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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유사 금융앱스토어 차단은 표현의 자유 침해"

사단법인 금융결제원이 선보인 '금융앱스토어'(www.fineapps.co.kr) 서비스의 피싱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개설된 웹사이트인 '금융얩스토어(www.flneapps.co.kr)'가 4월24일부터 26일까지 접속이 차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금융얩스토어가 사용자를 속여 개인정보를 수집할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웹사이트 차단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오픈웹브라우저 운동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오픈넷은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융얩스토어가 해킹사이트나 개인정보유출을 시도하는 웹사이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측이 임의로 사이트를 차단조치했다"라며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웹사이트 차단 조치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발표하라"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금융결제원은 지난 22일 국내 17개 은행에서 제공하는 뱅킹 응용프로그램(앱) 등을 한곳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금융앱스토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윈도우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는 금융앱스토어 웹사이트에서 금융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같은...

구글

구글 "구글플레이 아니면 앱 판올림 안돼"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용 응용프로그램(앱)에 관한 정책을 일부 바꿨다. 구글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4월27일, '구글플레이 개발자 프로그램 정책' 웹사이트를 통해 새 정책을 알렸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서드파티 앱 판올림에 추가된 금지 조항이다. 바뀐 구글 정책에 따르면, 앞으로 서드파티 앱은 구글플레이를 거치지 않으면 판올림을 할 수 없다. 구글플레이 개발자 프로그램 정책 웹사이트에 등록된 내용 중 '콘텐츠 정책' 부분을 보자. 구글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는 앱은 독자적인 APK 바이너리를 통한 판올림이나 변경 등 구글플레이 판올림 방식을 제외한 어떤 방식으로도 대치할 수 없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앱 판올림은 구글플레이를 통해서만 하도록 하겠다는 얘기다. 구글이 이같이 구글플레이와 앱 판올림 정책을 바꾼 데는 페이스북이 큰 역할을...

HTTP

금융앱스토어 '갑론을박'

지난 4월23일 금융결제원은 국내 17개 은행에서 제공하는 뱅킹 응용프로그램(앱) 등을 한 곳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금융앱스토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윈도우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는 T스토어나 올레마켓과 같은 국내 이동통신사 앱스토어나 금융 앱스토어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금융결제원은 "구글플레이 등 기존 마켓에서 뱅킹 앱을 대상으로 출현하고 있는 피싱 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가장 먼저 금융 앱스토어 출현에 이의를 제기한 곳은 인터넷 사용자 권리 구현 운동을 진행중인 오픈넷이다. 오픈넷은 "정부가 나서 금융앱스토어라는 특정 기술 사용을 강제한다"라며 "이는 보안의 기본 상식에도 맞지 않는 정책"이라는 요지의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둘의 주장은 '정부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