의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업체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제품군을 선보였다.</p>
<p>2012년 역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의 독주가 예상된다. CES 2012에 모습을 드러낸 모바일 기기 대부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바일 기기만큼 제품에 차별화 요소를 집어넣기 어려운 기기가 또 있을까.</p>
<p>CES 2012에 소개된 모바일 기기에서 차별화 요소로 어떤 점을 부각시키고 있는 지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다. 완벽 방수기능에서 시계와 연동되는 모바일 기기까지 다양하다. 어쩌면 가장 경쟁이 치열한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제조업체 저마다의 생존 전략일지도 모른다.</p>
<p>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가 이 같은 부침을 겪는 동안 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운영체제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폰7.5(망고)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제품이다.</p>
<p>아직 망고 운영체제는 전세계에서 한자릿수 점유율을 차지하는 데 그치고 있다. 하지만 MS는 포기를 모른다. 노키아와 손잡고 망고를 얹은 첫 스마트폰 &#8216;루미아&#8217; 시리즈를 선보이기도 했고, 삼성전자나 대만 HTC를 통해서도 망고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MS 망고와 윈도우기반 모바일 운영체제가 애플 iOS, 구글 안드로이드와 함께 모바일 운영체제가 &#8216;삼국지&#8217;를 이룰 수 있을까. 2012년 판가름날 전망이다.</p>
<p>2012년은 인텔이 모바일 기기용 프로세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해로 기록될 것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인텔은 CEs 2012 현장에서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인텔은 레노버와 함께 첫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만들었다.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된 레노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는 각각 올해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p>
<p>스마트폰에서 태블릿 PC, 안드로이드에서 MS 망고 운영체제까지, 2012년 더욱 뜨거워질 모바일 기기 시장을 미리 엿보자.</p>
<blockquote><p><strong>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1_500.jpg" rel="lightbox[91830]" title="smart_phone_1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32" title="smart_phone_1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1_500.jpg" alt="" width="500" height="311" /></a></p>
<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008000">후지쯔는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 &#8216;테그라3&#8242;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span></em><span style="color: #008000;font-style: italic">아직 시제품으로 이름도 정해지지 않았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008000"><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2_500.jpg" rel="lightbox[91830]" title="smart_phone_2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33" title="smart_phone_2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2_500.jpg" alt="" width="500" height="362" /></a></span></em></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후지쯔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윈도우폰7.5 스마트폰</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em><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3_500.jpg" rel="lightbox[91830]" title="smart_phone_3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34" title="smart_phone_3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3_500.jpg" alt="" width="500" height="348" /></a></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후지쯔의 모바일 기기 전략은 전 스마트폰 제품에 적용한 완전 방수 기능이다.</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em><a rel="attachment wp-att-9183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1830/smart_phone_14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35" title="smart_phone_14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14_500.jpg" alt="" width="500" height="326" /></a></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em><a rel="attachment wp-att-9183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1830/smart_phone_15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36" title="smart_phone_15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15_500.jpg" alt="" width="500" height="348" /></a></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안드로이드 기기 연동 전략. </em></span><span style="font-style: italic;color: #008000">시계형 모바일 기기 &#8216;모토액티브&#8217;와 태블릿 PC &#8216;줌&#8217;을 이용한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em><a rel="attachment wp-att-9183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1830/smart_phone_16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37" title="smart_phone_16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16_500.jpg" alt="" width="500" height="362" /></a></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em><a rel="attachment wp-att-9183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1830/smart_phone_17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38" title="smart_phone_17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17_500.jpg" alt="" width="500" height="344" /></a></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스마트폰을 끼우면 노트북으로 변신하는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랩탑독 전략도 차별화 요소다.</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em><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19_500.jpg" rel="lightbox[91830]" title="smart_phone_19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39" title="smart_phone_19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19_500.jpg" alt="" width="500" height="345" /></a></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안드로이드 태블릿 PC는 크기도 다양하게 출시된다. </em></span><span style="font-style: italic;color: #008000">삼성전자가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할 예정인 &#8216;갤럭시탭7.7 LTE&#8217;.</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em><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18_500.jpg" rel="lightbox[91830]" title="smart_phone_18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40" title="smart_phone_18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18_500.jpg" alt="" width="500" height="339" /></a></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도시바의 7인치 태블릿 PC &#8216;쓰라이브&#8217;와 10.1인치 태블릿 PC &#8216;익사이트&#8217;.</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em><a rel="attachment wp-att-9184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1830/smart_phone_21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42" title="smart_phone_21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21_500.jpg" alt="" width="500" height="342" /></a></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소니가 공개한 듀얼모니터 태블릿 PC.</em></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0000"><strong>윈도우폰 운영체제 기반 모바일 기기</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0000"><strong><a rel="attachment wp-att-9184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1830/smart_phone_8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43" title="smart_phone_8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8_500.jpg" alt="" width="500" height="368" /></a></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em><span style="color: #008000">LG전자 질샌더폰.</span></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em><span style="color: #008000"><a rel="attachment wp-att-9184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1830/smart_phone_7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44" title="smart_phone_7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7_500.jpg" alt="" width="500" height="367" /></a></span></em></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노키아 루미아 800.</em></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8000"><em><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9_500.jpg" rel="lightbox[91830]" title="smart_phone_9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45" title="smart_phone_9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9_500.jpg" alt="" width="500" height="368" /></a></em></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8000"><em>△삼성전자 포커스.</em></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8000"><em><a rel="attachment wp-att-9184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1830/smart_phone_11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47" title="smart_phone_11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11_500.jpg" alt="" width="500" height="385" /></a></em></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HTC 윈도우폰7.5 스마트폰.</em></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8000"><em><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10_500.jpg" rel="lightbox[91830]" title="smart_phone_10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48" title="smart_phone_10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10_500.jpg" alt="" width="500" height="394" /></a></em></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중국 ZTE의 윈도우폰7.5 스마트폰.</em></span></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0000"><strong>인텔 프로세서 탑재한 모바일 기기</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0000"><strong><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4_500.jpg" rel="lightbox[91830]" title="smart_phone_4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49" title="smart_phone_4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4_500.jpg" alt="" width="500" height="362" /></a></strong></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0000">△<em><span style="color: #008000">인텔이 제시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레퍼런스 디자인.</span></em></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0000"><em><span style="color: #008000"><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6_500.jpg" rel="lightbox[91830]" title="smart_phone_6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50" title="smart_phone_6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6_500.jpg" alt="" width="500" height="343" /></a></span></em></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레노버가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해 만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em></span></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8000"><em><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5_500.jpg" rel="lightbox[91830]" title="smart_phone_5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851" title="smart_phone_5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smart_phone_5_500.jpg" alt="" width="500" height="368" /></a></em></span></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8000"><span style="color: #000000">△</span><em>레노버가 인텔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해 만든 안드로이드 태블릿 PC.</em></span></span></span></p>
</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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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 검색+, 선전포고일까 평화협상 카드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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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2 Jan 2012 06:21:36 +0000</pubDate>
		<dc:creator>강정수</dc:creator>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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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트위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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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1월 10일 구글은 구글 검색과 구글+를 통합한 ‘검색+’를 발표했다(참조기사: 당신의 세계, 구글 검색 속으로). 이것은 지난 2000년 구글의 혁신적 광고시스템 애드워즈가 도입된 이래 구글 검색서비스가 겪은 가장 큰 변화라 할 수 있다(참조글 보기). 검색+의 세 가지 핵심은 ①로그인 이후 진행된 검색결과에 해당 사용자의 구글+ 관계망에서 생산 및 공유된 콘텐츠가 우선순위를 가지고 함께 제공된다는 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span>지난 1월 10일 구글은 구글 검색과 구글+를 통합한 ‘검색+’를 발표했다(<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1458" target="_blank">참조기사: 당신의 세계, 구글 검색 속으로</a>). 이것은 지난 2000년 구글의 혁신적 광고시스템 애드워즈가 도입된 이래 구글 검색서비스가 겪은 가장 큰 변화라 할 수 있다(<a href="http://venturebeat.com/2012/01/10/google-search-plus/" target="_blank">참조글 보기</a>). 검색+의 세 가지 핵심은 ①로그인 이후 진행된 검색결과에 해당 사용자의 구글+ 관계망에서 생산 및 공유된 콘텐츠가 우선순위를 가지고 함께 제공된다는 점, ②인물을 검색할 때 결과값에 구글+ 사용자의 프로필이 포함된다는 점, ③구글 검색 일반에 구글+ 콘텐츠가 함께 검색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구글+와 구글 검색의 통합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상된 자연스러운 결과다(<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3070" target="_blank">참조기사: 구글의 전략 전환, “구글+가 구글 자체다”</a>).</p>
<p><strong>트위터와 구글의 갈등</strong></p>
<p>문제는 검색+가 가지는 ‘시장에 대한 함의’는 무엇인가이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시장관련자의 반응을 차례대로 살펴보자.</p>
<p>가장 먼저 반응을 보인 곳은 뜻밖에도 트위터다. 구글 법률자문위원에서 트위터 법률자문위원으로 자리를 바꾼 맥길리브레이는 검색+가 발표된 1월10일 “인터넷에 있어 궂은날(Bad Day for the Internet)” 이라며 검색+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현했다(<a href="http://allthingsd.com/20120110/twitter-dumps-on-google-for-pushing-google-plus-in-search/" target="_blank">출처</a>). 또한 트위터는 공식 논평을 통해 검색+는 “사람들, 콘텐츠 생산자들, 뉴스 생산자들 그리고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좋지 않다”라고 구글에 날을 세웠고, 구글은 “검색+에 트위터가 빠진 것은 트위터 책임”이라며 이에 즉각 응수했다(<a href="http://marketingland.com/twitter-google-integration-in-google-search-is-bad-for-everyone-3091" target="_blank">출처</a>).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트위터, 페이스북과 다시 협상하고 싶다”라고 뿔난 트위터를 달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a href="http://youtu.be/o3FEILaTP3o" target="_blank">인터뷰 동영상</a>).</p>
<p>이러한 트위터와 구글 사이의 날선 갈등은 이미 구글+ 탄생과 함께 충분히 예견됐다. 누구의 책임인지 알 수 없으나, 지난 2011년 6월 초부터 구글 검색에서 트위터를 포함하는 ‘실시간 검색’ 기능이 사려졌다. 구글은 이 책임을 트위터의 값비싼 트윗장사에 돌렸고, 트위터는 2011년 6월28일 혜성처럼 등장한 구글+에 책임을 돌리고 있는 형국이다(<a href="http://searchengineland.com/as-deal-with-twitter-expires-google-realtime-search-goes-offline-84175" target="_blank">출처</a>). 누구의 주장이 옳은지를 떠나 구글과 트위터의 긴장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조심스레 지켜볼 일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500"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o3FEILaTP3o&#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o3FEILaTP3o&#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500" height="344"></embed></object></p>
<p><strong>검색+는 독점행위?</strong></p>
<p>구글+ 이전까지 구글 검색서비스의 특징은 사용자가 가능하면 빨리 구글을 떠나 사용자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가 담긴 웹사이트로 이동하는 것이었다(<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3070" target="_blank">참조</a>). 한편 검색+는 지금까지의 검색서비스 특징과는 달리 구글 검색서비스 사용자를 인위적으로 구글+로 유도하게 된다. 이 때문에 구글 검색결과에 자사 서비스인 구글+의 콘텐츠를 우선시하는 검색+는 반독점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들이 제기되고 있다(<a href="http://parislemon.com/post/15627530949/antitrust" target="_blank">관련글 1</a>, <a href="http://bits.blogs.nytimes.com/2012/01/10/google-backlash-after-new-google-search-integration/" target="_blank">관련글 2)</a>.</p>
<p>이러한 우려의 핵심 논거는 구글 검색+가 MS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윈도우에 끼워팔기한 것과 유사하다는 점이다. 다시말해 구글이 검색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시장지배력을 이용해 검색 사용자에게 구글+를 강요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사용자 입장에서 볼 때 검색+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새로운 구글+를 강요하는 것이다. 마치 영어학원 두 곳에 다니는 사람에게 또 다른 영어학원을 강제하는 꼴이다. 사용자 입장에서 한마디로 짜증나는 일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9160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1608/personal-results"><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91609" title="Personal Results"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Personal-Results-500x324.png" alt="" width="500" height="324" /></a><br />
<strong>구글의 두려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의한 검은 반점</strong></p>
<p>그렇다면 왜 구글은 트위터와 갈등을 일으키고 반독접범 제소 위험을 감수하는 것일까? 또는 사용자에게 굳이 3개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강요하는 이유는 무엇일까?</p>
<p>이유는 명확하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의해 빠르게 커지고 있는 구글의 ‘데이터 공백’ 또는 ‘검은 반점’ 때문이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만든 데이터를 무료로 구글 등 검색업체에게 제공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돈을 준다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구글에게 호락호락 사용자 데이터를 내놓지도 않는다. 페이스북은 세계 1위 SNS에 이어 이미 세계 1위 사진 공유 플랫폼과 세계 2위 동영상 공유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단적으로 말해 그 만큼 구글 검색에는 사진과 동영상 데이터가 빠져 있는 것이다.</p>
<p>페이스북을 통해 사용자가 생산·공유하는 데이터가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구글 검색의 ‘검은 반점’은 커질 수 밖에 없다. 페이스북 사용자가 ‘좋아요’ 버튼을 클릭할 수록, 트위터 사용자가 정치적 이슈에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면 할 수록 구글은 위험에 빠지게 된다. 시간이 지날 수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대한 구글의 협상력은 힘을 잃어갈 수 밖에 없다. 수세에 몰리고 있는 이러한 상황을 반전시키고자 하는 것이 이번 검색+의 숨은 전략적 의미다.</p>
<p>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검색+가 ‘반독점’ 제소를 당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구글 입장에서 볼 때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사용자가 만들어 내는 데이터만 공개된다면 굳이 구글+를 애써 만들고 이를 구글 검색에 억지로 끼워 넣을 필요가 없다.  구글은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는 (소셜) 데이터에 접근해 이를 정리하고 쉽게 검색 가능하도록 만들고 검색결과에 키워드 광고를 추가하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대한 문은, 슈미트 구글 회장의 말처럼, 언제나 열려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검색+는 경쟁자에 대한 문을 인위적으로 굳건하게 닫았던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와는 분명하게 다르다.</p>
<p>이러한 검색+의 시장전략적 배경에 대한 이해에도 불구하고 잊어서는 안되는 점은,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구글이 제안하는 협상 테이블에 결코 쉽게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현재 구글의 금고는 검색광고 수입으로 인해 차고 넘쳐나고 있다. 구글이 만약 지금 행동하지 않고 현재의 검색서비스가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가까운 미래에 시장의 복수에 직면했을 것이다. 이 때문에 미래의 위협에 과감하게 사전 예방조치를 취하는 구글의 전략은 매우 용감하고 현명한 선택이다. 동일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네이버와 다음의 전략적 선택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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