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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웹툰・카카오페이지, IP 사업 "쏠쏠하네"

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카카오 자회사인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가 웹툰 IP 기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네이버웹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전년(720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610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손실은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전년도 541억원에 비해 207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업계에서는 해외 실적이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4년 7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월활성사용자수(MAU)가 북미 1천만명, 글로벌 6천만명을 돌파했다. 북미 이용자의 75%는 24세 이하로 나타났다. 북미 거래액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웹툰 거래액은 전년 대비 60% 넘게 성장했다. 결제금액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카카오페이지의 지난해 매출은...

네이버

네이버, 비대면 고객 상담 서비스 ‘엑스퍼트 오피셜’ 시작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자사 1:1 온라인 상담 플랫폼인 ‘지식인 엑스퍼트’를 통해 1:1 고객 상담 문의 서비스인 ‘지식인 엑스퍼트 오피셜(이하 엑스퍼트 오피셜)’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 고객센터가 '엑스퍼트 오피셜'을 처음 적용하고 고객센터 상담원 간의 비대면으로도 가능한 디지털 상담을 시도한다. ​네이버에 따르면 ‘엑스퍼트 오피셜’은 기업, 공공기관, 단체가 사용자와 1:1 비공개 상담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엑스퍼트 오피셜’을 이용하면, 기존 전화 상담을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폭넓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제공될 수 있어 사용자의 상담 대기 시간도 줄일 수 있다. 네이버 고객센터는 4월8일부터 ‘엑스퍼트 오피셜’을 처음으로 도입한다. 지식인, 블로그, 네이버앱과 관련된 고객센터 문의는 ‘엑스퍼트 오피셜’을 통해 진행되며, 전화 상담, AI 챗봇도 병행된다. 네이버는 향후 네이버의 다른 서비스와 관련된 고객센터 문의에도 ‘엑스퍼트 오피셜’을 적용할 예정이며, 타 기관, 단체 등에도 ‘엑스퍼트 오피셜’ 적용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강춘식 리더는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네이버

네이버, 총선 기간 중 '실검' 없앤다...댓글 달려면 '실명인증'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4·15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급상승검색어(실검)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선거의 공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취하는 조치다. 네이버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 기간이 시작되는 4월2일 0시부터 4월15일 18시까지 실검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기존 실검을 확인할 수 있던 네이버 PC 메인 화면과 데이터랩 영역, 모바일 그린닷, 검색차트판에서는 '선거기간 동안 급상승 검색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뜬다. 문구가 보이지 않는다면 네이버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자동완성도 제한...댓글 작성은 '실명인증' 때만 이와 함께 국회의원 후보자명 검색 시 제공되던 자동완성 및 검색어 제안 기능도 중단된다. 이 같은 기능은 선거가 종료되는 이달 15일 18시부터 다시 활성화될 예정이다. 자동완성 기능의...

NBP

네이버 클라우드, 게임 개발 서비스 '게임팟' 해외로도 확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 대표 박원기)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게임팟(GAMEPOT) 상품을 일본 및 싱가포르 리전에 출시했다고 3월30일 밝혔다. NBP에 따르면 게임팟은 게임에 필요한 주요 기능들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형태로 제공해 상대적으로 쉽고 빠르게 게임의 공통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네이버 클라우드 기반 게임 솔루션이다. 로그인 인증, 결제 기능은 물론 푸시, 쿠폰, 고객지원, 통계, 광고 등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게임 유저 정보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도 가능하고, 운영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들도 탑재돼 있다. 이를 통해 게임사들은 개발 리소스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NBP의 설명이다. NBP는 2018년 11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한국 리전에서 게임팟을...

네이버

배달·숙박·의료까지...산업 넘나드는 ‘언택트’ 열기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이른바, ‘언택트(Untact·비대면)’ 서비스가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언택트는 대면 서비스에 부담을 느끼는 밀레니얼 세대를 넘어  넓은 연령층에서도 중량감 있는 키워드가 됐다. 유통, 금융부터 외식, 숙박 등에서도 언택트를 표방하는 서비스가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업계 등 전문 영역으로도 그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발표한 언택트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5월까지 40대가 언택트 관련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은 2017년 동기 대비 499% 증가했다. 20대(235%), 30대(304%)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상승률이다. 또한 응답자의 68.7%가 언택트 서비스 선택 이유로 대기 시간 감소, 편리한 결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주문 등을 꼽아 ‘편의성’이 가장...

AR

증강현실(AR) 아바타 플랫폼 ‘제페토’, 독립법인으로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제공하는 글로벌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ZEPETO)’가 글로벌 도약을 위해 별도 법인으로 분사한다. 물적분할로 신설되는 NAVER Z Corporation은 김창욱 스노우 대표와 김대욱 제페토 리더가 공동대표를 맡는다. 분할 이후에는 스노우의 100% 자회사 형태로 존재하게 되며 분할 기일은 5월1일이다. 글로벌 서비스 컴퍼니 빌더를 표방하는 스노우는 제페토를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의 카메라 앱, 모바일 퀴즈쇼로 시작해 라이브 커머스로 자리매김한 ‘잼라이브’, 무료 영어 학습 서비스 ‘케이크’,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중개 플랫폼 '크림'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제페토는 얼굴인식·AR·3D 기술을 활용해 커스터마이징한 자신만의 개성있는 3D 아바타로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아바타 플랫폼이다. 소셜 활동에 적극적인 10대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8년 8월...

WEF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 다보스 WEF '차세대 지도자' 선정

글로벌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래스팅을 이끄는 조현구 대표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의 차세대 지도자 ‘2020 영 글로벌 리더(2020 Young Global Leader, YGL)’로 선정됐다. 조현구 대표는 올해 유일한 한국인 선정자로, 국내 교육 분야에서 선정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최초다. 세계경제포럼은 매해 전 세계에서 40세 이하의 인재를 추천받고 전문 분야에서의 성취도와 사회에 대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차세대 지도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2천명 이상의 후보자 중 114명이 뽑혔으며 뉴질랜드 최초 난민 출신 국회의원 골리즈 가라만(Golriz Gharhaman), 핀란드 최연소 총리 산나 마린(Sanna Marin), 샤오미 국제 사업 대표 쥬샤오즈(Chew Shou Zi) 등이 포함됐다. 올해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2020 세계경제포럼은 미래 사회와 일자리에 맞는 새로운 초·중등 교육 시스템...

네이버

네이버 D2SF, 모두의셔틀·엔비져블·마이프랜차이즈에 투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D2 스타트업 팩토리가 데이터, 모빌리티, 에듀테크 분야 스타트업 세 곳에 각각 투자했다고 3월11일 밝혔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들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별 비교분석 데이터를 구축한 '마이프랜차이즈' ▲출퇴근에 특화된 공유셔틀 모빌리티 스타트업 '모두의셔틀' ▲키즈 타깃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사 '엔비져블'이다. 모두 각자의 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 응용력을 갖춘 팀들로, 네이버 플랫폼과도 접점이 있다. ​마이프랜차이즈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체 플랫폼을 구축해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별 비교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베타서비스 중이다. 추후 최적의 브랜드 추천 및 상담, 가맹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네이버 플랫폼과의 협력이 예상된다. 김준용 대표는 키즈노트를 창업해 카카오에 매각한 경험을...

네이버

네이버 '바이브', 음원정산 방식 왜 바꾸나

네이버는 인공지능(AI) 뮤직 서비스 '바이브(VIBE)'가 새로운 음원 사용료 정산 시스템 'VIBE Payment System(이하 VPS)'을 올해 상반기 중으로 도입한다고 3월9일 밝혔다. VPS는 바이브 이용자가 낸 스트리밍 요금을 이용자가 실제로 들은 음악의 저작권자에게만 전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음원 정산, 비례배분제의 틈 그동안 바이브를 비롯한 국내 음원 사이트들은 전체 음원 재생 수에서 특정 음원의 재생 수가 차지하는 비중을 계산해 음원 사용료를 정산하는 방식(비례배분제)을 채택해왔다. 사용자들이 음원 서비스에 지불한 총 금액을 전체 이용자의 총 재생수로 나누고 곡당 단가를 산정, 각 음원의 재생수를 곱해 각 저작권자에게 지급하는 식이다. 플랫폼 측면에서 비례배분제는 재생된 수에 비례해 음원 사용료를 정산하는 합리적인 방법이었다. 그러나 문제도 있었다. 재생수가 적은 경우...

NHN페이코

폰으로 주문부터 계산까지…’테이블 오더’ 확산

2014년 5월, 스타벅스 사이렌오더로 첫 주문을 했을 때를 기억한다. 지금은 누구나 다 줄 서지 않아도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 서비스에 익숙하지만, 당시엔 획기적인 서비스였다. 긴 줄을 기다리지 않아도 매장에서 바로 스타벅스 앱으로 주문할 수 있다는 신기함에 반해 일부러 스타벅스 매장을 찾았을 정도였다. 사이렌오더가 쏘아 올린 공은 커피숍과 프랜차이즈 업계의 ‘스마트오더’ 대중화로 이어졌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탐앤탐스, 폴바셋, 할리스커피 등이 앱으로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였다. SPC그룹은 ‘해피오더’ 서비스를 통해 파스쿠찌,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픽업 또는 배달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패스트푸드도 예외는 아니었다. KFC 역시 가까운 매장을 찾아 미리 주문 후 매장을 찾아 음식을 ‘징거벨오더’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