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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Honey

"여행지 호텔, 왜 똑같은 곳에들 묵나요?"

"여행 웹사이트에 1년에 서너 번 찾아도 그때마다 새롭게 검색을 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취향과 성격이 다른데 왜 웹사이트는 내 성격을 배우지 않는 걸까요?" 주말, 연휴, 휴가 때 여행할 때, '어디로 가나'란 관문을 먼저 마주한다. 이걸 해결하고 나면 이제 '어디에서 잘까'와 '가서 뭘 할까'가 남는다. 여행마다 이 정보를 찾기 위해 숙박업소 예약 웹사이트와 여행 웹사이트, 각종 블로그와 웹페이지를 검색하기 일쑤다. 전문 웹사이트를 찾더라도 이 과정은 항상 거친다. 내가 선호하는 분위기와 가격대에 맞춰 여행할 때마다 비슷한 방식으로 검색을 반복해야 한다. 아주 많이 불편하고 번거로워도 이 과정은 당연한 줄 알았다. 그런데 '심플허니'는 '왜?'라는 의문에서 출발했다. 미국 맞춤 여행 정보 사이트 심플허니는 조이스 킴(33)이 운영을...

soompi

미국내 한류 본거지 '숨피', "한류 알리는 게 진짜 국격 높이는 일"

"한국 방송사나 드라마 제작사들은 여전히 낡은 배급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한국 드라마나 방송을 실시간 시청하려 해도 주요 방송사 홈페이지는 인터넷 실명제 때문에 외국인이 로그인하기 무척 어려운 공간입니다. 드라마 파일을 유료로 제공하는 곳도 미국에선 찾기 힘들어요. 따로 제휴를 하려 해도 목돈을 요구하니, 벤처기업들은 엄두를 못 내고요. 등록이나 결제를 하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써야 하죠. 미국도 소비자가 좀 더 디지털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는 쪽으로 계속 바뀌고 있는데, 한국 기업들도 이런 점을 고려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얼굴만 한국사람인 젊은 여성 기업가 앞에서 새삼 부끄러워졌다. 조이스 킴(31), '김주란'이란 한국 이름을 가진 이 여성은 영어권 최대 한류 소개 웹사이트 '숨피'를 운영한다. 27살에 창업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