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사람들

arrow_downward최신기사

PSF

[개발인] 파이썬소프트웨어재단 첫 한국인 이사, 김영근

파이썬은 프로그래밍 입문자들에게 좋은 언어로 손꼽힌다. 쉬운 문법구조도 그렇거니와, 커뮤니티 자체가 다양성을 존중하고 특히 새로운 입문자에게 열린 태도를 가지는 문화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에도 파이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파이썬 소프트웨어 재단(Python Software Foundation, PSF) 이사회 멤버가 뽑혔다. 8월13일 열리는 '파이콘 APAC' 행사 준비위원 김영근 개발자다. 그는 이번 파이썬 행사가 파이썬 문화를 알리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언어 개발자가 파이썬 개발자가 되기까지 김영근 개발자는 8살때부터 개발자를 꿈꾸며 프로그래밍을 공부했던 학생이었다. 잡지에서 '컴퓨터'라는 단어를 알게 됐고, 시골에 몇 개 없는 컴퓨터 학원을 찾아 베이직, 코볼 등을 배우면서 개발자의 길을 조금씩 걸었다. 전공도 당연히 프로그래밍 쪽을 선택했으며,...

김영근

[취업인] 스마트스터디, "자유·책임 이해하는 외계인 구함"

스마트스터디는 ‘핑크퐁’이란 유아 교육 앱으로 성장한 회사다. 지난해 매출은 약 76억원이었고, 올해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2010년 3명이 모여 시작한 스마트스터디는 현재 직원수가 100명이 넘었다. 스마트스터디의 주력 사업은 교육 분야다. 하지만 최근 교육과는 전혀 다른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게임, 만화 앱에서 사진 앱까지 서비스 범위가 다양해졌다. 스마트스터디가 이질적인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박준철 스마트스터디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스마트스터디 특징이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못 참는다”라며 “처음에는 교육 앱으로 시작했지만 내부에 게임,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서비스를 기획하고 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만큼 스마트스터디에서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한 존재다. 그러한 가치관이 채용 공고에서도 엿보인다. ‘모든 분야’, ‘디스트릭트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