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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리눅스 커널 커뮤니티에 코드 제공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몇년간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대목이 있다. 바로 상호 운용성이다. 유닉스와 리눅스, 윈도우 플랫폼 등 서로 다른 IT 플랫폼들을 어떻게 하면 좀더 긴밀히 통합할 것인지가 기업 고객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문제였다. 이런 문제에 마이크로소프트도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전략 총괄 김성호 부장은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지원하는 것은 벤더의 기본 자세"라고 밝혔다. 이는 역으로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플랫폼이 기업 내부 IT 시스템 분야에 상당히 많이 포진돼 있음을 의미한다. 추격자의 입장이 아니라 주류 플랫폼 업체 입장에서 이제는 유닉스와 리눅스 운영 환경을 윈도우가 적극 지원해야 될 정도로 윈도우 플랫폼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 가상화는 이런 상호 운용성을 더욱 긴밀히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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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를말한다]⑧한국MS 김성호 부장, "함께 성장하는 게 목표"

“예전에는 경쟁 위주로 오픈소스를 대했다면 이제는 함께 성장하고, 협력하는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오픈소스와 같이 성장하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큰 목표입니다.” 김성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전략 담당 부장의 말을 듣고, 세상 참 많이 변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뜬금없이 웬 마이크로소프트라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독자들도 낯설지 모를 일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입에서 오픈소스를 적극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겠다는 말을 들었으니 말이다. 뭔가 음모가 있는 것 아니냐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독자라면 그간의 마이크로소프트의 변화를 놓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기자도 제대로 그 변화를 못봤다는 것을 함께 밝히면서. 물론 독자들의 책임은 아니다. 부지런히 소식을 못 전한 게으른 기자에게 있고, 본사에서 일어나고 있는 큰 변화의 상황을 제대로 국내 고객들에게 전달하지 않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