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강형민

“핀테크·블록체인 인재, 라인으로 모십니다”

“올해 1천명 규모로 인재를 새로이 모시는 게 목표입니다. 핀테크·블록체인 분야에서만요.” 라인플러스가 ‘인재 진공청소기’를 자처했다. 미래 수종사업으로 의욕 있게 추진 중인 기술금융 분야에 대한 대규모 채용을 시작했다. 라인플러스는 지난 3월15일, ‘핀테크/파이낸셜 분야 경력사원 공개채용’ 공고를 내고, 올해 대규모 인재 채용의 문을 열었다. 채용된 이들은 올해 1월 공식 발표한 금융 자회사 ‘라인파이낸셜’호의 첫 선원으로 승선한다. 모집 분야도 다양하다. 핀테크 웹서비스와 웹앱부터 서버 개발, 모바일 클라이언트와 가상화폐 거래소 관련 기술 개발까지 금융과 기술의 접점을 아우른다. 직군도 기획과 개발, 품질관리(QA), UI/UX 설계까지 전 부문에 걸쳐 있다. 이번 모집에 그치지 않는다. 라인플러스 핀테크 HR 담당 김상윤 님(라인플러스는 직함 대신 공식 호칭을 ‘-님’으로 부른다._편집자)은 “올해만 1천명...

LOL

"게임 속 '욕배틀', 처벌이 능사인가요"

게임의 기본은 경쟁이다. 남과 다퉈야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하물며 가위바위보도 우연에 기대는 경쟁이지 않은가. 게임에 참가하는 이들의 실력이 가장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된다면, 그 게임판은 더없이 치열해질 게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가 국내에 서비스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처럼 말이다. 'LoL'은 5명의 게이머가 한 팀을 이뤄 다른 팀의 기지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게이머가 조작하는 캐릭터는 한 판이 진행되는 동안 경험치를 얻어 성장한다. 좋은 아이템을 구매하면 캐릭터는 더 강해진다. 롤플레잉게임(RPG) 요소와 전략적인 특징이 버무려진 게임이다. 여기에 게이머가 캐릭터를 얼마나 능수능란하게 조작할 수 있느냐도 게임의 승패를 가른다. 짧게는 20분, 길게는 50여분 동안 펼처지는 'LoL' 한 판이 무척 치열한 까닭이다. 덕분에 게임 속에서는 각종 욕설이 난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