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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 상장 철회...“연내 재도전”

코스닥 폭락에 캐리소프트가 상장 철회를 결정했다. '아시아의 디즈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기업공개(IPO)를 선언한 지 하루 만이다. (※관련기사 : ‘아시아의 디즈니’ 되겠다는 캐리소프트, 코스닥 상장 도전) 캐리소프트는 신고서 제출 후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하고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8월7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캐리소프트가 제2호 사업모델 특례상장 기업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해왔다. 지난 2017년 1월 도입된 사업모델 특례상장은 수익성이 낮은 기업이라도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일정등급 이상을 받으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최근 통합 번역 스타트업 플리토가 최초로 사업모델 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바 있다. 캐리소프트는 지난 5~6일 이틀 동안 수요 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달 안으로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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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영국 및 유럽 시장 진출한다

샤오미가 영국 및 유럽 지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가디언>은 5월3일(현지시간) '중국의 애플' 샤오미가 CK 허치슨 홀딩스의 이동통신사 '쓰리UK(Three UK)'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영국에서 스마트폰 판매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 4위인 샤오미는 이번 제휴를 통해 덴마크, 홍콩, 스웨덴, 아일랜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국가에서도 샤오미 폰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스페인 진출에 이어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 셈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샤오미가 2018년 말 또는 2019년 초를 목표로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샤오미는 2010년 창립해 중저가 전략으로 중국에서 크게 성장했다. 이후 인도,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해왔다. 올해 초에는 인도 시장의 강자였던 삼성전자를 제치고 샤오미가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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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미 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 신청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스포티파이는 2월28일(현지시간) 자사 주식의 직접 상장을 미국 증권거래소에 신청하고, 재무 데이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포티파이는 10억달러 규모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 시 '스팟(SPOT)'이라는 이름으로 거래될 예정이다. 스포티파이는 국내에선 낯선 음악 서비스다. 하지만 미국 시장에서 경쟁업체인 애플뮤직과 유료 가입자 수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할 만큼 비중 있게 성장한 스타트업이다. 이번 기업 공개를 통해 공개된 스포티파이의 지난해 매출은 약 50억달러(5조3천억원 수준)이다. 스포티파이는 현재 61개국에 서비스 중이며, 1억5900만 월간활동사용자 수와 7100만명의 유료 가입자 수를 보유했다. 스포티파이는 직거래라는 이례적인 방식의 기업공개를 신청했다. 일반적으로 신규 자금을 공모하는 절차 없이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후 거래하는 방식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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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잭팟' 터뜨리며 상장

스냅이 뉴욕증권거래소 첫 거래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스냅은 지난 3월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전날 책정한 스냅의 기업공개(IPO) 공모 가격은 17달러였다. 하지만 스냅은 이날 하루만에 무려 44% 상승한 24.4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한때 최고 26.05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냅챗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인기있는 모바일 동영상 메신저 서비스다. 동영상을 찍어 친구에게 보내면 일정 시간 후에 영구 삭제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냅챗은 재미있는 콘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어 압도적인 동영상 소비량과 이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6년도 4/4분기 하루 순이용자 수(DAU)가 1억5800만명이라고 발표했다. 스냅의 기업 경쟁력은 이미 많이 알려졌다. 스냅은 출시 2년 만인 지난 2013년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10억달러 인수 제안을 했으나 거절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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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뉴욕·도쿄 증시 상장…"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 주식회사가 기업공개로 글로벌 시장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라인은 한국 기준 14일 밤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다. 15일 오전에는 도쿄증권거래소(TSE)에도 상장했다. 라인 기업공개(IPO)는 올해 상장한 전 세계 IT 기업 중 최대 규모이며, 신주발행으로 조달한 금액은 1조 5천억원대로 알려졌다. 네이버 이사회는 지난 6월10일, 100% 자회사인 라인 주식회사의 상장을 위한 신주발행을 결의한 바 있다. 이번 IPO는 라인 주식회사가 독자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창구를 확보해, 거대한 자본과 브랜드를 앞세운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함이다. 라인 주식회사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일본 및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위한 글로벌 M&A 등 전략적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상장으로 네이버는 해외에 설립한 자회사를 본사와 별개의 독자적인 서비스 플랫폼과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규모로 키워 주요 증시 두 곳에 동시 상장시킨 국내...

IPO

기업공개 대박 꿈꾸는 '캔디크러시사가'

유명 모바일 게임 ‘캔디크러시’를 만든 개발사 킹디지털엔터테인먼트(이하 킹) 기업공개(IPO)가 다가왔다. 킹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3월26일 뉴욕거래소에 증권을 공개한다. 대형 모바일게임 개발사 킹이 주식 공개로 대박을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킹은 3월25일 최초 공모가를 발표했다. 킹이 제시한 가격은 주당 22.5달러다. 킹은 이 값에 일반주 2220만주를 팔기로 했다고 밝혔다. 킹이 발행한 주식은 모두 3억1493만주 가량이다. 킹이 제시한 값으로 계산하면 킹의 시가총액은 약 70억달러, 우리돈으로 7조5천억원이 넘는다. 킹은 ‘캔디크러시사가'로 이름을 떨친 개발사다. 캔디크러시를 하루에 한번씩 즐기는 사용자(DAU)는 지난달 기준으로 9700만명에 이른다. 킹은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19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이 가운데 순익은 5억6천달러가 넘는다. 언뜻 보면 킹이 몸값을 7조5천억원으로 부른 것이 무리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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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0930] 트위터, 상장 심사 서류 이번주 공개

트위터, IPO 내용 이번주 공개 트위터는 지금 주식상장 준비 중이지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는데 지금까지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엔 내용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베일에 가려 추측만 한 이용자 규모와 매출, 사업 모델 등을 알 수 있겠네요. 페이스북이 사용자 성장율이 주춤하다면, 트위터는 서비스 자체가 주춤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주 공개되는 서류를 보면 자세히 알게 되겠지요. [Quartz] 페북 "관심 있는 광고 보여드릴게요" 페이스북은 사용자에게 좀 더 관련 있는 광고를 보여주겠다고 9월27일(현지시각)밝혔습니다. 얼마 전 뉴스피드 알고리즘을 공개하고 난 뒤, 이번엔 뉴스피드에 보이는 광고 운영 방침을 밝힌 거지요. 만약 어떤 사용자가 자동차에 관한 광고를 그동안 계속 숨김 표시를 했다면 이 사용자에겐 자동차 광고는 줄이겠답니다....

BB

[BB-0913] 소니, 주방용 '엑스페리아Z' 공개

트위터, 기업공개 진행중 트위터가 기업공개(IPO)를 합니다. 트위터는 9월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IPO를 신청하는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통 서류를 제출하면, 그 내용을 공개하기 마련인데요. 매출과 사업구조, 이용자 수 등이요. 그런데 트위터는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미국 IT 매체는 트위터의 매출액과 증시에 상장할 때 주가를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더버지는 지난해 매출이 3억5천만달러였다는 점을 떠올리면서도 연 매출이 10억달러를 넘지 않을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기가옴은 트위터가 기업가치를 140억달러, 주식은 주당 26~28달러 사이에 거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The Verge | Gigaom] We’ve confidentially submitted an S-1 to the SEC for a planned IPO. This Tweet does not constitute an offer of any securities for sale. — Twitter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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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SEC "기업 공시, SNS로도 허용"

미국 상장기업 직원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중대 발표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기업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걸 허용키로 했다고 4월2일 밝혔다. 미국의 상장기업은 지금까지 투자자에게 영향을 미칠 정보는 보도자료 혹은 증권거래위원회가 만든 형식에 맞춰서 밝히도록 돼 있었다.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하지 않으면 특정인 혹은 특정 그룹에만 정보가 쏠리기 때문이다. 헌데도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친구끼리 정보를 주고받는 소셜미디어를 기업이 발표 도구로 이용하는 걸 허락한 까닭은 무엇일까. 이 일은 2012년 7월, 미국의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의 창업자 리드 해스팅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발단이 됐다. 리드 해스팅은 자기의 페이스북에 '올 7월 처음으로 넷플릭스 월 시청 시간이 10억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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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도전: 검색과 자체 스마트폰

페이스북은 지난 5월18일 약 1천억달러(약 118조원)라는 안드로메다에서나 가능할 듯한 기업가치를 기록하며 미국 나스닥에 기업공개를 단행했다. 그러나 주당 38달러의 공모가로 시작된 페이스북의 주가는 5월25일 31.90달러까지 떨어지면서 ‘거품’, ‘버블2.0’, ‘개인정보 유출’, ‘모건스탠리의 페이스북 기업정보 은폐 혐의’ 등 다양한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제공하는 일개 기업의 가치를 1천억달러로 평가하는 근거는 도대체 무엇인가. 간단하게 비교해보자. 2004년 설립돼 지난 2011년 약 371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페이스북의 기업가치는 1969년 설립돼 같은 해인 2011년 약 1431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삼성전자의 그것과 유사한 수준이다. 또한 지난 2004년 구글의 기업공개 당시 기업가치가 약 230억달러 수준이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페이스북의 기업가치가 과대평가됐다는 비판은 정당하게 들린다. 주식시장에서 성립되는 페이스북의 기업가치가 타당한지를 논하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