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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

모바일 전략 RPG로 돌아온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출시

'창세기전'이 모바일 전략 RPG로 돌아왔다. 카카오게임즈는 10월25일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타리아의 전쟁은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국산 게임을 대표한 '창세기전'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임진록' 시리즈 등 국산 전략시뮬레이션(RTS) 게임 개발로 유명한 엔드림의 김태곤 상무가 개발을 총괄했다. 안타리아의 전쟁은 창세기전의 본질인 스토리와 캐릭터를 원작에 가깝게 구현하면서도 주요 콘텐츠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공정', '마장기', 'PVE 콘텐츠', 'PVP 비동기식 전투' 등 게임 핵심 콘텐츠에 창세기전 IP를 녹여냈으며 이용자들이 스토리를 직접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커스텀 스토리' 모드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함장 5레벨'을 달성한 모든...

거상

한국사 게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충무공전, 임진록, 거상.... 한국사를 소재로 한 게임은 현재가 아닌 과거의 기억 속에 머물러 있다. 한때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전략시뮬레이션(RTS) 게임 '임진록' 시리즈와 MMORPG '거상' 등이 인기를 끌었으나 현재 한국사를 배경으로 한 게임은 찾아보기 어렵다. 장르의 편중과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되는 한국 게임 특성상 한국사가 게임에 끼어들 여지가 줄어든 탓이다. 하지만 한국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늘고, 게임 업체는 새로운 IP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한국사 기반 게임의 가능성이 다시 열리고 있다. 지난 7월23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8 게임인 한국사 콘서트'가 열렸다. 게임인재단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 씨와 '임진록' 시리즈를 개발한 김태곤 조이시티 CTO,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한국사...

ES6

페이스북의 인기 오픈소스 기술, '리액트'란?

페이스북은 최근 오픈소스 기술 공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14년 공개한 오픈소스 기술만 해도 100개가 넘는다. 수많은 오픈소스 중에 올해 유난히 집중을 받는 기술이 있다. ‘리액트’ 그리고 ‘리액트 네이티브’다. 이 두 기술은 앵귤라JS나 하이브리드 앱 개발 같은 주제와 연관돼 자주 회자된다. 한국에서 리액트를 공부하고 있는 2명의 개발자에게 리액트 사용 후기를 들어보았다. 리액트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위한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소속 개발자들이 만들고 있으며, 2013년 처음 공개됐다. 리액트의 특징은 ‘MVC(Model View Controller)’ 패턴에서 ‘V(View)’에만 집중하고 있는 점이다. 여기서 말하는 V란 데이터를 화면에 표현하는 계층이다. 뷰와 관련된 UI만 구현하고픈 개발자가 있다면, 리액트의 장점을 크게 느낄 수 있다. 리액트는 커스텀 태그를 지원하고 있다. 커스텀...

광개토대왕

넥슨, "하반기 모바일게임 13종 출격"

넥슨이 7월8일 새 모바일게임 발표회를 열었다. 2014년 하반기, 스마트폰의 ‘게임' 폴더를 수놓을 넥슨의 전략 작품들이다. 이날 소개된 게임은 무려 13가지. 대부분 개발 중이거나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실제 출시까지는 아직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넥슨은 새 모바일게임에 얼마나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를 이날 행사에서 아낌없이 드러냈다. 넥슨이 이날 발표한 게임 중 특히 눈에 띄는 게임은 넥슨GT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OK'와 엔도어즈가 준비 중인 ‘광개토태왕’이다. ‘프로젝트OK’는 넥슨GT의 게임 개발 DNA를 확실히 투사한 작품이고, ‘광개토태왕’은 김태곤 엔도어즈 상무의 게임 개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넥슨GT와 김태곤 상무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장르의 게임이라는 뜻이다. 모바일 한계 뛰어넘는 ‘프로젝트OK'...

김태곤

"PC·모바일 넘나들며 '삼국지' 감동을"

"모바일 기기와 PC를 연동하는 기술적인 차원만이 아니라 감동을 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는 것도 큰 목표 중 하나입니다. 게임이 사회에서 비판받고 있는 시점에서 게임도 다른 문학작품과 마찬가지로 감동과 교훈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엔도어즈가 3년여 세월을 투자해 개발한 '삼국지를 품다'가 지난 10월23일 최종 시범서비스를 끝냈다. '삼국지를 품다'는 25일부터 개방형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직 정식으로 상용화된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삼국지를 품다'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제 막 개방형 시범서비스가 시작된 시점에서 게임의 성패를 논의할 수는 없겠지만, '삼국지를 품다'가 국내 게임 시장에서 갖는 의미에 관해선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볼 수 있지 않을까. '삼국지를 품다'는 게임도 감동을 줄 수 있는 문화 콘텐츠라는 생각과 모바일 기기-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