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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x오늘의만화

글꼴 제작자가 추천하는 한글 글꼴 15종

10월9일은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을 맞아 무료 글꼴을 공개하고 각종 행사를 여는 곳도 많습니다. 얼마전 무료 글꼴 48종을 소개한지라 방향을 바꿔봤습니다. 한글을 예쁘게 쓸 수 있는 글꼴을 소개하되, 전문가에게 직접 추천을 받기로요. 국내 글꼴 제작사 네 곳에 연락했습니다. 글꼴 제작자분께 직접 한글 글꼴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단, 자기 회사가 만든 글꼴은 빼고요. 윤디자인연구소 타이포디자인센터 이정은 대리, 한양정보통신 서체실 박기업 이사, 산돌커뮤니케이션 커머셜폰트팀 박진경 매니저, 폰트릭스 폰트디자인팀 윤재현 팀장과 박용락 실장이 도움 주셨습니다. 글꼴 제작자가 추천한 한글 글꼴은 어떤 것이 있을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살펴보시지요. 아래 글꼴 미리보기 그림을 누르면 내려받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 ‘나눔고딕', ‘나눔명조' 무료 글꼴의 대표 주자라고 할 만하죠. 네이버 ‘나눔고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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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AS]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글꼴 48종 총정리

이 기사는 올 1월에 쓴 “저작권 문제 없나?”…무료 한글 글꼴 37종 총정리 기사를 판올림한 것입니다. 얼마 전 고무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구글과 어도비가 손잡고 한·중·일 3개국어를 지원하는 오픈소스 글꼴을 만들어 공개했죠. 구글은 '노토 산스 CJK', 어도비는 ‘본고딕’이라고 부르는 이 글꼴 덕분에 쓸만한 글꼴을 찾느라 시간 버리는 일이 퍽 줄었습니다. 한글 무료 글꼴 37종의 사용조건을 갈무리한 기사를 쓴 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본고딕’처럼 훌륭한 무료 글꼴도 여럿 나왔고, '농협희망체'처럼 글꼴 배포처가 더 이상 글꼴을 내주지 않는 경우도 생겼죠. 그래서 기사를 판올림하기로 했습니다. 내친김에 몇 종을 더 찾아봤습니다. 무료 글꼴 48종의 사용 조건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글꼴 사용 조건(라이선스)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Source Han Sans

어도비·구글, 한중일 통합 오픈소스 글꼴 무료 공개

어도비와 구글이 손잡고 한·중·일 3개국어와 영어를 지원하는 오픈소스 글꼴을 내놓았다. 어도비는 ‘본고딕(Source Han Sans)’, 구글은 ‘노토 산스 CJK’라고 부른다. 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글꼴이다. 구글은 다양한 나라말 글꼴을 ‘노토 범 유니코드’라는 서체 모음으로 만들어 왔기 때문에 이번 글꼴도 노토 산스 CJK라는 이름으로 내놓았을 뿐이다. 본고딕은 중국어 번체와 간체, 일본어, 한국어, 영어를 모두 지원한다. 본고딕 하나만 설치해도 아시아권에서 웬만한 콘텐츠는 모두 볼 수 있는 셈이다. 켄 룬드 어도비 글꼴 개발 수석 컴퓨터공학자는 “지금까지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한국어·중국어·일본어로 콘텐츠를 만들려면 각기 다른 서체 라이선스를 구해야 해 비효율적이었다”라며 “본고딕을 이용하면 보다 작업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본고딕은 각 언어당 7가지 굵기를 지원한다. 4가지 굵기를 지원하는 나눔고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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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문제 없나?”…무료 한글 글꼴 37종 총정리

새해 들어 윤디자인이 대한체를 배포했습니다. 또 네이버 '나눔글꼴', 다음 '다음체', 서울시 '서울체' 등 많은 한글 글꼴을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쓰려고 보면 '이 글꼴을 여기 써도 되나’ 의문이 듭니다. 글꼴마다 무료로 쓸 수 있는 조건이 각양각색이기 때문입니다. 무료 한글 글꼴 37종의 사용 조건을 정리했습니다. 개인이나 비영리 단체가 무료 글꼴을 쓰려면? 개인은 거의 모든 무료 글꼴을 비영리 목적으로 맘껏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아니라 비영리단체라면 조금 따져볼 구석이 있습니다. 인터파크는 '인터파크고딕'을 비영리단체에서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오로지 개인이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만 허용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전용 글꼴은 허가를 받으면 비영리단체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아시아폰트는 ‘폰트통'이라는 서체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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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아름다움 나누는 일, 나눔글꼴"

네이버에 칭찬하고 싶은 게 하나 있다. 주가 고공행진보다 가치 있는 일이다. 바로 나눔글꼴이다. 나눔글꼴은 네이버가 배포하는 무료 한글 글꼴이다. 2008년 '나눔명조'와 '나눔고딕'을 시작으로 개발자를 위한 '나눔고딕코딩', 붓과 펜으로 흘려 쓴 듯한 '나눔손글씨', 인쇄할 때 잉크를 절약하는 '나눔글꼴에코'로 구성됐다. 그리고 2013년 휴대폰 화면에 최적화한 '나눔바른고딕'이 새로 나왔다. 나눔글꼴은 어느새 우리 주변에 퍼졌다. 서울시 지하철 안내판이 나눔글꼴이다. TV 프로그램 자막에 나눔글꼴이 종종 나온다. 과자 봉지 뒷면에 깨알같이 적힌 영양성분이나 제품 정보도 나눔글꼴로 쓰인다. 안드로이드 4.2 기본 글꼴, 우분투 기본 글꼴, 크롬OS 기본 글꼴도 나눔글꼴이다. 블로터닷넷도 기본 글꼴을 나눔글꼴로 정했다. 네이버는 2008년 나눔명조와 나눔고딕을 내놓을 때 지금 상황을 예상했을까. "그땐 제가 주도하지 않았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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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친환경 글꼴 '나눔글꼴에코' 배포…무료 서식도 공개

'나눔글꼴'은 2008년 네이버가 공개한 무료 글꼴 패키지다. '나눔명조'와 '나눔고딕'을 시작으로 개발자를 위한 '나눔고딕 코딩체'에 이어 지난해 '나눔손글씨'를 선보였다. 지난해 6월에는 개인과 기업이 글꼴을 수정하거나 재배포할 수 있도록 '오픈 폰트 라이선스'로 변경했다. 올해 한글날에는 좀 특별한 새 글꼴을 선보였다. '나눔글꼴에코'다. 나늠글꼴에코는 이름처럼 '친환경' 글꼴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글꼴에 작은 구멍을 뚫은 것이 전부다. 이 글꼴을 인쇄하면 다른 글꼴을 적용했을 때보다 잉크나 토너를 절약할 수 있다. 그렇다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문서를 출력하면 구멍 안으로 잉크가 번져 빈 곳을 채워주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최고 35%까지 잉크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일반 글꼴로 1만장 인쇄할 것을 나눔글꼴에코를 적용하면 1만3500장까지 인쇄할 수 있는 셈이다. 나눔글꼴에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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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나눔글꼴', 맥에서도 쓰세요"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 맥 OS X 10.7 라이온(이하 라이온)에서도 네이버가 만든 ‘나눔글꼴’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나눔글꼴’ 서체가 애플의 새 운영체제 라이온에 한글 글꼴로 채택됐다고 8월 3일 밝혔다. 이번에 라이온에 채택된 나눔글꼴은 '나눔고딕', '나눔명조', '나눔손글씨' 등 세 가지다. 서체별로 따로 마련된 굵기까지 모두 포함한다. 앞으로 새로운 버전의 애플 맥북 등 이용자들은 기존 한글 서체인 '애플고딕' 외에도 다양한 나눔글꼴 서체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의 나눔글꼴이 외국 운영체제에서 한글 글꼴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나눔글꼴은 지난 6월3일, 구글 크롬 북에 탑재된 운영체제 '크롬 OS'에서도 기본 글꼴로 탑재됐다. 해외 업체와 이용자들에게 나눔글꼴의 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다. 애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라이온 외에도 애플의 다른 운영체제에도 나눔글꼴이 기본 한글 서체로 포함될 예정이라고 하니, 나눔글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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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글꼴', 크롬OS 한글 기본 글꼴 채택

네이버가 2008년 무료로 공개했던 '나눔글꼴'이 구글 크롬OS의 기본 글꼴로 채택됐다. '나눔글꼴'은 네이버가 5억여원을 들여 12개월에 걸쳐 자체 개발한 글꼴이다. ‘클리어타입 매뉴얼 힌팅’ 기술을 적용해 LCD 화면에 최적화된 선명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08년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무료 배포를 시작했으며, 2010년 6월부터는 글꼴을 고치거나 재배포할 수 있는 '오픈 폰트 라이선스'(OFL)를 적용했다. OFL로 라이선스를 변경한 뒤 나눔글꼴은 오픈소스SW부터 상용SW, 모바일 기기 등 상업 용도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 확대 적용되는 모양새다. 나눔글꼴은 구글 크롬OS R12부터 기본 글꼴로 제공된다. 이에 앞서 우분투 리눅스는 나눔글꼴이 OFL로 전환 공개된 지 일주일만에 기본 글꼴로 채택한 바 있다. 나눔글꼴은 현재 신문광고와 지상파 뉴스 자막, 영화 포스터와 각종 리플렛,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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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나눔글꼴, 마음껏 쓰세요"

NHN이 나눔글꼴 2종류를 누구나 마음껏 가져다 쓰거나 고쳐쓸 수 있도록 활짝 열었다. 나눔글꼴은 NHN이 2008년 한글의 아름다움을 나누겠다는 뜻에서 5억여원을 들여 12개월에 걸쳐 개발해 내놓은 글꼴이다. 클리어타입 기술로 LCD 화면에 최적화된 선명도를 제공하는 글꼴로, '나눔고딕'과 '나눔명조' 2종류로 나뉘어 제공됐다. 나눔글꼴은 2008년 한글날을 맞아 무료로 배포됐으며, 2009년에는 개발 환경에 최적화된 '나눔고딕 코딩체'도 추가 배포된 바 있다. 이번에 네이버쪽은 ‘나눔고딕 코딩체’에 이어 모든 네이버 나눔글꼴에 대해 수정과 재배포까지 가능한 OFL(오픈 폰트 라이선스)로 라이선스를 변경했다. 이제 개인과 기업 이용자도 나눔글꼴을 가져다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됐다. 다만, 글꼴 자체를 유료로 판매하는 것은 안 되며, 나눔글꼴 라이선스 전문을 포함한다면 다른 SW에 끼워 유료로 판매하거나...

csr

개발자를 위해 만들었다…'나눔고딕 코딩체'

네이버가 개발자용 맞춤 글꼴을 내놓았다. '나눔고딕 코딩체'. 오픈소스 형태로 네이버 개발자센터를 통해 무료로 배포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쓰고 마음껏 공유해도 된다. 나눔고딕 코딩체는 이름에서 보듯, 지난해 한글날 네이버가 무료로 공개한 '나눔글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개발자용 글꼴'이란 설명에 맞게, 개발자들이 코딩 작업을 할 때 오류를 줄이도록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쪽 설명을 들어보자. 예를 들어 알파벳 대문자 아이(I)와 알파벳 소문자 엘(l), 숫자 1은 글꼴에 따라서 모두 비슷비슷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나눔고딕코딩체에서는 이렇게 혼동될 수 있는 문자들을 모두 육안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개발자들의 혼동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또한 개발자들이 이용하는 각종 편집기 프로그램이나 터미널용 프로그램에서 글꼴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글꼴에 포함된 글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