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저작권과 열린 문화, CCL, 인터넷과 웹서비스

arrow_downward최신기사

네이버

네이버, 브라운·샐리 활용한 스마트스피커 '프렌즈' 공개

네이버는 네이버-라인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두번째 스마트스피커 '프렌즈'를 10월 17일 공개했다. 프렌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인 ‘브라운’과 ‘샐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카카오미니처럼 자사의 인기 캐릭터를 앞세웠다. 무게는 378g이며, 제조사의 설명에 따르면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연속 5시간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갖췄다고 한다. 양방향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지원해 타 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타 기기에서 재생한 음악을 프렌즈로 듣거나, 프렌즈를 차량 스피커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차량 이동 중에도 클로바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정가는 12만9천원이며, 10월26일에 네이버뮤직 이용권 프로모션(네이버뮤직 무제한 1년 이용권 포함, 9만9천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온라인 네이버 스토어, 라인프렌즈 온라인스토어 및 라인프렌즈 스토어 이태원, 가로수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는 음성 명령을 통한 음악 재생, 네이버의 DB를 활용한 다양한 생활 정보 검색뿐 아니라...

DEVIEW 2017

'데뷰'에서 보여준 네이버의 미래기술 10가지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 지난해 송창현 네이버 CTO가 데뷰행사에서 밝혔던 네이버의 기술 목표다. 다소 모호해 보였던 이 목표의 구체적인 결과물이 '데뷰 2017' 현장에서 공개됐다. 생활환경지능은 사람과 사회가 도구에 얽매이지 않고 더 중요한 일에 몰입하게 도와주는 기술로, 네이버는 그 핵심 기술로 인공지능과 로봇을 소개했다. 특히 기조연설 후반부에는 연구 중인 7종의 로봇들을 연달아 설명했는데, 이 때문에 '왜 네이버가 로봇을 개발하는가'라는 질문이 많이 쏟아졌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로보틱스 그룹 리더는 "네이버는 지도관련 기술을 잘 만들었던 기업"이라며 "이러한 지도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 자율주행 로봇 등을 만드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상당한 기술이 위치 기반 관련 기술과 연관됐다. 다음은 기조연설에서 나온 인상적인 기술들이다. 1. 엠비덱스...

네이버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정식버전 출시

네이버가 선보인 새로운 웹브라우저 '웨일'이 10월1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윈도우와 맥 버전 두 가지다. 웨일은 2016년 12월1일 처음 공개한 자체 웹브라우저로, 지난 3월부터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크로미엄 기반이며, 다양한 작업을 해결하는 ‘옴니태스킹’ 기능이 핵심이다. 모바일 버전은 12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네이버가 만든 브라우저답게 곳곳에서 네이버를 만날 수는 있지만, 네이버만을 강조하는 고집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예컨대 주소창 검색 설정의 경우 검색엔진을 따로 설정할 수 있다. 여러 검색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검색어를 입력하고 원하는 검색엔진을 고를 수 있다. 드래그 후 활용할 수 있는 ‘퀵서치’나 파파고 기반의 ‘번역하기’도 편리하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계산기, 단위변환, 환율 등의 도구 모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디자인 전반적으로도...

구글

[IT열쇳말] 인공지능 플랫폼

지난 2017년 10월4일 구글은 미디어 이벤트를 열고 새로운 픽셀2를 비롯 수많은 하드웨어 제품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노트북부터 스마트 스피커, 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양한 제품이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형체가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는 ‘인공지능’이었다. 구글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진보한 인공지능(AI)의 교차점에서 기기들이 만들어질 때, 우리는 더 도움이 되고, 삶을 편안하게 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하는 거대한 잠재력을 본다”(We see tremendous potential for devices to be helpful, make your life easier, and even get better over time when they’re created at the intersection of hardware, software and advanced artificial intelligence.)라며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공지능 퍼스트를 외친 구글에서 공개한 하드웨어는 인공지능 플랫폼의 영향력을 일상으로...

네이버

커넥트재단, 2017년도 2학기 커넥트스쿨 교육생 모집

네이버가 설립한 비영리 교육기관 커넥트재단이 2017년 2학기 커넥트스쿨에 참여할 소프트웨어(SW) 교육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교육생을 모집한다. 커넥트스쿨은 고려대, 성균관대를 비롯한 전국 29개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SW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단에서 양성한 대학생 교사가 SW 교육이 필요한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무료로 SW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커넥트스쿨은 올해 5천여명의 학생들에게 SW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학기에는 2천여명의 학생들에게 SW 교육을 제공했다. 경인교대, 서강대, 포항공대가 새롭게 참여하는 이번 2학기 커넥트스쿨은 지역별 거점 대학에서 약 5주간 SW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 '엔트리'를 활용해 직접 SW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거나 팀 프로젝트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2017년...

OGQ

네이버, 배경화면 앱 업체 OGQ에 75억원 투자

네이버가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OGQ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10월12일 밝혔다. OGQ는 글로벌 다운로드 1.2억건을 돌파한 배경화면 앱을 서비스하는 업체다. 네이버는 OGQ에 75억을 투자했다. 지분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OGQ 배경화면 앱은 지난 2012년 4월 출시 이후, 2015년 12월에 전 세계 톱8 구글플레이 베스트 앱으로 선정됐고 인도, 미국, 러시아, 브라질 등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작가 350만명, 누적 콘텐츠 다운로드 16억건, 월평균 3천만건 이상의 콘텐츠가 소비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OGQ는 배경화면 앱 외에도 글 저작에 필요한 저작권 이미지, 동영상은 물론 음악, 스티커, 폰트 등의 크리에이터 마켓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OGQ에 대한 75억원의 자금 투자와 더불어, OGQ가 확보하고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네이버 서비스와의 연계 방안 모색 등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이정안 네이버 투자개발 리더는 “네이버는 전세계인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글 작성 시 자동 추천되는...

NBP

네이버, 글로벌 비즈니스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잘 짜인 솔루션은 업무 능률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네이버는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사내 워크플로우, 인사,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정보시스템 '워크플레이스'를 출시했다고 10월11일 밝혔다. 네이버는 “워크플레이스는 네이버의 서비스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무거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 부담스러운 중소기업, 스타트업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단순한 UI와 간결한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특히, 모바일에서도 웹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백업 정책과 보안 시스템을 글로벌 수준으로 구현하는 데 노력을 들였다. 네이버가 강조하고자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기능도 보인다. 워크플레이스는 한국어와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AiRS

네이버, 딥러닝 기반 뉴스 추천 서비스 시작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콘텐츠 추천 시스템인 ‘에어스(AiRS)’에 딥러닝 기반의 인공신경망 기술 RNN(Recurrent Neural Network)을 새로 접목하고, 이를 모바일 ‘뉴스’판에 시범 적용한다고 9월28일 알렸다. 기존 에어스는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 그룹을 시시각각 생성해 이들이 많이 읽은 뉴스를 랭킹화해 추천했다. ‘협력필터’라 불리는 콘텐츠 추천 방식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RNN 기술은 사용자 개인의 뉴스 소비 ‘패턴’을 학습하고, 학습에 바탕해 예측해 맥락에 따라 뉴스를 추천한다. 네이버는 “이용자는 본인이 읽었던 뉴스와 관련있는 더욱 깊이 있는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협력필터를 이용하면 이용자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실시간 사용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당 구성원들이 많이 소비한 콘텐츠를 랭킹화해 추천한다. 하지만 해당 기술은 이전에 사용자들이 클릭한...

SEO

네이버 'C-랭크'는 모두에게 공평한가

2016년, 네이버 검색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신뢰도와 인기도를 중시하는 'C-랭크(C-rank)'를 도입한 것입니다. C-랭크는 어뷰징에 강력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전 알고리즘인 '리브라' 시절에는 네이버 마케팅에서 어뷰징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게 일반적인 인식이었습니다. 하지만 C-랭크는 '최적화 공식'을 철벽으로 방어했고, 약 1년9개월이 지난 지금 상위 노출을 보장해주는 언더마케팅 대행사는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주제의 글을 올리던 '일상블로그'보다는 '리뷰, '맛집', 'IT' 같은 특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글을 생산하는 블로그가 상위에 노출되는 경향이 짙어졌습니다. 네이버는 자신감을 얻은 모습입니다. 2017년 6월에는 '네이버 카페'를, 8월에는 '지식iN'에도 전격적으로 C-랭크를 도입했습니다. 향후 '네이버TV', '폴라', '포스트', '웹문서' 등 다양한 영역에도 적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랭크는 불평등하게 디자인됐다 '네이버 Search...

김상헌

네이버 "특정인 자녀 혜택 제공, 책임 통감"

네이버가 법조계 고위층 자녀에게 특혜를 제공했던 사실을 사과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 공식 블로그인 네이버 다이어리를 통해 그간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다. 한성숙 대표는 “과거 비공식적인 경로로 특정인들의 자녀에게 체험형 인턴십 등의 혜택이 제공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현 대표로, 앞으로 네이버를 더욱 투명하게 경영해야 할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지난 9월11일 <한겨레>는 진경준 전 검사장이 현직 검사 시절 네이버에 고등학생 자녀의 인턴 과외를 요구한 사실을 보도했다. 진경준 전 검사장은 당시 네이버 법무담당 이사에게 자신의 딸이 논문을 쓸 수 있도록 개인과외 수준의 요청을 했고, 이에 당시 네이버 법무담당 이사가 “말씀해주신 대로 이후에는 ‘포커스’해서 설명드리고 과제 진행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