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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민간 우주탐사 시대 열렸다…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발사 19시간 만에 도킹 성공

스페이스X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31일(현지 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 도킹에 성공했다. 뉴욕타임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운 크루 드래건은 예정보다 약 15분 빠른 오전 10시 16분(그리니치 표준시(GMT) 14시 22분)께 ISS에 안착했다. 전날 오후 3시 22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지 19시간이 조금 못 된 시간이다. 크루 드래건에는 나사 소속 우주비행사 더글러스 헐리와 로버트 벤켄이 탑승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수동 제어로 변환해 추진기를 이용, 우주선의 위치를 조정하고 도킹 마지막 단계에서 다시 컴퓨터 제어 모드로 변환했다. 이들은 약 400㎞ 상공에서 시속 2만7000km로 지구 주위를 돌며 길게는 4달까지 연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나사 측은 우주비행사들이 얼마나 오래 머무를지...

NASA

美 NASA, '코로나19 인공호흡기' 개발사 8곳 지정…대량생산 눈앞

코로나19 환자 맞춤형 고압 인공호흡기인 '바이탈(VITAL)'의 대량 생산이 조만간 현실화될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나사·NASA)에 따르면 바이탈을 대량 제작할 전문업체 8곳을 선정했다. 나사가 밝힌 8개 업체는 Vacumetrics, Stark Industries, MVent, iButtonLink, Evo Design, DesignPlex Biomedical, ATRON Group, Pro-Dex다. 나사는 지난달 25일 산하 기관 '제트 추진 연구소(JPL)' 개발진이 만든 바이탈을 공개했다. 바이탈은 기존 의료현장의 인공호흡기보다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도록 설계됐다. 3∼4개월만 유지될 정도의 내구성을 지닌 비상용 기기로 설계돼 병원에서 수년간 고정설비로 유지되는 기존 호흡기보다 관리가 편하다. 제작 기간이 짧은 데다 설치도 기존 인공호흡기보다 편리해 호텔, 간이병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나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탈은 코로나19 환자를 위해 만들어진 비상용 기기다. 한국시간으로 31일...

나사

[블록체인 이슈문답] 이더리움 클래식이 공격당하고 있다고?

안녕하세요! 지난 주, 1월7일부터 13일까지 블록체인 시장에서 주요 이슈들을 놓치지 않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지난주 1월 8-11일(현지시간)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상 최대의 가전제품 박람회로 불리는 'CES'가 개최되었는데, 블록체인이 하나의 테마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기술은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이슈 문답을 통해 이더리움클래식 사태, 과기정통부의 암호화폐 거래소 점검 결과, 나사(NASA)의 블록체인 연구 3가지 주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이 공격당하다 Q 이더리움 클래식은 무슨 일이에요? 몇몇 대형 거래소에서 출금이 중단됐는데. A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월5일(현지 시간, 이하 모두 현지 시간) 이더리움 클래식(ETC)의 체인이 재구성(reorganization)되는 것을 확인했어요. 문제인 것은 이중 다수가 이중지불(Dobule Spending)이 발생했다는 것이죠. 사태를 확인한 후...

NASA

나사, 항공·환경 관련 SW 소스코드 15종 무료 공개

미국항공우주국(NASA, 나사)이 최근 개발한 소프트웨어 소스코드를 무료로 공개했다. 나사는 3월2일(현지시간) 소프트웨어 카탈로그 2017-2018 버전을 공개했다. 나사는 오픈소스 협약(NOSA)에 따라 나사에서 개발한 여러 소프트웨어를 공개하고 있다. 2일 공개된 소프트웨어 카탈로그는 3차 에디션이다. https://youtu.be/JIpyc8AfMZY 소프트웨어 카탈로그에는 항공기술뿐 아니라 환경, 데이터 처리 등 총 15개 분야 소스코드가 담겨 있다. 각 소스코드는 ▲소프트웨어 이름▲제품 아이디(NASA 케이스 번호)▲짧은 소개 글▲라이선스 유형 등과 함께 정리돼 있다. 소스코드는 라이선스 유형에 따라 개방 범위가 다르다. 나사는 소스코드 중 66개는 일반 대중 모두에게 개방했지만 226개는 미국 정부, 212개는 미국인에만 한정해 개방했다. 각 소스코드별 자세한 사항은 나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사는 '탭(TAP·The Traffic Aware Planner)'과 '페가수스5' 등 지난해 '올해의...

GM

작업을 더 쉽게 만드는 로봇 장갑

오래 전 펀테나에서 아우디 공장 노동자들에게 보급된, 일종의 외골격 시스템인 '체어리스 체어'를 소개했다. 직원들이 좀 더 쉽게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물건이었다. 최근 자동차 회사 GM에도 비슷한 것이 등장했다. 이름은 '로보글러브'(RoboGlove). 나사를 조금 더 쉽게 조이게 해주는 로봇 글러브다. 이 장갑은 나사와 바이오서보 테크놀로지스 AB가 함께 개발했다. 원래는 행동이 부자연스러울 수 밖에 없는 우주 공간에서 사용하기 위한 제품이었다. 내부에는 센서와 액추에이터가 내장돼 있으며, 이들은 배터리를 이용해 작동한다. 무게를 위해 배터리는 허리에 착용하는 형태며, GM의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테스트를 시작했다. 바이오서보 테크놀로지스 AB는 더 높은 악력을 발휘해 크고 무거운 것을 쉽게 집을 수 있게 해주는 기기 개발 계획도 세웠다. 이 역시...

DWAVE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무엇이 가능해질까

컴퓨터의 개념을 획기적으로 바꿔낼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 제대로 된 양자컴퓨터의 연산 능력이 1차로 입증된 것이다. 아직 실용화 단계까지는 험난하지만 양자컴퓨터가 창조해낼 새로운 현실 세계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 구글 퀀텀 인공지능 연구소 등은 지난 12월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최신형 양자컴퓨터 'D웨이브 2X' 실물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연구팀은 일반 싱글코어 컴퓨터에 비해 1억배 이상 빠른 처리 속도를 구현해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간 발표된 양자컴퓨터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한 사례다. 구글과 나사는 2013년 5월 양자컴퓨터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구글은 양자컴퓨팅을 통해 머신러닝을 분야를 획기적으로 혁신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캐나다 양자컴퓨터 전문 기업 D웨이브로부터 양자컴퓨터를 직접...

USRA

구글·나사, 새 양자컴퓨터 도입 중

구글과 미항공우주국(NASA)이 새로운 컴퓨터를 들여올 예정이다. 지구 상에 존재하는 컴퓨터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최첨단 양자컴퓨터다. 지난 9월28일(현지시간) <더버지>는 나사와 대학우주연구협회(USRA), 구글 연구팀이 함께하는 양자인공지능연구소가 캐나다의 양자컴퓨터 회사인 디웨이브 시스템(D-Wave)과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내용에는 새로운 컴퓨터를 들여오는 것도 포함된다. 양자인공지능 연구소는 양자컴퓨터를 이용해 머신러닝 등 컴퓨터과학 분야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 양자컴퓨터는 무척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지금의 슈퍼컴퓨터가 150년에 걸쳐 계산해야 하는 것을 4분 만에 끝낼 수 있다. 큐비트는 양자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단위로, 가능한 여러 가지의 상태를 중첩할 수 있다. 0과 1을 동시에 나타낼 수 있다는 의미다. 큐비트의 개수가 n개라면, 2의 n 제곱만큼의 상태를 표현할 수 있다. 양자인공지능연구소는...

3D프린터

우주 건축물도 3D프린터로 찍어낸다

38만5천km.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다. 서울과 부산을 960번이나 오가야 도달할 수 있는 숫자다. 달에서 방아를 찧고 있다는 달 토끼는 과연 달의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노숙자 신세가 아닌 이상 집을 한 채 갖고 있을 터인데, 아마 집을 갖고 있다손 치더라도 지구로부터 공수한 자재로 건물을 올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자재를 옮기기에는 달은 너무 먼 곳이다. 아마 달에서 구할 수 있는 소재를 모아 집을 만든 것은 아닐까. 미국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한 전세계 우주 연구 기관이 우주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우주 개발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달에 지천으로 깔린 먼지로 건축물을 짓고, 우주에서 필요한 도구도 직접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에 길을 제시한 것은 바로...

chrome experiments

구글, 웹에 우주선 띄우다

구글이 인공위성의 움직임을 볼 수 있도록 ‘스페이스크래프트포올(모두를 위한 우주선)’이라는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인공위성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해시키고자 관련 데이터, 인터뷰 등을 소리, 영상, 3D 그래픽 등으로 만든 웹사이트다. 구글은 8월8일 민간우주과학자끼리 모인 연구단체 스카이코프와 함께 ‘스페이스크래프트포올’을 출시했다. 스카이코프는 ‘인터내셔널 선어스 익스플로러3(International Sun-Earth Explorer-3, ISEE-3)’이라는 인공위성에서 각종 데이터를 얻어 우주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ISEE-3는 미항공우주국(NASA)이 1978년 쏘아올린 인공위성이다. 3년간 주로 태양풍에 관한 데이터를 모아 NASA 연구에 제공했다. 이후 혜성 주변을 맴돌며 우주 과학연구에 필요한 정보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NASA의 예산부족으로, 10년 이상 별다른 활용을 하지 못 한 채 우주에 버려져 있었다. 스카이코프는 2014년 5월, 우주에 떠돌고 있는 ISEE-3와 다시 통신하기 위한 ‘ISEE-3...

ISS

NASA, 우주서 레이저로 지구에 동영상 쐈다

빛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레이저로 지상에 동영상을 전송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6월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NASA는 ISS에 실린 '레이저 통신 과학을 위한 광학 탑재물(OPALS·Optical Payload for Lasercomm Science)’이 약 22MB 크기 동영상을 캘리포니아 테이블산 관측소로 3.5초만에 전송했다고 밝혔다. 전파를 쓰는 기존 통신 기술로는 10분 넘게 걸릴 일이었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지상으로 레이저를 쏘는 모습 개념도(출처 : NASA 웹사이트) NASA가 우주 통신에 레이저를 쓰려는 이유는 위성이나 우주선에서 대용량 관측 자료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지난 40년 동안 우주에서 주고받는 통신 데이터는 2년마다 곱절로 늘었다. 마이클 코코로스키 OPALS 프로젝트 매니저는 “인간은 끔찍할 정도로 많은 데이터를 모으는 과학 장비를 만들고 있다”라며 “이 데이터를 지금 쓰는 무선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