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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인도 우버'에 3억달러 투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인도판 우버', 올라에 투자하고 인도 모빌리티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정체된 국내 모빌리티 시장 대신 공유경제 생태계가 이미 형성된 인도 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현대·기아차는 3월19일 인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 기업 올라(Ola)에 역대 최대 규모인 3억달러(3384억원)를 투자하고 플릿(법인에 차량을 대규모 판매하는 것을 뜻함) 솔루션 사업 개발, 인도 특화 EV 생태계 구축,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등 3대 분야에서 상호 맞손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측은 "동남아시아 그랩(Grab)과의 협력에 이어 인도 올라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기 위한 역량을 한층 제고하고 혁신적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는 등 글로벌 공유경제 시장의 핵심 사업자로 위상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CES

[CES2019] 미래차, '경험'을 탑승시켜라

차량의 미래는 연결(C, Connectivity), 자율주행(A, Autonomous), 공유(S, Shared), 전기구동(E, Electric). 이른바 ‘CASE’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 5G 통신으로 연결된 전기구동 자율주행차를 앱으로 호출해 언제든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해 보라. 운전대를 인공지능(AI)에게 넘겨주고 나면, 그 다음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운전 대신 차 안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지난 1월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9’에서는 차량 안에서의 ‘경험’에 집중한 미래차가 대거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감성주행’부터 가상현실 경험까지 기아자동차는 이른바 ‘감성주행’을 돕는 ‘R.E.A.D.(리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운전자의 생체 정보와 감정 상태를 자동차가 인식, 운전자의 감정과 상황에 맞게 차량의 실내 공간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탑승자가 웃으면 이를 파악하고 더 즐거운 감정을...

기아

"스스로 주차부터 출차까지" 현대·기아차, 자율주차 영상 선보여

현대·기아차가 스마트 자율주차 콘셉트를 담은 3D 그래픽 영상을 공개했다. http://youtu.be/NXG7Y_w9Jpg 이번에 공개된 자율주차 콘셉트 영상은 전기차를 타고 가던 운전자가 목적지에서 하차하면 차량이 스스로 빈 충전공간을 찾아 들어가 무선으로 충전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충전을 마친 전기차는 다른 차를 위해 충전공간을 비워주고 일반 주차공간으로 이동해 스스로 주차를 완료한다. 운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차를 호출하면 지정한 장소로 스스로 이동해 운전자를 태운다. 자율주차 기술은 한 마디로 ‘자율발레파킹’으로 설명된다. 자율주행 기술을 응용해 마치 발레파킹을 하는 것처럼 주차장 입차와 출차의 편의성을 높인 기술이다. 이 모든 과정은 차량과 주차시설, 충전설비와 운전자간의 지속적인 커넥티비티 기술로 이뤄진다. 주차시설이 차량에 빈 주차공간이나 충전구역의 위치 정보를 전송하고 무선충전기는 전기차의 완충 여부를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UVO

구글 지도, 현대기아차 속으로

구글과 현대기아자동차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구글 지도 API를 집어넣는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현대에 블루링크, 기아에 유보(UVO)라는 이름으로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구글은 자동차 시장에 빠르게 손을 뻗쳐 나가고 있다. 자동차 기업들도 IT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BMW와 더불어 IT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 중 하나다. 지난 2012년 첫 도입된 현대기아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안전을 이유로 그 동안 금기시돼 온 차량 원격 시동을 실제로 상용화했다. 스마트폰으로 차량의 시동을 거는 것이다. GPS를 기반으로 위치도 파악된다. 히터나 에어컨 등 공조기를 원격으로 다루는 것은 일도 아니다. 사고를 자동으로 신고하거나 도난차량 추적,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핫스팟 등도 포함돼 있다. 구글이 자동차 회사들과 손잡는 가장 매력적인...

kt

[스마트카 기획] ①가장 '비싼' IT 기기가 온다

우리나라에 등록된 자동차 대수가 1천 80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2011년 1월, 국토해양부). 자동차 1대당 인구 2.8명, 가구당 자동차 보유대수 0.91대 수준으로, 사실상 1가구 1자동차의 '마이카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같이 타고 운전하는 자동차. 그런데 여러분은 자동차 제조원가의 평균 35%가 IT부품과 소프트웨어 가격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에는 보통 한 대당 약 250개에서 400여 개 가량의 반도체 부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토요타 프리우스의 경우에는 제조원가에서 IT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47%에 달합니다. 심지어 폭스바겐에서는 1만 1천 300여 개의 반도체를 탑재한 자동차가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이쯤 되면 자동차라고 해야 할지, 바퀴 달린 최첨단 IT 제품이라고 해야 할지 헛갈리는 수준입니다. "자동차가 가장 비싼 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