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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AWS는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 중

지난 7월13일 아마존이 노스캐롤라이나주 동부에 위치한 신규 풍력발전소(전력량 208MW) 전력 구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풍력발전소는 미국 남동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발전소입니다. AWS 전력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충당키로 이번 발표를 통해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아마존이 자사인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가능에너지로부터 충당하겠다는 목표에 진정성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이에 따라 전력회사와 주 정부 역시 인터넷 경제를 주름잡는 최대 기업의 사업부문을 유치하기 위해 재생가능에너지 공급 문제를 보다 신중하게 고려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미국 남동부에서 최초로 대규모 풍력발전소 건설의 첫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아마존의 발표는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합니다. AWS가 고객들의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PUE 1.07

페이스북, 친환경 스웨덴 데이터센터 가동

페이스북이 100% 친환경에너지를 전력원으로 사용하는 스웨덴 데이터센터 가동에 들어갔다. 페이스북 쪽은 "이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중 하나"라며 "데이터센터 내 모든 장비는 수력 발전소에서 생성된 전기로 구동된다"라고 말했다. 스웨덴 루레아 지방에 위치한 '루레아 데이터센터'는 페이스북 데이터센터의 신기술이 집약된 곳이다. 천연 에너지와 오픈소스 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루레아 데이터센터는 인근 루레아강의 수력발전소에서 대부분의 전력을 공급받는다. 그 덕에 페이스북은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적인 백업 발전기 수를 줄일 수 있었다. 수력발전소를 통해 얻은 에너지는 100% 재생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다. 페이스북은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70%를 수력 에너지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페이스북은 루레아 데이터센터 내 위치한 서버 등 물리적 장비의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장치는 북극으로부터...

PUE

전기 아낀다고 ‘그린’ 데이터센터인가

지난해 12월19일 지식경제부는 ‘그린 데이터센터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국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확보하겠다며, 미국 500개 데이터센터의 평균 전력사용효율(PUE) 값인 1.8과 국내 데이터센터 PUE의 상위 30% 수준을 목표로 했다. PUE는 데이터센터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하는지를 측정하는 기준이다.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총 전력 중에 순수하게 컴퓨팅 장비에 의해 사용된 전력 비율을 따진다. 1에 가까울수록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식경제부가 추정한 국내 데이터센터의 평균 PUE 값은 2.3이다. 최우석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과 과장은 “우리나라 기후조건과 입지를 고려했을 때 1.8~2.0 PUE가 적당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라며 “오는 3분기까지 국내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총전력량과 IT 장비 전력량을 파악해 국내 데이터센터에 대한 PUE 값 실증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식경제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