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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기정통부 '데이터 얼라이언스 전략위원회' 개최...민·관 데이터 협력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민·관 데이터 협력 거버넌스인 ‘데이터 얼라이언스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9월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전략위원회는 지난 7월 출범한 10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센터의 성공적인 구축과 데이터의 유통·활용 등 가치사슬 전주기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전략위원회는 민원기 과기정통부 2차관을 위원장으로 10개 관계부처·위원회·청의 국장,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기관 대표 및 민간전문가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정책·제도 분과, 품질·표준화 분과, 유통 분과 및 성과관리 분과 등 분과위원회 4곳이 전략위원회를 지원한다. 이들은 향후 데이터 유통·활용 촉진을 위한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전략위 1차 회의에서는 ‘데이터 얼라이언스 운영 계획‘에 대한 안건 보고를 통해...

규제 샌드박스

뱅크샐러드, '스위치 보험' 2030 가입자 75%

뱅크샐러드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스위치 보험이 203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샐러드 스위치 보험을 총괄하고 있는 레이니스트 보험서비스는 전체 가입자 중 2030세대가 75%를 차지한다고 9월10일 밝혔다. 스위치 보험은 앱 화면에서 터치 한 번으로 전원 스위치를 켜고 끄듯 이용자가 원하는 시기에 스스로 필요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지난 4월 금융위원회 규제 샌드박스 1호로 출시된 보험 상품이다. 뱅크샐러드는 일상보험의 간편한 가입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규제 샌드박스로 신청했다. 그간 운전, 레저 등 일상보험에 들기 위해서는 반복되는 가입 절차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반해 스위치 보험은 단 한 번만 인증 절차를 거치면 두 번째부터는 별도의 절차 없이 기간만 입력하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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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00대 기업도 韓 오면 '규제' 걸릴 것"

“스타트업은 한국 경제의 일부가 아니라 본질이고 미래입니다.” 아산나눔재단 이경숙 이사장은 8월20일 아산나눔재단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한 ‘2019스타트업코리아 정책제안 보고서 발표회’ 환영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 4개 단체가 공동으로 발간한 스타트업코리아 연례 보고서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 현황을 살피고 변화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보고서는 지난 5년 동안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고속성장했다고 밝혔다. 벤처 인증 법인 숫자는 2018년 3만7천개를 기록했다. 매출 1천억원 이상을 올린 벤처 인증 법인은 572개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이상 스타트업)’은 올해 6월 화장품제조사 지피클럽의 합류로 9개로 늘었다. 1위인 미국(177개)이나 2위 중국(94개)에 비하면 적은 숫자지만, 전세계적으로 보면 5위다....

거래소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추진하는 제주도의 속내

'블록체인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의 움직임이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6일‘제주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구성협회’를 출범했습니다. 동시에 기업 수요 조사를 통해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규제자유특구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제주도가 적극적으로 추진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을까요. 제주도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어떤 혜택을 기대할 수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신기술 기반 사업 자유롭게 추진 가능 2018년 10월8일 중소기업벤처부는 ‘규제자유특구’ 도입을 골자로 하는 지역특구법 공포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4월부터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시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규제자유특구는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입니다. 신기술 및 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관련된 규정이 없거나, 모호한 상황에 자주 맞닥뜨렸습니다. 이러한 규제로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규제...

규제 샌드박스

빅밸류, 금융위 지정대리인 패스트트랙 선정

규제 샌드박스 혜택을 받는 핀테크 기업이 정해졌다. 부동산 핀테크 기업 빅밸류가 금융위원회 지정대리인 2차 심사에서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지정대리인에 우선 선정됐다. 패스트트랙은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고 복잡한 인허가 과정을 축소해 신속하게 인허가를 진행하는 과정이다. 지난 1월2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 혁신 토론회에서 4차산업혁명 활성화를 위해 패스트트랙 제도 도입 얘기가 나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역시 핀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해 패스스트랙 제도를 도입했다. 지정대리인 패스트랙 제도는 앞서 1차 지정대리인에 지정된 핀테크 기업이 협업관계 금융회사를 추가 변경하거나 동일한 서비스의 내용을 경미하게 수정하는 경우, 일반심사에 우선하여 신속하게 심사 처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빅밸류는 지난해 10월 1차 지정대리인 선정으로 KEB하나은행의 빌라(연립,다세대) 주택 담보대출 심사시에 기준이 되는...

blockchain

"대중이 쓰는 블록체인 킬러 콘텐츠 만들겠다"

"블록체인은커녕 비트코인조차 아무도 모르던 시절이었다." 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를 이끌고 있는 김태원 대표는 2013년을 이렇게 회상했다. 2013년, 그가 블록체인 업계에 뛰어든 해다. 시작은 오산경찰서 후문 근처 자취방에서였다. 4명의 동료와 함께 먹고 자며 회사를 차렸다. 그가 "블록체인에 인생의 도박을 걸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당시 블록체인은 생소한 기술이었다. 또 대중의 관심 밖에 있었다. 창업 초기는 '생존을 위한 버티기'로 수렴했다. 하려는 건 블록체인. 하지만 시기가 무르익을 때까지 살아남는 게 급선무였다. 닥치는 대로 시스템통합(SI) 사업을 했다. 해가 바뀌어 2014년이 됐다. 그제야 사람들이 조금씩 묻기 시작했다. "너 비트코인 사업 한다며?" 하지만 여전히 블록체인은 인기가 없었다. "2014년도 한국에서 열린 블록체인 관련 컨퍼런스는 딱 하나밖에 없었다. '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