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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IT열쇳말] 구글과 TV

구글의 TV 시장 도전기는 '역사'라고 부를 만하다. 구글은 데스크톱PC의 검색을 주 사업으로 성장한 회사이지만, 포화된 PC 시장을 돌파할 방법으로 다른 플랫폼을 끊임없이 찾아왔다. 그 중 하나가 스마트폰이며, 그 확장세는 TV와 자동차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ROUND①] ‘안드로이드TV’ : TV에 안드로이드 심기 하지만 구글의 TV 도전은 만만치 않았다. 처음 시작은 '안드로이드TV'였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방식으로 제조사들에게 안드로이드TV 운영체제(OS)와 플랫폼을 무료로 공급했다. 알고보면 TV에 안드로이드 OS를 올리는 것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서비스 자체도 실제 서비스도 안드로이드폰처럼 TV에 직접 응용프로그램(앱)을 설치하고 앱 기반으로 콘텐츠를 받아들이는 식이었다. 앱이나 서비스 개발자들은 TV의 가로 화면에 맞춰 앱을 새로 개발해야 했다. 안드로이드TV는 소니와 LG전자 등이 뛰어들었지만 지금은...

구글TV

2세대 애플TV선 유튜브 못 본다

오래된 애플 기기 이용자들은 앞으로 유튜브를 보는 게 어려워진다. 유튜브는 4월20일(현지시간) “유튜브 데이터 API를 변경하며 2013년 이전에 생산된 일부 기기에서는 유튜브 앱이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iOS7 아래 버전을 탑재한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은 이번에 판올림되는 유튜브 데이터 API(v3) 지원을 받을 수 없다. 해당 기기 이용자들은 유튜브 앱 대신 유튜브 모바일웹으로 접속해야 한다. 지난 2010년 출시된 2세대 애플TV은 유튜브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어진다. 애플 기기뿐 아니다. 2013년 전에 제조된 대부분의 스마트TV나 게임 콘솔 등의 스트리밍 기기에서도 새 유튜브 데이터 API는 지원되지 않는다. 2012년이나 그 이전에 나온 소니의 TV 및 블루레이 디스크, 파나소닉의 TV 및 블루레이...

OTT

구글 '안드로이드TV'도 "앱보다는 콘텐츠"

구글의 '안드로이드TV'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더버지는 안드로이드TV의 UI를 입수하고 이를 상세하게 분석한 기사를 냈다. 안드로이드TV는 그 동안 '구글TV'로 불리던 스마트TV용 운영체제 플랫폼의 새 버전이다. 안드로이드TV는 기능적인 면보다는 인터페이스와 콘텐츠 방향성에 더 집중한 모양새다. 더버지가 공개한 스크린샷을 보면 안드로이드TV는 ‘앱’과 ‘게임’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구글플레이 영화, 유튜브를 비롯해 넷플릭스, 훌루 등의 OTT 앱, 그리고 TV에서 즐길만한 게임으로 나뉜다. 특히 화면은 이름과 달리 안드로이드의 분위기가 거의 나지 않는다. 대신 네모난 블럭 형태의 아이콘들로 채워져 있다. 구글은 이를 ‘카드’라고 부를 계획이다. 구글나우의 화면들도 카드라고 부르고 있다. 채워지는 것들은 구글플레이의 앱보다도 TV시리즈, 영화 등이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을 강조하는 것으로 미뤄 콘트롤러도 함께...

TV셋톱

구글, '넥서스TV' 내놓을까

구글이 '넥서스' 브랜드의 TV 셋톱박스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더인포메이션은 구글의 셋톱박스가 넷플릭스나 훌루같은 비디오를 안드로이드로 스트리밍하는 기기로, 2014년 상반기에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글판 셋톱박스에 대한 언급이 처음 나온 건 아니다. 다만 구글이 워낙 여러 가지 실험을 많이 하는 회사다 보니, 결과물이 언급된 뒤에야 ‘되돌아보니 이렇게 준비해 왔구나’라고 되짚는 식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이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를 통해 TV용 기기 시제품을 공개했는데 이 기기에는 X박스의 키넥트 같은 기술과 컨퍼런스용도의 구글 행아웃을 품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셔블은 구글이 가히 전쟁이라 부를만한 스트리밍 시장에 뛰어들 때 이 기술들을 활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유는 넷플릭스나 아마존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넷플릭스는 그 동안 콘텐츠를 재유통하는...

AWS

[BB-1011] PC용 ‘GTA5’, 내년 초 출시되나

PC용 ‘GTA5’, 내년 1분기 출시되나 'GTA5' PC버전이 내년 1분기 안에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유로게이머가 다수 관계자로부터 확인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사실 'GTA5' PC버전 출시는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닙니다. 문제는 언제인가 하는 점인데, 이전 'GTA4' 출시 스케줄을 생각해보면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GTA4'는 2008년 4월 출시됐습니다. 이후 PC버전은 12월 나왔죠. 8개월이 걸린 셈인데, 이번 5탄도 이와 비슷한 일정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PC버전을 기다리는 이들은 최대 5개월만 더 기다리면 되겠네요. [Eurogamer] 조니 아이브가 디자인한 '라이카', 자선경매에 애플 수석 디자이너이자 부사장인 조나단 아이브가 유서깊은 카메라 라이카의 디자인을 재해석해 내놨습니다. 조니 아이브만의 극도로 절제된 디자인과 곡선처리가 돋보입니다. 안타깝지만, 양산되는 제품은 아닙니다. 아프리카 에이즈 예방을 목적으로...

구글TV

소니TV를 위한 크롬캐스트, '스마트스틱'

그간 스마트 TV 시장에서 갈팡질팡하던 소니가 스마트TV 동글을 내놓고 스마트TV에 구글TV를 적극적으로 붙이려는 시도를 시작했다. ‘브라비아 스마트스틱'이라고 이름붙인 이 기기는 TV에 연결해 영상을 스트리밍하고 앱을 실행한다. 크롬 웹브라우저를 통해 웹서핑도 할 수 있다. 이 기기는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하는데, 소니는 이것이 구글TV OS인지는 확실히 공개하지 않았다. 소니의 스마트TV 전략이 당장은 구글TV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이 제품 역시 성능과 기능을 확장한 구글TV 동글일 가능성이 높다. 구글플레이 스토어가 포함돼 있다는 건 구글의 인증을 받았다는 뜻인데, TV용 액세서리에 구글이 인증했다는 걸 구글TV가 아닌 다른 플랫폼으로 해석하기는 쉽지 않다. 외신들은 크롬캐스트와 비교하는 눈치다. 동글처럼 크기가 작고 미러링이나 웹 서핑처럼 기본 역할은 비슷하기 때문인 듯하다....

iptv

LGU+ tvG, 4채널 동시 시청 서비스 오픈

LG유플러스가 IPTV인 tvG를 통해 4채널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4채널 서비스는 TV 1대의 화면을 넷으로 나눠 각기 다른 채널의 방송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tvG가 제공하는 120여개 모든 채널에서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로선 스포츠, 홈쇼핑, 공중파 방송 등 3개 카테고리 12개 채널의 방송에 한한다. 그런데 첫 인상은 기대와는 달리 아직은 초기 수준의 서비스라는 느낌을 받았다. 4개 화면을 이용자가 직접 꾸밀 수가 없기 때문이다. 채널은 LG유플러스가 미래 정해둔 구성대로만 볼 수 있다. 리모컨의 4채널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는 스포츠/야구, 홈쇼핑, 공중파의 3가지 메뉴가 뜬다. 예를 들어 ‘스포츠/야구’를 누르면 MBC스포츠, SBS ESPN, SKS N스포츠, 스포TV 등의 4가지 화면이 뜬다. 홈쇼핑이나 공중파도 마찬가지다. 현재...

iptv

LGU+, "IPTV 해상도·전송률 ↑"

LG유플러스가 구글TV 기반의 IPTV를 내놓은 이후 그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업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구글TV와 IPTV를 묶은 데 이어 화질 개선에도 나섰다. 화질 개선은 IPTV 업계에서 시급한 숙제이자 약점이기도 하다. 네트워크로 동영상 스트리밍하는 것인 만큼 코덱과 전송률 등을 마냥 최고로 뽑아내기가 쉽지 않다.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영상 전송에 쓰는 방송과 IPTV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단적으로 통신사 입장에서는 화질은 데이터 트래픽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가정에서 실시간 방송을 보는 방식은 3가지가 있다. 첫째는 직접 방송국의 송신소에서 보내주는 신호를 자체 안테나로 잡아서 보는 것이다. 화질이 가장 뛰어나지만 주택의 공청 안테나나 개인용 안테나로 잡히지 않는 지역이 꽤 많다. 그래서...

iptv

구글TV, 짧은 만남 긴 이별

마침내 결심했다. 5년 남짓한 ‘호갱’ 생활을 드디어 청산하기로. “부가세 포함해야 월 2만2천원에 불과합니다, 고객님.” 수화기 너머 울리는 상냥한 상담원 목소리에 덜컥 계약한 게 2007년이었다. 집에서 보는 케이블TV는 방송 채널은 많았지만 정작 즐겨보는 채널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더 큰 문제는 인터넷. 속도가 무려 10Mbps라니. 이름마저 삐까번쩍한 ‘광랜’이 아스팔트 껌딱지마냥 흔한 국내 환경에선 느려도 이런 거북이가 또 없었다. 그래도 5년 가까이 꿈쩍 않고 버텼다니, 스스로가 대견할 지경이었다. 호갱 청산의 첫 걸음은 그 흔하다는 ‘뽐뿌질’이었다. 이참에 나도 ‘스마트’한 TV 세상으로 들어서는 거야. 꼭 맞는 상품도 금세 찾았다. 요금도 적당하고, 인터넷 속도도 만족스러워 보였다. 말로만 듣던 ‘구글TV’를 셋톱박스로 쓴다는 점도 적잖이 끌렸다. 무엇보다 ‘사은품’이란...

iptv

우리 안의 '스마트TV'들

스마트TV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을 토로한 김에, 몇 가지 스마트TV들을 더 만나봤다. 스마트TV라고 해서 꼭 디스플레이와 TV튜너를 갖춘, 그런 TV로 생각을 가두지 말자. TV를 똑똑하게 쓰는 방법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스마트TV는 시작된다. 스마트TV와 IPTV의 결합 우선 구글TV가 가장 궁금했다. TV에서 한창 광고하는 LG유플러스의 TV G부터 봤다. 현재 국내에서 기업이 책임지고 정식 공급하는 구글TV로는 TV G가 유일하다. LG전자도 올해부터 구글TV를 스마트TV 플랫폼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TV G의 화면 구성은 구글TV 운영체제와 LG유플러스의 IPTV, VOD 등이 유기적으로 묶여 있다. 마치 TV 메뉴처럼 방송을 보는 중에 방송 화면 위에 구글TV의 메뉴를 띄울 수 있다. 방송을 보는 중에 궁금한 것들이 있으면 화면 위에 웹브라우저창을 띄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