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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10줄리뷰]야근 다음날, 따끈한 고기우동 한 그릇

의도가 없고 기준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파격 기획. 아무거나 골라잡아 내 맘대로 분석하는 10줄 리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1)가 열리면서, 전 세계의 기자들은 바쁘다. 언젠가부터 '10줄리뷰'만 쓰게 된 기자는 하나도 안 바쁘다. 그래도 동영상 한 편 정도는 도맡아서 시청하고 기사화 여부를 결정하기로. 어제(13일) 오후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에 기분이 말랑해졌는데 하필 도맡은 동영상이 밤 10시에 공개되는 바람에 어젯밤은 야근 확정. 야근 중 챙겨 먹으려던 야참은, 짧은 동영상과 애매모호한 AI자막 덕에 업무가 빨리 끝나 다음날(오늘) 브런치로 먹기로 했다. 서론이 길었지만, 오늘의 제품은 풀무원에서 출시한 '고기뚝배기우동'. 물과 육수를 함께 끓이기 시작해야 깊은 맛이 난다. 끓기 시작하면 우동면과 양념고기장을 넣고 약 2분간 더 끓여준다. 그릇에 담은...

CES 2010

CES 2010, 커튼이 열린다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동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0(Consumer Electronics Show)은 올 한 해 전자 산업의 방향을 가늠하고 업계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40개국 2천 830여 개 업체가 참가해 2만여 점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관객도 약 1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국내외에서 3D 영화 아바타가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듯, 올해 CES 최고의 화두는 역시 3D입니다. 극장을 강타한 3D 영상이 3D HD-TV를 통해 거실로 옮겨올 전망입니다. 삼성과 LG, 소니 등의 업체가 CES 2010에서 자사의 3D HD-TV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래픽가속기칩(GPU)를 만드는 엔비디아 역시 3D 빌트인 기술을 선보여 3D의 물결은 PC까지 영역을 넓힐 것으로 보입니다. 넷북을 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