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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혁신적 금융서비스 안착, 보안에 달렸다”

“금융서비스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위협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의 성공적 안착은 보안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허창언 금융보안원 원장은 10월2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17’에서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발판으로 매우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시대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의 안착을 위해 금융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 모두가 협력해 물샐틈없는 금융보안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허 원장은 “디지털 금융시대의 새로운 보안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금융정보보호 관계자들 간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공유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FISCON은 금융권 최신 보안위협 동향과 효과적인 보안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금융보안원이 금융보안포럼, 금융금융정보보호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연례행사다. 11번째를 맞이한...

금융

티맥스, 금융권 시장 국산SW 확산에 앞장서

금융권 IT 시스템은 전통적으로 외산 제품이 주를 이루는 시장이다. 이 영역에 국내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영역을 넓히며 금융권 소프트웨어 국산화 주도에 나서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8월24일 자사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솔루션 티베로가 외산 소프트웨어가 차지하고 있던 금융권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금융 시장에서 매년 두 자릿수 이상 타사 제품 전환율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는 경쟁사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사 110곳 DBMS를 티맥스소프트 제품으로 교체했다. 티베로는 100%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된 DBMS 솔루션이다. 티베로의 '티업'은 타 DBMS를 티베로로 변경할 때 DB 전환을 사전에 예측하고 자동으로 해주는 기능으로, DBMS을 대체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여준다. 최근 코스콤은 신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오라클 DBMS를...

2017 업종분석 리포트-상반기 광고비 분석

디지털 광고비 19% ↑…디스플레이 광고, 네이버가 으뜸

디지털 광고비가 전년 대비 19% 증가한 가운데, PC와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영역에서 네이버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동영상 광고에서는 여전히 유튜브와 페이스북이 1·2위를 차지하며 영역을 더 넓히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는 '2017 업종분석 리포트-상반기 광고비 분석'을 발행해 PC 디스플레이 광고(DA), 모바일 DA, 동영상 영역 광고비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이 리포트의 광고비 데이터는 웹사이트 및 앱에 게재된 인터넷 노출형 광고를 수집, 분류 및 통계 처리해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리서치애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전체 디지털 광고비는 2016년 5125억원에서 6086억원으로 19% 상승했다. 광고 유형별로 봤을 때, 모바일 DA가 28%, 동영상 광고가 33%로 각각 지난해 대비 2%, 5%...

kt

KT-우리은행 'AI기반 금융비서' 출시 예고

KT와 우리은행이 AI 기반 금융비서 서비스 제공을 포함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7월17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ICT와 금융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먼저 ‘기가지니 인공지능(AI) 뱅킹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가지니 인공지능(AI) 뱅킹 서비스는 TV 화면과 함께 서비스 되는 기가지니를 활용해 은행 계좌 조회, 계좌간 이체, 공과금 납부, 환율 조회, 금융 상품을 안내한다.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양사간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융 분야 최고의 음성 AI 금융비서 서비스와 유무선 통신 상품 기반의 국내 최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사업 영역 개발 등 국내 금융플랫폼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라고 말했다. 또, 유무선 통신 빅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 모델 활용, O2O 제휴...

금융

"블록체인, 만능 아냐…적합한 금융 영역 따로 있다”

'4차 산업혁명'이란 키워드가 등장하면서 마법의 단어 중 하나로 '블록체인'이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이 새로운 신뢰 검증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금융산업에서는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뉴스가 쏟아진다. “모두가 블록체인으로 가야 하는 건 아닙니다. 지금 현재 잘 작동하고 있는 중앙집중화 인프라를 꼭 블록체인 구조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 구조에서 불편했던 부분, 이를 블록체인 구조로 바꿨을 때 비용을 효율적으로 낮추거나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식으로 장점이 발휘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분야에 적용해야 합니다.” 이정훈 더루프 전략본부 이사는 블록체인이 만능열쇠로 둔갑하는 분위기에 선을 그었다. 모든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며, 중앙집중화 구조의 장점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블록체인을 금융 산업에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금융

분산원장, 금융 인프라 구조 변화 이끌어낼까

한국은행이 블록체인과 같은 분산원장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2014년 비트코인 등 디지털 화폐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던 때와 달라진 모습이다. 한국은행은 12월22일 분산원장 기술을 금융권에 도입했을 때, 어떤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지 등을 자세히 다룬 ‘분산원장 기술의 현황 및 주요 이슈’ 공동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지급결제학회, 코인플러그, 국내 주요 은행과 금융결제원 핀테크 담당 실무자가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했다. 한국은행은 분산원장에 대해 '인터넷에서 서로 알지 못하는 다수의 상대방과 거래를 할 때 중개기관 개입 없이 서로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탈중앙화된 정보공유 저장기술'이라고 정의했다. 기존 금융시스템은 원장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신뢰할 수 있는 제3의 기관을 설립하고 해당 기관에 대한 신뢰를 확보해 금융거래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금융시스템에서는...

금융

"흩어진 금융 자산, 브로콜리로 통합 관리”

'브로콜리'. 처음 이 앱 이름을 들었을 때, 서비스와의 연결고리가 잘 떠오르지 않았다. 앱 이름만 들어선 음식 사진 찍기나 음식 추천 서비스 등 먹는 것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 같은데 금융서비스, 그중에서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단다. 자산관리와 브로콜리? 뭔가 연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프로젝트명이었어요. 브로커리지에서 나온 언어유희로 지었는데, 나중에 이보다 더 나은 이름이 안 떠오르더라고요. 생각해보니 브로콜리는 머리가 뽀송뽀송하잖아요. 아, 브로콜리 머리처럼 자산을 풍성하게 만들겠다는 의미와 연결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스타트업에 서비스 이름은 중요하다. 이름만으로도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다. 브로콜리 앱을 만든 이찬기 옐로마켓플레이스 대표 생각도 그랬다. 그래서 제대로 된 이름을 만들어볼까 고민도 했다. 그러나 한 번 입에 달라붙은 ‘브로콜리’란 이름을...

금융

"금융소비자 행동도 머신러닝으로 예측"

알파고 이후에 머신러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모든 기업에서 머신러닝을 접목한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선보였다. 머신러닝을 이용한 리뷰 관리, 머신러닝을 활용한 상품 추천, 머신러닝 기반 펀드 상품 추천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하고 있다. 금융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권에서 머신러닝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써니뱅크는 모바일대출에 머신러닝을 활용했고, KB캐피탈은 머신러닝을 활용한 심사시스템을 도입했다. 신한은행은 머신러닝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에서 금융 산업에 머신러닝을 결합했을 때 생기는 시너지에 대해서 일찍이 주목한 기업이 있다. 지난 2014년 설립 후 머신러닝 기반 리스크 예측 솔루션 개발 영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솔리드웨어다. “최근에 많이 머신러닝과 금융 분야 결합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여러...

IT

"금융 IT 전문 인력 키우겠다”…닉스테크-순천향대 맞손

닉스테크가 순천향대학교 글로벌 금융IT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단과 산학 협력을 맺었다. 닉스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산업과 정보보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인력 양성 사업을 순천향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각종 교육 및 연구 사업 등에 참여하여 학술∙연구∙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박동훈 닉스테크 사장은 “보안 기업에서 인력은 핵심 역량 중 하나”라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내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닉스테크는 앞서 특성화 고등학교 및 대학교과 산학 협력을 통해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엔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 성과를 향상 시키고 이를 공유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해가는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에서 지정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뽑히기도 했다. 닉스테크는 이번 산학 협력을 시작으로...

금융

‘금융권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가이드’ 나왔다

클라우드를 이용하려는 금융사들이 참고해야 할 ‘금융권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가이드’가 나왔다.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들이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및 관련 보안대책 등을 담은 이 가이드를 금융사들에게 배포한다. 10월 안에 관련설명회도 개최한다. 이 가이드는 개인의 고유식별정보·개인신용정보 등 고객정보 처리시스템을 제외한 전산시스템에 대해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정, 지난 10월5일 시행된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따라 마련됐다. 가이드에는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이용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권고함으로써 금융이용자 보호 및 금융시스템 안전성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발간한다는 목적이 명시돼 있다. 최근 개정, 고시된 전자금융감독규정은 금융사가 자체 수립한 정보자산 중요도 평가기준에 따라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이 낮은 비중요 정보처리시스템을 자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