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사람들

arrow_downward최신기사

게임 노동자

국회로 간 펄어비스 상시 권고사직 논란

펄어비스의 상시 권고사직 논란이 국회에서도 이슈로 다뤄졌다.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인 류호정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은 3월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펄어비스의 노동 문제에 대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류호정 후보는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관계자들과 함께 펄어비스의 고용불안 문제와 함께 장시간 노동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검은사막' 개발사인 펄어비스는 최근 신작 개발팀을 중심으로 10여 명의 권고사직이 이뤄지면서 고용불안 문제가 대두됐다. 또 복수의 펄어비스 관계자들에 따르면 퇴직 권고 이전에 사전 경고와 충분한 합의 없이 통보 방식으로 이뤄졌고 당일 퇴사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 이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류호정 후보는 "지난 3월18일부터 중견 게임회사 펄어비스의 재직자와 퇴직자로부터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라며,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게임 노동자

펄어비스, 대량 권고사직 논란에 “당일 퇴사 개선”

게임 업체 펄어비스가 최근 불거진 대량 권고사직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CEO 차원에서 직접 진화에 나섰다. 최근 10여 명의 퇴사자 중 신작 개발 인원이 상당수인데다 일부 커뮤니티에선 프로젝트 중단 논란으로까지 불거지면서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3월19일 사내 공지를 통해 신규 프로젝트 중단은 사실이 아니며, 이번 논란을 인사 정책과 기업 문화를 개선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해명했다. "갑작스런 통보, 당일 퇴사 문제 반복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펄어비스에서는 신작 개발팀을 중심으로 10여 명의 권고사직이 이뤄졌다. 이에 대해 퇴사 당사자들을 비롯해 펄어비스 직원들은 고용불안 문제를 호소했다. 권고사직은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해고와 달리 사용자 측이 근로자에게 퇴직을 권유하고 근로자가 이를 받아들여 근로관계를 종료하는 것을 말한다. 당사자 간 합의에...

권고사직

직장인 비자발적 퇴사형태 ‘권고사직’ 최다

직장인들이 비자발적으로 회사를 떠나는 방식은 주로 ‘권고사직’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크루트가 시장조사 전문기업 트렌드모니터(www.trendmonitor.co.kr)와 함께 최근 2년 이내 비자발적 해직을 경험한 35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비자발적 퇴사형태’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권고사직’을 통해 회사를 그만두는 비율이 34.8%로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고사직’은 회사가 사직하는 것이 어떠냐고 권유해 퇴사하게 하는 것으로 비자발적이긴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스스로 퇴사를 하게 되는 형태다. 일방적으로 퇴사를 명하는 ▶‘(정리)해고’도 32.9%로 권고사직에 이어 높은 비율을 보였다. 10.8%는 ▶‘명예퇴직’으로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명예퇴직은 정년 이전에 잔여기간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주고 퇴직하게 하는 형태를 말한다. 권고사직과 넓은 의미로는 유사하지만 보통 퇴직 잔여기간에 해당되는 수당을 지급하고 공개적이고 대규모로 진행되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