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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네이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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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이버 모바일웹, &#8216;정답형 자동완성&#8217; 도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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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02:50:54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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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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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정답형자동완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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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NHN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모바일웹 검색창에서 &#8216;정답형 자동완성&#8217; 기능을 선보인다고 2월10일 밝혔다.
정답형 자동완성은 검색창에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기능을 말한다. 이름에 &#8216;정답&#8217;이 들어간 이유는 정답이 있는 검색어에 대해서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모바일웹 검색창에 &#8216;제주지역번호&#8217;나 &#8216;가나국가번호&#8217;를 입력하면 &#8216;검색하기&#8217; 단추를 누르기도 전에 064와 233이라는 검색 결과가 검색창 하단에 바로 보인다. 검색창에 &#8216;네이버&#8217;를 입력해도 검색창에 네이버 웹사이트 주소가 바로 뜬다.
네이버는 정답형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HN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모바일웹 검색창에서 &#8216;정답형 자동완성&#8217; 기능을 선보인다고 2월10일 밝혔다.</p>
<p>정답형 자동완성은 검색창에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기능을 말한다. 이름에 &#8216;정답&#8217;이 들어간 이유는 정답이 있는 검색어에 대해서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모바일웹 검색창에 &#8216;제주지역번호&#8217;나 &#8216;가나국가번호&#8217;를 입력하면 &#8216;검색하기&#8217; 단추를 누르기도 전에 064와 233이라는 검색 결과가 검색창 하단에 바로 보인다. 검색창에 &#8216;네이버&#8217;를 입력해도 검색창에 네이버 웹사이트 주소가 바로 뜬다.</p>
<p>네이버는 정답형 자동완성은 고유한 답이 있는 정보에 한해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국가와 지역번호, 정부, 공공기관, 학교 등과 같은 공적인 기관, 로또당첨번호에 대한 질의어가 우선 적용대상이다.</p>
<p>정답형 자동완성은 구글의 <a href="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2010/10/blog-post_2953.html" target="_blank">순간검색</a>과는 다르다. 구글 순간검색은 PC에서 검색창에 검색어를 한 글자 입력할 때마다 그에 맞는 결과를 검색 결과 페이지에 보여준다. 네이버의 정답형 자동완성은 검색창에 미리 저장해둔 결과를 보여주는 식이다.</p>
<p>이 기능은 모바일웹에서 &#8216;자동완성 켜기&#8217;를 설정해두어야 이용 가능하다. 자동완성을 이용하려면 네이버 모바일웹 검색창에 임의로 단어를 입력하면 검색창 하단에 &#8216;자동완성 켜기&#8217; 단추가 보인다. 이 단추를 누르고 팝업창에 보이는 &#8216;승인&#8217; 단추를 누르면 된다.</p>
<p>정답형 자동완성 기능은 검색 쿼리를 발생시키지 않는데 네이버가 이 기능을 도입한 배경은 무엇일까. 네이버 쪽은 이용자가 정답형 자동완성 기능을 이용하면 검색 쿼리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맞지만, 시험 결과 이 기능이 검색 쿼리 감소를 유발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실질적으로 검색 쿼리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이번 도입 배경인 셈이다.</p>
<p>네이버는 이 기능을 모바일웹을 시작으로 PC와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에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9573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5729/naver_autosearch_2012021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733" title="Naver_autosearch_20120210"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Naver_autosearch_20120210.jpg" alt="네이버 정답형 자동완성" width="500" height="375" /></a></p>
<p><a rel="attachment wp-att-9573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5729/naver_autosearch_20120210_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732" title="Naver_autosearch_20120210_2"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Naver_autosearch_20120210_2.jpg" alt="네이버 정답형 자동완성" width="250" height="375"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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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HN &#8220;선거와 올림픽, 배너광고에 호재&#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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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9 Feb 2012 02:25:02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nhn]]></category>
		<category><![CDATA[네이버]]></category>
		<category><![CDATA[배너광고]]></category>
		<category><![CDATA[포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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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12년에 치러지는 총선과 대선, 런던 올림픽이 NHN 배너광고 성장에 호재로 작용할 모양이다.
NHN은 배너 광고(디스플레이광고)가 총선과 대선, 런던올림픽으로 인하여 10~1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월9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밝혔다.
김상헌 대표는 &#8220;올해 NHN의 영업 수익이 10~15%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8221;라며 &#8220;배너광고는 올해 예정된 3가지 큰 행사가 가져올 효과를 예상해 성장률을 10~15%로 예측한다&#8221;라고 말했다. 이는 소셜쇼핑 업체들이 지난해만큼 배너광고를 집행하지 않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012년에 치러지는 총선과 대선, 런던 올림픽이 NHN 배너광고 성장에 호재로 작용할 모양이다.</p>
<p><a href="http://www.nhncorp.com" target="_blank">NHN</a>은 배너 광고(디스플레이광고)가 총선과 대선, 런던올림픽으로 인하여 10~1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월9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밝혔다.</p>
<p>김상헌 대표는 &#8220;올해 NHN의 영업 수익이 10~15%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8221;라며 &#8220;배너광고는 올해 예정된 3가지 큰 행사가 가져올 효과를 예상해 성장률을 10~15%로 예측한다&#8221;라고 말했다. 이는 소셜쇼핑 업체들이 지난해만큼 배너광고를 집행하지 않을 것을 감안하고 예측한 수치이다. 첫 화면 상단에 있는 배너광고 16개 중 4개가 소셜쇼핑 광고이던 때는 지났어도, 올해 예정된 3대 행사가 호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p>
<p>이와 함께 NHN은 지난해 11월 도입한 모바일 배너광고에 관한 기대감도 비쳤다. &#8220;모바일 배너광고를 유료화한 게 지난해 12월로, 매출은 우리가 예상한만큼 나왔다&#8221;라며 &#8220;PC는 초기 화면에 매출이 집중된 반면 모바일은 달랐고, 모바일 증권 서비스에 배너광고를 시도한 결과, 모바일 첫 화면이 아닌데도 사용자와 광고주 반응이 좋아 추가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8221;이라고 김상헌 대표는 말했다.</p>
<p>NHN은 지난해 4분기 배너 광고 매출은 894억원, 검색 광고 2908억원, 게임 1642억원을 거뒀다. 2011년 전체로 보면 검색광고로 1조818억원, 배너광고 2987억원, 게임 매출은 6407억원을 벌어들여 영업수익은 2조1474억원을 기록했다.</p>
<p>NHN은 올해 배너 광고 이외 분야인 검색광고는 15~20%, 게임은 5~10%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줄어드는 네이버 PC 검색 쿼리를 모바일이 채우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장밋빛 전망을 내비친 셈이다. 현재 네이버 모바일 서비스는 PC와 비교하면 순방문자 수는 60%, 쿼리는 56% 수준이다.</p>
<p>한편, NHN은 검색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오픈마켓 &#8216;샵N&#8217;을 올 3월말 출시할 계획이다. 샵N은 네이버 체크아웃과 마일리지 서비스와 연동될 예정이다.</p>
<ul>
<li><a href="http://www.nhncorp.com/nhn_/ir/EarningsRelease/2012/NHN_4Q11_Earnings_Release_Kor_final.pdf" target="_blank">NHN 실적발표</a></li>
</ul>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545" title="nhn_displayAd_20120209"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nhn_displayAd_20120209.jpg" alt="" width="500" height="35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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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주간SNS동향] 총선 앞두고 SNS 동상이몽</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9294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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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Jan 2012 00:20:40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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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트위터 역량지수, 한나라당 공천심사에 반영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인터넷과 전자우편,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상시 허용한다고 밝힌 가운데 중선관위의 발표가 월권행위라는 논란이 불거졌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1월17일 전체회의에 참석한 한나라당 이경재 정개특위 위원장과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은 &#8220;중선관위는 입법기관이 아닌데 국회에서 선거법 개정 논의가 끝나기 전에 선관위가 자율적인 판단을 한 것은 입법권 침해이며, 월권행위&#8221;라고 발언했다. 한나라당 의원이 입을 모아 선관위의 인터넷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트위터 역량지수, 한나라당 공천심사에 반영</strong></p>
<p><strong> </strong>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a href="http://www.nec.go.kr/nec_new2009/BoardCotBySeq.do" target="_blank">인터넷과 전자우편,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상시 허용</a>한다고 밝힌 가운데 중선관위의 발표가 <a href="http://www.peoplepower21.org/865909" target="_blank">월권행위라는 논란</a>이 불거졌다.</p>
<p>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1월17일 전체회의에 참석한 한나라당 이경재 정개특위 위원장과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은 &#8220;중선관위는 입법기관이 아닌데 국회에서 선거법 개정 논의가 끝나기 전에 선관위가 자율적인 판단을 한 것은 입법권 침해이며, 월권행위&#8221;라고 발언했다. 한나라당 의원이 입을 모아 선관위의 인터넷 선거운동 허용에 대해 제동을 건 모습은 공천심사에 트위터 역량지수를 포함하겠다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모습과 대비된다.</p>
<p>한나라당은 올 4월 치러지는 총선 공천심사에 트위터 사용실적 측정 기준을 1월17일 확정했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산하 눈높이위원회는 공천 심사 시, 3주간 트위터와 페이스북 사용실적을 평가하되, 1주일씩 따로 평가한 뒤 결과를 합산한다고 <a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mid=sec&amp;sid1=100&amp;oid=001&amp;aid=0005472581" target="_blank">연합뉴스</a>를 통해 밝혔다.</p>
<p>한다라당의 트위터 역량지수는 셈법이 복잡하다. 트위터 팔로어, 팔로잉, 트위터 메시지 수와 리트윗된 수, 리스트된 수, 멘션 수 6개 지표가 포함되며, 계산 방식은 X=log[(팔로어 수+팔로잉 수)/1000]/10+1×∑[1+트윗 수+리트윗 수/100]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X가 바로 트위터 역량지수에 해당한다. 이 셈법은 이준석 한나라당 비대위원이 고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맥의 넓이와 얼마나 많은 소통을 했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p>
<p><strong><a rel="attachment wp-att-7440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290/yellow_baloon_after"><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408" title="yellow_baloon_af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yellow_baloon_after.jpg" alt="" /></a></strong></p>
<p><strong>검찰, &#8220;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온라인에 30번 쓰면 입건&#8221;</strong></p>
<p>대검찰청은 1월16일 전국 공안 부장검사 회의를 개최하고 <a href="http://www.spo.go.kr/spo/notice/press/press.jsp?mode=view&amp;article_no=524443&amp;board_no=2" target="_blank">주요 선거사범 처리기준</a>을 마련했다. 대검찰청은 &#8220;흑색선전사범은 유권자의 공정한 선택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범죄로 SNS 등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피해가 증폭되고 있는 만큼 신속하고 강력한 대처로 증가세를 막고,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엄청처벌하겠다&#8221;라며 범죄 처리 기준을 공개했다.</p>
<p>낙선시킬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인물과 문자메시지로 500부 이상 또는 인터넷 게시물을 30회 이상 올리면 전원 입건할 것이며, 원칙적으로 징역형을 구형하겠다고 대검찰청은 밝혔다. 특히, 당선과 낙선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면 위에 밝힌 수량과 관계없이 구속하겠다고 대검찰청은 강조했다. 대검찰청은 공직선거법 250조와 251조, 255조2항5호, 93조, 252조1항, 95조, 255조1항19호, 109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이 조항들은 허위사실 공표, 후보자비방, 서신과 전보 등에 의한 선거운동, 신문과 잡지 등 통상 방법 외의 배부 등을 금지하고 있다.</p>
<p>한편, 대검찰청은 당선과 낙선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공개하지 않았다.</p>
<ul>
<li>관련 기사: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1301" target="_blank">공직선거법, 이번엔 SNS 여론조사와 충돌</a>,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9980" target="_blank">헌재, “SNS 선거운동 금지는 위헌”</a></li>
</ul>
<p><strong>네이버, 친구 아니어도 소셜게임 즐긴다</strong></p>
<p>NHN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소셜 앱스토어를 &#8216;소셜게임&#8217;으로 이름을 바꾸고 &#8216;앱플레이어&#8217;를 추가했다고 1월17일 밝혔다.</p>
<p>네이버는 그동안 이용자가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등 각각의 서비스에서 별도로 소셜앱을 관리하고 이용하도록 한 방침을 바꿔, 앱플레이어를 이용해 개별 서비스에 접속하지 않아도 소셜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친구가 아니어도 소셜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네이버는 강조했다. 같은 앱을 실행하는 사람들은 카페·미투데이·블로그친구가 아니어도 소셜게임 친구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는 이야기다.</p>
<p>이와 함께 네이버는 소셜게임과 네이버미 연계를 강화해 네이버미에서 앱을 손쉽게 관리하고 앱 친구들이 보낸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strong><a rel="attachment wp-att-9295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2947/naver_socialgame_2012012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950" title="Naver_socialgame_20120122"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Naver_socialgame_20120122.jpg" alt="" width="500" height="375" /></a></strong></p>
<p><strong>미투데이 &#8216;지지자&#8217; 서비스 출시</strong></p>
<p><strong>NHN이 운영하는 미투데이가 <a href="http://me2day.net/me2/blog/posts/pyq23ep-1xf" target="_blank">&#8216;지지자&#8217; 서비스</a>를 1월16일 공개했다. </strong>지지자는 친구 관계에서 끈끈함을 측정하는 도구이자 관계 측정표로 볼 수 있다. 트위터로 따지자면 리트윗과 즐겨찾기, 멘션을 많이한 친구쯤 되겠다.</p>
<p>미투데이는 웹페이지 왼쪽 탭 아래에 보이는 추천친구와 친한치구 아래에 &#8216;지지자&#8217;라는 메뉴를 추가했다. 지지자 단추를 누르면 최근 한달 기준으로 나에게 지지활동을 가장 많이 한 친구 30명을 확인할 수 있다. 지지자 목록에서 원하는 친구를 선택해 한번에 그룹에 추가하거나 또는 이름 옆에 보이는 별 모양 단추를 눌러 손쉽게 관심친구로 추가하는 게 가능하다. 미투데이는 지지자 10명의 순위를 그래프로 보여주는 기능도 내놨다. 그래프를 통해 내 지지자 중 1위인 친구에게 나는 지지자 중 몇 위에 속하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p>
<p>지지자 서비스는 모바일웹에서도 이용 가능하며 프로필페이지에서 &#8216;지지자 순위 보기&#8217;를 이용하면 된다. 지지자에 대한 정보는 매주 월요일 갱신된다.</p>
<p><strong><a rel="attachment wp-att-9294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2947/me2day_supporter_2012012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2949" title="me2day_supporter_20120122"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me2day_supporter_20120122.jpg" alt="" width="500" height="348" /></a></strong></p>
<p><strong>싸이월드, 모바일 앱 광고 효과 높아</strong></p>
<p>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 앱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한 모션배너 광고를 시작한다고 1월19일 밝혔다.</p>
<p>모션배너 광고는 SK컴즈와 SK플래닛이 운영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8216;T-ad&#8217;의 광고 서비스로, 텍스트와 이미지만 있는 모바일 광고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접목한 형태이다. SK컴즈는 싸이월드의 핵심 이용자인 19~29세가 새로운 형태의 광고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 신규 브랜드를 알리거나 회원 참여형 이벤트에 모션배너 광고가 적합하다고 강조했다.</p>
<p>SK컴즈는 지난해 12월부터 기아자동차, 아모레퍼시픽, &#8216;장화신은고양이3D&#8217; 광고를 시범 진행했는데 일반 배너광고와 비교했을 때 클릭율이 2배 높았다고 설명했다. 싸이월드 앱은 2400만번 다운로드됐으며, T-ad는 싸이월드 앱에 탑재되며 월간 트래픽이 30억PV를 넘어설 것으로 SK컴즈는 기대했다.</p>
<p><strong>페이스북 오픈그래프 API 공개</strong></p>
<p>페이스북은 타임라인 앱 60여 종을 발표하며, 타임라인 앱을 만드는 데 필요한 오픈그래프의 접근 권한을 1월18일 공개했다. 타임라인고 오픈그래프는 페이스북이 지난해 9월 f8에서 공개한 페이스북의 새로운 기능으로, 타임라인은 이용자의 프로필 페이지를 대체하고 오픈그래프는 이용자가 특정 앱을 이용할 때마다 타임라인과 &#8216;지금 이순간&#8217;이라는 영역에 실시간으로 이용행위를 친구들과 공유하게 한다. 그동안 오픈그래프는 페이스북과 제휴를 맺은 곳들에 우선 제공됐다.</p>
<p>페이스북이 1월18일 타임라인 앱의 예시로 공개한 60개 앱에는 국내 뉴스 서비스도 포함됐다. 조인스인터랙티브가 서비스하는 뉴스포털 &#8216;조인스MSN&#8217;은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친구들과 뉴스를 공유하는 <a href="http://www.joinsmsn.com/facebook/newsclip/faq.html" target="_blank">&#8216;뉴스클립&#8217;</a>을 내놨다. 인터파크INT도 1월18일에 맞춰 <a href="http://book.interpark.com/bookPark/sitemap/CateIncludeAll.jsp?fn=2009%2Fservice%2Fsub05_2_2.html" target="_blank">&#8216;소셜서비스&#8217;</a>를 출시했다. 인터파크 소셜서비스는 마음에 드는 도서, 전자책, 음반, DVD 상품과 인터파크의 블로그 서비스 &#8216;북피니언&#8217;에 올리는 서평을 페이스북 친구와 공유하는 페이스북 앱이다. 음악포털 &#8216;벅스&#8217;를 운영하는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해 이용자들이 웹플레이어로 듣는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8824" target="_blank">음악이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공유</a>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p>
<p>페이스북 오픈그래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개발자 사이트의 <a href="https://developers.facebook.com/docs/opengraph/tutorial/" target="_blank">튜토리얼</a>과 <a href="https://developers.facebook.com/docs/opengraph/checklist/" target="_blank">가이드라인 페이지</a>를 참고하면 된다.</p>
<ul>
<li>관련 기사: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6764" target="_blank">“내 삶을 한눈에”…페이스북, ‘타임라인’ 공개</a>,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6827" target="_blank">인터파크·조인스MSN, 페이스북 파트너로…10월 앱 출시</a>,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8108" target="_blank">페이스북, ‘타임라인’ 전세계 적용</a>,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8824" target="_blank">“벅스에서 음악 듣고, 페북에서 공유해요”</a></li>
</ul>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500" height="300"><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movie" value="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29464909&amp;server=vimeo.com&amp;show_title=1&amp;show_byline=1&amp;show_portrait=0&amp;color=00ADEF&amp;fullscreen=1" /><embed src="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29464909&amp;server=vimeo.com&amp;show_title=1&amp;show_byline=1&amp;show_portrait=0&amp;color=00ADEF&amp;fullscreen=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width="500" height="300"></embed></object><br /></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vimeo.com/29464909" target="_blank">오픈그래프 사용법 안내 동영상~!</a></p>
<p><strong>트위터, 소셜미디어 친구가 공유하는 뉴스 보여주는 &#8216;서미파이&#8217; 인수</strong></p>
<p>친구들이 공유하는 뉴스를 중요도에 따라 골라주는 <a href="http://blog.summify.com/2012/01/19/summify-joins-the-flock-at-twitter/" target="_blank">&#8216;서미파이&#8217;가 트위터에 인수됐다</a>고 1월19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p>
<p>서미파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계정을 등록하면, 친구들이 링크로 공유하는 뉴스를 중요한 순으로 골라주는 서비스다. 서미파이 이용자는 하루 1~4번, 한 번에 최대 15개 뉴스를 원하는 시간에 e메일이나 트위터 쪽지, 웹페이지와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미파이는 SNS에서 공유되는 링크를 공유된 횟수, 좋아요된 횟수, 리트윗된 수에 따라 중요도를 평가한다. 이를테면 친구들이 공유하는 뉴스나 블로그 링크를 서미파이가 브리핑하는 셈이다.(<a href="http://blog.summify.com/2011/08/29/getting-the-most-from-summify-how-it-works/" target="_blank">서미파이 뉴스 추천 알고리즘</a>)</p>
<p>루마니아에서 밴쿠버 인큐베이팅 센터 &#8216;부트업랩&#8217;에서 서미파이를 운영하던 서미파이팀은 트위터 본사가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옮겨 트위터 성장 팀에서 일하게 된다. 서미파이는 인수 소식을 전한 1월19일부터 신규 회원 가입을 받지 않고 있으며, 프로필 페이지와 이용자가 받은 서미파이 뉴스를 공개하는 기능 등도 막았다.</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500" height="300"><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movie" value="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15436623&amp;server=vimeo.com&amp;show_title=1&amp;show_byline=1&amp;show_portrait=0&amp;color=00ADEF&amp;fullscreen=1" /><embed src="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15436623&amp;server=vimeo.com&amp;show_title=1&amp;show_byline=1&amp;show_portrait=0&amp;color=00ADEF&amp;fullscreen=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width="500" height="300"></embed></object><br /></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vimeo.com/15436623" target="_blank">서미파이 소개 동영상</a></p>
<!-- PHP 5.x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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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16;네이버 글로벌회화&#8217; 아이폰 앱 출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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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Jan 2012 09:47:08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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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네이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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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네이버를 서비스하는 NHN은 ‘네이버 글로벌회화’ 서비스를 아이폰 응용프로그램(앱)으로 1월10일 출시했다.
네이버 글로벌회화는 네이버가 지난해 12월28일 출시했는데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상황을 2천개 구문으로 만들어 13개 언어로 읽어주는 회화 서비스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진이 해당 언어를 감수해 완성도를 높인 게 특징이었다.
아이폰 앱으로 출시되며 네이버 글로벌회화는 PC 웹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모바일로 고스란히 옮겨왔다. 이용자는 11개 상황별로 정리된 2천개 문장을 13개 언어로 골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네이버를 서비스하는 NHN은 <a href="http://phrasebook.naver.com" target="_blank">‘네이버 글로벌회화’</a> 서비스를 <a href="http://itunes.apple.com/app/id489378283?mt=8" target="_blank">아이폰 응용프로그램(앱)</a>으로 1월10일 출시했다.</p>
<p>네이버 글로벌회화는 네이버가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9876" target="_blank">지난해 12월28일 출시</a>했는데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상황을 2천개 구문으로 만들어 13개 언어로 읽어주는 회화 서비스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진이 해당 언어를 감수해 완성도를 높인 게 특징이었다.</p>
<p>아이폰 앱으로 출시되며 네이버 글로벌회화는 PC 웹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모바일로 고스란히 옮겨왔다. 이용자는 11개 상황별로 정리된 2천개 문장을 13개 언어로 골라 들을 수 있다. 네이버 글로벌회화에 있는 2천개 문장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뿐 아니라 스페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몽골어를 쓰는 원어민이 직접 녹음한 음성파일로 서비스된다.</p>
<p>네이버 글로벌회화 아이폰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폰 앱을 내려받고 13개 언어파일을 설치해두면 3G나 4G,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없어도 네이버 글로벌회화에 있는 음성파일을 듣고 검색하는 게 가능하다.</p>
<p>음성파일을 설치하면 네이버 글로버로히화의 쓰임새는 다양해진다.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이나 외국인에게 해당 문장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의사소통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는, 해외에서 데이터 통화를 이용하지 않고도 네이버 글로벌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p>
<p>네이버 글로벌회화는 문장 반복 듣기, 핵심 단어 발음 듣기, 키워드 검색을 지원하며 페이지를 이동하지 않아도 언어 설정이 가능하도록 했다.</p>
<p>네이버는 안드로이드용 네이버 글로벌회화 앱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9137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1366/nhn_phrasedic-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375" title="NHN_phrasedic (1)"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NHN_phrasedic-1.jpg" alt="" width="500" height="376" /></a></p>
<p><a rel="attachment wp-att-91376"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1366/nhn_phrasedic-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1376" title="NHN_phrasedic (2)"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NHN_phrasedic-2.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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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이버, 새해부터 주민번호 완전 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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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6 Jan 2012 02:05:55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nhn]]></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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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NHN은 2012년 1월1일을 기준으로 기존에 수집한 네이버 회원의 주민번호를 폐기하고, 신규 가입하는 회원의 주민번호를 저장하지 않는 방식으로 회원정보 관리 절차를 개편했다고 1월6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주민번호 수집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네이버는 2012년 1월1일부터 회원가입을 2가지 방법으로 나눴다.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만 입력해 실명인증을 거치지 않는 방법과 주민번호와 아이핀번호를 입력해 실명인증하는 방법이 생겼다.
실명인증을 하지 않은 회원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HN은 2012년 1월1일을 기준으로 기존에 수집한 네이버 회원의 주민번호를 폐기하고, 신규 가입하는 회원의 주민번호를 저장하지 않는 방식으로 회원정보 관리 절차를 개편했다고 1월6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주민번호 수집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p>
<p>네이버는 2012년 1월1일부터 회원가입을 2가지 방법으로 나눴다.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만 입력해 실명인증을 거치지 않는 방법과 주민번호와 아이핀번호를 입력해 실명인증하는 방법이 생겼다.</p>
<p>실명인증을 하지 않은 회원은 블로그, 카페, 메일, N드라이브 등을 이용할 수 있으나, 공개 게시판과 유료 서비스는 별도 실명인증을 해야 이용 가능하다. 회원가입 시 실명인증을 하면 네이버의 모든 서비스를 추가 실명확인을 거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p>
<p>실명인증 회원가입 절차는 기존의 아이핀이나 주민번호를 입력하는 방식과 동일하다. 네이버는 아이핀 번호와 주민번호를 입력해도 해당 내용을 직접 저장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용자가 아이핀 번호와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신용평가기관에 보내 실명확인을 거쳐 해당 번호는 삭제하고 실명인증값만 보관한다는 이야기다.</p>
<p>네이버가 수집하는 회원정보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 별명, 비밀번호 변경을 위한 연락처, 실명인증값으로 간소화했고 해당 개인정보에 대해서 높은 수준의 암호화를 적용해 개인정보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NHN은 밝혔다. NHN은 한게임은 1월 중으로 전면 시행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네이버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 href="http://privacy.naver.com/" target="_blank">‘개인정보보호블로그’</a>를 참고하면 된다. NHN은 <a href="http://green.naver.com" target="_blank">그린인터넷</a>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법과 제한적 본인확인제, 개인정보 도용시 신고 접수 등을 안내하고 있다.<a rel="attachment wp-att-9084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0844/naver_privacy_20120106_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0848" title="Naver_privacy_20120106_3"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Naver_privacy_20120106_3.jpg" alt="" width="500" height="673"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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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스마트폰 앱으로 집 구하세요&#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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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4 Jan 2012 09:55:37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AR]]></category>
		<category><![CDATA[nhn]]></category>
		<category><![CDATA[네이버]]></category>
		<category><![CDATA[부동산]]></category>
		<category><![CDATA[아이폰]]></category>
		<category><![CDATA[연성훈]]></category>
		<category><![CDATA[응용프로그램]]></category>
		<category><![CDATA[증강현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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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새해에는 내 집을 꼭 마련하자.&#8217;
서민이라면 이런 새해 결심 새겨놓고 어찌 가슴 한켠이 뻐근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집을 얻는 일은 그리 녹록한 여정이 아니다. 예산을 맞추느라 머리는 복잡해지는데다, 따져볼 요건도 산더미다. 교통은 불편하지 않나, 교육 환경은 어떤가, 빛은 골고루 따숩게 들어올까. 집 앞에선 누구나 깐깐하고 꼼꼼해진다. 한 번 구하면 족히 1~2년은 살아야 하는 보금자리 아닌가. 꼭 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16;새해에는 내 집을 꼭 마련하자.&#8217;</p>
<p>서민이라면 이런 새해 결심 새겨놓고 어찌 가슴 한켠이 뻐근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집을 얻는 일은 그리 녹록한 여정이 아니다. 예산을 맞추느라 머리는 복잡해지는데다, 따져볼 요건도 산더미다. 교통은 불편하지 않나, 교육 환경은 어떤가, 빛은 골고루 따숩게 들어올까. 집 앞에선 누구나 깐깐하고 꼼꼼해진다. 한 번 구하면 족히 1~2년은 살아야 하는 보금자리 아닌가. 꼭 내 집을 사지 않더라도, 보금자리를 찾는 모든 이들의 공통된 숙제다.</p>
<p>&#8220;지금까진 부동산 전문 정보 서비스들이 인터넷으로 매물 정보를 올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매물 위치가 공개되지 않았고, 허위 매물도 더러 있었죠. 네이버에선 담당자가 일일이 허위 여부를 확인하고 아파트 동 단위까지 알려주는 확인매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지난해부터 이를 모바일로 보고 싶다는 요구들이 나오기 시작한 겁니다.&#8221;</p>
<p>&#8216;네이버 부동산&#8217; 응용프로그램(앱)이 나온 배경이다. 네이버 부동산은 스마트폰으로 각종 매물정보와 주변 정보, 시세나 교통정보 등을 확인하게 돕는 앱이다. 이름만으론 딱히 새로울 게 없어보이는데, 뭐가 다를까. 연성훈 NHN 부동산팀장은 간단해보이는 앱 속에 들어간 기술과 기능을 눈여겨 봐 달라고 당부했다.</p>
<p>&#8220;모바일 앱의 핵심은 현장감입니다. 우리는 지도 위에 실제 매물 정보를 뿌려줍니다. 이건 단순히 기술적으로 구현 가능하느냐의 문제가 아니에요. 신뢰도 높은 정보를 현장감 있게 보여주는 게 핵심이죠.&#8221;</p>
<p>부동산팀은 &#8216;증강현실&#8217;(AR) 기술에 주목했다. 네이버 부동산 앱은 지도 위에 매물 정보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직접 건물을 비춰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용자가 대개 낯선 지역으로 매물을 보러 가는 경우가 잦다는 점에 착안해, 지도로 확인하기 어려운 지형이나 건물 위치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직접 비춰 확인할 수 있게 한 것이다.</p>
<p>건물 안에서 카메라를 비추면 더 흥미로운 정보가 펼쳐진다. 해당 건물에서 하루에 해가 어디서 떠서 어떻게 지는지 궤적을 보여주는 일조량 정보가 카메라 화면 위에 뜬다.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태양 위치 정보를 직접 계산해 데이터베이스화해 넣었다고 한다. AR 기술을 맛보기 식으로 접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정보를 소화하는 데 유용한 핵심 기술로 녹여낸 점에서 눈길을 끈다.</p>
<p>복잡한 기술을 구겨넣다보면 자칫 앱이 무거워지지는 않을까. &#8220;일조 정보를 표현할 때는 게임 개발에 많이 쓰이는 오픈GL을 사용해 속도와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나침반 정보도 중요도에 따라 업데이트 주기를 다르게 설정했어요. AR이 적용된 곳에선 해당 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업데이트 주기를 짧게 주고, 실시간 정보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메뉴에선 주기를 길게 설정하는 식이죠. 이렇게 이용자가 앱을 쓰면서도 버벅거리는 느낌을 갖지 않도록 했습니다.&#8221;</p>
<p>배터리 소모량에도 신경썼다. &#8220;AR이 적용된 메뉴에선 화면 이동에 따라 연산 작업이 늘어나게 마련입니다. 그러면 버벅거림도 심해지고 배터리 소모량도 많아지죠. 그래서 단지와 중개업소 정보는 3D처럼 보이지만 2D로 동작하게 만들었고, 화면 프레임 갱신 주기와 기기 정보 업데이트 주기를 반복해 튜닝하는 작업을 거쳐 최적의 동작 지점을 찾아냈어요.&#8221;</p>
<p>세심한 기능들도 신경써서 다듬었다. 내 위치를 중심으로 카메라를 좌우로 비출 때마다 화살표로 방향을 실시간 표시해주거나, 카메라를 켜고 이동하면 화면 속 거리도 실시간 바뀌는 식이다. 한 아파트 단지에 여러 개의 매물 정보가 등록돼 있을 땐 이를 그룹화해 보여준다. &#8220;PC웹에서처럼 미리 그룹화해둔 정보를 뿌려주는 게 아니라, 앱에서 실시간 계산해 그룹화하는 것이 핵심&#8221;이라고 연성훈 팀장은 설명했다.</p>
<p>지난해 11월21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첫선을 보인 네이버 부동산 앱은 출시 2주 만에 무료 앱 16위까지 올라갔다. &#8216;경제&#8217; 부문에선 출시 초반 톱을 거머쥐기도 했다. 집을 사고 팔거나 구하는 사람이나 쓸 법한 특수한 앱이란 점을 감안하면, 꽤나 괜찮은 성적이다.</p>
<p>네이버 부동산 앱은 올해 3월께 안드로이드용 앱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 정보도 동 번호와 함께 층 수까지 알려주는 식으로 보다 정교해진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naver_real_estate_team.jpg" rel="lightbox[90687]" title="naver_real_estate_team"><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0691" title="naver_real_estate_team"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naver_real_estate_team.jpg" alt="" width="500" height="333"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네이버 부동산서비스개발팀. 김태영과장, 윤기영 대리, 성현탁 팀장, 박준하 과장, 한지훈 수석, 송태화 사원(왼쪽부터)</span></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naver_real_estate_yeonsh.jpg" rel="lightbox[90687]" title="naver_real_estate_yeonsh"><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0692" title="naver_real_estate_yeonsh"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naver_real_estate_yeonsh.jpg" alt="" width="300" height="451"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연성훈 네이버 부동산팀 팀장</span></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naver_real_estate_app_02.jpg" rel="lightbox[90687]" title="naver_real_estate_app_0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0688" title="naver_real_estate_app_02"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naver_real_estate_app_02.jpg" alt="" width="400" height="600"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단지 정보. 한 단지 내 여러 매물이 있으면 실시간 그룹화해 보여준다.</span></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naver_real_estate_app_03.jpg" rel="lightbox[90687]" title="naver_real_estate_app_0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0689" title="naver_real_estate_app_03"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naver_real_estate_app_03.jpg" alt="" width="400" height="600"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naver_real_estate_app_03.jpg"></a>▲카메라를 비추면 현재 건물의 날짜별 일조량 정보를 화면에 띄워 보여준다.</span></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naver_real_estate_app_04.jpg" rel="lightbox[90687]" title="naver_real_estate_app_04"><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0690" title="naver_real_estate_app_04"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1/naver_real_estate_app_04.jpg" alt="" width="400" height="600"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2/01/naver_real_estate_app_04.jpg"></a>▲가까운 중개업소명과 거리를 카메라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소명을 누르면 상세 정보가 뜬다.</span></p>
<!-- PHP 5.x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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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8220;외국어 공부도 네이버로&#8221;…13개 언어 서비스</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8987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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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9 Dec 2011 02:19:48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nhn]]></category>
		<category><![CDATA[네이버]]></category>
		<category><![CDATA[사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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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회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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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처음으로 비행기를 탔다. 아는 회화라고는 ‘하우 아 유’, ‘아임 파인 땡큐, 앤 유?’, ‘미 투’ 3문장 뿐인데 하필 국적기를 탔다. 기내 공기가 쌀쌀해 승무원에게 베개와 담요를 달라고 말하고 싶어졌다. 호출 단추를 눌렀는데 입은 떨어지지 않는다. 이럴 때 옆에서 내가 필요한 말을 대신 해줄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NHN이 서비스하는 네이버는 주요 회화 구문을 읽어주는 ‘네이버 글로벌회화’서비스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처음으로 비행기를 탔다. 아는 회화라고는 ‘하우 아 유’, ‘아임 파인 땡큐, 앤 유?’, ‘미 투’ 3문장 뿐인데 하필 국적기를 탔다. 기내 공기가 쌀쌀해 승무원에게 베개와 담요를 달라고 말하고 싶어졌다. 호출 단추를 눌렀는데 입은 떨어지지 않는다. 이럴 때 옆에서 내가 필요한 말을 대신 해줄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p>
<p>NHN이 서비스하는 <a href="http://www.naver.com/" target="_blank">네이버</a>는 주요 회화 구문을 읽어주는 <a href="http://phrasebook.naver.com" target="_blank">‘네이버 글로벌회화’</a>서비스를 12월28일 내놨다.</p>
<p>네이버 글로벌회화는 13개 언어를 전공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진이 제작을 맡고 진행한 회화 사전이다. 2천개 회화문을 네이티브 남녀 성우가 13개 언어로 읽은 음성파일이 정리돼 있다. 반복 듣기가 가능하고 발음이 한글로도 쓰여 있어, 네이티브 성우가 어떻게 발음하는지 공부할 수도 있다. 13개 언어 회화 공부를 무료로 할 수 있는 셈이다. 한글로 적은 발음은 국립국어원이 제정한 외래어표기법보다 실제 발음에 유사하게 제작됐다.(☞<a href="http://blog.naver.com/dic_master/90132208751" target="_blank">한글발음 표기 집필 기준</a>)</p>
<p>NHN과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진은 네이버 글로벌회화를 만들며 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이탈리아어·러시아어·아랍어·태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몽골어 등 총 13개 언어별로 기본표현, 쇼핑, 공항·비행기, 식당, 숙박, 교통, 관광, 엔터테인먼트, 전화, 긴급상황으로 회화문을 만들었다.</p>
<p>네이버 글로벌회화는 현재 PC웹만 지원하며, 별도 모바일웹은 마련되지 않았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으나 음성파일 재생이 원활하지 않다. 회화 책은 손에 들고 다녀야 쓰임새가 있는데 아쉽다.</p>
<p>쓰임새가 좁아진 듯하지만, 네이버 글로벌회화는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먼저 PC 앞에 앉아서 쓸 때를 그려보자. 매일 일정량을 정해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회화 공부하는 e러닝으로 쓸 수 있다.</p>
<p>여행을 떠나도 네이버 글로벌회화는 든든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웹이 없지만, 스마트폰, 태블릿PC로 인터넷 접속만 가능하면 된다. 프랑스어를 몰라도 네이버 글로벌회화에 접속해 “이 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뭐예요?”라는 문장을 보여주면 된다.</p>
<p>네이버 글로벌회화는 앞으로 4천여개 회화문으로 콘텐츠를 확대하고, 오는 1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8987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9876/nhn_phrasedic_20111229"><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9877" title="NHN_phrasedic_20111229"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NHN_phrasedic_20111229.jpg" alt="" width="500" height="323"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808000">네이버 첫 페이지에서 사전→글로벌 회화로 이동한다. 필요한 언어와 카테고리를 순서대로 고른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8987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9876/nhn_phrasedic_20111229_2"><span style="color: #8080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9878" title="NHN_phrasedic_20111229_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NHN_phrasedic_20111229_2.jpg" alt="" width="500" height="332" /></span></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808000">상황 페이지로 이동하고 나면 중분류와 소분류로 나뉜 주제를 골라 구체적인 상황에 따른 회화구문 2천개를 확인하면 된다.  한글로 적힌 발음을 확인할 수 있고, 인쇄도 가능하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89879"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9876/nhn_phrasedic_20111229_3"><span style="color: #8080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9879" title="NHN_phrasedic_20111229_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NHN_phrasedic_20111229_3.jpg" alt="" width="500" height="532" /></span></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808000">인쇄용 화면</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8988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9876/nhn_phrasedic_20111229_4"><span style="color: #8080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9880" title="NHN_phrasedic_20111229_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NHN_phrasedic_20111229_4.jpg" alt="" width="500" height="331" /></span></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808000">첫 화면으로 되돌아가지 않아도 언어 설정을 바꿀 수 있다. 반복 청취도 가능하며, 반복 청취 시 문장 간 시간 간격도 3단계로 나눠 조절하는 게 가능하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8988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9876/nhn_phrasedic_20111229_5"><span style="color: #8080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9881" title="NHN_phrasedic_20111229_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NHN_phrasedic_20111229_5.jpg" alt="" width="500" height="297" /></span></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808000">해당 언어가 쓰이는 국가도 보여준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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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게임을 이끄는 힘, 이야기&#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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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7 Dec 2011 06:28:21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nhn]]></category>
		<category><![CDATA[NHN 게임문학상]]></category>
		<category><![CDATA[네이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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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게임을 만드는 과정도 영화나 뮤지컬, 드라마와 비슷하다.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를 구상하기 전에 시나리오를 짠다. 맥락 없이 칼이나 총을 휘두르는 게임도 많지만, 국내 게임업계도 시나리오에 조금씩 집중하는 모양새다. NHN이 매년 개최하는 &#8216;게임문학상&#8217;도 이 같은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NHN 게임문학상은 게임 시나리오 공모전이다. 영화나 드라마, 뮤지컬 시나리오 공모전은 여럿 있지만, 게임 시나리오를 공모하는 대회는 NHN 게임문학상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NHN 게임문학상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게임을 만드는 과정도 영화나 뮤지컬, 드라마와 비슷하다.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를 구상하기 전에 시나리오를 짠다. 맥락 없이 칼이나 총을 휘두르는 게임도 많지만, 국내 게임업계도 시나리오에 조금씩 집중하는 모양새다. NHN이 매년 개최하는 &#8216;게임문학상&#8217;도 이 같은 아이디어에서 나왔다.</p>
<p>NHN 게임문학상은 게임 시나리오 공모전이다. 영화나 드라마, 뮤지컬 시나리오 공모전은 여럿 있지만, 게임 시나리오를 공모하는 대회는 NHN 게임문학상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NHN 게임문학상은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p>
<p>NHN 게임문학상은 획일적인 국내 게임 환경에서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는 게임 저변을 넓히는 게 목적이다. 게임 영역에서 벌이는 NHN의 사회공헌활동인 셈이다. 게임 인터뷰 3번째 주인공은 제2회 NHN 게임문학상에서 대상을 받은 전준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부 학생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nhn_1_500_20111225.jpg" rel="lightbox[89276]" title="nhn_1_500_20111225"><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9282" title="nhn_1_500_2011122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nhn_1_500_20111225.jpg" alt="" width="500" height="346" /></a></p>
<p>&#8220;전반적으로 게임은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어드벤처나 시나리오가 부각되는 게임을 특히 좋아합니다.&#8221;</p>
<p>&#8216;보드빌&#8217;이라는 게임 시나리오로 대상을 받은 전준후 학생은 자신의 게임 취향부터 밝혔다. &#8216;바이오하자드&#8217;나 &#8216;바이오쇼크&#8217;와 같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흐르는 게임이 취향이라고 설명했다. 게임 시나리오 공모전에 참여해 대상의 영예까지 거머쥘 수 있었던 이유도 평소 게임 취향과 전공을 적절히 살린 결과다.</p>
<p>전준후 학생의 이력은 현재 연극영화학부 학생이라는 점에서 그치지 않는다. 시간을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전준후 학생은 게임업계에서 잔뼈가 굵었다. 2002년부터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게임업계에 몸담은 경력이 있다.</p>
<p>지금은 없어진 싸이렐이라는 게임업체부터 농구게임 &#8216;프리스타일&#8217;을 개발한 JCE에서도 일했던 경험이 있다. 심지어 군 생활도 게임업계에서 복무했다. 병역특례 업무를 통해 게임업계와 인연을 이어갔다. 다시 학교로 돌아와 연극영화학부 학생이 된 건 최근 일이다.</p>
<p>전준후 학생은 &#8220;그림 그리는 일(게임 디자인)과 코딩(게임 프로그래밍)하는 일 빼고는 전부 해봤다&#8221;라고 설명했다. 게임업계와 돈독한 인연이 이번 게임문학상 작품을 쓰는 데 도움이 된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게다가 연극영화학부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할 계획이라고 하니 전준후 학생이 쓴 게임 시나리오가 대상을 받은 것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p>
<p>영화 시나리오와 게임 시나리오가 다른 점이 있을까. 전준후 학생에게서 두 시나리오의 뚜렷한 차이점을 들을 수 있었다.</p>
<p>&#8220;콘텐츠를 대하는 자세가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의 시나리오는 등장인물의 심리적 갈등과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도 강조돼야 하지만, 게임문학은 보다 움직이는 것에 집중하는 식입니다.&#8221;</p>
<p>문학은 텍스트고, 영화는 텍스트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장치다. 게임 시나리오는 주인공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문학이고, 게임은 게임문학을 바탕으로 실제 게이머가 움직이는 것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장치라는 설명이다. 전준후 학생이 대상을 받은 게임 시나리오 &#8216;보드빌&#8217;도 게임 시나리오의 이 같은 특징에 집중해 써내려간 작품이다.</p>
<p>&#8216;보드빌&#8217;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요약해보자. &#8216;보드빌&#8217;은 중의적 의미로 이용됐다. 영화판에서 &#8216;단막극&#8217;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는 보드빌은 배경이 되는 마을 이름이기도 하다. &#8216;보드빌&#8217;의 장르는 SF 좀비물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21세기 끝자락, 영생을 바라는 인류가 컴퓨터 속으로 들어간 이후 바이러스가 사람의 몸에 침투해 지구를 뒤덮는다. 컴퓨터 속으로 들어가지 못한 낙오자들이 좀비와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이다.</p>
<p>전준후 학생은 &#8216;보드빌&#8217;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싸움을 &#8216;쓸쓸한 전쟁&#8217;이라고 표현했다. 문학의 세기말적 상상력과 게임의 구성이 더해진 작품이다. 언뜻 보기엔 흔한 일인칭슈팅게임(FPS)이나 삼인칭슈팅게임(TPS) 형식을 떠올릴 수 있겠지만, 이야기의 흐름에 집중했다는 점이 차별점이다.</p>
<p>&#8220;실제로 이 시나리오가 게임이 된다면, TPS 형식이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쓴 작품이기도 합니다. TPS 형식에 PvE 게임 방식을 많이 녹여냈습니다. 시나리오 마지막 부분에서는 7~8명의 등장인물이 팀을 이뤄 좀비와 싸움을 벌이는 내용도 있죠.&#8221;</p>
<p>PvE(Player versus Environment) 형식이란 게이머와 게이머를 둘러싼 적들이 싸움을 벌이는 게임 형태를 말한다. 게이머는 팀을 이룰 수도 있고, 혼자 싸울 수도 있다. &#8216;레프트4데드&#8217;와 같은 게임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p>
<p>게임의 형태 외에도 내용 측면에서도 흥미 요소를 더했다. 단순히 밀려오는 좀비를 죽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게임을 진행할 때 쓸 수 있는 상상력을 동원했다. &#8216;보드빌&#8217;에선 아스피린을 이용해 좀비를 쓰러뜨리는 아이디어도 등장한다.</p>
<p>전준후 학생은 &#8220;이런 부분이 게임 시나리오로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8221;라고 덧붙였다. 전준후 학생이 &#8216;보드빌&#8217;에서 녹여낸 상상력이 게임 언어로 통한 셈이다.</p>
<p>&#8220;셧다운제 같은 황당한 제도만 아니면, 우리나라 게임은 알아서 잘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0년 정도 게임업계를 안에서 바라봤는데, 그 10년 동안 많이 발전했어요. 발전 방향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8221;</p>
<p>전준후 학생은 국내 게임 업계의 발전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도 획일적인 게임 제작 시스템은 문제점으로 꼽았다. 다양성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다. 히트치는 게임의 조건이 공식화돼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내놨다. 이 같은 문제는 게임을 건강한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 게임업계가 해결해야 할 과제다.</p>
<p>지금도 전준후 학생은 시나리오와 콘텐츠가 부각되는 게임을 주로 즐기고 있다. 할리우드 전문 시나리오작가가 이야기를 맡은 &#8216;앨런웨이크&#8217;나 &#8216;헤일로&#8217; 같은 게임이다. 국내 게임 중에서도 이 같은 게임이 조금씩 선보이고 있다. 전준후 학생은 &#8216;리니지 이터널&#8217;이나 &#8216;블레이드앤소울&#8217;, &#8216;킹덤언더피이어2&#8242;같은 게임을 기대하고 있다.</p>
<p>&#8220;같은 SF라고 해도 영화 스타워즈의 전투장면과 게임 &#8216;헤일로&#8217;의 전투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워즈 전투는 이야기의 앞뒤 결과를 잇는 매개역할을 하죠. 전투씬은 영화에서 양념인 셈이죠. 하지만 헤일로에서의 전투는 전혀 다릅니다. 게이머는 전투를 통해 직접 이야기를 이끌어가야 하죠. 영화에선 양념으로 쓰인 요소가 게임에선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겁니다.&#8221;</p>
<p>게임 시나리오도 영화 시나리오만큼 힘든 작업임은 분명하다. 전준후 학생의 바람처럼 국내 게임업계도 이야기와 콘텐츠가 부각되는 게임이 많이 탄생하길 기대한다.</p>
<p>NHN 게임문학상 수상 작품은 e펍 형식으로 전자책으로 제작됐다.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니 게임을 한다는 상상력을 동원해 읽어도 좋다. 무료로 공개돼 있으니 부담도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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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네이버톡 안녕~&#8221;…NHN, 모바일 메신저 &#8216;라인&#8217;으로 통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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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5 Dec 2011 01:53:29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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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NHN이 둘로 나뉘어 서비스되던 모바일 메신저를 &#8216;라인&#8216;으로 통합한다. 내년 1월말이면 &#8216;네이버톡&#8217;은 사라진다.
NHN은 올해 2월 &#8216;네이버톡&#8216; 시범서비스를 내놓으며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 신고식을 치렀다. 올해 6월에는 NHN재팬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영어와 일본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8216;라인&#8217;을 내놓은 데 이어, 8월말부터 한국어 서비스도 시작했다. 사실상 모바일 메신저를 둘로 나뉘어 운영해온 셈이다.
둘의 기능은 비슷하다. 스마트폰 주소록을 바탕으로 이용자끼리 메시지를 주고받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HN이 둘로 나뉘어 서비스되던 모바일 메신저를 &#8216;<a href="http://itunes.apple.com/kr/app/line/id443904275?mt=8" target="_blank">라인</a>&#8216;으로 통합한다. 내년 1월말이면 &#8216;네이버톡&#8217;은 사라진다.</p>
<p>NHN은 올해 2월 &#8216;<a href="http://talk.naver.com/">네이버톡</a>&#8216; 시범서비스를 내놓으며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 신고식을 치렀다. 올해 6월에는 NHN재팬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영어와 일본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8216;라인&#8217;을 내놓은 데 이어, 8월말부터 한국어 서비스도 시작했다. 사실상 모바일 메신저를 둘로 나뉘어 운영해온 셈이다.</p>
<p>둘의 기능은 비슷하다. 스마트폰 주소록을 바탕으로 이용자끼리 메시지를 주고받는 점에선 다를 바 없다. &#8216;네이버톡&#8217;은 네이버 아이디 기반으로 이용하기에,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 새 글이 올라오면 알려주는 &#8216;네이버 미&#8217;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정도가 차이점이었다. &#8216;네이버톡&#8217;이 PC-모바일-웹을 연동해 쓰는 반면, &#8216;라인&#8217;은 &#8216;카카오톡&#8217;처럼 순수하게 모바일 메신저로 제공됐다.</p>
<p>이번 통합 결정으로 &#8216;네이버톡&#8217;은 자연스레 &#8216;라인&#8217;에 흡수 통합된다. 그 대신 &#8216;라인&#8217;에는 &#8216;네이버톡&#8217; 주요 기능이 흡수된다. 지금의 &#8216;네이버톡&#8217;처럼 PC용 메신저나 웹과 연동해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p>
<p>&#8216;네이버톡&#8217; 이용자는 내년 1월말 이후 판올림을 진행하면 자연스레 &#8216;라인&#8217;으로 응용프로그램(앱)을 갈아타게 된다. 이에 앞서 NHN쪽은 &#8216;네이버톡&#8217; 이용자가 기존 대화내용을 백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p>
<p>&#8216;라인&#8217;은 일본과 중동, 동남아 지역 등 12개 나라에서 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수는 900만건에 이른다.</p>
<p>NHN쪽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 받고 있는 ‘라인’ 서비스의 여세를 몰아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서는 ‘라인’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통합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통합 배경을 밝혔다.</p>
<p>‘라인’은 음성통화 지원, 일본어 번역 기능, 날씨 정보, 스티커·이모티콘 기능을 제공한다. 곧 다자간 음성통화, 영상통화, 데스크톱 연동 기능 등이 덧붙을 예정이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2/nhn_line.jpg" rel="lightbox[88002]" title="nhn_line"><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8013" title="nhn_lin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nhn_line.jpg" alt="" width="500" height="466"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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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색 결과, 연대기로 주르륵…네이버 &#8216;타임&amp;토픽&#8217;</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8513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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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4 Nov 2011 05:36:03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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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타임&토픽]]></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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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네이버가 새로운 검색 서비스를 11월24일 맛보기로 내놓았다. &#8216;타임&#38;토픽&#8217;이란 새 검색 서비스는 특정 시기나 사건 관련 질의어에 대해 연대기적으로 분석해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8216;타임&#38;토픽&#8217;엔 네이버 문장분석 기술이 적용됐다. 문서의 주어와 동사를 분석해 시기마다 발생한 사건이나 이슈를 문장에서 뽑아낸 다음, 이용자가 한눈에 볼 수 있게 표 형태로 요약해준다. 표에는 특정 사건이 발생한 시간과 사건, 원문 정보가 포함된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네이버가 새로운 검색 서비스를 11월24일 맛보기로 내놓았다. &#8216;타임&amp;토픽&#8217;이란 새 검색 서비스는 특정 시기나 사건 관련 질의어에 대해 연대기적으로 분석해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다.</p>
<p>&#8216;타임&amp;토픽&#8217;엔 네이버 문장분석 기술이 적용됐다. 문서의 주어와 동사를 분석해 시기마다 발생한 사건이나 이슈를 문장에서 뽑아낸 다음, 이용자가 한눈에 볼 수 있게 표 형태로 요약해준다. 표에는 특정 사건이 발생한 시간과 사건, 원문 정보가 포함된다. 검색 대상인 원문은 네이버 지식백과, 책본문, 뉴스, 카페, 블로그, 지식iN 등이다. 타임&amp;토픽 검색 결과에서 출처별로 선택해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p>
<p>이런 식이다. 검색창에 &#8216;세종대왕&#8217;을 넣어보자. 검색 결과 화면에서 &#8216;타임&amp;토픽&#8217; 항목을 누르면 세종대왕 탄생 년도와 책본문, 지식iN, 뉴스 등에서 추출한 관련 정보들을 연대기 형태로 보여준다. 특정 시기가 궁금하다면 예컨대 &#8216;2009년&#8217;을 입력해보자. 2009년에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표로 뿌려준다. 특정 시기와 사건을 동시에 확인하려면 &#8216;14세기 발명&#8217;처럼 검색어를 함께 입력하면 된다.</p>
<p>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되는 기준은 따로 있을까. 이에 대해 NHN쪽은 &#8220;동일 시간 안에서는 무작위로 노출된다&#8221;라며 &#8220;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질의어로 검색하더라도 시간대에 따라 검색 결과가 다르게 보일 수 있다&#8221;라고 설명했다.</p>
<p>&#8216;타임&amp;토픽&#8217; 검색은 시기별로 사건의 흐름을 찾고픈 이용자에게 유용하다. 다만, 현존하는 인물이나 시기별로 구분하기 어려운 정보 등은 검색 결과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NHN쪽은 밝혔다.</p>
<p>&#8216;타임&amp;토픽&#8217; 검색은 이용자가 직접 올린 지식iN이나 블로그 콘텐츠를 검색 대상으로 하는 만큼, 일부 문서에서 추출된 검색 결과가 사실과 다르거나 어문 규정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NHN쪽은 덧붙였다. NHN은 지식백과 서비스에 &#8216;동국통감&#8217; 등 역사문헌을 확대해 검색 결과 품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p>
<p>곽태영 NHN 언어처리랩 박사는 “’자동언어처리 기술에 ‘시간’이라는 테마를 도입해 네이버 검색의 새로운 기술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주로 역사적인 사건들을 타임라인에 나열해 같은 시기에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타임&amp;토픽 서비스의 목적”이라고 밝혔다.</p>
<p>&#8216;타임&amp;토픽&#8217;과 비슷한 서비스로는 구글이 2009년 7월 &#8216;서치올로지&#8217;에서 공개한 &#8216;타임라인 검색&#8217;이 있다. 구글은 최근 타임라인 검색 서비스를 접기로 결정하고 구글 트렌드나 구글 인사이트 포 서치, 엔그램 뷰어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네이트는 2009년 화제의 검색어 관련 소식을 월 단위로 볼 수 있는 &#8216;이슈 타임라인&#8217;을 선보였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1/naver_time_topic.jpg" rel="lightbox[85136]" title="naver_time_topic"><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5137" title="naver_time_topic"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naver_time_topic.jpg" alt="" width="500" height="697"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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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바일 포털, 검색은 &#8216;네이버&#8217; 활동성은 &#8216;다음&#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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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1 Nov 2011 08:45:56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네이버]]></category>
		<category><![CDATA[네이트]]></category>
		<category><![CDATA[닐슨 코리안클릭]]></category>
		<category><![CDATA[다음]]></category>
		<category><![CDATA[포털 사이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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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국내 PC 웹사이트 중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자랑하는 곳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다. 닐슨코리안클릭 자료를 보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PC 사용자의 네이버 방문횟수는 총 3100만번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2880만번 방문 횟수를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1위부터 3위까지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 순으로 이어지는 국내 포털 사이트 지형은 지난 2004년부터 유지됐다. PC 버전 네이버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국내 PC 웹사이트 중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자랑하는 곳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다. 닐슨코리안클릭 자료를 보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PC 사용자의 네이버 방문횟수는 총 3100만번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2880만번 방문 횟수를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p>
<p>1위부터 3위까지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 순으로 이어지는 국내 포털 사이트 지형은 지난 2004년부터 유지됐다. PC 버전 네이버는 방문자수를 비롯해 평균 페이지뷰와 체류시간 등 다른 주요 지표에서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p>
<p>그렇다면 이 같은 현상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용 웹사이트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날까. 닐슨코리안클릭이 11월21일 발표한 자료를 보자. 닐슨코리안클릭은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10월 한 달동안 모바일 웹사이트 이용 행태를 조사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1/korean_click_1_500.jpg" rel="lightbox[84683]" title="korean_click_1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4685" title="korean_click_1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korean_click_1_500.jpg" alt="" width="500" height="300" /></a></p>
<p style="text-align: center">△ <em><span style="color: #008000">모바일 웹사이트 방문자수 (출처: 닐슨 코리안클릭)</span></em></p>
<p>먼저 모바일 포털 사이트 월간 방문자수를 살펴보자.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로 이어지는 순위에 변화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변화가 나타난 부분은 2위다. 2위를 차지한 포털 사이트는 구글이다. 한 달 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해 구글을 방문하는 횟수는 총 826만7천건으로 나타났다. PC용 웹사이트 방문자 순위와 달리 모바일 웹사이트 순위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일어난 것일까.</p>
<p>속단할 순 없다. 조사에 이용된 스마트폰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구글 모바일 웹사이트를 기본 페이지로 설정해 둔다. 안드로이드 기본 웹브라우저를 실행하면, 사용자가 따로 설정하지 않는 한 시작페이지는 구글이다. 바로 이 때문에 구글의 순위 변동이 일어난 것으로 풀이된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1/korean_click_2_500.jpg" rel="lightbox[84683]" title="korean_click_2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4688" title="korean_click_2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korean_click_2_500.jpg" alt="" width="500" height="300" /></a></p>
<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008000">모바일 웹사이트 평균 페이지뷰(파란 막대)와 평균 체류시간 (출처: 닐슨코리안클릭)</span></em></p>
<p>하지만 사용자를 구글에 접속하도록 유도하는 데는 성공했만, 구글을 이용하게 하지는 못한 듯하다. 웹사이트별 활동성 항목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p>
<p>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해 얼마나 활동하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평균 페이지뷰 횟수와 평균 체류시간 결과를 보자. 구글 영문 웹사이트와 한글 웹사이트의 평균 페이지뷰 횟수는 각각 28페이지와 17 페이지에 불과하다. 둘을 합쳐도 45페이지에 지나지 않는다.</p>
<p>이 같은 결과는 110페이지뷰를 기록해 활동성에서 3위를 기록한 네이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체류시간도 짧다. 구글 웹사이트에 머무는 시간은 영문과 한글 웹사이트를 합쳐 23분으로 나타났다. 네이트의 평균 체류시간인 63분에 크게 못 미친다. 구글의 접속자수는 허수나 다름없다.</p>
<p>웹사이트 활동성을 좀 더 살펴보자. PC용 웹사이트에서는 네이버의 독주가 이어졌지만, 모바일 기기에 와서는 다음이 네이버를 뛰어넘었다. 평균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에서 1위를 차지한 포털은 다음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다음에 접속해 한 달 평균 363페이지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에 머물러 있는 시간도 201분으로 1위를 차지했다.</p>
<p>2위는 네이버다. 네이버의 평균 페이지뷰는 220회로 나타났고, 체류시간은 151분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웹사이트 분야에선 다음의 약진이 두드러짐을 알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11/korean_click_3_500.jpg" rel="lightbox[84683]" title="korean_click_3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4690" title="korean_click_3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korean_click_3_500.jpg" alt="" width="500" height="300" /></a></p>
<p style="text-align: center">△<em><span style="color: #008000">모바일 웹사이트 이용 용도별 체류시간 (출처: 닐슨코리안클릭, 단위: 백만분)</span></em></p>
<p>이밖에 검색과 엔터테인먼트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포털 사이트는 네이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주로 뉴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용자가 분포됐다. PC와 웹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모바일 이용자를 모두 포함한 전체 사용자 규모도 기존의 경쟁 구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네이버가 3159만 명으로 1위를, 다음은 2963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네이트는 2556만 명을 기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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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피빈 콩스토어 &#8220;물건 사고 콩 받아 기부&#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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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6 Nov 2011 04:45:44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category><![CDATA[따뜻한 디지털]]></category>
		<category><![CDATA[nhn]]></category>
		<category><![CDATA[네이버]]></category>
		<category><![CDATA[콩스토어]]></category>
		<category><![CDATA[해피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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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쇼핑하고 받은 포인트가 기부금으로 이어지는 곳이 있다. NHN과 재단법인 해피빈이 운영하는 기부 포털 사이트 ‘해피빈’의  쇼핑몰 ‘콩스토어’ 이야기다.
콩스토어는 기프티콘을 판매하며 올 1월 문을 열었다. 처음에는 기프티콘을 사면 금액에 따라 해피빈 콩을 받는 장터 형태였다. 올해 9월 해피빈 웹사이트 개편과 더불어 실제 물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변화했다.
개편된 콩스토어는 기프티콘과 화장품, 의류, IT 기기, 주방 용품 등을 판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쇼핑하고 받은 포인트가 기부금으로 이어지는 곳이 있다. NHN과 재단법인 해피빈이 운영하는 기부 포털 사이트 <a href="http://happybean.naver.com/" target="_blank">‘해피빈’</a>의  쇼핑몰 <a href="http://happybean.naver.com/congstore/" target="_blank">‘콩스토어’</a> 이야기다.</p>
<p><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5981" target="_blank">콩스토어는 기프티콘을 판매하며 올 1월 문을 열었다</a>. 처음에는 기프티콘을 사면 금액에 따라 해피빈 콩을 받는 장터 형태였다. 올해 9월 해피빈 웹사이트 개편과 더불어 실제 물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변화했다.</p>
<p>개편된 콩스토어는 기프티콘과 화장품, 의류, IT 기기, 주방 용품 등을 판다. 구매자에게는 금액에 따라 해피빈 콩을 지급하고, 판매자는 판매한 물품을 지정한 단체에 기부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NHN은 콩스토어에 입점한 업체 대부분이 해피로그 단체에 해당 상품을 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이렇게 한 달이 지나고 콩스토어는 꽤 좋은 성적을 거둔 모양새다. NHN이 11월16일 밝힌 바에 따르면, 콩스토어에서 한 달간 거래된 금액이 1천만원이 넘고 이용자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해피빈 콩이 지급됐다. 30여곳 단체엔 총 500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p>
<p>한 달 사이에 콩스토어에서 팔리던 화장품은 여성 가장에게, 머리 보호대는 5살 아이에게 전해졌다. 이처럼 기부를 기다리는 다양한 물건이 콩스토어에 판매 물품으로 등록돼 있다. 콩스토어에서 팔리는 노트북은 지적장애인 주거시설에 기부되고, 전자레인지는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저소득 모자 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p>
<p>해피빈 재단은 앞으로 콩스토어 판매 물품을 다양화하고 더 많은 기업이 여러 단체에 물품을 후원하는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p>
<p>착한 소비를 통한 나눔 문화는 이렇게 선순환된다.</p>
<p><a rel="attachment wp-att-8392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3926/happybean_congstore_main"><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3927" title="happybean_congstore_main"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happybean_congstore_main-e1321411742377.jpg" alt="" width="499" height="1051"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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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의 전략 전환: &#8220;구글 플러스가 구글 자체다&#8221;</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8307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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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0 Nov 2011 01:35:24 +0000</pubDate>
		<dc:creator>강정수</dc:creator>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구글]]></category>
		<category><![CDATA[구글플러스]]></category>
		<category><![CDATA[네이버]]></category>
		<category><![CDATA[다음]]></category>
		<category><![CDATA[페이스북]]></category>
		<category><![CDATA[포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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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구글 검색서비스가 훌륭한 이유: 애드워즈
구글의 검색서비스와 네이버, 다음 등 포털형 검색서비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는 사용자마다 서로 다른 답변이 가능하다. 네이버나 다음 검색서비스는 사용자가 가능하다면 많은 시간을 네이버 및 다음 포털에 머물기를 원한다. 실시간 인기검색어 삼매경에 빠져도 네이버 또는 다음의 영토를 벗어나는 경우가 드물 정도다. 이에 반해 구글 검색서비스는 사용자가 가능하면 빨리 구글을 떠나 사용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구글 검색서비스가 훌륭한 이유: 애드워즈</strong></p>
<p>구글의 검색서비스와 네이버, 다음 등 포털형 검색서비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는 사용자마다 서로 다른 답변이 가능하다. 네이버나 다음 검색서비스는 사용자가 가능하다면 많은 시간을 네이버 및 다음 포털에 머물기를 원한다. 실시간 인기검색어 삼매경에 빠져도 네이버 또는 다음의 영토를 벗어나는 경우가 드물 정도다. 이에 반해 구글 검색서비스는 사용자가 가능하면 빨리 구글을 떠나 사용자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가 담긴 웹사이트로 이동하기를 원한다.</p>
<p>사실 네이버 및 다음만 사용자를 자신의 공간에 옭아매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절대 다수의 웹 서비스는 사용자의 체류시간을 높이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구글은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 결과를 얻어 &#8216;가능한 빨리&#8217; 구글을 떠나 드넓은 월드와이드웹을 항해하는 것을 훌륭한 검색서비스의 척도로 삼고 있다.</p>
<p>물론 이러한 멋진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의 기업정신은 착한 사마리아인의 마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구글의 독특한 검색서비스 전략은 구글의 비즈니스 모델과 정확하게 부합하고 있기 때문이다.</p>
<p>독일, 프랑스 등 유럽연합 국가에서 9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구글(검색서비스)의 최대 수입원은 &#8216;<a href="http://www.google.com/url?sa=t&amp;rct=j&amp;q=&amp;esrc=s&amp;source=web&amp;cd=3&amp;ved=0CFYQFjAC&amp;url=http%3A%2F%2Fadwords.google.com%2F&amp;ei=A4m6TprWI8bomAWIufDoBw&amp;usg=AFQjCNHpRZBbV_ZQDlEK2yop_qrx1e0uJg&amp;sig2=EvJgvIW1ripOOvLAkWurww" target="_blank">애드워즈</a>&#8216;다(<a href="http://investor.google.com/earnings/2011/Q3_google_earnings.html" target="_blank">참조보기</a>). 사용자들이 가능하면 많은 검색 질문을 가능하면 자주 던질 때야만 비로소 애드워즈는 구글의 금고를 황금으로 가득 채울 수 있다. 이 때문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a href="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2010/10/blog-post_2953.html" target="_blank">구글의 순간검색</a>은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기업활동의 자연스러운 결과물이다. 그러나 이렇게 13년을 넘게 이어온 구글 검색서비스의 서비스 전략이 최근 큰 변화를 겪고 있다.</p>
<p><strong>&#8220;구글 플러스가 구글 자체다!&#8221;</strong></p>
<p>구글 부회장 <a href="https://plus.google.com/113116318008017777871/about" target="_blank">호로비츠</a>는 지난 9월 &#8216;와이어드&#8217;와의 인터뷰에서 &#8216;구글 플러스가 구글 자체다&#8217;(Google+ is Google itself.)(<a href="http://www.wired.com/magazine/2011/09/ff_google_horowitz/2/" target="_blank">출처보기</a>)라는 표현을 통해 구글 플러스가 구글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구글의 공동창업자이자 현 CEO인 래리 페이지 또한 구글 플러스의 성공을 구글 직원의 연말 보너스와 연결시키는 등 구글 플러스에 푹 빠져 있다(<a href="http://gigaom.com/2011/09/30/its-official-google-will-be-connected-to-everything/" target="_blank">출처보기</a>). 다시말해 오늘의 구글이 있게끔 한 검색서비스가 아니라 2011년 6월 태어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인 구글 플러스가 구글의 전체 사업분야를 이어주는 중심축으로 변하고 있다.</p>
<p>페이스북의 &#8216;좋아요&#8217; 버튼을 모방한 &#8216;+1&#8242; 버튼은 구글 검색결과 뿐 아니라 월드와이드웹의 구석진 모든 곳에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지메일, 구글 문서도구, 구글 캘린더 등이 구글 플러스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개편됐다. 사진서비스인 피카사는 구글 플러스에 통합됐고, 유튜브가 구글 플러스로 들어왔고, 구글 리더의 훌륭한 &#8216;공유&#8217; 기능은 구글 플러스를 위해 희생됐다. 또한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8216;아이스크림 샌드위치&#8217;에 구글 플러스의 &#8216;수다방&#8217;이 아이폰의 &#8216;페이스타임&#8217; 대항마로 제공되는 등 모바일 영역에서 구글 플러스의 대중화가 예견되고 있다(<a href="http://www.youtube.com/watch?v=-F_ke3rxopc" target="_blank">관련 동영상 보기</a>).</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500"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F_ke3rxopc&#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F_ke3rxopc&#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500" height="344"></embed></object></p>
<p>이렇게 구글의 모든 서비스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가 구글 플러스를 정점으로 사용자를 구글의 세계에 장시간 묶어두고자 하는 것으로 구글의 서비스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정겨운 풍경을 뒤로하고 거리에 띄엄띄엄 자리잡은 가게들을 &#8216;플러스(+)백화점&#8217;으로 통합시킨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한번 백화점을 방문한 손님이 플러스 백화점에 오래 머물기를 원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p>
<p>그러나 바로 이 지점에서 사용자의 구글 체류시간을 극대화하려는 새로운 서비스 전략과 체류시간을 극소화하려는 전통 비즈니스 전략이 충돌하기 시작한다. 구글 검색서비스가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인 더우기 아직까지 시장성이 검증되지 않은 구글 플러스가 구글의 수많은 서비스를 아우르는 중심축으로 자리잡는다면 짧은 체류시간을 추구하는 구글 검색의 서비스 전략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p>
<p>지난 11월8일 기업 및 단체용 &#8216;구글 플러스 페이지&#8217; 공개와 함께 시작된 구글 &#8216;다이렉트 커넥트&#8217; 서비스를 살펴보자. 다이렉트 커넥트 덕분에 이제는 사용자가 구글 검색창에 &#8216;+기업이름&#8217;(예: +Google, +Pepsi, +Toyota)을 입력하면 어떤 중간단계도 없이 해당 기업의 구글 플러스 페이지로 바로이동할 수 있다. 만약 기업들이 &#8216;네이버/다음 검색창에 ○○를 입력해 보세요&#8217;처럼 &#8216;구글 검색창에 +○○를 입력해 보세요&#8217;라고 스스로를 광고하기 시작한다면, 구글 플러스 페이지에는 빠른 속도로 팔로어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다이렉트 커넥트는 구글 검색서비스를 찾는 수억명의 사용자를 구글 플러스로 우회시키는 매우 영리한 전술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500"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NY8L_SzNr70&#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NY8L_SzNr70&#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500" height="344"></embed></object></p>
<p>구글 또한 네이버나 다음처럼 검색 결과에 자사 서비스 연관성을 높일 가능성 또한 충분히 존재한다. 아래 그림처럼 &#8216;리한나&#8217; 검색결과에 &#8216;리한나 구글 플러스&#8217; 정보를 연결시키는 구글의 &#8216;Sources&#8217; 프로젝트가 진행 중임이 이를 증명한다(<a title="[http://searchengineland.com/confirmed-google-testing-new-sources-display-in-search-results-100261]로 이동합니다." href="http://searchengineland.com/confirmed-google-testing-new-sources-display-in-search-results-100261" target="_blank">출처보기</a>).</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8307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3070/google-sources-rihanna"><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3074" title="google-sources-rihanna"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1/google-sources-rihanna.jpeg" alt="" width="451" height="333" /></a></p>
<p><strong>서비스 전략과 비즈니스 전략의 충돌</strong></p>
<p>물론 최근 구글 자사 서비스를 검색 결과 상위에 위치시키고 있다는 혐의를 미국 상원 및 행정부 반독점 부서에서 받고 있는 구글로서는(<a href="http://www.washingtonpost.com/business/economy/google-faces-antitrust-glare-on-capitol-hill/2011/09/20/gIQAFUuKjK_story.html" target="_blank">출처보기</a>) 위와 같이 검색 결과를 통해 구글 플러스를 인위적으로 부양하는 전술카드를 쉽게 꺼내들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 전략은 이제 되돌아갈 수 없는 수준으로 완성되어 가고 있다.</p>
<p>문제는, 미래를 내다본 서비스 전략이 현재의 비즈니스 전략과 상응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구글 플러스가 미래 어느 날 대중적 쓰임을 받게 된다면 검색광고 시장 이외의 온라인 광고시장에서도 구글은 페이스북과 유사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이번 서비스 전략 전환이 구글의 새로운 목표(예: SNS 시장 장악) 자체인지 아니면 아직은 알 수 없는 새로운 목표(예: 빠르게 확대되는 온라인 광고시장 장악)를 위한 전략적 수단인지 판단할 수 없지만, 구글 플러스와 구글의 전략 전환이 시장에서 최종 평가를 받는 날은 얼마 남지 않았다. 여기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페이스북으로 인해 &#8216;구글 전성시대&#8217;(Pax Google)의 역사적 막이 내려졌다는 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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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겨레, 종이신문 그대로 웹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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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7 Oct 2011 07:57:40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따뜻한 디지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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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네이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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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디지타이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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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네이버가 이른바 &#8216;디지타이징&#8217; 작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8216;뉴스 라이브러리&#8216;에 한겨레신문 서비스를 10월27일 덧붙였다.
&#8216;뉴스 라이브러리&#8217;는 종이 형태의 신문을 디지털로 변환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2009년 4월부터 시범서비스 형태로 경향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 등 3곳 신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 4월에는 서비스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 이번 한겨레신문 추가로, 뉴스 라이브러리가 제공하는 신문은 4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복원된 한겨레신문은 1988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네이버가 이른바 &#8216;디지타이징&#8217; 작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8216;<a href="http://newslibrary.naver.com/search/searchByDate.nhn" target="_blank">뉴스 라이브러리</a>&#8216;에 한겨레신문 서비스를 10월27일 덧붙였다.</p>
<p>&#8216;뉴스 라이브러리&#8217;는 종이 형태의 신문을 디지털로 변환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2009년 4월부터 시범서비스 형태로 경향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 등 3곳 신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 4월에는 서비스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 이번 한겨레신문 추가로, 뉴스 라이브러리가 제공하는 신문은 4곳으로 늘었다.</p>
<p>이번에 복원된 한겨레신문은 1988년 창간호부터 1999년 12월 발행분까지다. 분량은 7만4천여면에 이른다.</p>
<p>뉴스 라이브러리는 종이신문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기사, 광고, 만평, 소설 등 신문 구성 요소마다 속성값을 부여하고, 추출된 개별 문자마다 좌표값을 지정하는 디지타이징 과정을 거쳤다. 이용자는 원하는 기사를 검색으로 쉽게 찾으면서도 실제 신문을 펼쳐보듯 기사 위치와 구성 영역까지 확인할 수 있다. 2010년 7월부터는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 페이지에도 뉴스 라이브러리를 노출하고 있다.</p>
<p>윤영찬 NHN 미디어서비스실장은 “이용자들이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서 다양한 신문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한국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blockquote><p><strong>■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주요 연혁</strong></p>
<p><strong>2009년 4월</strong> 뉴스 라이브러리 시범서비스 시작. 1976~1985년 경향신문·동아일보·매일경제 서비스<br />
<strong> 2009년 12월</strong> 1960~1995년 경향신문·동아일보·매일경제로 서비스 확대<br />
<strong> 2010년 7월</strong>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에 &#8216;디지털 라이브러리&#8217; 항목 노출<br />
<strong> 2011년 4월</strong> 1920~1999년 경향신문·동아일보·매일경제로 서비스 확대 및 정식 서비스 시작<br />
<strong> 2011년 10월</strong> 1988~1999년 한겨레신문 서비스 추가</p></blockquote>
<p><a rel="attachment wp-att-8137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1372/hani_0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1373" title="hani_0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hani_01.jpg" alt="" width="500" height="680" /></a></p>
<p><a rel="attachment wp-att-8137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1372/naver_news_library"><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81374" title="naver_news_library"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naver_news_library.jpg" alt="" width="500" height="428"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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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이버 &#8220;검색은 PC로, 결과는 휴대폰으로&#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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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4 Oct 2011 05:10:42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nhn]]></category>
		<category><![CDATA[검색]]></category>
		<category><![CDATA[네이버]]></category>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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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네이버가 PC 검색 결과를 휴대기기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용자는 PC에서 네이버로 접속해 검색어를 입력한 뒤, 검색 결과 페이지 오른쪽 위에 달린 &#8216;+Mobile&#8217; 버튼을 눌러 휴대폰으로 단축 웹주소를 전송할 수 있다.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 가운데 원하는 검색 결과 페이지를 골라 단축 웹주소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하거나, QR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직접 인식해 검색 결과 페이지를 곧바로 띄우면 된다.
예컨대 PC에서 네이버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네이버가 PC 검색 결과를 휴대기기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p>
<p>이용자는 PC에서 네이버로 접속해 검색어를 입력한 뒤, 검색 결과 페이지 오른쪽 위에 달린 &#8216;+Mobile&#8217; 버튼을 눌러 휴대폰으로 단축 웹주소를 전송할 수 있다.</p>
<p>PC 버전과 모바일 버전 가운데 원하는 검색 결과 페이지를 골라 단축 웹주소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하거나, QR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직접 인식해 검색 결과 페이지를 곧바로 띄우면 된다.</p>
<p>예컨대 PC에서 네이버로 &#8216;스티브 잡스&#8217;를 검색한 뒤, 검색 결과 페이지 오른쪽 위에 달린 &#8216;+Mobile&#8217; 버튼을 누르면 QR코드와 단축 웹주소 전송 메뉴가 뜬다. 여기서 QR코드를 직접 인식하거나, 받는 사람 휴대폰 번호로 단축 웹주소를 전송하면 문자메시지가 발송된다.</p>
<p>네이버쪽은 &#8220;이번 기능 도입으로 PC에서 검색 후 모바일로의 확장이 간편해졌다&#8221;라며 &#8220;PC에서 개별 웹사이트 검색시에도 모든 검색 결과값에 대해 QR코드를 생성시켜, PC 검색 후 모바일에서 개별 사이트로의 이동을 용이하게 했으며, 각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검색 결과에 대해서도 QR코드를 활용해 즉시 내려받을 수 있다&#8221;라고 밝혔다.</p>
<p>이 서비스는 처음 이용시 휴대폰 인증을 받아야 하며, 네이버 로그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메시지는 한 달에 최대 30건까지 발송 가능하다.</p>
<p><a rel="attachment wp-att-7945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9449/naver_pc_to_mobile"><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9452" title="naver_pc_to_mobil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naver_pc_to_mobile.jpg" alt="" width="500" height="291" /></a></p>
<p><a rel="attachment wp-att-7945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9449/naver_pc_to_mobile_0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9453" title="naver_pc_to_mobile_0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naver_pc_to_mobile_02.jpg" alt="" width="294" height="536" /></a></p>
<p><a rel="attachment wp-att-7945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9449/naver_pc_to_mobile_0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9454" title="naver_pc_to_mobile_0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naver_pc_to_mobile_03.jpg" alt="" width="320" height="480"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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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이버, 친환경 글꼴 &#8216;나눔글꼴에코&#8217; 배포…무료 서식도 공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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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8 Oct 2011 04:51:16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따뜻한 디지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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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나눔고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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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나눔글꼴&#8217;은 2008년 네이버가 공개한 무료 글꼴 패키지다. &#8216;나눔명조&#8217;와 &#8216;나눔고딕&#8217;을 시작으로 개발자를 위한 &#8216;나눔고딕 코딩체&#8217;에 이어 지난해 &#8216;나눔손글씨&#8217;를 선보였다. 지난해 6월에는 개인과 기업이 글꼴을 수정하거나 재배포할 수 있도록 &#8216;오픈 폰트 라이선스&#8217;로 변경했다.
올해 한글날에는 좀 특별한 새 글꼴을 선보였다. &#8216;나눔글꼴에코&#8216;다.
나늠글꼴에코는 이름처럼 &#8216;친환경&#8217; 글꼴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글꼴에 작은 구멍을 뚫은 것이 전부다. 이 글꼴을 인쇄하면 다른 글꼴을 적용했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16;나눔글꼴&#8217;은 2008년 네이버가 공개한 무료 글꼴 패키지다. &#8216;나눔명조&#8217;와 &#8216;나눔고딕&#8217;을 시작으로 개발자를 위한 &#8216;나눔고딕 코딩체&#8217;에 이어 지난해 &#8216;나눔손글씨&#8217;를 선보였다. 지난해 6월에는 개인과 기업이 글꼴을 수정하거나 재배포할 수 있도록 &#8216;오픈 폰트 라이선스&#8217;로 변경했다.</p>
<p>올해 한글날에는 좀 특별한 새 글꼴을 선보였다. &#8216;<a href="http://hangeul.naver.com/eco" target="_blank">나눔글꼴에코</a>&#8216;다.</p>
<p>나늠글꼴에코는 이름처럼 &#8216;친환경&#8217; 글꼴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글꼴에 작은 구멍을 뚫은 것이 전부다. 이 글꼴을 인쇄하면 다른 글꼴을 적용했을 때보다 잉크나 토너를 절약할 수 있다. 그렇다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문서를 출력하면 구멍 안으로 잉크가 번져 빈 곳을 채워주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최고 35%까지 잉크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일반 글꼴로 1만장 인쇄할 것을 나눔글꼴에코를 적용하면 1만3500장까지 인쇄할 수 있는 셈이다.</p>
<p>나눔글꼴에코는 한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2350자와 영문 94자, 약물 986자를 포함하고 있다. 개발되지 않은 글자는 나눔고딕이나 나눔명조 같은 대체 글꼴로 표기된다.</p>
<p>에코폰트는 네덜란드 <a href="http://www.echofont.com" target="_blank">에코폰트</a>가 처음 선보였으며, 오픈소스로 무료 배포된다. 네이버 나눔글꼴에코는 에코폰트와 기술 제휴로 탄생했다.</p>
<p>나눔글꼴에코는 <a href="http://cdn.naver.com/naver/NanumFont/setup/NanumFontSetup_TTF_ECO_hangeulcamp.exe" target="_blank">윈도우용(TTF)</a>과 <a href="http://cdn.naver.com/naver/NanumFont/setupmac/NanumFontSetup_ECO_OTF_Ver1.0.app.zip" target="_blank">맥용(OTF)</a>으로 나뉘어 배포된다.</p>
<p>한편, 네이버는 한글날 565돌을 맞아 <a href="http://hangeul.naver.com/document" target="_blank">나눔글꼴로 제작된 한글서식 40종</a>도 무료로 공개했다. 발표시 즐겨쓰는 파워포인트(PPT) 서식 20종과 이력서·리포트·논문·포스터·기획안·보고서·회의록·상장 등 일상 생활에서 즐겨쓰는 서식 20종을 아래아한글(HWP)·MS워드(DOC)로 제공한다. 원하는 서식만 골라 PC로 내려받거나, 서식 전체를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인 &#8216;<a href="http://ndrive.naver.com" target="_blank">N드라이브</a>&#8216;에 저장할 수 있다.</p>
<p><a rel="attachment wp-att-7866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8662/nanum_echo"><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8663" title="nanum_echo"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nanum_echo.jpg" alt="" width="500" height="425" /></a></p>
<p><a rel="attachment wp-att-7866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8662/nanum_docu"><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8664" title="nanum_docu"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0/nanum_docu.jpg" alt="" width="500" height="1252"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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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바일웹 담은 새 &#8216;네이버&#8217; 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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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9 Sep 2011 02:25:16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nhn]]></category>
		<category><![CDATA[네이버]]></category>
		<category><![CDATA[앱]]></category>
		<category><![CDATA[응용프로그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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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NHN이 9월8일 스마트폰용 &#8216;네이버&#8216; 응용프로그램(앱)을 판올림했다. 기존 모바일웹에서 제공하던 주요 기능들을 &#8216;네이버&#8217; 앱으로 확장 적용한 게 뼈대다. 특정 기능 중심의 앱을 넘어 모바일 맞춤 포털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변화다.
기존 &#8216;네이버&#8217; 앱은 ▲음악검색, 와인라벨 검색처럼 특화된 모바일 검색을 제공하는 &#8216;홈&#8217; ▲모바일 &#8216;지식iN&#8217; ▲분야별 실시간 급상승어와 인기 검색어를 보여주는 &#8216;인기검색어&#8217; ▲뉴스·스포츠·증권 등 모바일웹 주요 서비스로 이동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HN이 9월8일 스마트폰용 &#8216;<a href="http://itunes.apple.com/ko/app/id393499958?mt=8" target="_blank">네이버</a>&#8216; 응용프로그램(앱)을 판올림했다. 기존 모바일웹에서 제공하던 주요 기능들을 &#8216;네이버&#8217; 앱으로 확장 적용한 게 뼈대다. 특정 기능 중심의 앱을 넘어 모바일 맞춤 포털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변화다.</p>
<p>기존 &#8216;네이버&#8217; 앱은 ▲음악검색, 와인라벨 검색처럼 특화된 모바일 검색을 제공하는 &#8216;홈&#8217; ▲모바일 &#8216;지식iN&#8217; ▲분야별 실시간 급상승어와 인기 검색어를 보여주는 &#8216;인기검색어&#8217; ▲뉴스·스포츠·증권 등 모바일웹 주요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는 &#8216;바로가기&#8217; 등으로 구성돼 있었다.</p>
<p><a rel="attachment wp-att-7508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077/naver_before_0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087" title="naver_before_0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naver_before_01.jpg" alt="" width="500" height="240" /></a></p>
<p>이번 판올림으로 &#8216;네이버&#8217; 앱은 기존 모바일웹 화면을 전면에 담았다. 바뀐 &#8216;네이버&#8217; 앱은 ▲홈 ▲검색 ▲네이버me ▲바로가기 ▲더보기 등 5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8216;더보기&#8217;를 뺀 메뉴만 놓고 보면 기존 모바일웹과 똑같은 메뉴 구성이다.</p>
<p>먼저 &#8216;홈&#8217;을 보자. 기존 음악·와인라벨 검색처럼 특화된 검색 기능 대신 모바일웹 첫화면이 들어왔다. 배경색도 기존 검정색 톤 대신 모바일웹 화면을 살린 흰색으로 바뀌었다.</p>
<p><a rel="attachment wp-att-7509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077/naver_after_1"><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092" title="naver_after_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naver_after_1.jpg" alt="" width="320" height="480" /></a></p>
<p>특화된 검색 서비스들은 &#8216;검색&#8217; 메뉴로 모았다. 음성·음악·코드·와인라벨·일본어·그린윈도우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그린윈도우 검색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네이버 그린윈도우(검색창)을 찍으면, 해당 검색창에 입력된 키워드를 자동 인식해 모바일웹 검색 결과를 띄워주는 서비스다.</p>
<p><a rel="attachment wp-att-7509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077/naver_after_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093" title="naver_after_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naver_after_2.jpg" alt="" width="320" height="480" /></a></p>
<p>&#8216;네이버me&#8217;는 기존 PC웹과 모바일웹으로 제공하던 개인화 서비스다. 로그인 기반으로 제공되며, 이용자가 활동하는 카페 글이나 즐겨보는 만화 등을 구독하고 일정과 메모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p>
<p><a rel="attachment wp-att-7508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077/naver_after_0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081" title="naver_after_0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naver_after_03.jpg" alt="" width="500" height="367" /></a></p>
<p>&#8216;바로가기&#8217;는 3개 메뉴로 나뉜다. 네이버 모바일웹 주요 서비스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8216;모바일웹&#8217;, 스마트폰용 모바일 앱을 내려받을 수 있는 &#8216;모바일앱&#8217;, 즐겨찾는 웹사이트를 등록·관리할 수 있는 &#8216;북마크&#8217; 등이다. 판올림 전 &#8216;네이버&#8217; 앱에서 별도 메뉴로 제공되던 모바일 &#8216;지식iN&#8217; 서비스는 &#8216;더보기&#8217; 메뉴로 이동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7508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077/naver_after_04"><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082" title="naver_after_0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naver_after_04.jpg" alt="" width="500" height="240" /></a></p>
<p>이번 판올림과 더불어 &#8216;네이버&#8217; 앱은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도 신경쓴 모양새다. 화면 위 검색창이나 페이지 전체를 손가락으로 끌어당기면 &#8216;검색&#8217; 메뉴에서 제공하는 6개 전문 검색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버튼이 내려온다.</p>
<p><a rel="attachment wp-att-7509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077/naver_after_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095" title="naver_after_6"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naver_after_6.jpg" alt="" width="320" height="480" /></a></p>
<p>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모바일웹에서 제공하던 검색어 확장 기능(+버튼)이 이번 판올림과 더불어 &#8216;네이버&#8217; 앱 검색창에도 적용됐다. 이용자는 검색어를 입력한 뒤 &#8216;+&#8217; 버튼을 누르면 연관 검색어를 확장해 볼 수 있다.</p>
<p><a rel="attachment wp-att-7509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077/naver_after_7"><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097" title="naver_after_7"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naver_after_7.jpg" alt="" width="320" height="480" /></a></p>
<p>안드로이드폰 이용자라면 바탕화면에 네이버 위젯을 추가하면,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인기 검색어를 보거나 메일·일정·네이버me 등 새로운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위젯은 심플형과 확장형 두 가지로 제공되며, 기호에 따라 둘 다 추가하거나 하나만 선택하면 된다.</p>
<p>NHN쪽은 이번에 앱을 판올림하며 &#8220;OS에서 제공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버튼 안내 기능을 지원한다&#8221;고 밝혔다. 예컨대 iOS에서 자체 제공하는 음성안내 기능을 이용하면 시각장애인도 &#8216;네이버&#8217; 앱 주요 메뉴를 인식하거나 조작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 실제 조작해본 결과, &#8216;네이버&#8217; 앱에선 주요 메뉴를 읽지 않고 건너뛰거나 제대로 이동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아쉬운 대목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7509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5077/naver_after_8"><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5098" title="naver_after_8"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naver_after_8.jpg" alt="" width="320" height="480" /></a></p>
<p>&#8216;네이버&#8217; 앱은 현재 1200만여건의 누적 다운로드수를 기록하고 있다. NHN은 &#8216;네이버&#8217; 앱 개편 기념으로 최신 버전으로 판올림하거나 새로 설치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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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픽] 국내 주요 포털 성장 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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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Sep 2011 05:08:21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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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포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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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995년 2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설립될 때만 해도 네이버나 네이트는 첫 울음조차 터뜨리지 않았다. 1999년 5월, 다음이 첫 &#8216;카페&#8217; 서비스를 내놓았고 바로 다음 달인 6월에야 네이버컴㈜이란 법인이 설립되며 &#8216;네이버&#8217;란 이름이 처음 등장했다. 그로부터 3개월 뒤인 1999년 9월, 국내 원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오래 기억될 &#8216;싸이월드&#8217;가 조용히 문을 열었다.
포털은 국내 인터넷 역사와 더불어 걸어온 대표 서비스이자 늘 논란의 중심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1995년 2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설립될 때만 해도 네이버나 네이트는 첫 울음조차 터뜨리지 않았다. 1999년 5월, 다음이 첫 &#8216;카페&#8217; 서비스를 내놓았고 바로 다음 달인 6월에야 네이버컴㈜이란 법인이 설립되며 &#8216;네이버&#8217;란 이름이 처음 등장했다. 그로부터 3개월 뒤인 1999년 9월, 국내 원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오래 기억될 &#8216;싸이월드&#8217;가 조용히 문을 열었다.</p>
<p>포털은 국내 인터넷 역사와 더불어 걸어온 대표 서비스이자 늘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1994년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네트가 문을 열면서 국내 인터넷기업 역사도 시작됐다. 지금까지 17년에 이르는 인터넷기업 역사 가운데 16년을 포털이 함께했다. 1997년 국내 첫 무료 웹메일 서비스 &#8216;한메일&#8217;은 e메일 대중화의 물꼬를 텄고, 대표 커뮤니티 공간인 다음 카페와 싸이월드도 10살이 넘어섰다. 한때 영화를 누리던 서비스가 흐름에 밀려 곤두박질치기도 하고, 때론 소리없이 사라지기도 했다. 곧 국내 인터넷 역사다.</p>
<p>국내 주요 포털의 성장 지도를 그려보겠다고 마음먹은 건 2007년 무렵이었다. 블로터닷넷 창간 1주년을 앞두고 연혁을 모으고 자료를 정리했다. 그렇게 2007년 9월 &#8216;국내 5대 포털 성장 지도&#8217;란 이름으로 첫 기록을 내놓았지만, 꾸준히 발자취를 덧붙이지 못했다. 너무 게을렀다.</p>
<p>새롭게 내놓는 &#8216;국내 주요 포털 성장 지도&#8217;는 그 동안의 변화를 반영한 개정판이다. 4년이 지나는 동안 크고작은 변화가 있었다. 여기에선 눈에 띄는 주요 변화만 추렸다. 조사대상 포털은 기록된 변화보다는 훨씬 생동감 있게 성장해왔다.</p>
<p>기록 과정에서 조사 대상이 바뀌기도 했다. 1999년 11월 &#8216;자연어검색&#8217;을 앞세워 문을 연 엠파스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을 거쳐 2009년 2월, 통합 네이트 출범과 더불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보다 앞선 2007년 5월에는 구글이 한국법인 구글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본격 현지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은 포털보다는 검색 서비스에 가깝지만, 국내 포털과의 경쟁 관계를 고려해 함께 기록했다. 파란이나 드림위즈 등을 포함해 포털류 국내 서비스를 모두 기록하지 못한 건 아쉬움으로 남는다.</p>
<p>고해상도 원본은 아래 링크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 자료는 <a href="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target="_blank">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BY-NC-ND) CCL 조건</a>에 따라 누구나 사전 허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 단위로 보다 상세한 포털 소식을 보려면 매주 공개되는 &#8216;<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tag/%EC%A3%BC%EA%B0%84%EC%86%8C%EC%8B%9D" target="_blank">주간 포털 브리핑</a>&#8216;을 이용하면 된다.</p>
<ul>
<li><strong>국내 주요 포털 성장지도(고해상도) 내려받기~! ( <a href="http://dl.dropbox.com/u/3598203/Bloter_korean_portal_growth_table.pdf" target="_blank">PDF</a> / <a href="http://dl.dropbox.com/u/3598203/Bloter_korean_portal_growth_table.jpg" target="_blank">JPG</a> )</strong></li>
</ul>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_korean_portal_growth_table.jpg" rel="lightbox[74896]" title="Bloter_korean_portal_growth_table_6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898" title="Bloter_korean_portal_growth_table_6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Bloter_korean_portal_growth_table_600.jpg" alt="" width="600" height="7087" /></a></p>
<p style="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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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16;실시간검색어&#8217; 보기 싫다면 네이버에서 &#8216;OFF&#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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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2 Sep 2011 01:26:02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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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주요 포털에서 제공하는 &#8216;실시간 급상승 검색어&#8217;는 인기만큼이나 논란이 끊이지 않는 대상이다. 이용자가 접속한 시점에서 해당 포털에서 많이 검색되는 질의어를 모아 순위대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는 방문자가 몰리는 포털 특성에서 비롯된다.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온 검색어는 이용자가 눌러보는 횟수가 늘어나고, 그 만큼 검색 빈도는 더욱 치솟는다. 그런 탓에 이들 키워드를 교묘히 활용한 &#8216;어뷰징&#8217;도 횡행하고, 다른 한편에선 포털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주요 포털에서 제공하는 &#8216;실시간 급상승 검색어&#8217;는 인기만큼이나 논란이 끊이지 않는 대상이다. 이용자가 접속한 시점에서 해당 포털에서 많이 검색되는 질의어를 모아 순위대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는 방문자가 몰리는 포털 특성에서 비롯된다.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온 검색어는 이용자가 눌러보는 횟수가 늘어나고, 그 만큼 검색 빈도는 더욱 치솟는다. 그런 탓에 이들 키워드를 교묘히 활용한 &#8216;어뷰징&#8217;도 횡행하고, 다른 한편에선 포털의 검색어 조작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 주요 포털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선정하는 구체적인 기준이나 알고리즘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p>
<p>네이버가 앞으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노출 여부를 이용자 선택에 맡기겠다고 9월2일 밝혔다. 이용자 의도와 무관한 검색을 유도하는 &#8216;낚시성&#8217; 클릭을 줄이고,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려는 뜻으로 결정된 정책으로 풀이된다.</p>
<p>이번 변화로 이용자는 네이버 검색결과 페이지 오른쪽에 뜨는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를 선택 노출할 수 있게 됐다. 검색결과 페이지에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메뉴 옆에 달린 접기(▲) 버튼을 누르면, 일주일 동안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 따로 로그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8216;핫토픽 키워드&#8217;, &#8216;그룹별 인기검색어&#8217;, &#8216;가장 많이 본 뉴스&#8217;에도 함께 적용된다. 네이버 첫화면 오른쪽 상단에 기본 노출되는 &#8216;실시간 급상승 검색어&#8217; 메뉴는 이용자 선택과 무관하게 기본 노출된다.</p>
<p>NHN쪽은 &#8220;(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는) 가장 많은 이용자들의 질의어가 오가는 국내 최대 검색 플랫폼적 특성상 집단지성을 잘 표현해냄으로써, 다양한 이용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온 서비스&#8221;라면서 &#8220;반면 일부 이용자의 경우 모든 검색 결과에 ‘실급검’이 노출되는 것에 대한 개선 요구가 있어 왔으며, 이를 적극 수용해 선택적 노출 방식으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로 했다&#8221;라고 배경을 설명했다.</p>
<p>NHN은 지난 8월11일 공식 블로그 &#8216;<a href="http://naver_diary.blog.me" target="_blank">네이버 다이어리</a>&#8216;를 통해 &#8220;<a href="http://naver_diary.blog.me/150115760118" target="_blank">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는 매 15초마다 업데이트되는 서비스</a>&#8220;라고 밝힌 바 있다.</p>
<p><a rel="attachment wp-att-7410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4100/naver_rpk"><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4102" title="naver_rpk"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naver_rpk.jpg" alt="" width="500" height="327"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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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SW 실무 인재 직접 양성&#8221;…NHN &#8216;SW 아카데미&#8217; 설립</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7314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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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5 Aug 2011 07:11:35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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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속성 과정으로 쏟아져나오는 초급 개발자들, 저임금과 야근이 반복되는 업무 환경, 정부 중심의 비현실적 개발자 육성 프로그램, 실무와 동떨어진 대학 커리큘럼과 우수 인재들의 전공 기피 현상, 대기업 SI 중심의 하청구조….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 위기를 들먹일 때마다 어김없이 지적되는 문제들이지만, 속시원한 해법은 좀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NHN이 실타래를 풀 실마리를 꺼내들었다. &#8216;SW 아카데미&#8217;(가칭) 얘기다. 뼈대는 간단하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속성 과정으로 쏟아져나오는 초급 개발자들, 저임금과 야근이 반복되는 업무 환경, 정부 중심의 비현실적 개발자 육성 프로그램, 실무와 동떨어진 대학 커리큘럼과 우수 인재들의 전공 기피 현상, 대기업 SI 중심의 하청구조….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 위기를 들먹일 때마다 어김없이 지적되는 문제들이지만, 속시원한 해법은 좀체 나오지 않고 있다.</p>
<p>이런 가운데 NHN이 실타래를 풀 실마리를 꺼내들었다. &#8216;SW 아카데미&#8217;(가칭) 얘기다. 뼈대는 간단하다. 기업 업무 환경에 맞는 실무형 SW 개발자를 육성·보급하겠다는 얘기다. 이를 위해 연간 100억원씩, 10년간 총 1천억원을 투입하겠다고도 말했다.</p>
<p>NHN이 8월25일 공개한 SW 아카데미는 한마디로 실무형 SW 인재사관학교다. 대학처럼 운영되는 교육기관이지만, 전체 교육과정은 2년 6개월로 짧다. 이 가운데 2년은 교육에 집중하고, 마지막 6개월은 의무 실습 과정을 거친다. 업무 환경에 맞는 탄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에 SW 인재를 집중 양성해 배출하겠다는 뜻이다. 아카데미 원장은 NHN CTO를 역임했던 김평철 NHN 고문이 맡는다.</p>
<p><strong>5개 전공, 120명 모집…전액 장학금 지급</strong></p>
<p>내용을 좀 더 들여다보자. SW 아카데미는 말 그대로 아카데미다. 학술적 연구보다는 교육에 집중했다. 대학처럼 따로 과를 두지 않고 전공만 나눴다. 초기 개설한 전공은 ▲웹 프로그래밍 ▲UI 프로그래밍 ▲모바일 프로그래밍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서버 프로그래밍 등 5가지로, 향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전체 모집 학생은 120명에 교수진은 20명으로 꾸렸다. 교수 가운데 절반이 조금 넘는 11명이 전임교수다. 원장을 맡게 된 김평철 고문은 &#8220;아카데미 교육의 핵심이 전산학인데, 이는 교수의 밀착된 지도가 필요한 학문&#8221;이라며 &#8220;전임교수 1명당 학생수가 20명을 넘지 않도록 했다&#8221;라고 전임교수 비율을 높인 배경을 설명했다.</p>
<p>학사일정과 커리큘럼도 여느 대학과는 사뭇 다르다. 전체 학사일정은 2년제이지만, 한 학년은 여름방학 없이 3학기제로 운영된다. 1·2학년은 수업에 집중하고, 3학년은 6개월 인턴십 과정을 거친다. 학생은 반드시 2개 이상의 전공을 이수해야 한다. 한 전공당 평균 50학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복수전공임을 감안하면 실제 졸업에 필요한 취득 학점은 80학점이 넘는다. &#8220;일반 4년제 대학 컴퓨터공학과 평균 이수 과목보다 훨씬 내실 있는 방식&#8221;이라고 김평철 고문은 설명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7314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3144/nhn_sw_academy_roadmap"><img class="size-full wp-image-73147 aligncenter" title="nhn_sw_academy_roadmap"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nhn_sw_academy_roadmap.jpg" alt="" width="500" height="374" /></a></p>
<p>대개 대학에선 교수가 일방적으로 커리큘럼을 짜지만, SW 아카데미는 다르다. 이른바 &#8216;학사기획위원회&#8217;를 따로 두고 이들이 직접 수업 내용을 협의해 만든다. 학사기획위원회에는 SW 산업계 전문가와 외부 교수 등이 두루 참여한다. 수업 내용도 실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와 실습이 분리된 대학 수업과 비교되는 대목이다.</p>
<p>입학 대상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SW 아카데미는 컴퓨터공학 전공자 뿐 아니라 비전공자에게도 열려 있다.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전공이나 학력에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김평철 고문은 &#8220;SW 개발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 특히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한다&#8221;라고 인재상을 밝혔다.</p>
<p>아카데미 개원 후 3년간 입학생 모두에겐 NHN이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각 학생마다 별도의 학습실과 노트북 등 개인 장비도 지급한다. 장학금 수혜 비중은 2016년 70%, 2017년부터는 50%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낮출 예정이다. 나머지 장학금 부담은 외부 기업 참여로 메울 계획이다. &#8220;인재 육성과 수급에 동참하자는 뜻에서, 외부 기업에도 장학금 지급 기회를 확대할 예정&#8221;이라고 김평철 고문은 밝혔다.</p>
<p>그렇다고 NHN SW 아카데미 졸업생이 모두 NHN에 취업하는 건 아니다. 김평철 고문은 &#8220;아카데미 졸업생을 NHN이 의무 채용하도록 제도적으로 보장하지는 않을 예정&#8221;이라면서도 &#8220;이들이 다른 대졸 신입사원보다 실무 경쟁력이 뛰어날 것으로 확신하는 만큼, 졸업 후 NHN에 지원하길 희망하며 인사팀도 이들을 채용해주길 기대한다&#8221;라고 에둘러 지원 의사를 내비쳤다.</p>
<p>NHN이 이같은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내놓게 된 계기는 2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당시 NHN CTO를 맡고 있었던 김평철 고문은 &#8220;신입 직원을 뽑을 때마다 사전 테스트와 실기시험을 거쳤음에도 예전에 비해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걸 보고 위기의식을 느꼈다&#8221;라고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8220;각종 조사결과나 대학 교수들 얘기를 들어보면, 10년 전에 비해 대학 컴퓨터공학과 수준도 많이 떨어지고 전공자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인재양성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앞으로 10년 동안 국내 SW 산업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했어요.&#8221;</p>
<p>그래서 시작한 것이 &#8216;SW멤버십&#8217; 프로그램이다. 2년전 NHN 내부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SW멤버십 제도는 대학생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인력을 조기 선발해 1년 동안 전공 교육과 인턴십을 병행하는 SW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김평철 고문은 &#8220;2년 동안 SW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비전공자들의 SW 인재 육성 가능성을 직접 검증했고, 이에 확신을 갖고 SW 아카데미를 추진하게 됐다&#8221;라고 배경을 설명했다.</p>
<p>NHN쪽에서도 SW 아카데미에 남다른 의지를 보이는 눈치다. 김상헌 NHN 대표는 &#8220;장학금을 지원하는 대신 NHN 직원으로 끌어오는 식으로 배타적으로 운영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8221;라며 &#8220;10년간 1천억원을 들이며 SW 인재를 키워 업계로 배출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이사회에서도 많은 질문이 이어졌지만, 국내 SW 생태계를 풍성하게 하기 위한 기여라는 점에 동의하고 이사회 승인까지 마쳤다&#8221;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SW 아카데미 개설에는 NHN 창업자인 이해진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창업 멤버들의 의지가 깊이 반영됐다는 후문이다.</p>
<p><strong>&#8220;SW 한류 붐 일으킬 영역은 분명히 존재&#8221;</strong></p>
<p>하지만 우수 SW 인재를 집중 육성·배출한다고 SW업계 위기의 근본 원인이 해결되는 건 아니다. 실력 있는 SW 개발자들이 지금 만연한 대기업 하청구조의 고리로 편입되면 또다시 단순 노동과 야근→의욕 저하와 과도한 업무로 인한 수명 단축→SW 개발 회피의 악순환에 갇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SW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인력들이 대기업이나 대형 포털 뿐 아니라 다양한 중소·벤처기업으로 배분될 수 있는 제도나 지원책 마련도 필요해보인다.</p>
<p>이에 대해 김평철 고문은 &#8220;SW업계 위기의 원인이 여럿이지만, 근본 문제는 아직은 인력 문제에 있다고 본다&#8221;라며 &#8220;우수 인력 양성과 더불어, 참여 업계나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SW업계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언도 꾸준히 할 것&#8221;이라고 각오를 밝혔다.</p>
<p>또한 &#8220;국내 SW산업 위기에 대한 다각도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게임이나 검색 포털 등 SW업계에서 한류를 일으킬 만한 영역은 분명히 있다&#8221;라며 &#8220;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8221;이라고 덧붙였다.</p>
<p>김상헌 대표도 &#8220;SW 아카데미 출신 우수 인력을 기업으로 흡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인프라나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제공할 예정&#8221;이라며 &#8220;좋은 인력과 펀딩, 혜안 있는 멘토 등 창업 활성화에 필요한 3요소를 모두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8221;라고 밝혔다.</p>
<p>NHN SW 아카데미는 NHN 별도 사업 도는 재단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다. 내년 9월까지 학사 시스템과 강사진, 행정 담당자 등 개원에 필요한 자원을 꾸리고 2013년 3월 정식 개원한다. 교육장은 분당 NHN 사옥 근처에 1500평 규모로 마련할 예정이다.</p>
<blockquote><p>다음은 김상헌 NHN 대표, 김평철 고문과 나눈 일문일답이다. (<span style="color: #008000">김상헌 대표 답변은 초록색으로 표시</span>)</p>
<p><strong>- 스티브 잡스 사임 이후 예상되는 국내 IT 환경 변화와 NHN의 향후 SW, OS 전략은.</strong></p>
<p>= 스티브 잡스 사임의 영향은 생각 안 해 봤다. 애플 실행능력이 훨씬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 사람의 리더보다는 밑에 있는 사람이 충분히 해낼 것으로 생각한다. 큰 변화는 없을 걸로 예상한다.</p>
<p>최근 지경부가 기업체 컨소시엄 통해 OS 만들겠다고 했다. NHN 공식 입장은 말씀드리기 적합하지 않다. 개인적으로 SW 산업에서 일한 바로 말씀드리면, 20년 전에 유능한 인재들이 SW에 많이 갔다. 플랫폼에도 많이 투자했다. 도스도 만들었고 DB도 많이 만들었다. 성공한 건 없다. 플랫폼 뿐 아니라 SI, 기업용SW 성공 못한 데 대해 많은 이유와 문제점 나왔다. 대안과 해결방안도 많이 나온다. 유지보수 정책 바꾸거나 분리발주, SW 개발자 노임 단가 제도, 대학내 커리큘럼 정책 등. 그 중에 답이 있을 것이다. 실행의 문제다.</p>
<p>그럼에도 불구하고 SW계에서 한류를 일으킬 만한 영역이 있다. 대표적인 게 게임이다. 검색 포털 영역도 NHN이 1등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성공의 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위기나 실패라고 보기만 하기엔 다른 영역이 있다는 얘기다. 그리 보면 해결할 문제가 다를 수도 있다. 노임이나 단가도 그쪽 분야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좀 다른 시각으로,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영역을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하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점에서 10년동안 쌓인 문제를 푸는 게 급박하다고 생각했다. 개인적 의견이다.</p>
<p><span style="color: #008000">(김상헌) 좀 더 다른 길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NHN이 집중하는 영역은 김 박사님이 말하신 영역이다. 전체 IT 경쟁력이나 전략을 말씀드리기엔 주제넘는 일이다. 지금 문제되는 게 OS나 SW 경쟁력 없는 하드웨어는 위험한 것 아니냐는 데 대해서도 우리가 더 열심히 하고 사람 키우고 역량 키우는 게 궁극적으로 하드웨어 업체와 협력해 키워가는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span></p>
<p><strong>- 1인당 강사 비율은. 비전공자가 따라가기엔 버거운 커리큘럼 아닐까. 전공 추가할 계획은.</strong></p>
<p>= 교사대 학생 비율이 3개 학년 전체 합쳐 전임교수가 1인당 학생 20명을 넘지 않는다. 전임교수 대비 시간강사 비율도, 절반 이상이 전임교수다. 시작은 11명이 전임교수다. 겸임과 시간강사가 9명이다. 전체 20명. 전산학만큼 중요한 게 없다. 전산학은 교수의 밀착된 지도가 필요하다. 그래서 전임교수 비율을 50% 이상 가져간다.</p>
<p>커리큘럼이 비전공자에게 어려울 수도 있다. 지원받고 전형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정의해 그걸 고려해 학생을 받는다. 핵심은 문제해결 능력이다.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뽑게 되면 가능하다고 본다. SW 아카데미는 야심찬 계획이다. 대학 4년간 하는 걸 2년동안 하겠다는 것이다.</p>
<p>전공 확장은 우리가 하는 SNS나 클라우드, 게임, 검색, 포털류의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 필요한 모든 전공을 고려한다. 프로그래밍은 전공의 하나일 뿐이다. 디자인, 기획, 게임제작도 있다. 하나하나 추가할 것이다. 전체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총제적 인재상을 키우는 게 목표다. 지금은 복수전공을 아무거나 하나 추가로 하는 방식이지만, 나중에는 전공별로 구체적으로 복수전공을 지정해줄 것이다.</p>
<p><strong>- 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하면 바로 NHN으로 입사하게 되나.</strong></p>
<p>= 삼성 SW멤버십은 졸업하면 바로 직원으로 입사하는 모델이다. 우리도 그렇게 하고는 싶다. 우리가 데려오고 싶다고 해서 오는 게 아니라, 학생이 NHN에 지원해야 한다. 좋은 인재 만들어낼 자신이 있다. 아카데미 출신이 뛰어나다는 게 인정되면 인사팀에서도 충분히 데려오려 할 것이다. 제도적으로 규정할 일은 아니다.</p>
<p><strong>- 시작 계기와 롤모델, 강사진은.</strong></p>
<p>= 2년여전, 당시 직원을 많이 뽑았다. 뽑을 때마다 사전 테스트와 실기를 거쳤다. 예전에 비해 수준이 많이 떨어졌다. 교수들도 그런 평가를 많이 한다. 예컨대 KAIST 전산학과 교수는 타 과에 비해 좋은 아이들이 안 오고, 들어와도 괜찮은 아이들은 중간에 전공을 바꾼다고 말했다. 몇십년을 내다봤을 때 가장 큰 위기라고 인식했다. 그래서 2년전 비전공자 중심으로 SW멤버십을 해보자고 했다.</p>
<p>국내엔 비슷한 롤모델이 없다. 컴퓨터공학은 아니지만, 디자인쪽에 삼성 SADI가 있다. 외관만 보면 비슷하다. 강사진은 아직 풀이 완성된 건 아니다. 강사 인재상은 정해져 있다. 현장에서 문제를 풀어보지 않은 사람은 가르칠 수 없다는 게 제 신조다. 우리는 연구가 아니라 교육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다.</p>
<p><strong>- 정부 유관기관의 지원 여부는.</strong></p>
<p>= 없다.</p>
<p><strong>- NHN 입사 보장이 없다는 얘기는 곧, IT 생태계에 투자한다는 의미로 시작한 일이란 뜻인가.</strong></p>
<p>= <span style="color: #008000">(김상헌) 그렇다. 이미 이사회를 통과했다. 어찌보면 무조건 장학금을 주고 약정하고 끌어오는 식으로 배타적으로 운영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안 한 이유를 이사회에서도 많이 물었다. SW 아카데미가 정말 성공한다면 대학에서도 참조하기 시작할 것이다. 대학 기능의 상당부분을 아카데미가 대체할 수도 있다.</span></p>
<p><strong>- 국내 SW 산업 문제점을 지적하는 게 단순히 역량이 부족한 개발자가 나와서일 뿐 아니라 입사 후 열악한 근무환경이나 짧은 수명 등도 꼽는다. 참여하는 산업체와 그런 구조적 문제에 대한 협력이나 협의가 필요하지 않을까.</strong></p>
<p>= 그런 자리가 만들어질 때마다 필요한 목소리를 낼 것이고, 경우에 따라 정책이나 산업투자로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카데미 원장을 맡으면서 그 역할도 할 것이다. 인력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산업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시 인력 문제로 돌아올 것이란 걸 이미 경험했다. SI 중심 산업을 경험하다보니 인력 재생산에 치명타를 입었다. 플랫폼과 서비스도 상처를 입었다. 근본 문제는 아직은 인력에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 정부나 필요한 부처에 관련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p>
<p><strong>- 아카데미 프로그램 보면 중소 벤처기업이 참여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중소 벤처 SW 개발자 확산을 위한 아카데미의 지원 정책은 없나.</strong></p>
<p>= 산업체 참여는 일단 장학금만 생각하고 있다. 한 학생당 1년 장학금이 1천만원 수준이다. 2년이면 2천만원이다. 현재 생각으로는 120명 정도면 아직은 대기업으로 인재 쏠리게 하는 데는 적은 숫자다. 2천만원 정도면 중소기업도 도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시기적으로 아직 준비를 안한 것도 있다. 성공해서 규모 있게 인력을 배출하는 시점이 되면 인력 배출 분포에 대한 정의까지 함께 고려할 것이다.</p>
<p><span style="color: #008000">(김상헌) 우리나라 벤처가 왜 안 나오냐, 기업가 정신이 필요할 텐데 창업은 힘들다고 한다. 우리가 하는 사업도 대기업을 위한 인력 파이프라인 만드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우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펀딩도 지원한다. 이해진 의장이 직접 낸 아이디어이기도 하다. 이미 에코시스템TFT를 꾸리고 몇 가지 일을 하고 있다. &#8216;에코빌리지&#8217;라고 창업 회사에 서버나 인프라도 무료 대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소셜앱스토어에서도 조건 없는 지원을 하는 펀딩으로 앱스토어용 앱 만드는 일을 한다. </span></p>
<p><span style="color: #008000">SW 아카데미엔 수료 후 취업 대신 창업 원하면 지원하거나 펀딩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 미국과 비교하며 고민을 많이 했다. 미국은 우수인력 배출되고 이들이 아이디어 냈을 때 좋은 창업자금이 지원되고 있고, 거기에 많은 유명인들이 멘토로 활약한다. 3박자가 갖춰져 성공했다. 좋은 인력, 펀딩, 유명인 멘토 3가지가 아카데미를 통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수뿐 아니라 창업에 성공했던 한국 IT 스타들도 교수나 강사로 모실 생각이다.</span></p>
<p><strong>- 2년간 진행했던 SW멤버십의 성과는.</strong></p>
<p>- 첫 해에 상반기 20명, 하반기 20명 등 40명을 뽑았다. 1년간 운영했다. 처음 시작했을 땐 인문계보다 자연계나 비컴공 공학 전공자였다. 학교에서 이수한 커리큘럼이 50% 이상 달라야 지원할 수 있게 했다. 6개월 집중 훈련하고 인턴십 6개월을 했다. 이들도 다음해 NHN 신입 지원때 똑같이 지원했다. 그런데 합격률이 2·3배 높았다. 일단 증명됐다. 한 번으로는 확신을 못하니 다음해에 인원을 2배로 늘렸다. 올해 초 입사에서도 이들 성적이 좋았다. 우리 직무교육 콘텐츠 경쟁력도 어느정도 입증된 것이다.</p>
<p>대학은 커리큘럼에 앞서 이미 들어오는 학생이 기피 현상을 거쳤다. 대학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니었다. 장학금은 5년후 수혜율을 50%로 낮춘다. 외부 기업 참여하면 실제 50% 넘게 수혜율이 나올 것이다. SW멤버십은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관될 것이다. 2012년이나 2013년께로 본다.</p>
<p><strong>- SW 아카데미 외에 NHN의 웹 생태계 기여 노력은.</strong></p>
<p>- 개발자 행사 &#8216;데뷰&#8217;(DeView)를 진행한다. 올해는 10월에 열린다. 올해 가장 큰 건 SW 아카데미다. 커리큘럼, 콘텐츠가 모두 녹아 있는 일이고 향후 10년이 걸려 있는 사업이다.</p>
<p><span style="color: #008000">(김상헌) 오픈소스나 API 개방이 있었고, 뉴스캐스트나 오픈캐스트 같은 콘텐츠나 트래픽 개방도 한 축이었다. 우리 스스로 평가를 한다면 큰 점수는 못 주더라도, 방향은 흔들림 없이 추진해왔다. API 개방은 TFT까지 별도로 만들어두고 추진하고 있다. SW아카데미는 그 동안 준비한 &#8216;웹 생태계 마중물&#8217;의 한 개념이다. 생태계란 말이 요즘 유행한다. 플랫폼을 무엇을 가졌느냐에 따라 전략이 다를 수 있다. 생태계는 배타적 전쟁이다. 우리도 나름의 생태계를 가져야 한다, 플랫폼일 지 OS일 지 계속 변해야겠지만, 한국에선 네이버란 생태계로 경쟁해 이용자 심판에 따라 살아남을 것이라는 관점으로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span></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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