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LGBTQ

유튜브, 극단주의·증오표현 정책 강화...실효성은?

유튜브가 극단주의, 증오표현 등을 담은 동영상과 채널을 플랫폼에서 몰아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차별적 콘텐츠에 유튜브가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면서, 유튜브의 새로운 정책이 플랫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튜브는 6월5일(현지시간) 증오심 표현에 관한 커뮤니티 정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노골적으로 폭력을 부추기지 않더라도 차별, 분리 또는 배제를 정당화하기 위해 인종, 종교, 성적 지향 또는 기타 집단이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콘텐츠를 삭제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유튜브는 △연령 △카스트 △장애 △민족 △성 정체성 △국적 △인종 △이민 신분 △종교 △성별 △성적취향 △큰 폭력 사건의 피해자와 그 친인척 △군필 여부 등의 특성을 문제 삼아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폭력 또는 혐오감을 조장하는 콘텐츠는 삭제하기로 했다. 교육, 기록,...

구글

스냅, 페이스북·유튜브와 테러 콘텐츠 공동 대응한다

스냅이 테러 콘텐츠와의 전쟁에 합류한다. <테크크런치>는 7월31일(현지시간) 글로벌 인터넷 기업이 테러 관련 콘텐츠 확산을 막기 위해 합십해 만든 포럼에 스냅이 가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인터넷 테러리즘 반대포럼(GIFCT)'은 페이스북, 구글 유튜브,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가 모여 지난 6월26일 결성됐다. GIFCT는 테러리즘과 극단주의에 대응하고 있던 기존 인터넷 기업들의 정책 솔루션과 관행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업마다 테러 콘텐츠를 식별하는 위반 기준이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더욱 공유에 가치가 있다고 본 것이다. 해당 기업들은 지난해 12월, 테러 관련 콘텐츠 같은 선정적, 폭력적 이미지와 동영상에 대한 고유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는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보다 더 적극적인 기술 공유와 고민을 함께 하기 위해 포럼...

구글

구글·유튜브의 새로운 테러 콘텐츠 대응법

구글과 유튜브가 테러 콘텐츠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구글 법무담당자 켄트 워커 부사장은 6월18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사의 플랫폼을 악용하는 테러 관련 콘텐츠를 가려내고 방지하기 위해 4단계 대책 방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콘텐츠 유해성을 판단하는 기술 개발은 물론 정부, 법 집행 기관 및 시민 단체들과 협력한 내용도 포함됐다. 먼저 극단주의 및 테러 관련 동영상을 식별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구글은 지난 6개월 동안 자체 비디오 분석 모델을 사용해 테러 관련 콘텐츠의 50% 이상을 찾아내 제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려움도 있다. 뉴스 보도에서 보여지는 테러 콘텐츠나 다른 의도로 업로드되는 콘텐츠를 구별하기는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이다. 구글은 이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콘텐츠 분류를 위해 최신 머신러닝 기술을...

극단주의

테러 콘텐츠는 어떻게 유튜브 감시망을 피해갈까

유튜브와 테러 간의 전쟁은 끝날 줄을 모른다. 전 세계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영상을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과, 전 세계에서 가장 잔인하고 자극적인 영상을 퍼뜨려야 하는 집단 간의 싸움이다. 편리함과 무해함을 동시에 잡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때문에 유튜브는 항상 악행을 방치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얼마 전까지 화두가 됐던 유튜브 광고주들의 광고 보이콧 사태도 같은 맥락이다. 극단주의, 테러리즘, 인종차별 등의 동영상에 기업 광고가 게재돼 유튜브의 콘텐츠 관리 부실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유튜브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6일 유튜브는 채널 누적 조회수 1만회가 넘기 전까지 광고 수익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무단 업로드 목적의 유튜브 채널을 거르려는 대책도...

개인정보

트위터, 테러 관련 계정 63만개 삭제

트위터가 테러와의 전쟁에 한창이다. 트위터는 3월21일(현지시간)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하며, 63만개 이상의 테러 관련 계정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트위터는 2015년 8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63만6248개의 계정을 삭제했다. 그중에서 2016년 7월부터 12월, 6개월간 삭제된 계정만 37만7천건이다. 이는 트위터가 최근 들어 테러 위협과 관련된 게시물에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트위터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두 차례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이 10번째다. 투명성 보고서에는 트위터에게 들어온 정부의 법적 요청, 개인정보 관리, 소비자 보호 등에 대한 대응 내용이 담긴다. 이번 보고서에서 트위터는 그동안 정부가 언론인의 콘텐츠 삭제를 수차례 요구해왔음을 밝혔다. 제레미 케셀 트위터 글로벌 정책 담당 이사는 트위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