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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SNS동향] 122조원 기업 페이스북

페이스북 IPO, 1048억달러짜리 기업되다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페이스북이 미국 나스닥에 5월18일 상장했다. 증시가 마감하고 보니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은 1048억달러, 우리돈 122조6277억원으로, 국내 시가총액 2위 '현대차'보다 시가총액이 2배 높은 기업이 됐다. 현대차는 5월18일 시가총액 50조원을 기록했고, 1위 삼성전자는 171조원을 기록했다. 페이스북은 상장기업이 돼 시가총액으로 서비스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거품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막판에 주당 38달러로 공모했는데 42달러에 장을 시작하고 오전 11시30분께 38달러 선으로 떨어졌다. 페이스북이 주당 가격을 알맞게 책정했다고 보겠지만, 투자자들이 예상보다 페이스북에 별다른 호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높아가는 몸값, 늘어나는 투자자수로 인해 상장했지만, 페이스북의 서비스는 아직 이름만큼 효과를 입증해내지 못했다. 소셜광고라고 하여 배너광고에 친구들이...

2012 국회의원선거

[주간SNS동향] 관심 트윗 구독하는 '트윗몹'

소셜분석 위에 만든 큐레이션 서비스 '트윗몹' 이용자도 기업처럼 자기 관심사에 관해 SNS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가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기업은 소셜분석 서비스를 이용해 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이용자는 딱히 방법이 없다. 소셜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음소프트는 이용자를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해 큐레이션 서비스 트윗몹을 내놨다고 3월27일 밝혔다. 다음소프트는 트윗몹을 내놓으며 트위터와 블로그 글을 분석해 보여주던 소셜메트릭스 서비스를  인사이트와 트윗몹으로 나눴다. 인사이트는 기존 소셜메트릭스의 서비스를 그대로 따랐다. 트윗몹은 로그인 전에는 트위터에서 뜨는 이야기를 추천해 보여준다. 이용자가 트위터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이용자 입맛에 맞는 소식을 골라 제시한다. 소식은 이용자가 미리 지정한 주제를 구독해 보는 형태로 서비스된다. 미국의 플립보드나 자이트와 비슷한 방식이다. '블로터'가 언급된 트위터 글을 받아보고 싶다 치자....

SK커뮤니케이션즈

'네이트온톡', 거인의 어깨에 앉은 난쟁이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가 스마트폰 '톡' 경쟁에 이제야 뛰어들었다. 그렇다. 지금까지는 제대로 붙어볼 만 한 서비스를 내놓지 못했다는 뜻이다. 이번엔 기대해봐도 될까. 7월20일 공개한 '네이트온톡'은 먼 길을 돌아온 SK컴즈의 실패와 착오를 오롯이 담은 스마트폰용 응용프로그램(앱)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해 스마트폰용 '네이트온UC'를 내놓았지만, 생각만큼 재미를 보지 못했다. 무엇보다 네이트 아이디로 로그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 불편했다. 대화를 나누거나 파일을 주고받는 대상도 네이트온 친구들로 한정돼 있었다. 굳이 친구 관계를 맺지 않고 번거로운 로그인 과정 없이도 똑같이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곧바로 대화를 나누고 파일을 주고받는 게 훨씬 편리하지 않은가. SK컴즈쪽도 이 점을 인정한다. 안재호 SK컴즈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지난해 네이트온UC를 내놓으며 네이트 유선 웹서비스들을 스마트폰으로 옮겨담으면 이용자에게 통합...