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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IT열쇳말] 클릭티비즘

SNS와 관련해서 가장 유명한 말은 아마도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입에서 나온 이것일 테다. “SNS는 인생의 낭비다.” 정확한 워딩은 이렇다. “There are a million things you can do in your life without that. Get yourself down to the library and read a book. Seriously. It is a waste of time.”(인생에서 그거-SNS-없어도 할 수 있는 건 엄청나게 많다. 도서관에 가서 책이나 읽는 게 낫다. 그건 정말이지 시간 낭비다) 소셜미디어는 사람이 모이는 곳이고 필연적으로 현실 세계와 관련을 맺고 산다. 정치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정치적인 행위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도 기존 소셜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이 덧대진다. 이른바 ‘클릭티비즘(Clicktivism)’이다. ‘클릭’과 ‘행동주의’의...

국회톡톡

"시민이 직접 입법 참여하자"…와글, '국회톡톡' 오픈

국내 최초 정치 스타트업인 와글이 개발자 협동조합 빠흐띠와 함께 국회 안팎을 연결해 법안 발의를 할 수 있는 입법 청원 플랫폼 ‘국회톡톡’의 베타 버전을 개발해 10월6일 공개했다. 국회톡톡 개발 배경에는 지난 2월 있었던 필리버스터가 있다. 와글은 “테러방지법안이 국회에 직권상정된 직후 특히 온라인에서 많은 의견들이 오고 가고 있었음에도 주요 미디어에서는 이를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았다”라며 “찬성이냐 반대냐 하는 단순 의사표시를 넘어서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공론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와글 브런치를 통해 밝혔다. 당시 와글은 ‘시민들이 직접 국회의원들의 연설문을 작성한다’는 취지로 ‘필리버스터닷미’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한 바 있다. 필리버스터가 끝난 3월2일까지 이용자 17만명, 페이지뷰 30만명 등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