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저작권과 열린 문화, CCL, 인터넷과 웹서비스

arrow_downward최신기사

UGC

"네이버 블로그, 동영상 중심으로 진화"

네이버가 동영상을 통한 블로그 서비스 변화를 예고했다. 블로그에서 동영상 중심의 기능을 대폭 업데이트하고 영상 편집은 물론 검색 기능까지 강화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최근 유튜브 등 해외 동영상 플랫폼의 빠른 성장에 대한 위기감을 대내외적으로 밝혀왔다. 특히 어린 이용자층의 유튜브 이용 성향이 단순히 동영상 시청뿐만 아니라 검색 시장으로 확대되자 검색 포털 사업자인 네이버의 대응에 모두가 주목하던 상황이었다. 네이버는 이같은 위기감의 대응 전략으로 '블로그'를 꺼내 들었다. 15년 전, 사진과 글을 통해 이용자들 간 생각과 정보를 공유하는 UGC 플랫폼으로 출발한 블로그를 이제는 동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플랫폼으로 변화시키겠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6월15일 블로그 15주년을 맞아 마련한 '블로썸 데이(BLOSUM DAY) 2018' 행사에서 이같은 변화를 예고했다. 이날 행사에는...

C-Rank'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 'C-Rank'에 맞는 블로그 운영 방법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네이버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동안 검색 알고리즘이 허술해 어뷰징에 너무 쉽게 뚫린다고 혹평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가 올해부터 'C-Rank' 알고리즘을 도입하면서 얘기가 달라졌습니다. 네이버 마케팅을 10년 동안 해온 언더 마케팅 대행사들이 1년 넘게 알고리즘을 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록은 나날이 갱신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C-Rank는 무엇이고, 어떻게 콘텐츠를 만들어야 많은 사람에게 노출 시킬 수 있을까요? 하나씩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C-Rank'는 출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C-Rank 이전의 검색 알고리즘은 '리브라'입니다. 열심히 글을 쓰는 블로그는 상위에 노출시켜줘 속칭 '노가다형 알고리즘'이라고 불렸습니다. 글의 형식이나 주제와 상관없이 약 45일 정도 열심히 글을 쓰면 상위에 노출됐습니다. 장점은 누구나 쉽게 상위 노출에 도전할...

김태성

블로그로 수제 자동차 공장 건립 꿈 이룬 '모헤닉 게라지스'

지난 5월 SBS 크라우드펀딩쇼 '투자자들'에서 투자자 모집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투자금 1억원을 달성한 기업이 있습니다. '모헤닉 게라지스'입니다. 모헤닉 게라지스는 2013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리빌드 수제 자동차 기업입니다. 모헤닉 게라지스는 전직 가구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김태성 대표가 자신의 갤로퍼를 리빌드한 과정과 결과물을 블로그에 공유한 데서 시작됐습니다. 김 대표의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들은 20년 된 갤로퍼가 수입차처럼 변한 모습에 열광했습니다. 그 결과 수천만원이 넘는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수제차 제작을 의뢰했고, 이는 현재의 모헤닉 게라지스를 있게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김태성 대표는 "자동차에 꿈을 실었고 이를 공감한 이들이 열렬한 팬이 됐다"라고 돌이킵니다. 모헤닉 게라지스가 담고 있는 가치와 열렬한 팬을 끌어낸 원동력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인터뷰를...

nhn

네이버, 파워블로거 관리 시동…후폭풍은?

네이버가 움직인다. 이번엔 블로그 얘기다. 이용자의 자율성을 막는 폐쇄적 서비스로 '그린벨트'란 비아냥거림을 받던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가 본격적인 변신을 꾀하려는 것이다. NHN은 지난 8월12일 일부 블로거를 초대해 '네이버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 담당자들은 이용자 참여를 확대하고 블로그 문호를 개방하겠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 서비스 개선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첫 시도가 9월4일 모습을 드러냈다. 네이버 블로그 메인페이지를 개편한다는 소식이다. 첫 인상은 메타블로그를 떠올리게 한다. '블로그 이슈 키워드'와 관련 글들을 엮은 '투데이 토픽'을 화면 상단 가운데 배치했다. 중앙에는 입맛따라 원하는 주제의 글을 골라볼 수 있는 '주제별 글보기'가 자리잡고 있다. 매일 인기글을 소개하는 '오늘의 TOP 10'과 실시간 등록글을 주목도순·최신순·공감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