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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cket

"한국의 콘텐츠 마케팅, 새로운 규칙이 필요해"

미디어는 플랫폼의 성질을 가진다. 미디어라는 도구를 통해 사람들은 콘텐츠를 얻어가고, 광고주는 소비자의 마음을 얻어간다. 과거의 미디어 환경은 일방적이었다. 채널의 선택지가 한정적이었고, 그래서 부자와 가난한 자 모두 같은 콘텐츠를 보게 됐다. 광고주에겐 이때가 편했다. 하지만 미디어 환경은 뒤집혔다. 언제 어디서든 어떤 것이든 콘텐츠를 내 마음대로 접한다. 미디어를 접하는 디바이스는 바뀌었고, 네트워크 환경은 폭발적으로 좋아졌으며, 수많은 동영상 플랫폼이 콘텐츠 채널로 자리 잡았다. "광고는 점차 가난한 사람이 지불하는 세금이 되고 있다." -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학교 교수 '유튜브 레드'를 보면 이 말이 간단히 이해된다. 한 달에 7900원을 내면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볼 때 광고를 보지 않아도 된다. 이 말은 곧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광고를 시청해야만...

SNS

광고가 '콘텐츠'가 돼야 하는 이유

사람들의 생활이 모바일로 옮겨가면서, 최근 몇 해 동안 미디어 관련 업계에 ‘모바일 퍼스트’ 열풍이 불었다. 바람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기업의 홍보 전략도 여기에 발맞춰 바뀌어 가고 있다. ‘모바일 퍼스트’ 환경에서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는 것은 콘텐츠 자체가 갖는 힘이다. 콘텐츠 마케팅이 주목 받는 이유다. 지난 11월29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블로터 컨퍼런스] 2018 플랫폼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콘텐츠 마케팅에 날개를 달아주는 최신 법칙들’을 주제로 강연한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는 “앞으로는 광고가 콘텐츠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광고는 가난한 이들에게 부과되는 세금” 과거에는 인기 드라마가 방영하는 밤 10시면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TV를 시청했다. 그러나 지금은 밤 10시를 굳이 기다릴 필요도, 거실 TV 앞에 앉을 필요도...

건우

"'내손남'은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 첫 실험"

“지금이 (모바일 콘텐츠 사업하기에) 너무 좋은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안 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도 같았고요.” 우리 손에 스마트폰이 쥐어지며 미디어 소비 환경은 '확' 달라졌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달라질 것이다. 이렇게 변화한 미디어 토양에서 새로운 미디어 스타트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지난 3월 설립된 네오터치포인트도 그 중 하나다. 네오터치포인트는 지난 3월 설립된 모바일 콘텐츠 기업이다. 모바일 콘텐츠 기획·제작과 유통,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는 1993년 MBC를 시작으로 2015년 네이버까지 다양한 미디어를 거쳤다. “대학 시절 MBC에서 작가 일을 했고, 케이블방송 PD를 거쳐 동아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7년 가까이 했어요.” 그는 “기자 생활을 하며 글을 통해서만 소식을 전하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