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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알맹이 빠진 김범수 간담회…할말 잃은 카카오 직원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인사평가 기준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직원들 앞에 섰지만 인사평가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없어 오히려 직원들의 불만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 의장은 25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온라인 간담회 '브라이언 애프터톡'을 통해 최근 불거진 인사평가 논란에 대해 우회적으로 지적했지만 구체적인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 의장은 "카카오 내에선 절대로 누군가를 무시하거나 괴롭히는 행위는 없어야 한다"며 "카카오는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마음가짐과 의지가 있는 회사라고 믿으며 이번 이슈는 사내 문화에 경고등이 켜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내에서 충돌은 있을 수 있지만 그 후에 회복을 잘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주변을 잘 살피고 다독여줄 필요가 있다는 입장도 나타냈다. 김 의장은 성과급 불만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SK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 선출…"후손 위한 환경 구축에 힘 모아달라"

최태원 SK 회장이 서울상공회의소(이하 서울상의) 회장에 선출됐다. 서울상의는 23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제24대 서울상의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회장에 추대되는 관례에 따라 최 회장은 오는 3월24일 열리는 대한상의 의원총회에서 대한상의 회장에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 가능하다. 최 회장은 서울상의 회장 선출 직후 인사말에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서울상의 회장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야 경영환경 개선은 물론 대한민국의 앞날, 미래세대를 위한 좋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출과 함께 서울상의 회장단의 개편도 함께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 변화의 흐름에 맞춰...

김범수

카카오 김범수 "결심 늦추면 안 되겠더라...살아가는 동안 재산 절반 기부할 것"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재산의 절반 이상을 순차적으로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8일 김범수 의장은 카카오 공동체 임직원 전용 소통채널을 통해 신년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지난 3월 10주년을 맞아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자가 되자고 제안드린 후 무엇을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격동의 시기에 사회문제가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심화되는 것을 목도하며 더이상 결심을 늦추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다짐이 공식적인 약속이 될 수 있도록 적절한 기부서약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기부 시기나 방법, 계획 등은 밝히지 않았다. 김 의장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할지는 이제 고민을 시작한 단계이지만,...

김범수

김범수 카카오 의장 자녀 근무…케이큐브홀딩스 어떤곳?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가족들에게 회사 주식을 증여한 가운데 자녀들이 재직중인 케이큐브홀딩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케이큐브홀딩스는 김 의장이 지난 2007년 세운 비상장 투자회사이자 카카오의 주주다. 25일 기준 케이큐브홀딩스의 카카오 지분율은 11.21%다. 케이큐브홀딩스는 김 의장(13.74%)에 이은 카카오의 2대 주주다. 업계에서는 케이큐브홀딩스가 김 의장의 개인 회사인만큼 사실상 김 의장이 카카오의 지분 24.95%를 보유한 것으로 보고 있다. 케이큐브홀딩스는 투자회사로 알려져있지만 특별한 투자활동을 벌인바가 없다. 케이큐브홀딩스의 2020년 공시에 따르면 회사의 2019년 연 매출은 4억3200만원이며 25억52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회사 홈페이지에도 기업 활동에 대한 내용은 없다. 홈페이지에는 회사 로고와 결산 및 공고자료, 회사 위치·대표 전화번호·사업자등록번호 등이 기재돼있다. 특별한 기업활동 없이 카카오의 지분만 보유하다보니 사실상 카카오의...

김범수

카카오 김범수, 아내·친척 등에 1452억어치 주식 나눠줬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자사 주식 33만주를 아내와 자녀 등 친인척에게 증여했다. 19일 카카오는 김 의장의 지분율은 14.20%(1250만631주)에서 13.74%(1217만631주)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김 의장의 아내 형미선 씨와 두 자녀 상빈·예빈 씨는 각 6만주씩을 받았다. 김행자(2만5000주)·김명희(2만800주)·김대환(4200주)·김화영(1만5000주)·장윤정(5415주)·김예림(4585주)·김은정(1만5900주)·김건태(4550주)·김유태(4550주)·형미숙(1만9000주)·박효빈(6000주)씨 등 친인척도 각각 주식을 증여받았다. 이날 카카오 종가는 전날 대비 2.92% 오른 44만원으로, 증여된 주식의 현재 가치는 1452억원에 달한다.

ESG

김범수 의장, 카카오 ESG위원회 이끈다

카카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하는 등 ESG 중심 경영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카카오는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의결했다. ESG위원회는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 최세정 사외이사, 박새롬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앞서 김범수 의장은 지난해 카카오톡 10주년을 맞이해 직원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 카카오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앞으로의 카카오는) 카카오의 문화, 넥스트 비즈니스 고민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자'란 역할이 포함돼야 한다. 카카오가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지혜를 모을 것"이라며 "카카오의 10년이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꾸는 ‘좋은 기업(Good Company)’이었다면, 앞으로 10년은 사회에...

김범수

'이건희 키즈' 김범수 "삼성서 배운 것, 네이버·카카오로 이어져"

“삼성에서 배운 것들이 한게임, 네이버·카카오로 이어졌다.” 지난 26일·27일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를 비롯해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 IT·게임업계 주요인사들이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김택진 대표는 27일 오후 3시경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김 대표는 고인과 직접적인 인연은 없으나 서울대학교 동문인 이재용 부회장과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졌다.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그는 “오늘날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삼성의 역할을 다들 알 것이다. 그 중심에 고인이 계셨다”며 “고인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희도 있었다는 얘기를 지금은 들으실 수 없지만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범수 의장은 같은날 오후 9시께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김범수

['초록창' 네이버는 지금①] 네이버의 어제·오늘·내일

대기업 반열에 오른 네이버. 우리나라 벤처의 상징이자 선망의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이 회사를 둘러싼 잡음은 끊이지 않는다. 이커머스, 부동산 등 소상공인의 사업영역을 집어삼키는 공룡. 실질적인 뉴스 권력으로 정치 이슈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구글, 페이스북, 카카오 등과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국내 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른지 오래다. 이번 기획에서는 한국 시장에서 네이버라는 기업이 풀어야 할 과제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1) 네이버의 어제-오늘-내일 2) 네이버와 이커머스 3) 네이버와 금융 4) 네이버와 콘텐츠 5) 네이버와 뉴스 시총 50조 기업 네이버. 벤처기업의 피가 흐르지만 이미 대기업이 돼버린 네이버는 자타 공히 우리 사회의 주류 플랫폼이다. 지난 1999년 검색 포털로 시작한 네이버는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형 검색...

김범수

카카오・김범수 의장,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20억 기부

카카오가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김범수 의장도 10억원에 해당하는 개인 보유 주식을 기부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성금 기탁과 함께 재해구호협회와 ‘호우피해 긴급 모금’ 관련 모금함을 개설했다. 지난 27일 시작된 모금은 주택피해, 인명피해, 생계지원 등의 분야별 모금함을 통해 이용자 기부금이 조성되고 있다. 더불어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전국민이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함을 통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한 기부는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금액 기부 외에도 댓글 작성, 응원, 공유를 통해 참여 시 카카오가 100원을 기부한다. 이 밖에 카카오톡 세번째 탭인 ‘#탭(샵탭)’을 통해서도 손쉬운 기부가 가능하다. 카카오의 기부금은 기업 재단 ‘카카오...

김범수

"사회 문제 적극 해결" 열 살 카톡의 다음 10년 꿈꾸는 김범수 의장

"누군가에게는 '벌써'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아직'입니다. 아직 카카오는,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해야만 하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열돌을 맞았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3월18일 카카오 크루(직원)들에게 카카오톡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글과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 이를 자축하고, 향후 10년에 대한 계획을 크루들과 공유했다. 2010년 3월18일 출시된 카카오톡은 '문자 메시지를 무료로 주고 받을 수 없을까'라는 생각 끝에 탄생했다.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1년 만에 1천만명을 확보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이듬해 4천만 가입자를 모으며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카카오톡의 국내 월간활성사용자(MAU)는 4485만명에 달한다. 카카오는 이를 기반 삼아 검색·게임·음악·쇼핑·콘텐츠·결제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