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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던파'의 아버지 허민, 넥슨 외부 고문으로 구원 등판

'던전앤파이터'를 만든 허민 대표가 넥슨을 돕는다. 허민 대표는 외부 고문 형태로 넥슨의 게임 개발 전반에 참여한다. 넥슨은 원더홀딩스에 35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신주인주 방식으로 지분을 확보했다고 9월9일 밝혔다. 원더홀딩스는 2009년 허민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e커머스 플랫폼 '위메프'와 게임 개발사 '원디피플', '에이스톰' 등을 소유한 지주회사다. 이번 투자를 통해 넥슨과 원더홀딩스는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한다. 넥슨은 "원더홀딩스 산하 게임개발사인 원더피플과 에이스톰의 게임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에 협력하고, 허민 대표는 외부 고문으로 넥슨의 전반적인 게임 개발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허민 대표는 넥슨의 현 상황을 타개해줄 적임자로 꼽혀왔다. 넥슨은 분기 최대 매출에도 불구하고 최근 연이은 신작 흥행 실패와 매각 불발로 부침을 겪었다. 업계에서는 넥슨이 위기를...

NXC

김정주 대표, "넥슨 성장 위한 방안 숙고 중"

"넥슨을 세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데 뒷받침이 되는 여러 방안을 놓고 숙고 중이다."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가 최근 넥슨 매각설에 대해 입을 열고 자신의 NXC 보유 지분 매각 추진을 시인했다. 1월4일 김정주 대표는 넥슨 매각설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김정주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새롭고 도전적인 일에 뛰어든다는 각오를 다졌다"라며 지분 매각을 결정한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서 김 대표는 "넥슨을 세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데 뒷받침이 되는 여러 방안을 놓고 숙고 중에 있다"라며 "방안이 구체적으로 정돈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또 "어떤 경우라도 우리 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혜택에 보답하는 길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NXC

넥슨 매각 기정사실화...누가 살까?

넥슨이 팔린다. 국내 최대 게임 회사인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가 회사를 매물로 내놓았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 총 매각대금은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인수합병 사상 최대 규모다. 넥슨 매각설이 기정사실로 되면서 어떤 기업이 넥슨을 인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월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 지주사 NXC 김정주 대표는 자신의 보유지분(98.64%)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주 대표의 지분(67.49%)과 부인 유정현 NXC 감사(29.43%), 김 대표 개인회사 와이즈키즈(1.72%)의 지분을 모두 합친 수치다. 지주회사인 NXC의 지분을 매각하게 되면 넥슨코리아의 주인도 바뀐다. 넥슨그룹은 'NXC-넥슨재팬-넥슨코리아-10여개 국내외 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갖췄다. NXC는 넥슨재팬 지분 47.98%를 갖고 있다. 이에 대해 넥슨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확인...

NXC

김정주 "룰 망각하는 잘못 저질렀다" 사과

김정주 NXC 대표가 진경준 검사장 주식 특혜 의혹과 관련해 29일 공식 사과했다. 그는 오늘자로 넥슨의 등기이사직에서도 사임했다. 김 대표는 이날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사적 관계 속에서 공적인 최소한의 룰을 망각하는 잘못을 저질렀다”라며 “평생 이번의 잘못을 지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정주 대표의 사과문 전문이다. 머리 숙여 사죄 드립니다. 분노와 좌절을 느끼셨을 국민들, 넥슨의 오늘을 만들어주신 고객, 주주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 저는 사적 관계 속에서 공적인 최소한의 룰을 망각하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너무 죄송하여 말씀을 드리기조차 조심스럽습니다. 법의 판단과 별개로 저는 평생 이번의 잘못을 지고 살아가겠습니다. 저는 오늘부로 넥슨의 등기이사직을 사임합니다. 앞으로 넥슨이 처음 사업을 시작하며 꿈꾸었던 미래지향적 기업과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되는...

NXC

넥슨 면접에서 듣게 되는 50가지 질문

귀여운 캐릭터가 폭탄을 쏘는 ‘크레이지아케이드’, 자동차를 몰고 트랙을 달리는 ‘카트라이더’가 과거 이 업체를 대표하는 콘텐츠였습니다. 지금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마비노기’ 등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중입니다. 현재 2~30대인 분들이라면, 어떤 방식으로든 이 업체가 만든 콘텐츠와 관련한 추억 한 토막 정도는 간직하고 있을 것이라 짐작해 봅니다. 면접 경험 공유 시리즈 4탄은 1994년 국내에서 설립돼 온라인게임 시장 발전과 규모를 가장 앞에서 이끌어 온 게임 개발업체 넥슨입니다. 전∙현직 임직원이 직접 기업에 관한 평가를 작성하는 국내 기업평가 정보 서비스 잡플래닛의 도움을 받아 넥슨의 면접 경험자가 면접장에서 어떤 질문을 들었는지 50가지를 추려봤습니다. IT/인터넷 직군 지원자 1. 넥슨의 앞날에 대해...

김정주

방준혁 “엔씨와의 제휴, 넥슨과 무관한 일”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은 2월17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서로 손을 잡았다. 엔씨소프트는 게임의 지적재산권(IP)을,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게임 플랫폼 역량으로 서로를 돕겠다는 취지다. 이날 두 업체의 제휴 소식에서 가장 관심을 끈 대목은 아이러니하게도 또 다른 게임 업체 넥슨의 존재다. 엔씨소프트와 넥슨은 현재 경영권을 사이에 두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의 이번 제휴가 넥슨의 경영권 참여를 방어하기 위한 포석 아니겠느냐는 분석이 많이 나왔다. 결국,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발끈했다. 방준혁 의장은 기자간담회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마이크를 잡고 “이번 제휴는 넥슨과 관련 없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엔씨∙넷마블 제휴, 넥슨 견제용?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의 제휴를 바라보는 여러...

게임

“엔씨 쪽 답변 받았다”…3월27일 주총 ‘주목’

지난 1월27일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바꿨다. 이후 타오른 경영권 다툼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2월11일 엔씨소프트의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다. 오는 3월에는 엔씨소프트의 주주총회도 예정돼 있다.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최대 주주 자격으로 보낸 주주제안서에 엔씨소프트가 답변함에 따라 업계의 시각은 우선 오는 3월 열리는 엔씨소프트의 주주총회에 쏠리고 있다. 엔씨소프트에 넥슨이 주주제안서를 발송한 것은 지난 2월3일의 일이다. 이틀 뒤인 2월5일 넥슨이 이를 직접 언론에 공개하며 알려졌다. 넥슨은 주주제안서에서 2월10일까지 엔씨소프트의 답변을 요청했고, 엔씨소프트의 답변은 이날 오후 4시께 넥슨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엔씨소프트에 보낸 넥슨의 주주제안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넥슨의 이사선임 안건을 제안하며 △실질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넥슨과...

NXC

넥슨·엔씨 경영권 다툼, 4가지 쟁점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난데없이 경영권을 두고 갈등 중이다. 시작은 넥슨이 했다. 넥슨은 지난 1월27일 오후 공시를 내고, 엔씨소프트의 경영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밝혔다. 원래 지분 투자 목적이었던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마음을 돌린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즉시 이에 반박했다. 넥슨이 단순 투자라는 원래의 주식 매입 목적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틀 동안 문자 그대로 폭풍이 몰아쳤다. ‘경영권 다툼’이라는 큰 틀 아래 임원 인사, 경영 실패 등 각종 잡음이 끼어들었다. 지금은 어떨까. 또 각자의 입장은 무얼까. 4가지 핵심 쟁점을 통해 살펴봤다. 견해 차이가 첨예하게 날을 세운 상황임에도 두 업체는 대화를 통한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는 모두 동의했다. 1. 2014년 10월 지분을 추가로 인수할 당시 넥슨의...

NDC

전길남 박사 "게임은 SW 산업의 핵심”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가 '넥슨개발자컨퍼런스(NDC) 14’ 첫날 기조연설 무대에 올랐다. 김정주 대표가 밟은 무대는 원래 인터넷의 아버지 전길남 박사의 기조연설을 위해 예약된 자리였다. 김정주 대표는 마이크를 잡고 전길남 박사를 소개했다. 자신이 세운 회사에 옛 은사를 모시는 학생의 심정으로. △ 김정주 NXC 대표 김정주 대표 "창업 부르는 열린 사회 되길" “은사님을 직접 소개하고 싶어서 잠깐 올라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예전 전길남 박사님의 연구실에서 참 많은 회사가 탄생했어요. 혹독하게 연구에 집중하는 연구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회사가 탄생할 수 있었는지 신기합니다.” 전길남 박사는 1982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김정주 대표의 연구실 추억담은 그때로 돌아간 기억이다. 지금의 김정주 대표와 허진호 전 인터넷기업협회 회장, 송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