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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테슬라

테슬라모터스(이하 테슬라)는 2003년에 설립된 미국의 자동차 회사다.‘테슬라’라는 사명은 물리학자이자 전기공학자인 니콜라 테슬라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그가 1888년에 특허를 낸 ‘AC 인덕션 모터’로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계획이 테슬라의 최초 목표였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전기자동차만 전문으로 만든다. 2008년에 첫 제품으로 전기 스포츠카인 ‘로드스터’를 만들었고, 이후 프리미엄 세단 ‘모델S’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최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모델X’를 공개하고 예약을 받고 있다. 첫 스포츠카 로드스터는 현재는 판매 중단된 상태다. 테슬라는 다른 자동차 제조 업체에 비하면 규모도 작고 생산력도 낮지만 전기자동차로 자동차 업계의 판을 흔들고 있는 강력한 진원지다. 이 시대의 ‘토니 스타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는 CEO인 일론 머스크를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일론 머스크는 197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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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갤럭시노트5·갤럭시S6 엣지 플러스

8월20일 삼성전자의 새 ‘갤럭시’ 시리즈가 출시됐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5번째 제품 ‘갤럭시노트5’와 플래그십 제품인 ‘갤럭시S6 엣지’의 업그레이드 버전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다. 모두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기획됐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과거와 사뭇 다른 삼성전자의 떨어진 위상을 얼마나 회복시켜줄지 기대를 모으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삼성가 패밀리룩’ 완성한 디자인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이전 제품인 갤럭시S6엣지와 디자인 면에서 차이가 없다. 화면 크기만 기존 제품과 비교해 다소 커졌다. 갤럭시S6엣지는 5.1인치였고,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5.7인치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양옆을 곡선으로 처리했다는 점과 뒷면을 강화유리로 제작했다는 점, 배터리를 일체형으로 설계했다는 것 등 기존 갤럭시S6엣지와 닮은 구석이 많다. 색깔은 블랙 사파이어, 화이트 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총 4가지다. 기존 갤럭시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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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MOOC

MOOC는 ‘온라인 공개 수업(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약자다. 보통 ‘무크’라고 읽는다. MOOC의 사전상 의미는 ‘대규모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이다. 일반적으로 대학 수업을 온라인으로 접속해 들으면서 동시에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강의를 MOOC라고 표현한다. 광범위하게는 테드(TED)같은 1회성 강의도 MOOC에 포함되고, 유료 강의도 역시 MOOC로 보기도 한다. MOOC는 2012년께부터 본격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엔 MOOC 플랫폼 수도 점점 늘어나면서 그 영향력이 확장되고 있다. 1세대 MOOC : 유다시티, 코세라, 에덱스 MOOC는 1세대 기업의 성공으로 2012년부터 주목받았다. 유다시티, 코세라, 에덱스가 대표 사례다. 1세대 MOOC 기업들은 하버드, MIT, 스탠포드대학 등 미국의 내로라하는 대학에서 진행된 강의를 녹화해 온라인으로 제공했다. 최근엔 전세계 대학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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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스냅챗

2015년 <포브스>가 뽑은, 기업의 시장가치를 직원 수로 나눈 ‘직원 1인당 기업가치’가 가장 큰 회사. 이 기업 CEO는 <포브스> 선정 ‘2015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자산 가치 약 15억달러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스냅챗 얘기다. ’펑’하고 사라지는 자폭 메시지로 단순히 유행처럼 지나갈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스냅챗은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수익을 도모하고 있다. 스냅챗은 사진과 동영상 공유에 특화된 모바일 메신저다. 스냅챗의 가장 큰 특징은 보내는 사람이 받는 이의 확인 시간을 설정해 일정 시간 후 메시지를 자동 삭제할 수 있는 이른바 ‘자기 파괴’ 기능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5초로 시간을 맞추면 그가 확인한 후 5초 뒤에 자동 삭제되는 식이다. 스냅챗의 탄생과 성장 배경 에반 스피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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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구글과 TV

구글의 TV 시장 도전기는 '역사'라고 부를 만하다. 구글은 데스크톱PC의 검색을 주 사업으로 성장한 회사이지만, 포화된 PC 시장을 돌파할 방법으로 다른 플랫폼을 끊임없이 찾아왔다. 그 중 하나가 스마트폰이며, 그 확장세는 TV와 자동차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ROUND①] ‘안드로이드TV’ : TV에 안드로이드 심기 하지만 구글의 TV 도전은 만만치 않았다. 처음 시작은 '안드로이드TV'였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방식으로 제조사들에게 안드로이드TV 운영체제(OS)와 플랫폼을 무료로 공급했다. 알고보면 TV에 안드로이드 OS를 올리는 것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 서비스 자체도 실제 서비스도 안드로이드폰처럼 TV에 직접 응용프로그램(앱)을 설치하고 앱 기반으로 콘텐츠를 받아들이는 식이었다. 앱이나 서비스 개발자들은 TV의 가로 화면에 맞춰 앱을 새로 개발해야 했다. 안드로이드TV는 소니와 LG전자 등이 뛰어들었지만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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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오픈스택

오픈스택은 오픈소스 클라우드 기술이다. 특히 IaaS(Infrasturture as a Service, 인프라 서비스) 기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2012년 오픈스택재단이 출범한 이후, 많은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오픈스택 기술 개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적합한 기술로 주목받으며, 한국에서도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NASA에서 탄생한 오픈소스 클라우드 기술 오픈스택 기술은 2010년부터 개발됐다. 당시 미 항공우주국(NASA)와 랙스페이스라는 기업은 표준화된 하드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클라우드 기술을 만들고자 했다. 처음에는 NASA와 랙스페이스가 오픈스택 기술 개발을 주도했지만, 오픈소스 기술인 덕에 많은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협업해 오픈스택을 발전시켰다. 2012년에는 비영리 성격을 띤 오픈스택재단이 본격 출범했다. 초창기에는 우분투, 레드햇, IBM, HP 같은 기업이 참여했고, 시간이 지나자 VM웨어, 시스코, 델, 화웨이,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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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SD카드

파일을 보관하는 플래시 메모리가 여러 분야에 쓰이게 되면서 많은 회사들이 표준화 전쟁을 거쳤다. ‘컴팩트플래시(CF)’, ‘멀티미디어카드(MMC)’, ‘메모리스틱’ 등 많은 포맷이 나왔지만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SD카드’(Secure Digital Card)다. SD카드는 파나소닉, 도시바, 샌디스크가 내놓은 표준 규격이다. 애초엔 복제 방지 장치인 DRM을 염두에 둔 플래시 메모리 규격이었다. 1999년에 처음 기술이 제안됐고, 시장에 등장한 건 후발주자라고 할 만큼 늦었다. 하지만 이 메모리는 크기가 작고 안정성이 좋아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결국 다른 메모리카드는 각자 장점에도 불구하고 점차 그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작은 휴대용 기기에 쓸 메모리로 손톱만한 ‘마이크로SD카드’가 시장을 평정해버렸다. SD카드가 세상에 나온 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그 사이에 SD카드 규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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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에듀테크

정보기술(IT)과 교육의 화학적 결합이 활발해지고 있다. 교육 시장이 당면한 문제를 IT로 풀어보려는 시도 얘기다. 이러한 산업을 가리켜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이란 단어를 합성해 ‘에듀테크’(EduTech) 혹은 ‘에드테크’(EdTech)’라고 부른다. 에듀테크 시장은 미국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와 유럽 지역에도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은 소셜·맞춤형 교육 서비스로 성장 중 국내 에듀테크 시장은 크게 유아교육, 외국어, 소셜, 개인 맞춤화, 코딩 교육 분야로 나뉜다. 전통적인 에듀테크 기업은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개발사다. 단순히 영상이나 게임을 개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제로 ‘교육’ 앱 카테고리를 보면 수백개의 앱이 등록돼 있다. 하지만 앱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가 급증하면서, 앱 개발만으론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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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시빅해킹

한국이 시끄럽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CoV)라고 부르는 바이러스 때문이다. 메르스는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다. 잠복기가 지나면 고열을 동반한 기침과 호흡곤란 등 호흡기 질환이 나타난다. 그래서 메르스(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라는 이름이 붙었다. 5월20일 국내에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타나자 여론이 들썩였다. 치명률이 40%에 이르는 질병이 한국에 상륙했다는 사실만으로 국민들은 불안에 떨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되지 않은 소식이 쏟아졌다. 하지만 정부는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는 데 뜸을 들였다. 공식적인 정보원이 마비된 상태에서 언론의 정보보고 등이 검증된 사실인양 확산되며 사태는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참다 못한 시민이 직접 나섰다. 언론 보도와 정부 공식 브리핑 자료 등을 통해 확인된 메르스 확산 상황을 직접 지도 위에 그려넣기 시작한 것이다. ‘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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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자율주행 자동차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는 흥미로운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영화 전체가 마치 미래 기술의 전시장처럼 보일 정도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영화 중반, 톰 크루즈가 연기한 주인공 존 앤더튼이 누명을 쓰고 추격자들로부터 도망치는 장면이다. 추격자를 따돌리느라 운전에 신경 쓸 겨를이 없는 존 앤더튼 대신 자동차 스스로 도로를 질주하는 장면 말이다.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그리는 미래 도시에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일상으로 그려진다. 전세계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경쟁이 뜨겁다. 지금까지 자동차 기술은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주도했지만, 자율주행 자동차만큼은 정보기술 업체에서 더 활발하게 연구 중이다. 검색엔진으로 출발한 IT기업 구글과 그래픽기술 전문업체 엔비디아가 대표 사례다. 이들은 주변 사물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센서와 높은 성능을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