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사람들

arrow_downward최신기사

IT기업

AWS는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 중

지난 7월13일 아마존이 노스캐롤라이나주 동부에 위치한 신규 풍력발전소(전력량 208MW) 전력 구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풍력발전소는 미국 남동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발전소입니다. AWS 전력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충당키로 이번 발표를 통해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아마존이 자사인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가능에너지로부터 충당하겠다는 목표에 진정성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이에 따라 전력회사와 주 정부 역시 인터넷 경제를 주름잡는 최대 기업의 사업부문을 유치하기 위해 재생가능에너지 공급 문제를 보다 신중하게 고려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미국 남동부에서 최초로 대규모 풍력발전소 건설의 첫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아마존의 발표는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합니다. AWS가 고객들의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그린데이터센터

'친환경 코스프레', 애플을 보고도 계속 하시렵니까?

‘우리에겐 모든 회사가 따라했으면 하는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지난 4월22일 지구의 날, 애플은 영국과 미국 일간지에 전면광고를 냈습니다. 애플 데이터센터에 있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큰 사진에 담고 조금은 자극적인 문구를 걸었지요. 이를 본 국내외 언론에서는 애플이 삼성과 특허전쟁을 치르는 와중에 삼성을 은근히 ‘조롱'하는 광고를 냈다고 기사를 썼습니다.   ‘애플, 지구의날’ 혹은 ‘애플, 친환경' 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마치 약속이라도 하고 쓴 듯한 제목에 내용까지 비슷한 기사들이 결과 화면을 채웁니다. 하지만 이날 애플이 내놓은 것은 이 광고만이 아닙니다. 애플은 웹사이트 첫 화면에 ‘환경에 대한 책임'이라는 이름으로 친환경정책보고서를 내걸고, 팀 쿡 애플 CEO가 직접 녹음한 동영상 ‘나음(better)’도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모든 자료를 공들여 만들었습니다....

구글

애플 새 데이터센터, 100% 친환경 에너지로

"100%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겠다." 애플이 태양광 에너지만을 활용해 운영하는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고 자사 웹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미국 네바다주에 세워질 르노 데이터센터는 100% 친환경 에너지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애플은 네바다주 전력회사인 NV에너지와 태양열 전문기업인 썬파워와 손잡고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태양열 발전시설을 지을 준비를 마쳤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메이든 데이터센터 운영에 쓰이는 태양광 장비 모습 데이터센터 내 위치한 서버, 스토리지 등 각종 컴퓨팅 장비를 운영하기 위해선 많은 전력이 필요하다. 데이터센터를 전기먹는 하마라고 부르는 이유다. 해외에서는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인터넷 서비스 기업을 중심으로 친환경 에너지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자는 움직임이 생겨났다. 구글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통해, 페이스북은 수력발전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전력 마련에 나섰다. 애플이 선택한...

idc

그린데이터센터의 맹주는 누구인가?

2008년 IT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친환경(Green) 데이터센터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IT인프라 업체들간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초반 레이스를 주도할 수 있어야 시장을 틀어쥘 수 있다는 판단아래 샅바싸움부터 그 열기가 대단하다.고객들의 관심을 자기네쪽으로 묶으놓으려는 달콤한 메시지들도 쏟아지고 있다. 경쟁사를 상대로한 공격도 점점 그 수위가 올라가는 모습이다. 이런 이유로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헤게모니 싸움은 2008년 IT인프라 업계 최고의 관전포인트중 하나로 꼽힌다.2008년의 포문은 한국HP가 먼저 열었다. 한국HP는 10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부터 강조해온 차세대 데이터센터 (NGDC) 및 친환경 부문에서의 경쟁우위를 설명하고 데이터센터 최적화 및 가상화, 자동화 솔루션 로드맵도 발표했다.  그린데이터센터 구축 단계별로 현 위치를 수치화하고 이에 따른 로드맵을 수립해 최적의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