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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난실

10살 '체인지온', 다시 '사람·연결·소통·나눔'으로

한 해가 저무는 이맘때쯤 어김없이 찾아온다. ‘체인지온’ 얘기다. 다음세대재단이 주최하고 국내 주요 비영리단체와 기업, 미디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비영리단체 행사다. 체인지온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2008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ChangeOn’이란 이름으로 첫 행사를 연 것이 2008년 12월12일. 올해 11월17일 '體因知溫'(체인지온)이란 주제로 10번째 행사를 채웠다. 체인지온은 다음세대재단이 기획·출범시킨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다. 다음세대재단은 2001년, 옛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보태 출범한 비영리재단이다. 회사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이듬해엔 사회에 제 목소리를 내고픈 청소년들의 미디어 활용을 돕는 ‘유스보이스’ 사업을 시작했고, 같은 해 웹에서 태어나고 소멸하는 정보들을 보전하고 물려주는 ‘정보트러스트’ 운동도 띄웠다. 8살로 접어들던 2008년 겨울, 비영리단체가 미디어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CCK 콘퍼런스 2014

“공유경제 도시 서울, 어떤 모습일까요?”

쏘카, 에어비앤비, 집밥, 코자자. 최근 1~2년 새 서울에서 성장하고 있는 공유경제 관련 사업들이다. 서울시는 '공유도시 서울'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공유경제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9월16일 열린 '2014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CC코리아) 국제 컨퍼런스'에선 최근 서울 곳곳에서 벌어지는 공유경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권난실 CC코리아 매니저는 ‘공유허브’ 프로젝트 소식을 공유했다. 공유허브는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다. 서울시와 협력해 공유경제를 대중에게 알리는 공간이다. 공유허브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로 최근 공유경제 흐름과 사례를 알리고, 공유경제와 관련된 해외매체와 꾸준히 소통하고, 관련 컨퍼런스에도 참여하고 있다. ‘공유경제시작학교’라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유경제관련 사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도 돕는다. 공유경제 법·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지자체나 기업엔 공유경제에 관한 자문을 주고 있다. CC코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