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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

[기사AS] 유튜브 프리미엄, iOS에선 ‘1만4천원’이나 낸다고요?

“유튜브 프리미엄 지금 1만1500원 아닌가…” 지난달 31일 <광고 없는 ‘유튜브 프리미엄’, 월 9500원으로 오른다> 기사에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를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동영상을 틀어놓고 다른 앱을 실행(백그라운드 재생)할 수도 있죠. 월단위 결제라 매달 돈이 자동으로 빠져나갑니다. 기사에는 이 서비스의 월정액이 기존 8690원에서 9월2일부터는 1만450원(안드로이드 기준·부가세 미포함 9500원)으로 인상된다는 소식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이미 1만1500원을 구독료로 내왔다는 독자분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iOS에서 인앱결제를 해서 남들보다 2810원을 더 내온 겁니다. 똑같은 서비스도 내는 돈은 다르다 구독료가 다른 건, 애플 앱 장터인 ‘앱스토어’의 결제정책 때문입니다. 사용자가 구글·애플 등 앱 장터에서 앱을 내려 받고, 이들의 결제시스템을 통해 ‘인앱(In-App)결제’를...

게임업계

"엔터·렌탈 괜찮네"…'한눈파는' 게임업계

게임업계가 새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웅진코웨이 주식 1851만1446주(25.0%)를 1조7400억원에 사들여 인수한 넷마블에 이어 넥슨도 비슷한 규모의 자금을 동원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게임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는 두 기업의 행보는 어떻게 다를까. 엔터테인먼트 주시하는 넥슨 넥슨이 선택한 차기 동력은 '엔터테인먼트'다. 지난 2일 넥슨 일본법인은 글로벌 IP를 보유한 상장사에 최대 15억달러(약 1조8128억원)를 투자한다는 안건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밝혔다. 2조원에 가까운 금액을 들여 지분 투자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월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자신과 특수관계인의 지분 98.64%를 시장에 내놨지만 10조원 이상으로 평가된 '메가딜'은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당시 김 대표가 게임 사업에 염증을 느껴 비게임 사업 분야로...

구독

요기요, “배달앱 구독모델 도입...단골 만들기 위한 선택”

“구독(Subscription)은 확실한 단골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었다.” 블로터앤미디어 주최로 10월16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마케팅 앤 테크놀로지 서밋 2019’이 열렸다. 이날 연사로 참석한 박채연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브랜드 마케팅 실장은 “구독은 전세계 ‘메가트렌드’”라며 배달앱인 요기요가 구독 모델을 도입한 배경과 이후의 효과에 대해 공유했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요기요, 배달통 등 배달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7월 배달앱 최초로 정기할인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을 내놨다. 월 9900원을 정기결제하면 월 10회, 3천원의 자동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단골’을 잡는 방법 요기요의 강점은 ‘할인’이다. △슈퍼레드위크 △비정기할인 △회원할인쿠폰 △포인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 실장은 “소비자들은 배달앱을 2개 이상 내려 받고, 비교하며 교차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할인 혜택이 있어야 했다”라고...

구독경제

넷마블, "웅진코웨이로 구독경제·스마트홈 시장 잡겠다"

'구독경제'와 '스마트홈'. 넷마블이 밝힌 웅진코웨이 인수 배경이다. 넷마블은 웅진코웨이 지분매각 본입찰에 참여해 지분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월14일 밝혔다. 넷마블은 웅진코웨이의 지분 25.08% 확보할 경우 1대 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날 넷마블은 컨퍼런스콜을 열고 해당 내용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서장원 넷마블 부사장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코웨이는 정수기, 청정기, 매트리스 등 실물 구독경제 1위 기업"이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넷마블의 기술력과 결합해 스마트홈 시장으로 확장 가능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코웨이 인수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넷마블은 웅진코웨이의 렌털 사업이 기술과 결합해 실물 구독경제 시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구독경제 시장 규모가 2020년까지 약 5300억달러(약 6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개인 및 가정용품 렌털...

구독경제

카페24, 정기결제 서비스 출시...정기 구독형 쇼핑몰 만들기 쉬워져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업계 최초로 쇼핑몰 솔루션에 정기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정기결제 서비스는 쇼핑몰 고객이 설정한 상품 배송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결제되고 배송이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정기결제 서비스 출시로 쇼핑몰 사업자가 자신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매월 일정 금액을 내고 배송받는 ‘구독경제’ 서비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정기결제 서비스를 통해 쇼핑몰에서 결제카드를 등록하고 원하는 배송주기와 배송시작일을 설정하면 재주문의 번거로움 없이 정기적으로 주문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그동안 대형 유통사에서만 제공하던 정기배송 서비스를 전문 쇼핑몰에서도 별도 결제 인프라 구축 없이 손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쇼핑몰 이용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여 장기적으로 쇼핑몰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