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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P2P금융 법제화 성큼...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

P2P 금융법이 법제화를 위한 첫 걸음을 떼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8월14일 150여일 만에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원회에서 'P2P 금융법' 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7월 P2P 관련 법안이 발의된지 2년여만에 법제화를 위한 논의가 시작된 셈이다. P2P 금융법은 P2P대출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를 통해 핀테크 산업으로 건전하게 육성하겠다는 차원에서 법제화가 추진됐다. P2P 관련 업체 역시 여신과 중개가 융합된 새로운 금융산업 본질에 맞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시장 건정성을 높이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차원에서 법제화를 적극 주장했다. 이번에 법안소위를 통과한 P2P 금융법은 P2P 대출업체의 자기자본 요건을 5억원 이상으로 하고, 연체대출규모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기자본을 갖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P2P...

SC제일은행

'페이코' 앱 정보로 카드 가입 등 금융상품 간편 가입 가능해져

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가 금융위원회 심사를 거쳐 금융사 핵심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됐다.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된 핀테크 기업은 금융사와 업무 위·수탁계약을 맺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SC제일은행, 우리카드와 함께 페이코 앱에서 제휴 금융상품을 보다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상품 가입 시 매번 성명, 주민등록번호, 휴대폰 번호, 주소 등을 반복적으로 입력하지 않아도 돼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된다. 기존 20여 개에 달했던 입력 항목은 계좌 개설의 경우 10개 이내, 카드발급의 경우 4개 이내로 줄어든다. 개인이 동의할 경우 NHN페이코가 보유한 페이코 이용자 정보를 활용해 본인인증 및 정보 입력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금리인하

브로콜리, 비대면·챗봇 활용한 원스톱 대출서비스 연말 오픈

브로콜리 운영사 머니랩스는 금융위원회가 선정하는 제5차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 브로콜리는 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 각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산과 부채, 수입 및 지출 정보를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국내 최초 개인자산관리 서비스다. 업계 최장기간 축적된 종합금융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전문조직을 통해 글로벌 기준의 정보보안 및 소비자보호 정책을 수립, 수년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과 이달 초 각각 관리자산 규모 10조 및 100만 다운로드 수를 달성했다. 브로콜리 혁신금융서비스는 대출쇼핑부터 금리인하까지 비대면으로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대출서비스를 골자로 한다.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 탐색 및 가입을 지원하는 것뿐 아니라 자산 및 신용등급 변동에 따라 대환대출 및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등 이후 관리까지,...

G20

[블록체인 이슈문답] G20에서 어떤 암호화폐 규제 나올까?

지난주(6월3일-9일)에는 트론의 CEO 저스틴 선이 워런 버핏과의 점심을 역대 최고가에 낙찰받았다는 재미있는 소식도 있었지요. 반면 곧 다가올 G20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어떤 논의가 이루어질까 주목을 받기도 했었고,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가이드라인과 페이스북 코인의 백서가 곧 발표된다는 소식도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주 이슈 문답에서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나온 암호화폐 소식, 미국 SEC와 킥의 법정 공방 예고 그리고 바이낸스의 스테이블 코인 출시 소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20 정상회담 초읽기 ... 어떤 암호화폐 규제 나올까? Q. G20에서 암호화폐와 관련된 논의가 이루어졌다던데요? A. 맞아요. 올해 G20의 의장국은 일본이에요. G20 정상회담도 오는 6월28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오사카에서 열리지요. 암호화폐 발언이 나온 것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후쿠오카에서 개최되었던 G20...

금융위원회

[블록체인 이슈문답] 코인마켓캡과 거래소, 암호화폐 데이터 투명성 높인다

지난주(4월29일-5월5일)에는 뉴욕검찰청이 아이파이넥스를 자회사인 비트파이넥스가 8억5천만달러를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작년에는 거래소 스캔들이 터지면 악재로 작용해 시장에 큰 폭락을 가져왔기도 했지요. 반면, 이번에는 악재와 상관없이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최고가를 갱신했습니다. 5월3일 비트코인 가격이 5800달러 대로 상승한 후 6일까지도 이 가격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슈 문답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코인마켓캡과 거래소들의 노력,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블록체인 혁신금융서비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설문, 세 가지 소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6주년 맞은 코인마켓캡, 정보 효율성·투명성 높인다 Q. 코인마켓캡이 거래소와 새로운 연합을 만들었다는데, 무엇을 위해 선가요? A. 지난 1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이 6주년을 자축하는 글을 올리며 ‘데이터 책임성과 투명성을 위한...

ICO

[블록체인 이슈문답] 삼성, 블록체인 사업 가속화...삼성코인 발행?

지난주(4월22일-28일)에는 블로터 주최로 '블록체인 테크&비즈니스 서밋 2019(The 2nd Blockchain Tech&Business Summit)'가 4월24일부터 25일 양일간 열렸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KEB하나은행 글로벌 디지털센터 블록체인 신서비스팀 이성웅 팀장, 해시드 랩스의 김균태 파트너 등 국내 블록체인 업계 핵심 인사가 연사로 참여했습니다. 그 외에도 삼성발 블록체인 관련 소식이 잇따라 나오면서 외신의 주목도 받았습니다. 코인원과 크라우디의 첫 번째 크라우드 펀딩은 명확하지 않은 규제에 부딪혀 무산됐으나, 국내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고 투자를 가속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이슈 문답에서는 삼성의 블록체인 관련된 세 가지 소식, 현대오토에버의 양해각서(MOU) 소식과 코인원과 크라우디의 크라우드 펀딩 중단 소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자체 메인넷 개발 중... 삼성코인 가능성 있을까? Q. 지난주에는 삼성 관련 많은...

금융감독원

제3인터넷전문은행, ‘자본금·안정성·주주구성·사업계획’ 중점 평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월23일 오후2시 금융감독원 대회의실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인기심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터파크, 위메프와 다우기술 등 55개 업체가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금융권에서는 농협, 신한, 하나은행, 교보생명, 키움증권, SBI저축은행, SK증권,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이날 설명회에서 인가 심사기준을 설명했다. 2015년 예비인가 당시 평가 배점표의 틀을 가급적 유지하면서,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방안에 따라 자본금과 자금조달 안정성, 주주구성, 사업계획 혁신성·포용성·안정성 등을 중점 평가할 수 있도록 일부 평가항목 배점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요건은 과거와 비슷하다. 최소 자본금으로 250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사업계획에 드는 자금조달방안적절성과 현실성도 평가받는다. 유동성 공급 확약서, 주주간 계약서를 통해 주주들의 추가 자금조달 의지와 법적 구속력 여부 평가도 함께...

개인신용평가회사

개인신용평가 방법이 2019년부터 개선된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대출을 받았다는 이유로 은행권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에 비해 신용점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험을 겪은 적이 있다면, 2019년부터 다소 달라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개인신용평가체계 종합 개선방안'을 통해 제2금융권 이용에 따른 평가상 차등을 완화하겠다고 12월28일 밝혔다. 대출 특성을 평가에 반영해 신용 위험을 세분화하도록 개인신용평가회사(CB)의 개인신용평가 체계를 개선했다. 대출 한도나 금리 산정도 신용등급(1-10등급)이 아닌 신용점수(1-1천점)로 개인신용평가 결과를 전환해 판단한다. 기존에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으면, 대출금리나 대출유형에 관계없이 개인신용평가회사(CB)가 산출하는 신용점수와 등급이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오는 1월14일부터 금리 18% 이하 저축은행권에 대해 대출 금리별 불량률 등에 대한 통계분석 등을 거쳐 대상 금리 수준을 결정할 예정이다. 제2금융권을 이용해도 대출금리가 낮으면 신용점수와...

4차산업혁명

“혁신적 금융서비스 안착, 보안에 달렸다”

“금융서비스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위협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의 성공적 안착은 보안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허창언 금융보안원 원장은 10월2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17’에서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발판으로 매우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시대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의 안착을 위해 금융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 모두가 협력해 물샐틈없는 금융보안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허 원장은 “디지털 금융시대의 새로운 보안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금융정보보호 관계자들 간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공유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FISCON은 금융권 최신 보안위협 동향과 효과적인 보안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금융보안원이 금융보안포럼, 금융금융정보보호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연례행사다. 11번째를 맞이한...

p2p

금융위 "급증하는 부동산 P2P, 묻지마투자 경계해야”

P2P 금융이 뜨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소액으로도 이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국P2P금융협회 자료에 따르면, P2P 대출 시장 규모는 2016년 6월 기준 1129억원에서 2017년 2월 기준 6275억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 무조건 P2P 금융에 투자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특히 일부 부동산 P2P 업체가 투자의 유리한 측면만 부각하고 위험요인은 축소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저해한다고 보았다. 금융위원회 측은 "P2P 업체는 부동산 P2P 대출에 대해 통상 1년 이내 투자금을 단기 회수할 수 있다는 점, 담보 확보 등을 언급하며 P2P 업체 취급 투자상품은 안전하면서 수익률(10~20%)도 높은 매력적인 투자상품이라고 투자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상황이다”라며 "그러나 부동산 P2P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