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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side] 쓰리빌리언, "AI로 7천개 희귀질환 한번에 진단한다"

인공지능(AI)은 시대의 화두다. 미래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AI는 한순간에 현실의 영역으로 끌어내려 졌고 이제는 생활 속을 파고들고 있다.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AI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지만, 결국 AI를 만드는 건 사람이다. <블로터>는 AI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보고자 한다. 매년 2월의 마지막 날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이다. 유럽희귀질환기구에 의해 처음 시작된 희귀질환의 날은 4년에 한 번씩 2월의 마지막 날이 29일로 끝난다는 희귀성에 착안해 제정됐다. 그만큼 희귀질환은 발병 환자가 적어 사회의 무관심 속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다. 진단 자체도 쉽지 않다. 오진율이 40%에 달하며, 확진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다. 진단이 안 되는 비율도 20~30%에 이른다. 비용도 비싸다. 올해 2월28일 서비스를 시작한 쓰리빌리언은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