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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현

"혁신 저널리즘의 출발은 '혁신' 고리를 끊는 것"

지난 1월14일 가톨릭청년회관 CY씨어터에서는 <미디어오늘>과 커뮤니케이션북스가 주최하는 ‘혁신 저널리즘 컨퍼런스 : 뉴스를 넘어 저널리즘의 미래를 묻다’ 컨퍼런스가 열렸다. 컨퍼런스는 최근 발간된 미첼 스티븐스 뉴욕대 교수의 ‘비욘드 뉴스 : 지혜의 저널리즘’이 던진 화두를 놓고 저널리즘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혁신’과 ‘디지털 퍼스트’라는 키워드를 되새김질하고, 진정한 혁신을 위해 필요한 그간 고민했던 생각을 풀어놨다. 컨퍼런스는 미첼 스티븐슨 교수의 짧은 인터뷰 영상에 이어 이정환 <미디어오늘> 편집국장, 김익현 <지디넷코리아> 미디어연구소장, 조영신 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심석태 <SBS> 뉴미디어부장 순서로 진행됐다. 첫 발표자로 나선 이정환 국장은 한국 언론의 현실과 현재의 ‘혁신 저널리즘’논의가 가지는 한계점을 짚었다. 혁신의 함정을 경계하라 이정환 국장은 “버리지 않으면 떠날 수 없다”라며, 언론이...

기레기

로봇 저널리즘은 ‘기레기’를 대체할 수 있다

‘블로터닷넷’은 6월20일, 오세욱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객원연구원이 쓴 ‘로봇 저널리즘은 ‘기레기’를 대체할 수 없다’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익현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장이 개인 블로그에 반론성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블로터닷넷’은 김익현 센터장의 양해를 얻어 ‘로봇 저널리즘은 ‘기레기’를 대체할 수 있다’ 글 전문을 게재합니다. 로봇 저널리즘을 둘러싼 생산적인 토론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편집자) LA타임스가 지난 3월 캘리포니아주 인근에 발생한 지진 보도로 관심을 끌었다. 내용 때문이 아니었다. 그 기사를 처리한 게 로봇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당연히 논쟁이 뒤따랐다. 과연 로봇이 기자를 대체할 수 있을까, 란 질문. 한 동안 여러 매체들이 로봇 저널리즘 관련 얘기를 다뤘다. 로봇이 기사 쓰는 시대  로봇은 언제 퓰리처 상을 받을 것인가 로봇 기사 얘기가...

김익현

'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블로그를 보는 또 다른 시선'이란 주제로 12월 18일 블로터닷넷과 한국IT기자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한 '2007 블로그 미디어 포럼'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블로그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셨는지요?  처음 준비한 행사라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많은 분이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각계 각층에서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어떤 분들은 패널토론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지적을 해주셨는데, 다음 행사에는 참가자분들과 패널들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열린 세미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다음은 현장을 담은 사진들입니다.블로그파워, 블로그미디어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 김익현 아이뉴스24 대기자. 김익현 기자는 이날 주류 언론들의 블로그 정책이 부진한 것은 대화를 하려는 생각이...

김익현

[블로터포럼] 블로그, 미디어 지형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올 연말에 있을 대선은 UCC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합니다.  'UCC를 잡는자 옥좌에 오르리라'는 참언(?)까지 흘러다니는군요. 사람 됨됨이와 정책이 우선이겠으나 UCC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변수로 떠오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잘나가던 후보가 어느 네티즌이 올린 UCC한방에 낙마하는 그림을 상상한다면 지나친 오버일까요? UCC 열풍속에 블로그도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의 블로고스피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기성언론을 능가하는 분석력과 정보력을 갖춘 파워 블로거들이 강호를 주름잡고 있습니다. 이에 블로터닷넷은 <제3회 블로터포럼>에서 블로그에 대한 얘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슬로건은 '블로그, 미디어 지형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입니다. 블로그의 본질을 파헤쳐보는 것은 물론 블로그에 관심있는 대선주자들에게 '한수가르쳐주고 싶다'는 발칙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토론에 응해주신 분은 김익현 아이뉴스24 대기자입니다. 먼저 밝혀둘게 있습니다. 그는...

김익현

[서평]웹2.0시대의 온라인미디어

참여, 공유, 분산을 표방하는 웹2.0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신문사닷컴과 인터넷 언론들이 앞다퉈 블로그와 RSS 등 웹2.0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들의 반응은 차갑기 그지 없다. 브랜드 파워와 화려한 기술로 중무장하고 있는데도, 온라인 미디어들이 '무늬만 웹2.0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래도 철학의 문제를 얘기하지 않을 수 없다. <웹2.0 시대의 온라인미디어 - 김익현,  KT문화재단>은 국내 온라인 미디어들이 웹2.0 시대에 거듭나기 위해서는 신기술 수용과 함께 발상의 전환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책이다. 화려한 기술보다는 제대로된 철학적 바탕위에서, 운영되는 사이트가 웹2.0관점에서 보면 더욱 중요하다는게 저자의 논리다.저자 김익현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주류 미디어들이 웹2.0 기술을 수용했지만 내부 문화는 여전히 폐쇄적인 경향이 강하다고 지적한다.  외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